강민호

Contents

1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 선수.
1.1 개요
1.2 ~08시즌
1.3 베이징 올림픽
1.4 제2회 WBC
1.5 09 시즌
1.6 10 시즌
1.7 광저우 아시안 게임
1.8 11 시즌
1.8.1 포스트시즌
1.9 12 시즌
1.10 연도별 주요 성적
1.11 플레이 스타일
1.11.1 강민호에 대한 비판
1.11.2 옹호
1.12 기타
1.13 별명
1.14 야구 외
1.14.1 친목질의 대가
1.14.2 기타
1.15 역대 기록

동명의 대구 출신 슈프림팀 소속 MC 이센스를 보려면 이센스 항목으로.
근데 이센스는 대구 출신이라 레알 민호일거야

1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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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47
강민호(姜珉鎬)
생년월일 1985년 8월 18일
출신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학력 신광초, 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 국제디지털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롯데 자이언츠 2차 3라운드 17순위 지명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2004~ )
응원가 입장시 : 노브레인《넌 내게 반했어》
타격시 : Boney M《Rivers of Babylon》[1]

2008년 한국프로야구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박경완(SK 와이번스) 강민호(롯데 자이언츠) 김상훈(KIA 타이거즈)

2011년 한국프로야구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조인성(LG 트윈스) 강민호(롯데 자이언츠)

1.1 개요


http://manhwa.sportschosun.com/news/html/2011/08/12/2011081201001070100090511.jpg
(...)

http://pds22.egloos.com/pmf/201102/16/15/f0018015_4d5b89dd90568.gif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05년부터 꾸준히 출전하였다. 원 주전 포수최기문이 부상을 당하며 이후 계속해서 주전이 되었다.

2011년 2월 기준 KBO에 현존하는 주전 포수 중 단 두 명뿐인 20대 선수로 모두가 가장 꺼려하는 포지션인 포수 마스크를 씀으로써 노장 포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팬들에게도 인기가 좋으며 젊은 나이에 Rivers of Babylon[2]을 개사한 '롯데의 강민호~ 롯데의 강민호~ 오오오오~ 오오오오~' 라는 전용 응원까지 보유하고 있다. '모텔에 간민호~ 모텔에 간민호' 라고 들리기도 한다. 올림픽에선 전용 응원가 가사가 한국의 강민호로 바뀌었다. 근데 실은 저 노래는 성경 관련, 바빌론 강가에서 슬피 울었다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심정을 노래한 것이라 한다. 사실 롯데의 간판 스타 중 하나라 할 수 있으며, 긴 시간 결장하다가 갑자기 경기장에 대타로 투입되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는다. 이미 롯데팬들에게는 손민한, 이대호 다음 가는 프랜차이즈 대접을 받고 있고, 유니폼도 강민호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한다.

포수로서의 실력은 아직 부족한 편. 가끔씩 도루 잡는답시고 2루로 던지다 중견수까지 날아가는 등 일본 포수 아베 신노스케도 때렸던 수비하면서 중전 안타 희한한 광경을 자주 연출한다. 특히 시즌 초반에는 괜찮은 편이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체력적인 문제인지 블로킹에서 특히 심해져 공을 빠뜨리거나 놓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거기에 단순한 볼배합으로 맨날 까이기도 한다. 또한 아직 나이가 어려서인가 분위기에 잘 휩쓸려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것에 대해선 아직 나이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자는 여론과 나이 어리면 못하는게 용서가 되냐며 발전이 안 보이므로 까야 된다는 여론이 팽팽한 상태. 경험 많은 노장 포수가 어린 포수들에게 하는 충고의 80%는 강민호에게 하는 것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팬과 선수내부에서 왕창 까여왔는데 기록을 보면 타격 부분에서는 타율, 출루율, 장타율, 홈런, 타점 등 공격 전 부문에서 매해 일취월장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박경완과 같은 노장 포수들은 죽어라 노력한다는 전제하에 강민호가 엄청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옆 나라의 죠지마 켄지처럼 말이다. 그리고 2011년 시즌 전 최기문 배터리 코치와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2011시즌 현재 리그 최고의 포수로 군림하고 있다.

1.2 ~08시즌

타율은 낮지만 2007년 롯데에서 이대호와 함께 두 자릿수 홈런(16개)를 쳤다. 2008년에는 거의 3할에 육박하는 타율과 20개 가까히 홈런을 쳐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포수로서의 재능보다, 타자로서의 재능이 더 뛰어날지도 모른다는 팬들도 있다. 어쨌든 제2의 박경완이나 진갑용이 될지, 혹은 이대로 그저 그런 포수로 남을지는 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려있다.

2006년엔 포수로서 전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이루어냈다(역대 3번째). 2007년에도 가능했지만 연속경기 출장 기록을 끊는 것을 즐기는 강병철 감독의 배려로 기록은 중단되었다. 하지만 포수로서의 연속경기 출장 기록은 체력을 무한정 잡아먹는 일이기에, 06시즌에 그만큼 롯데에 포수가 부족했다는걸 말해주기도 한다. 최기문의 부상으로 대신 나올 포수가 없었을 정도니. 이러한 점은 2008년에도 나와서 포수로 유일하게 수비 1000이닝을 넘겨 내외적으로 가장 체력을 요하는 포지션인 포수에서도 혹사 논란이 있다.

사실 08시즌부터는 공격면에서는 그해 최고의 포수였지만, 수비면에서 뭔가 좀 불안한 모습을 보여, 1루수지명타자 전향설까지 나오고 있다. 수비 문제는 이원석이 홈런 치고도 두산 베어스 벤치에서는 당연한 거라고 칭찬도 안 해줬다 할 수준. 항상 똑같아 팬들 조차 순서를 외우는 국민 볼배합으로 롯데 팬들의 속을 이리저리 긁고 있다.

이는 08년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또 다른 초고교급 포수 유망주 장성우 때문이다. 포수를 1차 지명할 정도라면 구단에서 얼마나 장성우를 기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걸 부채질 한 것이 이성득 KNN 캐스터였다. 이 때문에 이성득과 연이 깊은 갈매기 마당, 일명 갈마를 중심으로 장성우 주전 포수론이 크게 힘을 얻기 시작했다. 반면 갈마에 학을 뗀 다른 야구팬들이 강민호에 대한 쉴드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하기도 했다. 로이스터 감독이나 가르시아의 경우와 완벽하게 같은 양상. 앞서 언급한 선수들이나 롯데의 성적이 괜찮게 나오면 갈마가 밀리고 아니면 반대 양상으로 흐른다.

사실 위기 순간에 직구를, 특히 몸쪽으로 빠른 직구를 자주 요구하기 모습을 보이는 것에서 볼 때 문제가 좀 있다. 덕분에 커브볼 위주로 승부하는 롯데 팀 안의 최향남, 염종석 같은 노장투수들 하고는 궁합이 매우 나쁘다. 하지만 가끔 이런 장면도 나온다.#

08시즌은 타율 0.292, 홈런 19, 타점 82, OPS 0.850으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KBO 포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타격 성적을 올려 골든글러브에도 선정되었다.

1.3 베이징 올림픽

햄스트링에 부상을 당한 대표팀 포수 진갑용을 대신해서 여러 경기에서 뛰었으며 쿠바와의 결승전까지 큰 활약을 했다. 하지만 9회말에 잇따른 볼 판정을 내리는 심판에게 "Low ball?" 이라는 질문 한번하다가 퇴장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 이 당시 덕아웃에다 장비 던지기 신공으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http://cfs11.blog.daum.net/image/19/blog/2008/08/24/13/43/48b0e673a6be2&filename=%EA%B0%95%EB%AF%BC%ED%98%B81.jpg
분노의 장비던지기 투수 될 기세

(a) 타구가 페어인가 파울인가, 투구가 스트라이크인가 볼인가, 또는 주자가 아우트인가, 세이프인가 하는 재정뿐만 아니라 심판원의 판단에 따른 재정은 최종인 것이므로 선수, 감독, 코치 또는 교체선수가 그 재정에 대하여 이의를 주장할 수 없다.

원주 볼, 스트라이크의 판정에 대하여 이의를 말하려고 선수가 수비위치 또는 루를 이탈하거나 감독 또는 코치가 벤치 또는 코처스 박스를 떠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판정에 이의를 주장하기 위하여 본루 쪽으로 오면 경고를 하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본루쪽으로 계속 오게되면 경기에서 퇴장시킨다.


라는 룰에 의거해서 룰 숙지를 못한 본인의 잘못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강민호는 수비위치를 이탈한 적이 없으며(수비위치가 본루니 당연한거겠지만), 먼저 경고를 하고 이후에 계속 본루쪽으로 오면 퇴장하는 것이 룰인데 경고 없이 단 한마디 했다는 이유만으로 퇴장당했다. 엄연한 편파판정이다. 거기다가 이 공이 낮아서 볼이냐고 물었을때 퇴장시켰다면 진정한 편파 판정이다. 참고로 저 심판은 6회초 이용규 가 몸에 공을 맞았을 때 아픈척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볼이라고 판정한 인간이다.

강민호는 나중에 인터뷰에서 "주심이 스페인어로 쿠바 선수들과 대화를 하기도 했다. 딱 장난친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 미트던지기는 좀 의도적이었던 셈. 그런데 그렇게 미트 던져놓고 나가서는 (퇴장이기 때문에 덕아웃에 있을 수 없었다.) 나중에 병살타로 경기가 끝나자 찔찔 짜면서 진갑용에게 달려드는 장면이 사진에 찍히기도 했다.

후문이지만 이 때 생판 야구모르는 사람도 강민호 팬이 되었다고 하며, 미국의 MLB닷컴에선 퇴장당할 당시에 그의 미트던지기가 시속 99마일(159km/h)쯤 돼 보였다고 비유했다. 이거 때문에 벌금 $1250를 물으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KBO에서 대신 내줬다고). 메달 수여식 이후 부산시민 존갈하고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1.4 제2회 WBC

제2회 WBC에서는 베테랑을 좋아하는 김인식 감독의 특성 때문인지 박경완에게 완전히 밀려 선발 1번, 교체 1번씩 출전했다. 결승전 때 교체 포수로 출전했으나 임창용이 두들겨맞자 덩달아 임창용과 함께 욕먹었다. 하지만 김인식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때 모든 지시는 벤치에서 내려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단지 지시를 보지 못해서 문제였지만. 후일담에 의하면 양상문 투수코치가 싸인을 무시했다고 한다. 역시 악의 근원.

여담으로 베네수엘라전에서 시애틀의 카를로스 실바가 떡실신당하고 모자를 던졌을때 덕아웃에서 보고 웃었다는 후문이 있다.

1.5 09 시즌

09시즌 뒤로는 리드는 답이 없고 기본적도 포구나 블로킹, 미트질도 전혀 발전이 없으며 열심히 뛰지도 않는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열심히 까였다. 실제로 강민호가 나가고 최기문이 들어왔을 때에는 점수를 거의 내주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당시 롯데의 성적이 전반적으로 하락세였기 때문이라는 평도 존재한다.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면 포수 방어율이라는 것 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많다.

본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홈런을 맞고도 약한 리액션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뭔 일이 생기면 일단 강민호부터 깐다. 이렇게 까여도 꾸준히 나온 것은 제리 로이스터 감독 및 프런트의 총애를 받기도 하고, 어린 포수를 키우는 건 구단 차원의 의지이기 때문. 노련하지만 체력적인 문제 때문에 30대 후반의 최기문 선수를 풀타임 주전으로 낼 수도 없고, 초고교급 포수 유망주인 장성우도 아직은 경험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 강민호가 정말로 장기적인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강민호가 주전 마스크를 쓸 것이다. 타격이 포수 3명중 가장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시즌 후반 들어 팔꿈치에서 뼛조각이 발견되어 재활 치료를 하고 다시 복귀했다가 다시 통증이 생겨 09시즌이 종결되기 전에 아웃되었다. 수술을 받을 경우 10시즌 9월 들어서야 돌아올 수 있다는 예상과 함께, 그를 대신해 마스크를 쓴 장성우가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팀은 잘 나가도 본인은 마냥 기뻐할 수는 없는 미묘한 입장이다. 이것은 백업요원 2명이 멀쩡히 버티고 있음에도 몸이 성치않은 강민호를 계속 기용한 로이스터 감독의 잘못이 매우 크다고 밖에 볼 수 없다.

09시즌은 부상때문에 83게임(301타석)에만 출장했지만, 타율 0.260, 홈런 9, 타점 30, OPS 0.758의 성적을 올렸다.

1.6 10 시즌

부상 회복 후 지나치게 일찍 출장시켰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5월 들어서 (타격) 포텐셜 대폭발. 최근 몇년간 KBO 주전 포수 중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공격력을 소유하고 있고, 거의 왠만한 1루수나 지명타자 뺨치는 타격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 능력(블로킹 능력, 포구 능력)에 대해서는 09시즌과 비교해 좀 떨어진 듯하다. 더불어 도루 저지도 09시즌의 부상때문인지 꽤 악화된 편으로 경기를 보다보면 도루 저지를 한답시고 던지는 공이 베이스 커버 들어온 유격수나 2루수가 점프해야 잡을수 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덕분에 팀이 연패에 빠질때에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갈매기 마당등의 게시판에서는 날이면 날마다 까이고 있는 중. 1루수, 지명타자 전향설은 여전하다.(문제는 수비 안되는 타자가 롯데에 너무 많다는 거지만.) 단, 볼 배합에 대해서는 09 시즌보다 좀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각 팀별 타자들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듯. 하지만 감독이 좀 심할 정도로 몸쪽 승부를 주문하는데다 팀의 투수들이 선발을 제외하고는 거의 막장 상황인지라 별 효과가 없다는 것. 실제로 롯데와의 경기에서 결승타를 친 타자들은 몸쪽을 예상했다고 하는 기사들이 종종 나오는걸 보면 아직은 좀더 보완이 필요한 듯.

문제는 10시즌 롯데 투수진이 단체로 양상문 투수코치의 효과에 의해 전체적으로 배팅볼 투수급으로 전락하는 바람에… 효과를 못 보고 있는 중.

팀내에서도 돌아가는 분위기를 알고있는지 코칭스태프나 선수들이 발벗고 나서 강민호를 지지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정훈장원준 모두 호투뒤 강민호를 칭찬했고 전혀 상관없는 포지션인 홍성흔도 인터뷰에서 강민호의 볼배합 문제에 대해 지나가는 말로 언급했다. 세부적인 볼배합이나 리드는 포수에게 맡기던 롯데 코칭 스태프도 이젠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모양.

스토브리그 때, 장성우와 김태군이 함께 인터뷰를 한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장성우는 롯데는 사인을 100% 포수가 낸다면서, 투수들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기본적인 데이터 수집은 구단에서 하지만 현장에서의 리드는 포수가 맡는 모양. 또 강민호가 못할때마다 카메라가 장성우를 비춰준다.

4월말 SK전에서 천하의 김성근 감독이 "요즘 연구를 많이 하는 모양이다. 리드가 계속 변경된다. 좋아졌다."라고 강민호를 칭찬했다. 그런데 현실은 SK에게 7승 12패? 의외로 후반기에는 5승 2패로 괜찮은데…. 이 중 1승도 SK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인한 자멸덕에 이겼다고 볼수 있을 정도.

5월 들어와서는 0.347의 타율과 더불어 6홈런, 15타점을 쳐내며 홈런을 좋아하는 로이스터 감독을 기쁘게 하고있다. 이로서 장성우는 패전처리 담당 확정…. 그러던 도중 갑자기 작년에 수술한 부위에 이상이 생겨서 5월 21일 결장을 했지만 다시 출전중.# 생각해보면 예정된 결과인게 수술 할때만 해도 10시즌 후반에 나올 수 있다고 했던 선수가 정규시즌 개막과 동시에 계속 주전으로 출전을 했으니 당연한 것.

6월 1일 LG전에서 번트 타구를 3루수에게 송구한다는게 좌익수에게 송구해버리는 엄청난 실책을 저질러버려 폭풍같이 까이며 로이스터 감독과 더불어 역적이 되버렸다/#

6월 5일 삼성전에서 만루홈런 1개 포함 4타수 2안타로 4타점으로 호투하였다. 10시즌에는 장원준 선발때 자신의 타점 중 거의 절반(33점중 16점)을 올렸다.내 남자 원준이를 군대 보내지 않겠다는 집착 샤다라빠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 '내만봐라'라는 만화를 남겼다. 5월 이후로 타격 페이스는 매우 좋아서 5~6월 동안 10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작년의 팔꿈치 부상이 다시 도졌는지 6월 15일 삼성전에서 교체됐고 그 다음날인 16일 경기에도 결장했다.# 자칫 잘못하면 09시즌 처럼 또 시즌아웃이 될수도 있는 상황. 일단 미국에서 수술을 집도한 박사는 괜찮다고 한다/# 일단 6월 19일부터 다시 출장하고 있으나 부상이 완치가 된 것이 아닌지 27일 SK전에서 4회초에 교체 되었다.

8월 주초 경기에는 팔꿈치 통증으로 출장하지 못했다. 중간에 부상으로 휴식을 한 탓인지 8월 들어 출장한 경기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8월 7일 경기에서는 팀도루 꼴찌인 한화에게 6개의 도루를 폭풍같이 헌납하며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대차게 까였다.

이 경기전까지 한화의 팀 도루는 75개로 성공율도 61%였다. 게다가 이날 도루의 3개는 2루에서 3루로 가는 도루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한화 타자들이 대놓고 뛰었다. 다음날인 8일에는 올시즌 도루가 하나도 없는 장성호마저 뛰었다. 물론 이때는 다행히도 잡았다.

8일 경기에서는 투수 교체를 하러 올라온 로이스터 감독이 강민호를 향해 화를 내는 장면까지 잡혔다. 친목질 관련으로 아래에도 설명 되어 있지만 경기를 이긴 후 로이스터 감독과 친목질을 하는 유일한 선수가 강민호라는걸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다.

8월 15일 KIA전에서도 김선빈에게 1루에서 2루 도루를 허용하고 다시 2루에서 3루 도루를 막을려고 송구한게 악송구가 되는 바람에 실점.


10월 5일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2아웃 1, 3루 상황에서 도루를 하는 1루 주자[3]를 저지하기 위해 2루로 송구를 했으나… 2루에 야수가 없었다! 당연히 공은 중간으로 데굴데굴..3루 주자를 여유있게 홈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당연히 이는 포수 에러로 기록되었고 또한번 민호는 폭풍같이 까였다. 이 실책을 본 하일성 해설위원의 이게 뭔가요!는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실수인지를 말해준다. 혹자는 강민호의 중전 안타로 평가하기도.(;;) 물론 베이스커버를 하지 않은 유격수 황재균이나 2루수 조성환도 까일 여지는 충분하지만, 야수를 향해 던졌거나, 최소한 던지지 않았다면 3루주자가 홈으로 들어올 일은 없었다.

10시즌 정규시즌 기록은 타율 0.305, 홈런 23, 타점 72, OPS 0.901

1.7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박경완과 같이 선발되었는데, 아시안게임 야구 다큐멘터리를 보면 박경완이 "민호야, 그건 진짜로 아냐"라거나, "넌 좀 맞아야 겠다" 라던지 "니가 주전으로 뛴 지 몇년째냐…."라며 갈구는 것으로 보아 아직도 갈길이 멀다.

1.8 11 시즌

개막이후 로이스터보다 더 공격적인 감독에 의해 선수단 전체가 부진한 가운데 혼자서 고군분투했었다.

공격력이야 이미 검증되었지만 수비도 팔꿈치 부상에서 벗어났는지 좀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수 양면에서 08/10 시즌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포수로서는 이제 최전성기에 돌입한 듯 하다. 만 26세로 아직 젊기도 하고. 그런데 가끔 가다가 이상한 실책을 저지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덕분에 또 포수 실책 1위를 기록 중.

그리고 이번 시즌 주목할점은 11시즌 도루 저지율이 5할대이다. 당연히 리그 1위이고. 뉴스에선 뭔가 비밀이 있는 듯 한 제목으로 강민호의 도루 저지 5할의 비밀을 밝힌다! 라고 적어놓고 답은 열심히 해서^^; 라는 내용으로 맥빠지게 하는 중. 그럼 전엔 열심히 안한거군

5월 22일 LG 트윈스전에서 이대형의 헛스윙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리드법을 창시했다. 이른바 블라인드 리드

운이 좋았군 덕분에 야구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김수완 & 강민호가 까일려다가 임태훈쪽으로 비난의 화살이 집중되면서 이대형 사구 유도 의혹은 묻어가게 되었다....만

6월 21일 두산전에 상대 선발인 김선우의 타구에 맞았으나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실책이 좀 늘었긴 하지만 공격력 측면에서는 10시즌을 넘어서는 기록도 가능할 듯 하다.

8월 14일 LG 트윈스 전에서 레다메스 리즈의 직구에 얼굴을 직격당하는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순간 경기장의 롯데팬들은 침묵했고 그후 일부는 강하게 화를 냈고 어떤 여성 롯데팬은 울먹거리기도 했다. 정확히 보면 어깨를 강타한뒤 그게 얼굴에 까지 맞은 것이었는데 엠뷸런스까지 왔지만 강민호가 괜찮다면서 스스로 덕아웃으로 걸어들어갔다. 여기에 대해 네이버 중계창의 롯데팬들은 주자 2,3루니깐 리즈가 한구에 맞춰서 주자 채우려고 한짓 아니냐 혹은 이대형의 사구가 강민호의 유도라고 판단하고 기억하고 있다가 보복한거 아니냐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중에 타팀팬들이 리즈는 고의로 던진게 절대 아니고 다만 공황장애 가 심히 염려스럽다고 위로하는척 조롱한 병림픽성 댓글은 넘어가자

시즌 최종성적은 타출장 .289 .355 .480 OPS .835 19홈런 66타점

1.8.1 포스트시즌

10월 15일 오후 2시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팀 동료인 장원준이 '꼭 한국시리즈에 진출에서 한국시리즈 MVP를 받고 싶다'라고 했다"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우리 팀이 단속을 잘해 상대팀이 내 사인을 훔치더라도 제대로 볼 수 없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10월 16일에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1회말 1사만루 상황에서 멋진 병살타로 솔로포 맞고 휘청거리던 상대팀 투수를 구원해냈다. 그리고 8회말 2사 1,2루에서 초구에 2루수 땅볼을 치는 등 이날 4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부진하였다.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 17타수 4안타 1홈런 2볼넷 1사구(死球) 4타점 1득점 타율 .235, 장타율 .471, 출루율 .350을 기록하였다.

1.9 12 시즌


5월 19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 심동섭을 상대로 승부의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친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는 모습..아아... 배트걸 귀요미 강민호는 장식이라구요.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

처음부터 잘보면 배트걸은 그냥 들어가려고했으나 양승호감독이 앞에서서 하이파이브를 해보라는 것을 알수있다.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하이파이브하는게 포인트 또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나?.

1.10 연도별 주요 성적

2004년 3경기 타율 .000
2005년 104경기 타율 .243, 장타율 .341
2006년 126경기 타율 .251 103안타 53타점, 장타율 .366, 출루율 .307
2007년 125경기 타율 .271 112안타 14홈런 68타점, 장타율 .421, 출루율 .335
2008년 122경기 타율 .292 127안타 19홈런 82타점 51득점, 장타율 .485, 출루율 .365
2009년 83경기 타율 .260, 장타율 .412, 출루율 .346
2010년 117경기 타율 .305 125안타 23홈런 72타점 66득점, 장타율 .524, 출루율 .376
2011년 124경기 타율 .289 130안타 19홈런 66타점 63득점, 장타율 .480, 출루율 .366

1.11 플레이 스타일

공격면에서는 박경완 이후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7년 이후로 매년 0.800 이상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부상중이던 09시즌에는 제외하면 장난 아닌 수준. 한해 15개 이상의 홈런을 쳐줄 수 있고, 장타율도 4할 5푼은 항상 넘을 정도로 높은 장타력이 강점이다. 심지어 포수가 아닌 지명타자로서 선발 출장한적도 몇번 있었다. 삼진 갯수는 많지만, 3할 5푼 이상의 출루율도 그렇고 0.6 이상의 BB/K를 봐서는 풍기라는 이미지 답지 않게, 선구안도 좋은 편.

사실 풍기라는 별명이 선구안보다는 상당한 타격 능력에 비해 기대치보다 높은 병살타율때문에 나온 별명인듯. 실제로 10시즌 병살타가 14개로 공동 4위, 병살타율도 17.3로 4위.

하지만 수비력에서는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루 저지의 경우 09년부터 부상에 신음하고 상대가 조금이라도 흔들면 정신없이 말려버리는 약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불안해지고 있다. 거기다 도루저지를 한다고 던지는 공들이 보면 참 어이없는 코스로 날아가는게 많다. 실제로 도루저지는 09시즌에 비해서 꽤 많이 떨어진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주전이 처음인 두산양의지와 비슷한 수준의 도루저지율을 보이고 있으며 덕분에 상대팀 타자들은 그냥 뛴다. 참고로 강민호의 도루저지율이 25.2%, 양의지의 도루저지율은 24.8%. 참고로 같은 팀인 장성우의 도루저지율은 34.5%. 팔꿈치 부상의 여파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실책도 11개로 09시즌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재밌는 것은 강민호가 주목받기 시작한 계기는 다름 아닌 수비였다. 최기문이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자 기회를 얻은 강민호는 생각이상의 안정감을 보였기 때문이다.[4] 하지만 꾸준히 느는 타격에 비해 수비의 성장은 더뎠고 가끔씩 시야가 좁고 입체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줬기에 까이게 된 것이다.

발은 역시 포수라는 포지션답게 상당히 느린 편.

1.11.1 강민호에 대한 비판

나이가 어려서인지 팀내 선배 최기문 포수처럼 투수를 편안하게 해주는 부분에서 아직도 많이 서투르다. 장원준이나 송승준처럼 멘탈적으로 안정되지 못해 기복이 심한 투수들은 포수로 최기문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실제 성적도 최기문이나 장성우와 배터리를 이루었을 때 더 성적이 좋게 나온다. 멘탈도 기복이 심한 편이라 상대팀의 작전에 극히 취약하다. 조금만 흔들면 바로 무너져 버리는 탓에 SK 와이번스김성근 감독이 이 방법으로 08, 09시즌 내내 털어먹었고 10시즌에도 계속 털어먹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장원준의 경우는 기문 선배가 공을 받는게 마음이 더 편안하다고 아예 인터뷰에서 강민호를 간접적으로 깐 적이 있다.

물론 최기문 선수는 나이도 있고, 체력적인 문제가 있어서 매경기 출장은 어렵고, 어깨가 약해 도루 저지율도 별로고, 타격이 강민호보다는 떨어져서 그만큼 팀 공격력이 약해지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장성우의 경우에는 도루저지나 수비는 좋은 편이지만 타격이 상당부분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팀내 포지션 경쟁, 유망주 육성, 한명의 포수로 시즌을 소화할 경우 탈이나기 쉽다는걸 고려하면 충분한 기회도 주지않는 것은 핑계다.

무엇보다 강민호가 가장 크게 비판받는 부분은 포수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 포구미트질, 블로킹이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포수 통산 수비 실책 5위를 기록 중이다. 강민호가 본격적으로 1군에서 뛴게 2005년부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좀 심각한 상황. 2000년대 기준 통산 경기 대비 에러율 1위. 타자로서 공격력도 중요하지만 한 경기에 100개 넘는 공을 받는 포수는 기본적으로 수비가 받쳐줘야 한다. 이것은 오로지 꾸준한 훈련을 통해 개선시켜야하는 부분인데 강민호는 박경완, 진갑용 등 일류 포수들의 가르침도 받고 같은 팀내에도 최기문홍성흔이라는 훌륭한 포수 선배들이 있으며, 롯데 구단 차원의 지지 받고 있음에도 이 부분에서 많이 모자라다. 특히 10시즌에는 로이스터 감독이 직접 미국에서 포수 인스트럭터까지 데리고 와서 훈련을 시켰지만 아직도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는 물론 가장 많이 받는 포심 조차 잡지 못해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 09년 히어로즈 전에서 이걸로 조정훈을 관광보낸 적이 있다.

10시즌 8월 현재 강민호가 기록하고 있는 실책 11개중 6개가 포구 실책으로 포구 실책만으로 한정해도 다른 팀 주전 포수들 실책 수를 넘기게 된다. 롯데가 8년만의 가을 야구를 하며 한창 잘나가던 08시즌에도 이러한 약점은 변하지 않았고 단기전 노림수가 뛰어난 선동렬이나 김성근은 고비때마다 이런 강민호의 사정을 잘 이용했다.

포구나 블로킹이 꾸준한 훈련의 영향을 받는 기본기라는걸 고려하면 결국 문제는 '연습부족이다. 김주찬이랑 박기혁이랑 나이트만 안가도 될듯.

그리고 09년 부터 팔꿈치 수술의 여파로 도루 저지가 극히 저조해졌다. 특히, 8월 7일 한화전에서 도루 6개를 허용했을때는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역적이 되버리기도 했다. 심지어 장성우가 보고 싶다는 소리까지 나왔을정도. 원바운드 송구는 물론이고 아예 외야로 송구해서 주자를 들여보내는 경우가 잦다.

1.11.2 옹호

이후 나오는 기사에서 지나칠 정도의 몸쪽공 승부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었다는게 밝혀지면서 볼 배합에 대한 비난은 어느정도 사그러들었다.

하지만 이도 감독마다 각기 선호하는 리드 방식이 있고 이걸 반영해 리드하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장성우나 롯데 투수들의 인터뷰를 참고할때 코칭스태프에서 일일히 지시하거나 투수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롯데에서 100% 자신이 리드하는 투수는 손민한 한명 뿐이다. 정 필요한 경우에만 벤치에서 사인을 내고 그외는 투수, 포수가 알아서 하는 듯. 자연히 등판한 투수와 타자의 특성, 주어진 상황에 따른 유연한 사고가 요구된다.

그리고 로이스터가 안쪽 승부를 강조하는 것은 '자신감 있게 안쪽으로 터프하게 상대를 밀어붙여라'라는 것이지 절대로 무조건 몸쪽이라던가 결정구로 몸쪽 직구를 가져가라는 것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바깥쪽으로 타이밍 좋게 빼가면서 몸쪽으로 카운트를 잡는다던가 진짜 결정적 순간에 모든 위력으로 전력투구하여 안쪽으로 터프하게 가져갈줄 알라는 것이다. 이건 야구의 정석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 자체론 이상할 것 없다. 결국 실행하는 사람의 문제.

몸쪽공 관련 기사들####

무엇보다도 2010년 롯데의 투수코치가 양상문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투수리드 측면에서 깔 수 없는 상황.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은 2010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코치 항목 참조.

더군다나 가장 낮은 방어율이 3점대 후반이고 승리조와 원포인트가 4점대 후반, 추격조는 6,7점대를 찍는 막장 방화범 투수들이 포진해 있는 롯데 불펜진의 상태는 포수가 받쳐주며 해결하기에는 너무 막장이며 무엇보다도 양상문 디버프에 의해 초토화 된 불펜의 부진을 투수코치인 양상문이 아닌 강민호에게 돌리는 것은 그야말로 엉뚱한데 화풀이 하는 격. 실제로 아로요 코치가 있던 09시즌의 롯데 불펜은 4.45의 평균자책점으로 4.7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 삼성불펜보다도 우수했다. 하지만 양상문 코치가 들어온 10시즌에는…. 넥센보다 낮은 5.34를 기록하며 한화와 꼴찌 다툼중.

포구, 블로킹, 리드 등은 2010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서 이게 정말 작년에 그렇게 삽푸던 강민호 맞나 싶을 정도로 발전했다. 명실상부한 롯데의 주전 포수 및 국가대표 차세대 포수. 2010년 시즌까지 부상으로 인해 심각할 정도로 낮은 도루저지율을 보였으나 최기문 코치와 함께 겨우내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2011년 시즌에는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결코 아시안게임 훈련 때 들은 박경완의 일침 때문은 아니다.

1.12 기타

KBO 친목질계의 아이콘이자 롯데 자이언츠최고령 포수[5]. 풍기는 까야 제맛

야구팬들에게 공격형 포수와 수비형 포수 논쟁을 본격적으로 불러온 장본인. 강민호 안티들에게 반론할때 곧잘 나오는 이론인데 이른바 공격형과 수비형 포수가 있다면 공격형 포수를 기용하는게 당연하며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것은 공격형 포수라는 이론. 그예로 메이저리그를 든다.

하지만 KBO보다 투수들이 기본적인 실력이 월등하기에 볼배합과 리드를 전적으로 투수에게 맡기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포수의 기본 덕목은 수비력이다. 여기서 수비력이란 어려운 개념이 아니다. 미트질, 블로킹, 포구, 송구등 포수로써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덕목들이다. 아시아 야구에서 포수의 당연한 권리로 여겨지는 볼배합이나 투수리드는 야구계 규모부터 엄청나게 차이나는 메이저리그의 특성상 포함되지 않는다. 공격형 포수인 양키스의 안방마님 포사다는 특이케이스. 다만 전세계에서 모인 무궁무진한 자원들이 있기에 그중에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갖췄으면서 공격력도 좋은 포수를 키워 쓰는것. 공격형 포수의 대명사인 마이크 피아자도 도루 저지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준수한 수비력을 가지고 있었다.

수비형 포수와 공격형 포수를 나누고 그중 공격형 포수를 중용하는게 절대 아니다. 정말 공격력이 좋고 수비력이 떨어지는 포수라면 처음부터 1루수지명타자로 전환한다. 애초 이런 구분이 무의미한 것이 한 경기에 공 20개도 안받는 유격수가 야수중 가장 수비력이 중요한 포지션인데 같은 센터 라인으로 공 100개 넘게 받는 포수의 수비를 따지지 않을거라는 생각 자체가 에러. 또한 미국과 한국은 처한 상황과 선수들의 기량이 전혀 달라 있는 그대로 놓고 비교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다.

09시즌에 나타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꾼 장성우와 비교당하며 까이기도 하나 아무리 장성우가 초고교급 포수였고 09시즌에 신인 포수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도 포수라는 자리의 커리어적 측면에서는 아직 강민호에게는 모자란 것이 사실인만큼 앞으로도 당분간 주전 포수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10 시즌 안드로메다로 벌어진 공격력 격차에, 공격 혹은 수비 둘 중 하나만 가능하다는 식의 극단적인 롯데 야수진의 성격상 두 선수를 동시에 운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 공존은 상당히 어렵다. 롯데에는 09, 10 시즌들어서 최고의 지명타자가 되어버린(1루, 외야수 실험 모조리 실패) 홍성흔이 존재하고, 제대로 된 상황이라면 1루나 지명타자가 아니면 활용이 불가능한 수비를 보여주는 타자들(김주찬)이 많다. 여기에 백업포수 부재 상황이 되기 때문에 여차하면 투수가 타석이 들어서는 상황도 올 수 있다는 점에서 강민호의 공격력과 장성우의 수비력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결론은 감독의 전략적 선호이고 롯데감독은 공격적 성향이 강한 로이스터 감독이다.

하지만 상술하였듯이 2010년 시즌 종료 시점에는 위의 논란들이 무색할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1년 6월 12일 기준 도루저지율 44.0%으로 2위, 도루시도율 7.8%로 1위[6], 포일은 3개 뿐이다. 덕분에 장성우의 출전 시간은 줄어갈 뿐

진갑용의 노쇠화를 우려한 삼성 라이온즈의 팬들이 강민호를 탐내고 있다. 심지어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대놓고 '삼민호' '삼풍기'라고 말한다. 몇몇 엘지 트윈스 팬들도 '엘민호'라고 부르기도 한다.[7]

그리고 제주도 출신 선수 중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했기에 제주도 체육회 영예경기상을 수상한다고 한다.#

1.13 별명


별명은 헛스윙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 강풍기, 혹은 풍기라고 불리고, 카림 가르시아(갈풍기)와 함께 '쌍풍기'로 불리기도 한다(…). 이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아예 본명 대신 그냥 "풍기"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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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방 때문에 거지왕 강민호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못미….[8] [9]

그 외에 2010년 4월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시점 12시 00분 00초에 경기를 끝내 선풍기 + 신데렐라 풍데렐라란 별명도 얻었다.#

1.14 야구 외


1.14.1 친목질의 대가

붙임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영어 실력과 상관 없이 외국인 용병 선수들과도 잘 지닌다. 로이스터 감독도 마찬가지. 파인 플레이 후, 혹은 승리 후에 로이스터 감독과 마주보고 포효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웬만한 한국인 감독에게 그랬다가는 한 대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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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친목의 현장

같은 롯데 팀 내에서 친목질의 중심. 어지간한 선수들은 죄다 강민호의 어장속에 들어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 초창기 시절 손민한과 배터리를 이루고 승리한 날엔 치킨 자유이용권을 발급받을 정도였다고 하며[10], 2006년시절엔 김수화, 강민호, 이원석, 이왕기의 롯데 Big 4(좋은 의미가 절대로 아니다)의 중심에서 친목질, 그 외에 자주 배터리를 이뤄야 했던 투수진 등등등…. 반 장남삼아 이 놈 게이 아니냐고 할 정도.

그렇다고 같은 팀에서만 친목질이냐? 절대 아니다. 가히 KBO 내의 친목질의 아이콘[11]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맥을 자랑한다. 같은 포수 포지션의 박경완, 진갑용등에게는 애교와 조공을 통해 이쁨받고(박경완이 좋아하는 양주를 진상했다거나, 진갑용을 통해 일제 벨가드 프로텍터 공수), 그 외에도 신경현, 김상훈, 조인성등과도 친밀한 사이. 또한 포지션이 포수인지라 어지간한 타자들과는 거의 다 가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만, 상대 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시, 정말 쉼 없이 입을 놀리면서 친하면 농담질, 안 친하면 '안녕하십니까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부터 하고 친목질 시도등. 타자 앞에서 떠드는 점은 포수 출신 홍성흔이 지적을 한 적이 있다. 알려진 바로는 타팀에서는 특히 김현수와 친분이 있고 그 외에도 김태균 등등….

심지어 강민호의 친목질은 해외로까지 퍼져나가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시상식에서는 동메달 수상을 위해 미국 대표팀의 멤버로 참여했던 존갈(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선수)와 뜨거운 포옹을 하기도 했다. 이건 뭐 강민호 결혼하면 하객으로 전세계 사람들 다 모일 기세….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이제 선수끼리의 친목질을 벗어나서 타팀의 코칭스탭, 더 나아가 심판진들과도 친목질을 한다는 것. 2010년 6월 12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임채섭의 스트라이크 존이 바깥쪽으로 넓어지는 것에 대해서 "심판님, 민호는 심판님 말 잘듣잖아요…. 그런데 좀 전에는 볼 해줘도 됐을거 같은데…." 다 큰 사내놈이 왠 3인칭화를 하는지는 넘어가고

이 친목질은 고교 시절부터 알아줬던 모양이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된 축구선수 신광훈은 포철공고 1학년 시절 3학년이었던 강민호가 먹을 걸 많이 챙겨줬다며 아시안 게임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같은 학교 후배라지만 다른 종목선수까지 챙겨준걸 보면 진짜 호인은 호인이다.

거기다가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 감독인 전창진 감독도 강민호 팬임을 자처하며 PO2차전 전에 같은 숙소에 머물고 있던 강민호를 "방에 불러서" 홍삼액을 줬다고. 심지어 강민호도 우리는 "베프"라고 했을 정도.

여하간 그의 친목질 범위는 끝을 모른다. 오죽하면 "강민호를 포수로서 싫어하는건 몰라도, 그를 인간으로서 싫어하는건 그건 싫어하는 사람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 거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2010년 1월 초, 방송에서 김석류 아나운서가 '자신과 친한 강민호가 내 이상형이다.'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실제로 무슨 썸싱이 있나 관심이 집중되었다. 강민호도 어지간히 친목질을 시전하면서 인터뷰에서 최근 누나가 변했다, 예전엔 홈런 치면 전화도 했는데 요즘은 전화 걸어도 안받는다며 징징댔는데…. 결국 8월 2일 별명이 많으신 그 분과의 결혼 발표가 보도되면서 여신의 어장관리에 당한 '강민魚'가 되었다. 하지만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야

1.14.2 기타

2010년 7월 20일 넥센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황재균이 거처를 정하지 못해서 자기네 집에 임시로 얹혀 살게 해줬다.

팀 내 사정에 관심있는 롯데팬은 다 아는 사실로 뼈레기박기혁, 뇌레기김주찬과 함께 나이트 죽돌이에 술 잘 먹고 굉장히 놀기 좋아하는 선수로 알려져있다.

또한 팬관리, 특히 싸이질을 통한 여성팬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 듯 하다. 수능이 끝난 후 싸이 다이어리에 올린 "여고생 여러분 수능 잘 치셨어요?"는 가히 압권.남자는 수능도 안치는가보다. 참고로 강민호 싸이홈피에 어떤 팬이 비난글을 올리자 그는 그 팬에게 욕을 하실꺼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제 홈피가 더러워지는거 원하지 않습니다!!!(써있는 그대로기에 문법이 다소 틀린부분이 있다.)라고 답장쪽지를 보내서 야갤에서 까인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타팀의 여러선수들이 미니홈피에서 각종 욕설이나, 팬을 비난하면서 파문을 일으키는 일이 무척 자주 생기자 강민호의 긍정적인 반응은 다시 한번 재조명받기 시작했고 훌륭한 미니홈피 운영의 귀감으로 떠올랐다.

워낙 호인인데다 팬들에게 초창기부터 이래저래 시달리고 울고 웃기다 보니 그쪽으론 이골이 난 듯하다. 2010년 시즌 초반 수많은 비난을 혼자 감당하여 자신감이 매우 결여되었을 듯한 상황에서도 비난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2010년 4월 28일 사직 넥센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후 MBC Life 중계진과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

정우영 캐스터: 강민호 선수가 올해 많은 고민이 있는 것이 최근에는 이상하게도 팀성적에 따라 포수에게 따르는 비난이 크지 않나요? 그런 것에 대해서 본인의 부담감이 많았을 것 같은데?

강민호: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고요. 있는데, 경기를 뛰는 선수이기 때문에 못했을 때 욕먹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잘했을 때 칭찬하는 팬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오 대인배…. 근데 어디는 비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거라고 트집잡아 깠다. 어쩌라는 거지...

그런데 아무리 신경을 안 쓰려고 해도 사람이라면 신경쓰이기 마련. 로이스터 감독이 천하의 개쌍놈 술취한 팬에게 인종차별 발언[12]를 듣자 죄책감 때문에 얼굴이 흙빛이 되어 덕아웃에 멍하니 앉아있는 등 마음 고생이 심했다.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카메라만 보면 특이한 표정을 잘짓는다.

http://pds19.egloos.com/pmf/201102/16/15/f0018015_4d5b89dda49af.gif
이런거나...
http://pds20.egloos.com/pmf/201103/22/15/f0018015_4d8880b601bbd.gif
이럴때....그나마 이건 어렸을때


사진도 특이한 사진을 좋아한다.
http://pds20.egloos.com/pmf/201104/26/15/f0018015_4db628633d9ff.jpg
이건 본인 트위터에..
http://pds19.egloos.com/pmf/201103/23/15/f0018015_4d895b282f543.jpg
이건 공식홈페이지에..


양준혁, 이진영과 더불어 경악할 정도로 거대한 머리 크기를 자랑한다(...).

http://pds18.egloos.com/pmf/201104/18/15/f0018015_4dac0cb5ba160.gif
김광현이 강민호의 모자를 쓰자 얼굴이 다 가려지는 모습.

http://pds18.egloos.com/pds/201010/27/50/e0084950_4cc81edf82b4b.jpg
본격_원근법_무시.jpg
모두가 예상하다시피 맨 뒤가 강민호다...



응원가는 "롯데의 강민호~ 롯데의 강민호~ 오오오오~ 오오오오~"인데 이것이 몬데그린로 인하여 '모텔에 간 민호'로도 들린다.들어 보자 실제로 이걸 종이에 써서 경기장에 가져간 사람이 있다...

10시즌 종료후 최기문의 은퇴로 인해 팀내 최고령 포수가 되었다. 부상당하면 큰일[13] 어?

꼴갤은 이제 꼴갤이 아니라 풍기갤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민호를 열심히 물고빨고 한다. (물론 이건 갈마에서 강민호를 지나치게 까댄 반작용이기도 하다.)

권혁이동국과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고, 약간 닮은 듯한 정성룡(축구선수)과는 같은 나이에 같은 고향 출신이다.

2011년 추석을 앞두고 야구 담당 여자 아나운서들에게 추석을 같이 보내고 싶은 선수를 꼽는 질문에 두 표[14]를 얻어 1위가 되었다.#이제 그녀를 잊을 수 있어

송지선 아나운서 사망 이후, 야구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 두 사람 다 제주도 출신이라 더 각별했던듯 하다.

1.15 역대 기록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장타율
2004 롯데 자이언츠 3 5 0 0 0 0 0 0 0 0 0
2005 롯데 자이언츠 104 214 .243 52 11 2 2 18 20 1 -
2006 롯데 자이언츠 126 410 .251 103 20 0 9 53 40 4 -
2007 롯데 자이언츠 125 413 .271 112 20 0 14 68 48 1 -
2008 롯데 자이언츠 122 435 .292 127 25
(7위)
1 19
(5위)
82
(6위)
51 2 -
2009 롯데 자이언츠 83 262 .260 68 13 0 9 30 36 0 -
2010 롯데 자이언츠 117 410 .305 125 19 1 23
(9위)
72 66 2 -
2011 롯데 자이언츠 124 450 .289 130 25
(5위)
2 19
(5위)
66 63 4 -
통산 - 804 2599 .276 717 133 6 95 389 324 14 -

역대수상
년도 수상내용
2008년 골든글러브 포수부분 수상
2011년 골든글러브 포수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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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의 강민호~ 롯데의 강민호~ 오오오오~ 오오오오~.
[2] 모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로 코믹하게 개사해 널리 알려진 노래
[3] 게다가 1루주자는 포수인 용덕한
[4] 장성우가 수비보다 타격으로 롯데에 지명받은 것과 상반되는 부분.
[5] 엄밀하게 말하자면 최고령 포수까지는 아니다. 2010시즌 후 제대한 83년생 이승재와 2011시즌 현재 군복무중인 81년생 이동훈도 있기 때문. 물론 1군에서는 최고령 포수 맞다.
[6] 낮을 수록 포수를 겁내서 뛰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7] 부상없이 시즌을 치른다고 가정할 경우 2013년 시즌후 FA가 되는데, 역대 최고 수준의 초대형 계약이 가능하다. 기존 국가대표를 봤던 포수들인 진갑용, 박경완, 조인성 들이 모두 은퇴했거나 적어도 노쇠화했을 시점이고, 그 레벨에 근접할 만한 젊은 포수라고 해도 잘해야 양의지, 가능성만 보여준 것도 정상호가 고작인데, 강민호의 타격은 이들보다 한수 위라는 것이 중평. 더구나 워낙 데뷔와 주전경력이 이르며 베이징 금메달로 병역까지 해결해서 KBO FA는 노후연금이라는 비판과는 완전히 무관. 여기에 NC 소프트의 첫번째 FA 계약이 시작된다. 각 구단의 현질 경쟁이 불보듯 뻔한데, 여기에 강민호의 현재 소속팀은 다름아닌 롯데...하지만 일본프로야구단이 영입에 뛰어든다면 어떨까? 하지만 언어문제도 있고 해서 일본에서 영입할 일은 없을듯.
[8] 당시 방송에 이 장면이 나오자 야갤에 이 짤방을 캡쳐한 유저가 '안녕하세요 강민호입니다. 천원만 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에서 유래.
[9] 참고로 이 당시 경기는 더블헤더로 진행되었고, 강민호는 두 경기 연속으로 출장했다. 당시 강민호의 좀 많이 높은 활용도와 이 짤방으로 인해 야갤에서는 '강병철 감독은 투수혹사에 이어 이제는 포수혹사냐'며 강감독을 깠다(…).
[10] 강민호에게 수싸움을 처음 가르쳐 준 것이 다름아닌 손민한이었다. 호텔에서 불을 끄고 함께 누우면 손민한이 "강민호, 내일 첫 타자 누구냐" "누구입니다" "처음에 뭐 던질래" 이런 식으로 묻곤 했다고.
[11] 아이돌로 치면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12] "깜XX 새X! 와 민호 쓰노?"
[13] 부상당하면 채상병이 오기 전까지 이지영을 주전 포수로 써야 했던 09삼성과 똑같은 꼴이 난다.
[14] 최희, 배지현, 김민아에게 물었다! 세 표라고 해도 매우매우 높은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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