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버스터

Contents

1 개요
2 슈퍼로봇대전의 건버스터
2.1 슈퍼로봇대전 F
2.2 슈퍼로봇대전 α
2.3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3 모형화


1 개요


기체명 건버스터
전고 240m (두부고 200m)
중량 9,800t
조종자 타카야 노리코, 아마노 카즈미, 융 프로이트
개발자 지구제국군
장갑재질 버스터 합금, 스페이스 티타늄
에너지원 대형축퇴로x2
모함 엑셀리온, 엘토리움

가이낙스톱을 노려라! 건버스터에 등장하는 주역메카.
그런데 정작 OVA 4화에 가서야 등장한다.[1]

현재에도 최강로봇 논쟁에서 후배격인 다이버스터가 떡하고 있는데도 톱5에서 빠지지 않는 사기 기체.

RX계획의 최종단계로서 우주괴수요격용으로 개발한 궁극의 대형 슈퍼로봇. 작중에서는 '지구제국 우주군 소속 초광속만능대형변형합체머신병기' 로 분류되며, 메인 파일럿은 타카야 노리코, 서포트는 아마노 카즈미를 통해 이루어진다.

조작은 1호기 파일럿이 공격을, 2호기 파일럿이 기타 무장 및 세부조정을 담당하는 방식. 조작계통은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는 다이렉트 모션 방식이며, 이 때문인지 건버스터 조종 훈련은 신체적인 단련의 비중도 크다.

두대의 버스터 머신 1호와 2호의 분리합체을 통해 이루어지며 각각 버스터 머신은 개별적으로 워프항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오타 코이치로지구제국군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개발한 기체로 4세대 과학기술의 정수이다.

에너지원은 각각의 버스터 머신에 탑재된 대형 축퇴로 2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장갑은 버스터합금과 스페이스 티타늄 재질로 목성 내부의 압력을 견디는 근성의 장갑을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광속99.9%의 아광속으로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또한 전신에 대량의 필살무기탑재.

첫 등장부터 선보인 특유의 팔짱을 끼고 서 있는 포즈가 유명. 장엄한 BGM과 함께 팔짱낀 모습으로 밑에서부터 올라오며 등장하는 전통은 톱을 노려라2!에도 이어진다.

여러모로 다양한 애니와 특찰물에서 패러디한 무기들이 많다.

어깨에 수납되어 있는 거대 양날도끼 버스터 토마호크(겟타로보), 이마의 정중앙에서 발사되는 버스터빔(발사 포즈로 봤을때 틀림없는 울트라 세븐), 아광속의 속도로 공격하는 슈퍼 이나즈마 킥(말할 것도 없이 가면 라이더)[2] , 버스터 요요, 버스터 회오리, 버스터 스핀(콤바트라V), 버스터 홈런(왕정치), PS2게임판에서 등장한 버스터 카우보와 버스터 보이스(라이딘), 버스터 링 등.

오리지널 무장은 양팔과 다리에 내장된 코레더를 적에 박아 100억볼트의 전기를 방출하는 버스터 코레더(팔, 다리 모두 사용시 더블 버스터 코레더)[3], 손바닥에서 발사되어 적들을 섬멸하는 호밍 레이저, 마이크로 블랙홀을 발생시켜 맞은 적은 부분부분 소멸하는 버스터 미사일[4] 등이 있다.

그 외에 4화에서 우주괴수 융합형의 광구를 막는 데에 사용했던 이너셜 캔슬러라는 기능이 있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단순 배리어로 구현되었지만, 이너셜 캔슬러는 사실 배리어라기보단 워프아웃시의 아광속에 의한 기체의 파손을 줄이기 위한 관성제어장치다. 즉 워프 기능이 있는 머신에는 필수적인 기능일 뿐이다. 이름이 배리어, 필드등이 아닌 이너셜 캔슬러라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후에 양산형 건버스터인 시즐러 시리즈가 등장하게 된다.

은하를 탐색하던 엑셀리온 함대가 우주괴수들의 둥지가 되어 버린 항성 리프 64를 발견하고 지구에 보고하기 위해 워프중 갑작스럽게 워프공간에서 우주괴수에게 공격을 받는다. 이로 인해 엑셀리온 함대는 전멸위기에 처하지만, 우주의 대한 공포를 이겨낸 노리코가 건버스터에 탑승하고 그 특유의 팔짱을 낀 자세와 함께 등장. 대다수의 우주괴수들을 처리하고 마지막으로 지구를 위기에서 구하게 된다.

5화에서는 지구로 찾아오는 수억의 우주괴수[5]를 섬멸하기 위해 블랙홀 폭탄으로 이용될 엑셀리온을 호위하였다.

최종화에선 질량부족으로 폭발하지 않는 버스터 머신 3호를 폭발시키기 위해 버스터 머신 3호 내부로 돌입, 압축된 목성의 수십만의 압력을 견뎌내고 축퇴로를 반응시켜 폭발시키고 탈출한다.

그리고 1만 2천년 후에 너덜너덜해진 건버스터는 노리코와 카즈미를 보호하고 지구에 환영을 받으며 도착하게 된다.

2 슈퍼로봇대전의 건버스터

2.1 슈퍼로봇대전 F

첫등장 작품.

이 때에는 우주괴수가 등장하지 않았기에 전설거신 이데온의 적 버프 클랜에게 공격받고 포위된 전함 액셀리온에서 발진, 원작의 발진 동영상이 그대로 사용되어 멋진 임팩트를 날려준다.

동력원 축퇴로의 설정 때문이지 그랑존과 크로스오버되며, 극후반에 동료가 되는 슈우 시라카와와 타시로 함장의 대화에서 "그랑존에게도 뒤지지 않네, 특히 건버스터는."이라는 말이 나온다. 즉 그랑존의 블랙홀엔진의 출력을 줄이고 안정화시켜 개발해낸 것이 엑세리온과 건버스터에 쓰인 축퇴로.

F 때만 해도 메인 파일럿인 노리코의 성우분이 쟁쟁하던 시절에 음원이 뛰어난 세가 새턴으로 발매되었던지라, 멋들어진 에코가 들어간 목소리는 이후 시리즈들과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박력있다. 그러나 정작 발매될땐 완결편 극후반까지 가야 사용가능... 낚였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당시 열혈을 걸지 않아도 크리티컬이 뜨면 전함을 한방에 때려잡는 사기적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중반에 잠시 나왔을 때는 건버스터는 완전한 게 아니다. 재조정이 필요하니 나중에 완성시켜서 다시 오겠다고 했는데 정작 후반에 정식 합류를 하고 보니 기체 스펙에 아무런 변화가 없고 한참 후반에 들어온 주제에 무개조로 들어오기 때문에 최전선에서 활약시키려고 할 경우 합류 전까지 돈을 좀 많이 모아놨다가 집중적인 개조를 해줘야 한다. 사실은 그럼에도 개조효율이 좋은 유닛은 아니다.[6] 단 기본 무기 스펙이 상당히 높고 효율성이 높은 무기들이 상당수 있어서 필중 걸린 상태면 전방위 공격유닛으로 쓸 수 있다.

정신기 철벽이 없지만 기본 장갑과 아군 유닛중 전체 2위의 압도적인 HP, 그리고 실드방어의 존재덕에 아슬아슬하게 1턴정도는 버틸만하다. 그리고 슈퍼로봇 전체가 그렇듯 운동성은 개조하나마나다.

후반에 등장하는 기체답게 무장이 근거리,원거리,맵병기 할 것 없이 아주 충실하며 더블 버스터 코레더를 10단 개조한 건버스터는 노리코가 58레벨때 생기는 기적을 걸면 최종보스인 시로코의 발시온을 한방에 때려잡는 기적을 선보인다.(…) 그러나 소모 en 이 100이나 되는데다가 동일 개조단계 대비 공격력이 400 정도 낮은 슈퍼 이나즈마 킥이 en 소모 30밖에 안 하기 때문에 처음 버프 클랜군과 맞붙는 스테이지와 막판의 발시온 잡을 때를 빼면 이나즈마 킥이 주로 사용된다.

2.2 슈퍼로봇대전 α


프롤로그부터 우주괴수가 등장하여 이번작에 얼마나 비중이 있는지 광고를(…) 하더니, 스토리의 주역이 되어 활약한다. 또한 우주괴수가 등장함에 따라 건버스터가 활약할 기회가 많아졌는데, 원작에선 시나리오 중반 즈음에 등장한 엑셀리온이 자폭하며 끝났기에 원작대로 마무리는 짓지 못하였다. α외전에서는 이 자폭의 충격파를 버티기 위해 이지스 실드를 만드는 계획이 생겼으니 안 나왔어도 스토리적 중요성은 남은 셈.

기체 자체는 초강력. 탄탄한 방어력의 이너셜 캔슬러와 실드를 갖췄고, 기본 스펙도 훌륭하다. 하지만 알파는 개나 소나 강해서 그다지 특출나다고 할 수는 없다.

여담으로 겟타 로보팀에게 버스터 토마호크 부메랑과 버스터 홈런 특훈을 받는 이벤트도 있다. 문제는 특훈쪽 분기를 타야지만 장비가 되는게...

2.3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초장부터 갑자기 자폭한 엑셀리온이 등장하지만, 건버스터의 등장은 중반쯤. 초기에는 노리코만 탄 1인승이라서 진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후반부에 카즈미가 탑승하게 된 이후로 진짜 위력을 발휘한다. 맵병기에 ALL병기, 배리어와 실드방어인 버스터 실드, 2L 사이즈의 자비심 없는 크기, 게다가 2인 정신기까지 더해져서 그야말로 S급 전력이 된다. 소대장 능력인 우주괴수에 대한 공격력 +20%는 후반 개떼같이 몰려나오는 우주괴수들에게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P병기에 ALL병기로 진화한(?!) 슈퍼 이나즈마 킥 덕분에 엄청나게 활약할 수 있다. 거기다 시나리오상의 비중 덕분인지 마지막에 하던 자폭 이벤트를 멋지게 재현해주었다. 하지만 역시 이데온은 이길 수가 없다!!

양산기로 등장한 융의 시즐러 블랙 역시 강력한 축에 속한다.

그런데 혼자였을 땐 격투였던 버스터 빔이 카즈미가 들어오자 사격으로 바뀌는 건 어떻게 된 것인지 미스터리.

3 모형화

스튜디오 하프아이에서 완전변형 기믹을 충실히 재현한 제품이 나왔다. 다만 가격이 하프아이답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후에 반다이 초합금혼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합금이라는 재질과 충실한 변형기믹을 재현한 장점을 어필하여 장렬히 디스당했다.

액션 피규어카이요도에서 로봇 뮤지엄 PLUS로 나온 바 있다. 슈퍼 이나즈마 킥 이팩트 파츠와 팔짱을 낄 수 있는 별도의 파츠 동봉.

반다이에서는 초합금혼으로 발매하여, 버스터 머신 1호와 2호의 분리 및 극중 등장했던 대부분의 무장들을 재현하고 이러한 무장수납과 본체를 전시하는데 쓰는 베이스까지 넣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건버스터 피규어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리볼텍으로도 발매되었지만 적지않게 까였다. '리볼텍의 컨셉과는 어울리지않는 변형(그것도 파츠 교환식)에 구성이 너무 부실하다는 것.' 어느정도냐면 로봇 뮤지엄에 있었던 팔짱끼는 파츠의 누락과 더불어 슈퍼 이나즈마 킥 이펙트 파츠조차 스탠드 이펙트 파츠를 그대로 유용했다. 물론 버스터 토마호크나 버스터 코레더 같은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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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그런지 슈퍼로봇대전 등의 게임에서의 본격적인 합류도 늦어지는 편이 많다.
[2] 건버스터의, 더 나아가서는 작품 자체의 상징과도 같은 필살기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그냥 킥일 뿐이다...
[3] 100억 볼트라는 건 미완성인 상태로 출격했던 4화에서의 얘기고 완성후에는 1억 기가(=1경)볼트
[4] 엘토리움급의 전함의 주무장인 광자어뢰와 같은 원리이다. 위력은 왠지 건버스터 쪽이 압도적으로 강하지만...버스터 미사일에는 반물질 효과가 추가되어 있다는 말도 있다.
[5] 레이더로 관측하길 전 시야의 3할이 우주 7할은 우주괴수일 정도의 엄청난 개떼러쉬...
[6] F시리즈는 기체 스탯과 무기 개조 1단계당 스탯 증가량이 전 기체가 똑같기 때문에, 초기 HP가 16000인 건버스터는 HP개조하면 200올라간다(...) 사실상 EN개조외엔 개조가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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