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クマ(熊)
중국어: 熊
영어: Bear
불어: Ours[1]
독일어: Bär
스페인어: Oso
러시아어: медведь
터키어: ayı[2]
에스페란토: urso

Contents

1 개요
2 종류
3 속성
4 식습관
5 천적
6 곰에게 습격시
7 귀여운 곰
8 참전웅사(?) 보이텍
9 러시아에서의 곰
10 관련 사건들
11 설화
12 대중매체
12.1 만화
12.2 서브컬쳐의 곰
13 곰과 관련된 것들
14 기타
15 봉숭아 학당의 캐릭터?
16 임파서블크리쳐스에 등장하는 동물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a/Brown_bear_%28Ursus_arctos_arctos%29_running.jpg/250px-Brown_bear_%28Ursus_arctos_arctos%29_running.jpg

babebear.jpg

귀요미한 외모에 속으면 안된다.


1 개요

포유류 식육목(食肉目) 곰과 생물의 총칭. 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극을 제외한 전세계에 분포한다. 한국에 사는 곰은 불곰반달가슴곰 2종류.[3]

2 종류

  • 북극곰 (Ursus maritimus)
  • 큰곰(불곰) (Ursus arctos), 회색곰(그리즐리) (Ursus arctos horribilis)
불곰은 넓은 지역에 분포해서 아종이 꽤 많이 존재한다. 그리즐리나 코디악 베어 등은 모두 불곰의 아종이며 불곰 중에서도 상당히 몸집이 큰 아종들이다. 코디악 베어가 가장 몸집이 큰 아종.

3 속성

곰의 내부구조(?). 약혐짤이다. 클릭 전 주의.
사냥꾼이 가장 잡기힘든 동물 2위! 1위는 상어.그리고 곰탕의 재료.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라는 속담이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똑똑하다. 단순히 곰의 크기를 보고 판단한 것일 수도 있지만 곰은 행동도 민첩하고 지능도 좋은 편. 괜히 민첩성이 중요한 스탯이 아니다.
산에서 만나면 끔살이다. 이 속담은 속담 이상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크기는 종에 따라서 다르다. 최소종인 말레이곰은 1.1∼1.4m, 몸무게 65㎏이고, 최대종은 몸무게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알래스카 불곰(코디악 베어)이며 몸길이 1.9~2.8m에 몸무게가 200~500㎏에 달한다. 800kg의 몸무게를 기록한 개체도 있다. 단, 체장를 기준으로 하면 북극곰이 최대로, 몸무게는 최대 650kg까지 나가지만 몸길이가 3m를 훌쩍 넘는다. 몸무게가 1톤(…)인 개체도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국내에 살고 있는 반달가슴곰은 몸무게 100kg 안팎의 쁘띠 사이즈이다. 그렇다고 100kg짜리 인간이 이길 수 있는 상대인가 하면 아니올시다.

지상 최강의 야수로 손꼽히는 생물중 하나. 일단 발바닥으로 내려치는 힘이 800kg~1t이라고 하니 머리를 내려치기로 때리면 두개골이 산산조각나고 후려치기로 때리면 머리가 몸통에서 분리돼서 날아가 버린다. 그러니까 싸대기만 맞아도 끔살! 게다가 불곰의 경우 두개골은 단단해서 엔간한 총알로는 씨알도 안 먹히고 불곰 너프좀[4] 심장에 구멍이 나도 2분의 1은 제 기능을 계속한다고 한다. 알래스카의 곰사냥 전문가 프레드 쿡에 따르면 절대로 한 방에 죽지 않는다. 위에 서술하듯 머리나 심장 부위보단 척추나 다리를 먼저 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문가가 제지할 때까지 확인사격을 계속해야 한다. 불곰이 강한덴 이유가 있다 주로 곰사냥을 할 때는 속칭 샷건이라 불리는 총을 들고 나간다. 곰 잡는 데 군용총을 쓸 수도 없으니까.

또한, 동물들중에서 가장 후각이 뛰어난 동물이다. 의외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개중에서도 후각이 뛰어난 종류는 주둥이가 길게 튀어나오고 콧대가 길게 되어있다는 점을 떠올려보자. 곰의 얼굴 생김새는 정확히 그것에 부합한다. 물론, 후각세포는 개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다. 이 녀석들은 깡통 통조림의 밀봉된 표면에 새어나오는 냄새로도 내용물을 판단할 수 있고, 실제로 그 코 하나 가지고 얼음벌판인 북극에서도 먹이를 찾아낸다. 반경 1.5km 떨어진 얼음 구멍에서 물범이 내뿜는 숨냄새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곰 퇴치 스프레이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사람에게는 좀 독한 수준의 냄새도 곰에게는 끔찍한 고문 수준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곰을 가까이서 마주쳤다면, 이 스프레이가 곰에 대해서는 총보다도 더 확실한 무력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인도에서는 당신이 숲에 들어가면 곰은 그 냄새를 맡고, 독수리는 그것을 보며, 사슴이 소리를 듣는다는 말이 있다.

4 식습관

곰은 잡식성이고 달리 먹을 것도 많기 때문에 심지어는 말보다도 인간을 자주 습격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습격당했다 하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산에 곰의 씨가 말라서 만날 염려가 없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의 산림지대에서는 간간히 곰에게 습격당했다는 뉴스를 볼 수 있다. 특히 북극곰은 성질이 사나워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간혹 길가에 노숙자처럼 앉아 있는 곰도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곤충을 좋아하는데 극지방에 가까울수록 곤충 몸에 지방이 많아져 몸무게의 40~72% 가량이 지방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 곰들은 나비를 가장 좋아한다. 가끔씩 배가 고프면 사람 사는 집에도 침입해서 부엌을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한다. 살리실산을 이용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동물로서 버드나무껍질을 씹거나 필요하면 인간이 가진 아스피린도 훔쳐먹는다고 한다.[5]

미국의 회색곰들 중에는 주차된 자동차에서 음식을 훔쳐먹는 녀석들도 있다. 캠핑장의 사람들이 잠든 사이 잠겨있는 자동차의 문을 따고 먹거리를 싹쓸이한다. 대단하다. 캐나다에서는 흑곰이 패스트 푸드점의 문을 열고 들어온 일이 있었다. 이 곰은 매점 안을 대단히 익숙한 듯이 돌아다녔으며 자동문을 이용할 줄도 알았다. 별다른 위협을 보이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었지만 결국 사살되었다.[6] 또 어떤 곰은 아예 마을 주민들의 집을 제 집 드나들듯이 하며 곰덫도 마구 피해다니고 심지어 총알도 튕겨내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괜히 탱을 하는게 아니다

단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며, 특히 사람들이 산에서 먹고 남긴 캔 쥬스 같은 건 치명적. 곰에게는 보통은 맛보기 힘든 지고의 감미이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인식도 "무서운 것"에서 "무섭지만 맛있는 걸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변해 마침내 인간을 습격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심해지면 마을에까지 내려오고, 결국 사람들에게 사살당하게 된다. 게다가 요즘들어 새모이를 노리다 사살당하는 곰들이 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연을 깨끗이 합시다. 그러니까 얘들 입장에서는 일종의 로또.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곰이 인간이 주던 먹이 때문인지 민가를 습격하는 사건도 여러번 있었다.지리산 반달곰 절에서 이불까지 덮고 자...

코카콜라에서 곰을 광고 모델로 쓴 적이 있는데 곰의 습성을 잘 이해한 모델 배정이다. 실제로 곰은 콜라를 매우 좋아하며, 알래스카 등에서 총기류가 없을때 대용품으로 쓰기에는 콜라가 제격이라고 한다. 잘 조준해서 곰 입에 콜라를 던져 넣어서 콜라에 정신 팔려있을때 도망쳤다는 사례도 있었다. 유튜브를 뒤져보면 혀와 입으로 1.8L 콜라병을 따고 통째로 원샷하는 곰 동영상들도 몇개 있다.본격 코카콜라 PPL

그렇다고 곰에게 강제로 콜라만 마시게 하는 것은 엄연한 동물학대 행위다. 곰도 동물인만큼 콜라만 마시고 사는 건 절대 아니다.

5 천적

완전히 성장한 곰은 천적이 거의 없다. 가끔 소형종이 호랑이늑대(!!)에게 잡아먹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호랑이의 개체수가 워낙 적다보니 자주 일어나진 않는다. 대형종의 경우에는 역으로 호랑이를 쫓아버리기도 한다. 천적에게 위협받는 시기는 역시 새끼일 때이다. 코요테는 새끼를 노리고 달려드는데, 합동작전으로 어미의 주의를 뺏은 뒤 재빨리 새끼만 채어서 달아난다. 무섭다. 예외로 북극곰범고래에게 잡아먹힌다. 주로 이동중에 잡아먹히고 다른곰들도 무사하지는 않다. 캐나다에서는 강을 타고올라와 사슴을 먹어치운 범고래도 있다.

사산된 새끼를 먹어치우는 생존법은 자연계에서 흔한 편이나 수정란을 4~5개월씩 지연 착상까지 하는 편이라서 생존율은 높은 편. 갓 태어난 새끼곰은 매우 작은 편인데, 예를 들어 300~780 kg의 불곰도 갓 태어났을 때는 450 그램에 불과하다.

참고로 아기곰에게 위협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빠곰. 흥분해서 새끼를 죽이는 일이 잦기 때문에 엄마곰은 새끼를 낳으면 즉시 아빠곰을 내쫓는다. 즉,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도 아빠곰은 한 집에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위협은 역시 인간. 특히 아시아권 및 서양권에서도 웅담을 얻기 위해 곰을 사냥한다. 서양권에서 얻어진 웅담은 거의 아시아로 밀수출 된다. CSI LasVegas 시즌5 14화는 바로 이런 서양의 웅담 채취와 밀수출과 관련된 내용이다. [7] 밀렵보다 심각한 것이 서식지의 파괴로 살 수 있는 공간, 먹이 자체가 줄어들어 버리면 아무리 영리하고 힘센 곰이라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

성장한 불곰의 경우 이 분도 주먹으로 못 쓰러트린다. 하지만 척 노리스는 가능합니다.

6 곰에게 습격시

정말 이렇게라도 뛰어야 한다.(20초부터)

이솝우화 중에는 "곰이 나타나서 한 친구는 나무 위로 도망치고, 다른 친구는 죽은 척을 해서 살아나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현실의 똑똑한 곰은 죽은 척 정도는 간단히 간파하고 쳐부수기 때문에 죽은 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다. 또한 곰은 자기 영역에 불필요한게 놓여있다고 판단되면 치워버리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8] 시원한 앞발 스윙으로 물건을 퍽퍽 치워댈텐데…. 죽은 척 하다가 진짜 죽을거다. 또한 SBS 호기심 천국이란 프로그램에서 동물원 우리에 사람 옷을 입힌 마네킹을 실로 묶어두고 곰 앞에 두었다가 죽은 척하듯이 눕혔더니 우리 속에 있던 곰은 옷을 다 찢어버리고 마네킹도 박살내버린 적이 있다. 아니, 그 전에 배가 고픈 곰은 죽은 동물도 썩어가는 고기도 개의치 않고 먹는다. 그래도 꼭 그런 것만은 아닌지 최근 사례(2010.8.8 YTN 해외토픽)로 캐나다에서 곰에게 습격을 받은 여성이 죽은 척을 하자 그냥 가서 목숨을 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습격 당시 입은 부상이 심했다고 한다. 2011년 7월에도 미국에서 회색곰이 등산객을 습격했지만 죽은 척한 여성은 살아남았다는 사례가 있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081102101&code=970211. 하지만 이 경우엔 곰이 상대를 사냥감으로 여긴 게 아니다.

그리고 나무 위로 올라가도 소용없다. 곰은 나무도 잘 탄다. 나무 위로 올라갔다간 쫓아오는 곰에 잡혀 죽는다. 하지만 가끔 체중이 너무 무거운 곰은 나무를 타다가 떨어지기도 한다. 너무 크고 무거운 종은 못 탄다. 그렇다 해도 방심은 금물. 참을성도 좋아서 6시간 정도는 기다려 주신다. 게다가 똑똑한 개체는 가는 척 하고 수풀 따위에 숨어서 사냥감이 방심하고 내려오기를 유도한다. [9] 게다가 덩치와 무게가 있어 나무에 오르다 떨어진다 하더라도, 흔히 미련곰탱이란 별명과는 달리 나무를 흔들어 떨어뜨리는 지혜도 지니셨다. 인도 카슈미르에선 2007년 어느 밀렵꾼[10]이 동물을 잡고자 올무와 구덩이를 준비했다. 그러다가 수컷곰이 구덩이에 빠졌는데 그 곰은 꽤 깊이 판 구덩이에서 올라오고 더불어 발에 걸린 올무를 매단 나무를 통째로 박살내버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다가 뭐가 걸렸나 하여 찾아온 밀렵꾼 3명에게 덤벼들었다. 이들은 창과 칼로 무장했으나 열불난 곰에게 일절 저항도 못하고 묵사발났는데 놀랍게도(…) 셋 다 죽이진 않고 피투성이로 만들고 그냥 가버렸다. 배가 불렀는지 아니면 경고만 하는 건지 몰라도 하여튼 병원에서 겨우 정신을 차린 세 사람은 "곰이 얼마나 빠르고 무서운지 몸으로 겪어보니 이젠 곰을 사냥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겠다."고 하며 덜덜덜 떨었다고 한다.

보통 둔하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민첩하다. 인간이 전력을 다해 질주해도 곰이 더 빠르기 때문에[11] 따라잡힐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산속에서 곰을 만나면 그냥 죽으면 된다;;
우리가 느리다는 고정관념이 박힌 동물이 하마가 있는데 약 시속 50km로 달리는게 가능하다.

그나마 최소한의 생존확률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곰의 눈을 쳐다보면서 천천히 뒷걸음질을 치면서 그 장소에서 멀리 벗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방법이 성공하는 상황은 새끼 곰이 근처에 있어 어미곰이 인간의 접근을 경계하는 경우이다. 이럴 경우 뒷걸음질을 하면서 그 장소에서 멀리 떨어지면 새끼 곰에게 멀리 떨어질 것을 염려한 어미 곰은 뒤쫒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고 등을 돌리고 달아난다면 이것은 백프로 죽는다. 그 이유는 등을 돌리고 뛴다면 곰의 야생본능이 발동하여 추격해 공격하기 때문. 이는 개가 공을 던져주면 쫒는 상황과 흡사하다. 하지만 곰이 식사를 하기 위해 공격하는 경우엔 이렇게 뒷걸음질을 쳐도 소용없다.

총을 들고 있는 당신의 앞에 곰이 달려오고 당신의 뒤에서 사람이 도망가고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살아남는가라는 문제의 답은 가지고 있는 총으로 도망가는 사람을 쏘아 곰에게 미끼로 주고 자신은 도망간다 뿐이라는 흠좀무한 이야기도 있다. 물론 해서는 안될 일이겠지만.

다만 곰과 마주쳤을 때 다른 사람과 함께 있었다면 포기하지 말자. 제일 느린 사람보다 빨리 뛰면 된다.(?!) 또는 내리막길로 유인해서 달리면 된다고 한다. 곰의 신체구조상 내리막에서 빨리 달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내리막길에서는 그냥 앉아서 엉덩이로 미끄럼틀 타듯이 내려와 쫓아온다고 한다.그냥 죽으라는 소리인가

물론 맞짱을 뜨는 것도 총기류와 같은 강력한 장거리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한 극진공수도의 고수가 수행을 위해 동물원의 곰 우리에 들어가서 전력을 다해 정권찌르기를 날려 봤지만, 곰은 놀아주는 줄 알고 좋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일화에서 보다시피 대체로 동물이 다 그렇지만 곰도 맷집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의 주먹으로는 전혀 피해를 줄 수 없다. 한 남자는 곰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복을 개발해서 이그노벨상 안전기술상을 탔다(강화복 항목의 트로쟌 갑옷제작자).

생존왕 역시 곰과 마주친 적이 있었다. 곰은 아주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생존왕도 곰의 앞발 한 방이면 끝난다며 몸을 피했다. 덧붙이길 곰이 느리게 걸어오면 호기심을 갖는 것이니 천천히 뒤로 물러나고, 빨리 뛰어오면 냅다 튀면서 가능하면 돌을 던져 곰이 자신보다 돌의 냄새를 먼저 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일본의 한 마을은 불곰과 동거한다고 할 정도로 주민들은 불곰을 보더라도 본체만체 하고 불곰 또한 사람에게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면 바닷가에서 어업하는 사람과 그 옆에서 어슬렁거리는 불곰 등의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일본도 1915년 홋카이도에서 식인불곰 때문에 아주 곤욕을 치룬 바 있다. 이 이야기를 상세히 다룬 곳

곰이 자주 돌아다니는 알래스카 주의 교외에서는 외출할 때, 곰을 만날 경우를 대비하여 매그넘이 필수품이라고 한다.

참고로 곰은 이동할 때는 인간보다 키가 작지만 공격시에는 벌떡 일어나서 되게 커진다. 생물은 본능적으로 크기에 따라 마음가짐이 달라지는데, 이동할 때 만만하게 보다가 공격시에 당황하여 죽는 경우도 있다.

유일한 약점은 호기심이 많고 선회력이 떨어진다는 것. 즉 도망칠 거면 가지고 있는 소지품을 버리면서 도망치는 게 살 확률이 높다. 지그재그를 그리며 도망치라는 얘기도 있지만 인간은 선회력이 과연 좋을까? 실제로 해 보면 알 것이다. 그냥 이상한 짓 하지 말고 일직선으로 전속력으로 뛰어도 모자를 판에. 그만큼 도망가기도 힘들다. 동화 속의 미련곰탱이로 대변되는 이미지와 편견들은 그냥 싹 잊어라. 인간은 네 발 달린 짐승보다 빠를 수가 없다. 곰은 총에 몇 발 맞고도 달려드는 투지와 용기, 그리고 내구력과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만약 야생에서 곰을 만났다면 그냥 눈을 감고 지난 일들을 추억하자. 다만 인간의 경우 곰에 비해 지구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곰이 공격해올때 별다른 방법이 없다면 무조건 뛰자. 몇분동안 잡히지 않는다면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매우 힘들겠지만…

총기라도 휴대하며 위협사격으로 겁 주든지, 혹은 곰이 좋아할 먹이를 던져서 관심 끈 뒤 먹이가 뭔가를 던졌다! 미칠 듯이 도망칠 게 아니면, 그냥 괜히 인적 드문 곳이나 야생 곰 영역에 가서 곰 만날 일을 만들지 않는 게 최선이다. 참고로 외국에서는 곰 퇴치용 스프레이 같은 것도 파는데, 이게 생각보다 사정거리도 짧고 곰을 빤히 마주보고 적당한 거리를 재 가며 뿌리는 것도 보통 담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로 곰을 만난다면 그리고 당신이 얼이 빠져서 잠시만 그것을 가만히 쳐다본다면, 수십미터 내지 수백미터의 거리는 곰이 원한다면 불과 수초 내지 1분도 안돼서 이미 당신 눈앞에 있게될 거리다. 그러니 정말로 곰이 당신에게 덤빈다면, 총을 들고 마구 쏘는것보단 곰 퇴치 스프레이가 낫다.

다만 만난곰이 그리즐리 베어라면 살 생각은 접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총을 쏴도 권총정도라면 그냥 무시하고 달려온다. 그리고 발바닥은 무시무시하도록 거친탓에 살짝만 긁혀도 살가죽이 벗겨진다. 보통곰보다 1~1.5배는 크니까 빨리 볼 수는 있다. 만일 본다면 내리막으로 미친듯이 뛰어라. 내리막이 없다면 차라리 나무를 올라라. 그리즐리 베어에게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다. 상대적으로 무거운 탓에 운이 좋다면 살 수 있지만 기둥을 꼭 붙잡지 않으면 떨어질 수도 있다. 고통없이 죽고싶다면 떨어질 때 머리부터 떨어지든가 곰한테 떨어지던가. 곰이 기절이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이방법을 추천하는건 곰은 먹잇감을 살려두지는 않지만 죽이지도 않는다. 그러니까 산행할때 위험한 곳이라면 도끼나 사제폭탄, 권총 1자루는 가지고 다니자. 행동이 곰보다 빠를 수가 없어서 도끼로 카운터를 노린다면 살 수 있거나 소형이라면 무조건 머리로 내던지는걸 추천. 왠지 내용에 일관성이 없는 건 기분 탓이다

인간과 곰의 우정을 이야기했던 "베어"와 속편 "빅 베어"라는 영화가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리즐리맨'이라는 베르너 헤어조크라는 독일 감독이 감독한 다큐멘터리에서 곰과의 우정을 자랑하던 곰 전문가 한명은 곰과 친하다며 곰도 경계 안 하고 캠핑하다, 친한 곰들이 다 겨울잠을 자러 간 사이에 처음보는 곰에게 공격당해[12][13][14] 죽는다. 그것도 여자친구와 함께 그 곰의 한끼식사가 되었으니 좀 안습. 잡아먹힐 당시 카메라의 렌즈캡은 닫혀 있었으나 전원이 켜져 있었기 때문에 당시의 소리가 그대로 녹음되었다고 한다(…).[15] 이 사람에 대한 평은 대체로 두 개로 나뉜다. "그래도 곰을 사랑하다…" /"병x 저게 뭔 뻘짓이야" 영화 자체는 훌륭하지만, 영화가 다루고 있는 주인공이 정상에서 벗어난지라 주인공에 대한 평에서는 좀 갈린다.
(Grizzly Man 2005년, http://www.imdb.com/title/tt0427312 참조)

하지만 사자를 키우다 공격당한 사람도 있지만, 사람에게 키워지다 아프리카 방사 1년 후 주인을 알아보던 사자가 유투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는 것처럼 동물의 성격은 개체마다 당연히 다르다. 개도 주인을 잘만 물어 죽인다. 때문에 덩치는 엄청 큰 곰이지만 어릴적부터 사람에게 길러져서 사람과 장난치면서 민가에서 사는 곰도 꽤 된다.태국에서 곰을 10년넘게 기른 집안을 취재한 적이 있는데 아이들과도 잘만 놀고 주인 아저씨와 물장구를 치면서 신나게 놀고 있었다.

7 귀여운 곰

http://pds16.egloos.com/pmf/201002/18/64/e0003064_4b7c6e06ca501.jpg
알래스카에서 주민들이 만든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이 목격되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곰은 다른 맹수들에 비해서 이상하게 인간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북반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동물이였고 다른 맹수들에 비해서는 쉽게 화를 내지 않는[16]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며 비슷한 위치의 사자나 호랑이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곰은 상품화가 대단히 잘 되어 있으며 관련 캐릭터 상품도 곰의 귀여움을 강조하지 곰의 야수성을 절대로 강조하지 않는다.[17][18] 이러다 보니 곰의 위험성을 모르고 겁대가리 없이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곰은 참을성은 꽤 있는 동물일지는 몰라도 절대로 안전하고 귀여운 동물이 아니다. 특히 곰의 무시무시한 점은 식사할때 산채로 먹는 다는 것. 호랑이나 사자의 경우 사냥감의 목을 물어 숨통을 끊은 뒤 먹지만 곰은 힘이 세기 때문에 그냥 앞발로 누르고 뜯어먹는다고한다.

2006년에는 캐나다 어느 공사장에 곰이 출몰했다. 사람들은 죄다 피신했지만 곰은 5층이 넘는 공사건물 위로 올라갔고 경찰이 마취총을 쐈지만 곰은 30분이 넘어도 마구 공사장 여기저기를 뒤집으며 돌아다녔다. 곰전문가들이 보고 암컷 곰이며, 아마도 새끼곰을 찾으러 온 것으로 파악을 했는데. 이 곰이 드디어 마취가 되어 비틀거렸다가 5층에서 추락하는 걸 본 현장취재 여자 아나운서의 절규…. "엄마곰인데 가혹하군요! 어쩌라는 건가요!"(…) 진짜 어쩌라는거지? 그나마 곰은 그 상태에서도 안 죽고 치료를 받고 마을에서 찾은 새끼곰과 같이 야생으로 돌려보냈다. 이 아나운서같은 경우를 봐도 곰을 더 긍정적으로 보는 것인지 아니면 같은 여자(?)로서 편을 들어준 건지 몰라도 새끼곰을 가진 암컷 곰도 엄청나게 위험하다. 산에서 우연히 새끼곰을 발견하고 귀엽다고 만졌다가 어미곰에게 죽는 경우도 적지 않다.[19]

불곰의 경우 실질적으로 호랑이나 사자보다도 강한 짐승이니 야생의 곰에서 테디 베어를 연상하고 있었다면 생각을 바꾸는 것이 좋다.[20]

위에서 나왔듯이 맹수 치고는 상당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다만 입만 안 벌리면 말이다(…).

사람이 손인사 던져주면 곰도 손인사 던져주는 뻑하는 귀여움도 있다. 물론 야생곰에겐 얄짤없다.김치찌개가 손인사를 하네

8 참전웅사(?) 보이텍

http://pds15.egloos.com/pmf/200905/21/64/e0003064_4a14d3fe38d3d.jpg
http://pds10.egloos.com/pmf/200905/21/64/e0003064_4a14d40155368.jpg
목봉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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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군에 복무했던 불곰 "보이텍"은 병사들을 어미처럼 따랐으며, 이탈리아 전선 최대의 격전지 몬테카시노 전투에 참전하기도 했고(굳이 보직을 정하자면 탄약병이었던 것 같다. 복무한 부대가 탄약 보급중대. 25파운드 야포 포탄을 나르는 일을 했다고 한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부대마크가 그 모습을 본딴 것. 나르면서 한번도 실수한 적이 없었다고…) 부대 내로 잡입한 스파이를 잡기도 했다. 병사들과 수영을 즐기고, 맥주담배(…)까지 같이 하는 등 완벽한 동료로 살았던 모양. 운전할 때면 항상 조수석에 앉았다고 한다. 계급장도 가지고 있었고 부대원들은 이 "불곰"을 기껏해야 "큰개" 수준으로 취급했다고 하니 흠좀무. 전우였던 아우구스틴 카롤루스키가 그를 두고 "곰이 아닌 완벽한 동료"라고 칭했고 현재 폴란드군 22 수송중대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이 곰은 자유 폴란드군이 스코틀랜드에서 해체된 후 스코틀랜드 애딘버러 동물원에 수용되었는데, 나중에 찾아온 동료들이 폴란드어로 부르자 달려와 담배를 달라고 했다고 한다(…). 곰은 전우들을 잊지 못해 늘 외롭게 지냈다고(#).

그 밖에도 곰 연구가나 애호가들이 곰을 새끼부터 성체까지 키우는 경우도 많다. 미국의 한 연구가는 거의 150마리에 가까운 곰들을 차례대로 키우기도 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은퇴교사 "찰리 밴더가우"씨는 20마리의 야생곰들의 친구인데, 매년 여름마다 야생곰들이 그녀에게 찾아와 놀다 간다고 한다. 그밖에 곰들이 민가까지 내려와 밥도 얻어먹고 하는데, 우려할만한 일은 곰이 인간에게 친근감을 느끼면 그만큼 인간에게 자주 찾아오므로 그만큼 죽을 확률도 높아진다. 사실 새끼때부터 키우면 호랑이건 사자건 곰이건 사람을 알아보고 따르는 경우가 많다.

9 러시아에서의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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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으로 털이 빠지면 심히 괴상해진다. 야드님 딜 타주세여

강하고 거대한 것의 상징이기도 하다(ex.러시아(러시아하면 곰이 된것이 역사가 상당히 길어서 17세기부터 곰이 상징이었다)). 일본어에서도 명사 앞에 붙어서 힘이 세고 큼을 뜻하는 말로도 사용된다. (ex. 熊蟬(くまぜみ) - 말매미, 熊蜂(くまばち) - 어리호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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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선 동족러시아인들과 친하게 지내기도 한다.[21]

참고로 러시아불곰이 최소 10만마리 이상 생존해 있다고 여겨지고 있어 세계 최대 곰서식지[22]로 알려저있다.(진짜 곰나라네)

10 관련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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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신난다~
사실은 콜로라도 대학에서 발견된 어린 흑곰을 마취총으로 잡는 모습이다. 국내기사

2010년 12월 6일 서울대공원에서 말레이곰 꼬마가 탈출해 청계산으로 도망친 사건이 발생했다. [23] 청계산에는 경찰, 소방수, 엽사 등 엄청난 인력이 동원되어 곰을 잡으려 했으며 위험성 때문에 등산이 통제되었다. 그러나 사람으로는 잡거나 찾을 수 없어 특수 덫을 설치하였다. 다행히 12월 15일, 9일만에 다시 잡혔다. 그리고 탈출했던 꼬마를 보러 서울대공원에는 평소의 3배에 달하는 1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홍보효과를 톡톡히 냈다. 심지어 트위터도 있다!(…)

2011년 8월 17일,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에서 곰이 부녀를 습격, 양아버지를 죽이고 딸을 산 채로 아기곰 세 마리에게 먹였다. 러시아 경찰은 사냥꾼 6명을 동원해서 놈을 추적하는 중.

애완견을 위해 곰에게 달려든 여자 역시 무섭다 인간. 광폭화는 인간 종특이 아닌데?

11 설화

지금은 남성적인 모습이 강하지만 고대적에는 여성적 모습이 강했다. 태양신 니마와 함께 짝을 이루는 태음신 고마가 그 예다. 한국에선[24] 곰 같은 마누라라는 말도 있다. 한국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웅녀의 경우 암컷 곰이 인간 여성으로 변한 존재. 또 다른 설화로는 토끼에게 검열삭제당하는 곰도 있다. 내용인 즉슨 토끼의 도발로 토끼를 쫓다 덤불에 갇혀 못나오게 되자 재빨리 토끼가 뒤를 잡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조선시대에는 한 인간 남성과 검열삭제도 하고 인간과 오래 지내면서 말까지 배웠으며 전에 같이 있던 남자가 도망친 뒤 자신과 검열삭제하러 온 다른 남자를 핥아 죽이는 비범한 암곰 이야기가 있다. 흠좀무.[25]

더 거슬러 올라가서 삼국시대에는 암곰이 인간 남자(어부/뱃사공이라고 한다)에게 반해 납치해와 살면서 자식까지 봤지만, 남자는 암곰이 경계를 풀린 틈을 타서 배를 타고 도망쳤고 암곰이 자식들을 데리고 물에 빠져서 죽었다는 설화도 있다. 그곳이 바로 곰나루 웅진(지금의 공주)

아메리카 원주민 설화에도 곰이 많이 나온다. 보통 곰들은 다른 세계의 사람이어서 자기들의 세계에선 사람으로 지내고 인간들의 세계에선 곰가죽을 입고 곰이 되어 나타난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이밖에도 '상상해서 지어낸 이야기 말고 진짜 설화나 신화를 추가바람.

12 대중매체

대중매체에서는 곰을 박살내는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대표적인 야라레메카 신세.

그러나 만화나 게임만 믿고 동물원 가서 이상한 짓거리 하지 말자. 인간이 맨몸으로 곰에게 덤비는 건 자살행위다. 한 마디로 슈퍼맨처럼 하늘을 난다고 고층 빌딩에서 맨 몸으로 뛰어내리는 꼴이다

곰은 둘째치고 오랑우탄[26]이나 침팬지[27]를 상대로도 대책없이 발리는 것이 인간의 신체다. 스페랑카

12.1 만화

12.2 서브컬쳐의 곰

그 외의 경우는 링크를 참조하자.

13 곰과 관련된 것들

14 기타

가끔 쮸쀼쮸쀼하면서 운다고 한다. 물론 믿으면 골룸.

중국에서도 곰을 경외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증거가 한자에 나타난다. 바로 '재능, 가능, 능력, 능숙'에서의 '能' 자인데(현재 '곰' 의 뜻으로는 발바닥 을 붙인 '熊' 자를 쓴다.), 이 글자는 곰을 그린 상형자라고 한다. 이해 못하는 사람은 대웅제약의 광고 마지막 컷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5 봉숭아 학당의 캐릭터?

개그 콘서트의 코너인 봉숭아 학당에 등장했던 캐릭터이다.

사람이 반달곰 탈을 쓰고 있는데 초반에는 대사도 없고 선생님[47]이 항상 "오늘도 곰이 출연해 줬어요~"라고 말하면 손 흔들어주는 거의 맥거핀 정도의 역할이었다.

그러다가 곰의 정체를 밝혀내려고 선생님이 노력하지만 항상 역관광당한다던지, 아님 얼굴이 안나와서 신세 한탄[48]을 한다던지...그러고선 제 정체가 궁금하면 개콘 게시판에 써주세요!라며 사이트 홍보를 한다던지...정도의 패턴이었다.

그러나 정말 힌트가 없었기에 정체를 알길이 없었는데, 너무나도 우연히 그리고 쉽게 들통나고 말았다.(...) 정체는 류담이었지만 정체가 밝혀질때만 류담이었는지 그전부터 류담이 쭉 맡았던건지는 의문이다.

정체가 나오고 나선 출연이 없어졌다.

16 임파서블크리쳐스에 등장하는 동물


2렙의 적절한 체력을 지닌 유닛으로 등장한다. 다른 2렙 유닛과 비교했을때 체력, 공격력, 가격, 방어력 등에서 모두 우수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혀 공격 유닛과 조합이 잘 맞는다고.
다만 특수능력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 흠.[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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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워즈'가 아니라 '우스'로 발음한다. s가 있지만 단수이며, 예외적으로 끝자음을 발음한다.
[2] 아이으 라고 발음
[3] 불곰은 함경도평안북도 일대, 반달가슴곰은 설악산·지리산 등에서 채집된 기록이 있다.
[4] 물론, 튕겨나간다는 건 두개골에 맞았을 때에 한해서다. 심지어는 흰긴수염고래조차 45구경 권총탄에 뚫리는 판에….
[5] 월리엄 .F 코디 2001년 7월 네셔널 지오그래픽
[6] 가혹하다고 여기겠지만 어떤 행동을 저지를 지 모르기 때문이다. 왜 마취총을 안 쏘느냐 하는 이들이 있는데 마취총으로 쏴봐야 시간이 엄청 걸리기 때문이며 마취총 6발에 맞은 곰이 30분넘게 난동을 부린 실화도 있다. 마취총을 많이 쏘면 될거라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러면 쇼크사로 죽는 경우가 엄청 많다. 실제로 캐나다에선 마을 부근에서 얼쩡거리는 곰을 놔두었다가 사람이 습격받았다. 당시 마취총으로 쏘았지만 곰은 기어코 사람을 죽였고 결국 실탄으로 쏴 죽인 적도 있다.
[7] 곰의 사체에서 웅담이 빠져 있자 어? 왜 내장을 뺐지? 하며 CSI 대원들이 당황한다. 이 부분에서 한국 시청자들은 드디어 한국이 까이는 구나 하며 지레 겁먹었다고...
[8] 그도 그럴 것이 사체 냄새를 맡고 이놈 저놈 몰려들면 새끼들이 위험해진다.
[9] 이런 개체는 죽은 척하고 있는 인간한테도 똑같이 대응한다. 근처에 숨어서 정말 죽었나 지켜본다. 캐나다에서는 첫 공격에 심한 부상을 입은 등산객이 죽은 척을 하자 곰이 그 자리를 떠났는데...문제는 곰도 떠나는 척만 하고 근처 수풀에 숨어 있었다. 방심한 등산객이 일어나자 마자 곰이랑 눈이 마주쳤다고...놀랍게도 이 등산객은 두번이나 공격 당하고도 살아 남았다
[10] 비난만 할 수 없는게 인도, 파키스탄, 중국이 서로 지 땅이라고 주둔한 카슈미르(핵무장국 3나라가 으르렁거리는 지라 미국도 여기에 대해선 외면한다!)인지라 관광이니 산업이니 대다수가 엉망이기에 먹고 살고자 밀렵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도 경치가 좋기에 관광지로 최적임에도 3나라의 으르렁거림에 외국인이 가기 어려운 곳이 되었다. 덕분에 많은 동물이 밀렵당하면서 곰도 밀렵당하고 있다.
[11] 곰이 작정하고 달리면 60km/h정도의 속력을 낼 수 있는 데 반해, 사람은 가장 이상적인 상황에서 빨라봤자 40km/h 정도밖에 안 된다. 참고로 시속 60km는 100미터를 6초에 뛰는 속도다.
[12] 물론 그렇다고 해서 위협하는 곰이 있는데서 캠프를 친 사람의 잘못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13] 이 영화에서 곰 연구가가 데이비드 레터맨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하는 장면이 있는데 레터맨이 농담으로 "언젠가 우리가 당신이 곰에 먹혔다는 신문기사를 읽으면 어쩌시겠습니까?"라고 말한다. 그런데 말이 씨가 되버렸다.(…)
[14] 참고로 그가 뜯어먹히고 남은 사진도 있다. 끔찍하기 이를데가 없다.
[15] 여기에서 들을수 있다.소리뿐이라지만 좀 섬찟한 편이니 어지간하면 듣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16] 과학자들이 곰이 어떻게 하면 화를 내는지 별의 별 실험을 했지만 곰을 화나게 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17] TV도 문제이다. 곰을 기르는 이들이라든지 화면 속 곰들은 귀엽고 애교투성이인 것들이 주로 나오기 때문이다. 뭐. 이 비난에 사자나 호랑이도 그런다고 하지만, 적어도 다 큰 사자와 호랑이가 포효하는 소리와 같이 이 동물들의 집단 생활로 싸우는 걸 보여주면 귀엽다는 생각을 못할 듯.
[18] 다만 야생곰을 보호하기 위해 곰의 귀여움과 캐릭터성을 적극 알리는 동물보호단체도 있다. 안데스 산맥 지역에 사는 멸종위기종인 안경곰의 경우 가축이나 인간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목장 근처에 어슬렁거린다는 이유로 농민들이 잡아 죽이는 경우가 많아 동물보호단체들이 '안경곰은 가축을 해치지 않아요'와 곰돌이 푸우 같은 곰 캐릭터 상품을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해서 곰에 대한 이미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피똥 싸도록 노력하는 중이라고 한다.
[19] 성경 등의 고전에서 흉포함을 묘사할때 "새끼 뺏긴 어미곰" 같은 표현이 있을 정도다.
[20] 팀 버튼이 손수 그리고 쓴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을 보면 제임스라는 어린 아이에게 산타클로스가 곰 인형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 제임스는 야생 곰을 만나 죽다 살았기에 그 인형은 악몽이라는 걸 몰랐나 보군요"라는 글과 같이 얼굴에 상처자국이 깊게 남은 아이가 그려져 있는게 나온다. 이게 미국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을 듣고 그렸다고 한다….
[21] 그렇다고 러시아에 가서 곰을 보면 가까이 가지 말자. 특히 수컷곰의 경우 암컷과 달리 사람들을 무서워해서 함부로 접근하면 공격한다. 실제 러시아의 저명한 곰 생태학자는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암컷곰이 병사하자 그 지역을 차지한 수컷곰과 친해지기 위해 접근하다 목숨을 잃었다.
[22] 지구에서 가장 큰 나라이며 지구에서 가장 큰 숲인 타이가가 있기에 가능하다. 하지만 여기도 밀렵꾼이 있어서 문제. 그래도 한국 반달가슴곰 복원사업도 죄다 러시아에서 실험하고 연구결과를 자문을 많이 얻었다고 한다.1920년대부터 고아가 된 새끼곰을 돌보면서 사람에 의하여 길러지면서도 사람 손에 영향안받게 하는 곰으로 키워왔다고.
[23] 할머니 뻘에 해당하는 나이 많은 암컷과 짝지워주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24] 참고로 여기에 대응하는 남성성은 주로 호랑이가 담당.
[25] 핥아 죽이는 부분이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놀랍게도 가능한 이야기다. 곰의 혓바닥은 사포처럼 굉장히 꺼끌꺼끌하기 때문에 아기곰조차 성인의 손을 30분쯤 핥으면 피부가 벗겨질 정도다.
[26] 스모선수와 한 줄다리기 시합에서 가볍게 가지고 놀았다
[27] 영장류 고기를 즐겨서 아기를 죽이는 경우가 많고 성인을 상대로 공격한 사례가 많다. 일반적으로 영장류는 같은 체중의 인간보다 3배 이상 완력이 강하다.
[28] 이곳저곳 다치기는 했다.
[29] 곰 2마리가 2웅(?)3각을 하고 있는 모습의 캐릭터. 한 마리는 장애곰(…)이고 한 마리는 비장애곰(…)이라 한다. 이후 장애인 관련 단체 및 운동에서 많이 쓰이는 이름이 된다.
[30] 공주의 옛 지명 웅진과 관련이 있다.
[31] 설정상 우주곰으로, 기차와 곰을 합체(?)시킨 형태.
[32] '그레텍 온라인 미디어 플레이어'의 약자를 그대로 읽은 것이지만, 아이콘이 곰발바닥 모양이다.
[33] 청춘불패에서 붙은 별명이 태우.
[34] 현 러시아의 대통령. 그의 성의 어원인 메드베지(медведь)가 '곰'을 의미한다.
[35] 로고에 곰으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그려져 있다. 일단은 디쿠이라고 불리고 있다(…).
[36] '곰'이라는 글자를 180도로 돌리면 '문'이 된다. 그래서 넌센스 퀴즈 중에 '도둑이 사거리에 있고 양쪽에는 경찰, 위에는 절벽, 아래에는 곰이 있는데 도둑은 어디로 도망가야 할까?'의 정답은 '곰'이다. #
[37] 시의 깃발과 문장에 곰이 들어 있다. 2차대전 종전 후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분단되었을 때도 도안을 달리 하기는 했지만 양쪽 모두 곰을 사용. 일단, 베를린이라는 뜻 자체가 새끼 곰이라는 말에서 파생된것이다.
[38] 취리히나 제네바가 스위스의 수도인 걸로 많이 알고 있지만 수도는 엄연히 베른이다.
[39] 베른 주의 상징이 곰으로 예전부터 이 지방에서 곰사냥을 많이 했다고 한다. 베른 시내에는 유명한 곰 동물원도 있는데 콘크리트 구덩이에 곰 몇마리 풀어놓은 수준이다(…)
[40] 테디 베어 이름의 유래. 그래서 캐리커처로 그려지면 곰에 많이 대입이 된다.
[41] 팀의 로고에 새끼곰이 들어가 있다.
[42] 미식축구 팀인데 팀이름의 유래가 초창기 멤버들이 시카고 컵스의 선수들보다 덩치가 커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43] '아서'라는 이름은 켈트어로 '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곰이 켈트에서는 왕권을 의미하기도 한다.
[44] 상징동물이 곰이다. 창립자 오오쿠마 시게노부의 '쿠마'와의 연관성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단, 한자는 다르다.
[45] 도가에서 부르는 호칭이 비웅(飛熊)이다. 태공망을 만나기 전 주 문왕이 꿈에서 곰을 만났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46] 그나마 웜뱃이나 코알라가 조금 곰을 닮긴 했다.
[47] 당시 박준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인바람
[48] 목소리를 변조해서 누군지 모르게 했다.
[49] 그 대신에 전기가 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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