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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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ública de Guatemala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인종
4 경제
5 사회
6 관광
7 문화
7.1 스포츠
8 한국과의 관계

1 개요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바로 밑에 위치한 나라. 정식국명은 과테말라 공화국(República de Guatemala)이다. 수도는 국명과 같은 과테말라 시티(Ciudad Guatemala, Guatemala City).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국토면적 10만 9000㎢, 인구 약 1300만 명.
국가(노래)행복한 과테말라(Guatemala feliz)이다.


과테말라의 국기는 두 가지 색인 하늘색과 흰색으로 구성된 이색기이며, 하늘색은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상징하고 하얀색은 평화와 안정을 의미한다. 가운데에 케찰(quetzal)이라는 새와 과테말라의 독립일(1821년 9월 15일)이 적힌 문서, 승리와 영광을 상징하는 월계수로 이루어진 과테말라의 문장이 국기 한가운데에 그려져 있다.

과테말라의 문장에 그려진 새는 과테말라의 국조(國鳥)로, 사람에게 잡혀서는 살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새이기에 자유 혹은 죽음(Libertad o Muerte)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이는 곧 조국의 자유를 상징한다고 한다. 참고로 민간에서는 이 복잡한 문장을 뺀 형태의 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과테말라의 화폐 단위 케찰(quetzal)도 이 새의 이름을 딴 것이다.

2 역사

이 나라에서 마야 문명이 발달했다. 과테말라라는 이름도 마야어 K'iche'(의미는 나무의 땅)를 같은 의미의 나우아틀어 Cuauhtēmallān이라 하였는데 이것이 변하여 과테말라(Guatemala)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추정한다.

1821년 스페인에서 독립한 이후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와 함께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República Federal de Centroamérica)을 구성했다가 1838년 연방이 해체되면서 별개 국가로 독립했다.

1940년대 미국이 현지 주민 5500여명에게 매독 생체실험을 한적이 있다.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과테말라 정부는 손해배상 소송 준비 중이다.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 항목 참조.

1951년, 토지 개혁을 공약하고 당선된 좌파 정부로 인하여 미국계 과일회사의 이권이 빼앗길 것을 우려한 CIA는 우파 세력을 지원하여 좌파 정부는 쿠데타로 무너지고 만다. 이 나라의 쿠데타 실상을 보고 체 게바라는 미국에 대해 본격적인 환멸감을 키웠다고 한다.[1]

그 뒤 엄청난 규모로 원주민 학살이 있었는데, 이를 세상에 까발린 리고베르타 멘추가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리고 최근 과테말라 사법부는 학살을 자행한 군인들에게 징역 1만 2천년을 선고했다. 흠넘무(...)

3 인종

주로 메스티소(스페인계 백인과 아메리카 원주민의 혼혈족)[2]가 많고 키체족, 카크치켈족 등의 마야인과 비(非)마야인이 있다. 2002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마야인이 39%, 메스티소가 60%, 기타가 1%라고 한다.
출산율이 상당히 높은 나라이다. 1980년에는 5.9명이라는 당시 기준으로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1995년까지도 5명대의 출산율을 기록했지만 이 이후 급격히 떨어져 2013년에는 3명을 조금 넘기고 있다.

4 경제

이 나라의 커피는 훈제향이 나는 스모키 커피로 유명하다. 훈제향과 약간 다크초콜렛 같은 쓴맛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특징이다. 그 이유는 커피 농장이 대부분 화산지대에 위치하여 화산재에 의해 비옥해진 토양을 이용하여 커피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안티구아, SHB 등이 유명하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원산지 중 하나이다.

5 사회

중남미 많은 나라들이 그러듯이 빈부격차 문제 및 정치적인 불안정이 크기에 치안은 엉망인 편이다. 그래도 테러가 함부로 벌어지진 않는 편. 과테말라 이민을 다룬 책자에선 현자 거주 교포가 경험한 바로는 육교로 웬만해선 가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다. 육교로 가면 양 쪽에서 불량배가 나타나 돈이며 값진 물건을 싹 털어간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한 교포는 현지인인 아이들 가정교사를 고용했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 구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한다. 매년 6,000명이 살해당하며 한국인도 2009년에만 6명 살해당했다.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그나마 치안이 좋은 편(어느 정도 중산층에서 경제적 수준이 높은 이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주변 상가에선 총으로 무장한 경비원이 배치되어 있지만 여길 나가려면 타는 버스 정류장 지역이 엉망이라고 해서 가정교사를 구하지 못했다가 겨우 이 근처에 사는 현지인을 고용했다는 경험을 쓴 바 있다.

6 관광

과테말라를 오는 경우는 대부분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서 출발하는 여행자 셔틀(우리나라로 따지면 스타렉스 수준의 합승차)을 타고 오는편. 멕시코에서 나올때 출국세(306페소)를 내고, 과테말라 국경에서 입국세를 20퀘찰정도 낸다. 과테말라 여행의 대부분의 시작은 파나하첼이다. 산크리스토발에서 파나하첼까지 오는 여행자셔틀은 편도 300멕시코페소 정도. 파나하첼에 도착하면 근처(25M 정도)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으니 문제가 생길 경우 도움을 받도록 하자.

과테말라에서도 비자나 마스터카드는 대부분 사용가능하나, 가끔 돈이 없어도 나왔다고 인식해버리는 기계가 종종 있으므로 대형 마트나, 찾기힘들다면 경비원이 지키는 ATM을 사용하도록하자.(과테말라에서 ATM은 은행시스템과 완전 별개 시스템이므로 은행옆에 없는 경우가 많다.)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곳은 파나하첼, 안티구아, 산 베니토(플로레스, 티칼), 랑퀸 등.
안티구아는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지점이 있는 걸로 유명하다.

과테말라 여행시 가장 주의해아 하는 것은. 치안과 물 두가지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치안은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 시티가 가장 위험한 편. 여행자들도 과테말라의 다른 도시들은 다 가다라도 과테말라 시티는 가지않는 수준이다. 치안 상황이 좋지못하고, 굳이 위험을 떠앉으면서 볼거리도 없기때문. 심지어 다른 도시로 가는 여행자 셔틀도 과테말라 시티에서 내리지 않아도 고속버스로 바로 연계해주는 표를 판매할 정도. 또한 과테말라는 수질이 굉장히 좋지못하므로 이질에 걸리기 매우 쉬운 편. 생수를 사다가 마셔도 기본적으로 도시 수도자체가 정화가 되지않아서 요리나, 씻는 등의 행위로도 감염이 될 수있다. 배가 아프고 설사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가능한 빨리 근처 병원을 찾을 것.

7 문화

7.1 스포츠

축구가 인기가 많지만 월드컵이나 여러 대회 성적은 그다지 내세울 게 없다.

프로 축구리그로서 과테말라 1부리그 (GUA D1)가 있으며 리그 일정은 2개 시즌으로 운영되며 Apertura시즌은 7월~11월까지, Clausura시즌은 1월~4월까지 진행된다. 12개팀이 22번의 라운드를 펼쳐 상위 6개팀이 리그우승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먼저 4위와 5위팀, 3위팀과 6위 팀이 준플레이오프를 치른후 2팀이 다음라운드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에 자동 진출한 1,2위팀과 준플레이오프를 거친 2팀이 다시 4강전을 벌이고 최종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가린다.

국대 축구는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할 것.

8 한국과의 관계

1962년 대한민국과 수교하였고 한국에게는 2007년 7월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으로 어느 정도 알려졌던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올림픽 유치에는 실패. 4년 후에 가서야 유치에 성공한다.

여담으로 정치인 김종필의 맏며느리가 과테말라계이다. 아들을 미국 유학보냈더니 학교에서 과테말라 아가씨와 눈이 맞아서 바로 결혼해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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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쿠데타의 뒤에는 에드워드 버네이스라는 프로이트의 조카이자 광고계의 거물이 있는데, 워낙 심리를 이용한 선동 능력이 뛰어나 미국인들의 식단을 기름진 베이컨으로 뒤덮고 여성의 흡연을 여성 해방의 상징으로 포장한 것으로 유명하며 괴벨스역시 그의 방식을 배웠고, 히틀러 본인이 그를 섭외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그는 당선된 과테말라 정부 인사들의 말을 분석했더니 공산주의자들이 자주 쓰는 말이라 하여 과테말라를 공산주의 전초기지로 낙인 찍어버렸다. 한문장만 줘도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던 괴벨스의 말을 국가 단위로 실행한 것이다.
  • [2] 라디노 (ladino)라고도 한다. 라노 (latino)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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