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Contents

1 해양포유동물
1.1 고래의 종류
1.2 관련 항목
1.3 고래가 모티브인, 혹은 고래와 관련있는 캐릭터
2 가요
3 남성기를 이르는 은어.
4 엄청나게 술을 마셔대는 사람을 일컫는 말
5 비상대책위원회의 유행어(…)

1 해양포유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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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강(哺乳綱) 고래목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4 ~ 5m 정도를 기준으로 해서 그보다 작은 종은 돌고래, 큰 종은 고래라고 한다.[2]

어원은 의외로 용(龍)과 관련이 있다. 용왕의 아홉 아들[3] 중 셋째인 포뢰(蒲牢)[4]는 바닷가에서 사는데, 유독 "바다에서 사는 어마어마하게 어떤 큰 생물"을 무서워해서 그 생물만 보이면 놀라 큰 소리로 울어댔다고. 그 생물의 이름을 "두드릴 고(叩)"에 포뢰의 이름에서 딴 "뢰"를 붙여 지으니 곧 고뢰요, 이것이 후에 고래로 변하였다. 다만 이 어원설은 멀쩡한 말을 한자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하는 다른 어원설과 마찬가지로 구라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5]. 일본어로 고래를 뜻하는 '구지라(鯨, くじら)'가 우리 말의 그것과 비슷한 발음이라는 사실을 참고함이 나을 것이다.

외관과는 달리 어류가 아니며, 육상 포유류인 우제류(소목)와 친연관계가 있다. 일부 분류법에서는 고래를 하마, 돼지, , 사슴, 낙타 등과 함께 경우제류(鯨偶蹄類)로 묶기도 하는데, 심지어 하마는 돼지보다도 고래와 더 가깝다! 육상 포유류가 서서히 물 속 생활을 하게 되다가 결국 완전히 물에 적응한 것이 고래라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고래에는 인간의 꼬리뼈와 같이 퇴화한 흔적으로 다리뼈의 흔적이 있다고 한다.

어류가 아니기 때문에 아가미로 수중호흡을 하지 않고, 때문에 정기적으로 수면으로 올라가서 숨을 내쉬어야 한다. 어린이들에게 고래를 그리게 하라 하면 등에서 물을 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건 등에 난 숨구멍에서 숨을 한꺼번에 뿜어대는 입김이지, 물을 뿜어대는건 아니다.

최대 30m까지 자라 지질시대 전체를 통틀어 최대의 동물로 꼽히는(심해에서 새로운 생물종이라도 발견되지 않는 한 이 기록이 뒤엎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흰긴수염고래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때문에 고래하면 흔히 덩치가 10m를 가뿐히 넘기고 바다 저 아래에서 플랑크톤이나 새우를 먹으면서 살아가는 종을 떠올리지만, 향유고래범고래 등은 육식을 하기도 한다. 아니, 범고래는 이미 단순한 육식의 범주를 넘었다.

고래들은 무리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들도 유행가 등 독자적인 문화사회생활을 하는 것 같다. 이제 해저고래도시가 나올지도 모른다.

고래가 남기는 주요 산물로는 고래고기, 고래기름, 고래수염 등이 있다. 그리고 다른 신체 부위들도 일단 양이 넉넉하기 때문에 쓰일 곳이 많다. 최초의 우산이 고래뼈로 제작되기도하고 고래수염은 코르셋, 태엽의 재료로, 토사물인 용연향(龍涎香)은 인공적으로 만들기까지는 귀한상품이었다. 현재 고래에서 나오는 자원은 인공적으로 제조가 가능하다고 한다.

포경선 등의 등장 이후 수가 많이 줄었고 20세기부터 현대기계식(거대선박뿐만 아니라, 작살에 폭탄을 달아 박히는 즉시 펑하며 끔살)으로 하는 포경선이 등장해 거의 멸종까지 이른적이 있다(실제로 참고래 등의 몇몇 종류은 완전히 멸종했다.). 때문에 각종 환경 단체에서 고래를 잡지 말자고 주장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옛날 옛적부터 고래잡이를 주요 생존 수단으로 해왔던 일부 민족들이 사냥하는 것을 제외하면 잡지 않는 추세. 여담으로 동해는 한때 고래의 천국이었으나 일본, 중국, 한국 등에서 남획하는 바람에 거의 멸절상태까지 이르렀다가 최근에는 그 수가 회복중이다. 특히 밍크고래가 많이 늘었다.[6] 서해 또한 고래의 바다로 유명했으며 일제강점기대청 군도는 포경 기지로 중요한 지역이었지, 이 쪽은 해방을 앞두고 절멸했다. ▶◀[7]

따라서 먹을 수 있는 고래고기도 주로 지나가던 고래가 그물에 걸려서 죽은 것을 먹는 것이 많다. 바다의 로또라 할 정도로 고가에 팔리며, 너무 자주 잡힌다며 그린피스에서 한국에 포경 의혹을 제기한 적도 있다. 하긴 불법포경도 경찰에 간간히 잡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흔한 일은 아니므로 그물에 잡혔다는 일은 보통 뉴스에도 난다.

국내에서 고래에 관련된 가장 유명한 기록은 바로 신석기시대 후기 ~ 청동기시대 전기에 남겨진 울주 반구대 바위그림. 동아시아 지역 신석기 연구에 큰 도움이 되는 자료로 국보 285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대상이나...댐 건설로 인해 침수되어 훼손되고 있다[8]. 그런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라, 풍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이며 기반암 자체가 약해서 자연 풍화 이외의 훼손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 그나마 유리벽을 치고 댐 수위를 낮추는 보존안이 통과되었으나 실행에는 또 시간이 걸릴 듯하다.

이들이 싸우면 새우의 등이 터진다. 잡아먹기도 하면서. 나쁜 고래

처녀막이 있는 몇 안되는 동물중 하나...물속에서 교미를 하는지라 음경을 질에 정확하게 끼워넣기 어려워 정액 방사량이 엄청나 처녀막이 있는데 임신하는 경우도 있다. 흠좀무.

돌고래의 경우에는 수컷의 음경을 암컷의 숨구멍blowhole에 끼우고 검열삭제를 하기도 한다. 진짜 blowjob[9]이다.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등급이 6~7등급 정도로 구분되는데 반해, 고래들의 언어등급은 9~10등급으로 외계인들이 지구로 오면 인간보다는 고래들에게 교류를 청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허나 고래를 관찰하는 동물행동학자들은 그러한 추측들을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문법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아서인데 심지어는 "저기 물고기가 있으니 모두 잡으러 가자"라는 간단한 표현조차 없다고 한다. ㄷㄷ[10]

1.3 고래가 모티브인, 혹은 고래와 관련있는 캐릭터

2 가요

2009년 '명카드라이브'(박명수 제시카, E-Tribe)의 '냉면'의 후속곡으로, '명콜드라이브'(박명수, 정니콜, E-Tribe)라는 팀을 새롭게 짜서 부른 노래이다.

전곡인 냉면에 비해서 임펙트가 약하다는 평도 있지만, 니콜의 특유 귀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노래가 앙증맞고 듣기 좋다는 호평도 나오고 있다.

뮤비에는 고래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냉면(차가운 얼굴)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언어유희로 가사에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것을 표현했다.

여담으로 카덕인 박명수가 카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니콜. 결국 같이 노래하게 됐다.(...)

3 남성기를 이르는 은어.

포경수술의 포경이 '고래를 잡는다'는 의미의 포경과 발음이 같은 것이 그 어원이 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때문에 '고래사냥'이 이상한 노래가 되어버렸다.

4 엄청나게 술을 마셔대는 사람을 일컫는 말

흔히 '술고래'라고 표현한다.

참고로 영어에도 술을 엄청나게 마셔대는 것을 뜻하는 'Drink like a fish(물고기처럼 마셔댄다).'는 표현이 있다.

5 비상대책위원회의 유행어(…)

자세한 건 비상대책위원회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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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고래는 영어로 돌핀, 그럼 고래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라는 넌센스 퀴즈의 정답.
[2] 네이버 백과사전 편집 후 인용 그러나 범고래는 돌고래지만 10m가 넘는다. 어? 사실 이는 범고래의 학명인 흰줄박이물돼지가 저런 기준이 확립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 그렇다. 실제 범고래는 범돌고래로 불리지 않는 이유다. 영어로도 킬러고래지 돌핀이 아니다.
[3] 이름은 각각 비희, 이문, 포뢰, 폐안, 도철, 공하, 애자, 산예, 초도.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한 이름인데?
[4] 포뢰는 종의 상부에 있다. 이는 포뢰를 새겨넣어 종이 더 큰 소리를 내기 바라는 마음에서이며, 동일한 이유에서 종을 때리는 당목 역시 원래는 고래 모양으로 만들거나 아예 고래뼈로 제작하기도 했다.
[5] 대표적인 예로 사돈. 한 사돈이 서로가 사는 곳의 중간에 있는 골짜기에 만나 그루터기를 두드리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는 전설을 인용하며 그루터기 사에 두드릴 돈을 써서 사돈이 되었다고 소개하는 어원설이 있는데 사실 이 단어는 몽골어에서 유래한 단어. 이 설을 내놓은 인간이 오라비, 누이, 아버지, 어머니 등의 순우리말도 한자어에서 왔다고 주장하던 사람이라 더더욱 신빙성이 낮아진다. 순우리말인지 한자어인지 가장 쉽게 알아보는 방법은 당시 중국어에 그런 말이 있는 것인지 알아보는 것. 한자로 때워맞출 수 있다고 그게 실사용 언어가 되지는 않는다.
[6] 그냥 느는 정도가 아니다. 오징어잡이 어선등 어획량에 영향을 주는 정도이다. 때문에 일본에서 UN에 "밍크고래처럼 개체수가 너무 늘어나는 종류는 제한적으로나마 잡게 해주셈."라고 했고 이에 한국, 중국 등이 쌍수를 들어 환영했으나(…) 당연히 서방국가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7] 운명의 장난이었을지는 몰라도, 옹진 반도 반대편의 연평도도 일제강점기까지 조기의 섬으로 유명했지만, 역시 오늘날의 연평에서는 조기가 잡히지 않는다. 그리고….
[8] 댐은 1966년에 건설되었고, 바위그림은 1971년 발견되었다. 댐 건설 자체를 탓할 수는 없다.
[9] 서양에서 펠라치오를 흔히 이르는 말. 사실 저쪽에서는 펠라치오라는 용어는 논문에나 나오는 수준의 단어다.
[10] 나탈리 엔지어,《살아있는 것들의 아름다움》
[11] 고~~오뢔??
[12] 이쪽은 범고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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