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Contents

1 엔하위키에서의 개소리
1.1
2 관련 항목

犬音
를 이용한 비속어.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조리 없고 당치 않은 말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단어로 개뿔이 있다. 개드립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 쪽은 개소리에 비해 비하의 의미가 적은 편.

어원은 말 그대로 개의 소리였지만, 단어 앞에 붙임으로서 비속어를 만들 수 있는 슬픈 접두사 '개'의 특성에 의해 비속어가 되었다. 주로 자신이 보기에는 남의 의견이 이치에 맞지 않을 때 이를 무시하기 위해 쓰인다. 하지만 몇몇 무개념들을 보면 에게 미안해질 정도의 심한 말도 상당히 많다.

진짜 개소리는 당연히 의미가 있다. 밥달란 소리, 경계의 소리, 애정의 소리 등.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와는 전혀 틀리다. 동물에게 소리란 의사표현을 하는 중요한 장치 중 하나다.


1 엔하위키에서의 개소리

엔하위키에서는 사용 빈도가 상당히 높다. 논리 전개의 부실, 내용의 오류(특히 널리 알려졌으나 잘못된 상식), 혹은 지나치게 주관적 시점에서 작성된 내용에 대한 수정 등에 대한 항목을 편집할 때에 해당 내용에 가로선을 긋고 뒤에 "...라는 말은 개소리. 사실은 어쩌구-" 하는 식의 문장이 종종 엿보인다.

또한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말을 폄하할 때 쓰일 수도 있다. 다만 개소리를 듣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나쁘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개소리라고 말하지 말고 왜 논리적으로 틀렸는지 차근차근 근거를 들어 가면서 수정하자. 다른 사람이 잘 모르는 걸 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지만, 그게 그 사람을 무시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백스페이스(←)키와 접속사장식이 아니다. 완전 틀린 사실이라면 더 이어줄 필요도 없이 그냥 깔끔히 지워주면 된다. 이에 대한 해명은 항목 작성란 하단의 '수정내용 요약'란에 적어두면 된다.(그렇다고 수정란에 쓰지 말라고 해서 수정내용 요약란에 개소리 운운하는것도 나쁜짓이긴 매한가지이다) 괜히 틀린 부분은 틀린 부분대로 남겨놓고 끝에 접속사를 붙여서 반박글을 쭈욱 남겨놓으면 독자는 혼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 기껏 앞에서 '이러이러하다' 라고 써놓고는 뒤에서 '그러나 사실은 이러이러하지 않다' 하면 이걸 믿으라는 건가 믿지 말라는 건가?

아주 틀린 내용은 아니고 '다만 이럴수도 있다'고 반박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서술할때에도 귀찮더라도 '~개소리' 대신 그러나, ~였지만처럼 '앞의 문장을 부정하는 접속사'를 써 주면 좋다. 엔하위키가 욕 안쓴다고 '너 가식이네' 하는 곳이 아니므로 가급적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자.

비속어를 최대한 자제해야 할 엔하위키에서는 적절치 않은 표현이기도 하다. 엔하위키방에서도 몇번씩 언급된 문제이나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다. 철저한 통제하에 사용하는 사람만 사용하는 위키라면 모를까, 불특정 다수를 향해 공개 되어있는 위키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끌어안고 가야 하는 문제이다. 예방은 불가능하겠지만 이런 잘못된 표현이 보일때마다 조율과 수정을 해주는 것 만이 최선의 해결책이다.

아, 그렇다고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진실 부분까지 슥슥 지워버리면 안된다. 그건 그저 반달에 불과하다.

1.1

A다 -라는 글을 A가 아니라 B라고 고칠 때
A는 개소리. B다(X)
A였지만(A, 그러나)B이다.(O)
B다.(O)

cc by-nc-sa 2.0 kr
엔하위키 미러는 엔하위키의 컨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사이트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