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에 머리만 나온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 사진의 주인공으로 합갤에서 소재로 사용되며 일약 스타가 되었다. 합성 같지만 사실 합성이 아니라 주인집 담벽에 난 구멍에서 머리를 내민 장면을 포착한 것이라고 한다.
다음 대 마스코트인 개죽이의 깜찍한 모습과는 달리, 우수에 가득한 표정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개벽이의 최후를 생각하면 우수에 가득한 표정은 왠지 씁쓸하게 느껴지는 감도 있다. 담벼락에서 목만 내밀고 우수에 가득찬 표정으로 보는 이를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 관객의 우수를 자극한다.
안타깝게도 복날 개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친척 어른의 손에 한 그릇 개고기 보신탕이 되어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 개벽이의 최후에 대한 소식은 개벽이의 주인이 개벽이가 유명해진것을 발견하고 합필갤에 개벽이에 대해서 장문의 글을 씀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개벽이가 보신탕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디시인사이드 전역(특히 합갤을 중심으로)에 추모 분위기가 퍼졌다고 한다. 헐...
개벽이 사망 사건의 결론은......역시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