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환생한 수호 천사. 말괄량이 같은 성격으로 전생의 영향 탓인지 고로와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뭔가 조급한 면도 있어서 툭하면 "아직? 아직?" 하고 묻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극도의 방향치여서[1] 산책할 때에 제대로 손을 잡고 있지 않으면 곧바로 미아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전생이 개였기 때문에 후각, 청각이 뛰어나다.
원숭이 모모, 개구리 루루와 함께 꼬맹이 트리오(ちびっこトリオ)를 이룬다. 대외적으로는 고로의 딸이라는 설정이며 고로에 대한 호칭은 '아빠(パパ)'. 혼의 그릇은 고로에게서 기르던 개를 받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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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생에 죽은 이유도 이것. 길을 잃고 그대로 쇠약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