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Contents

1. 대학교의 교원
1.1. 교수의 직급
1.2. 교수의 범죄
1.3. 교수로 신규임용되는 방법
1.4. 교수의 호칭
1.5. 외국의 교수
1.5.1. 미국의 경우
1.5.2. 중부유럽의 경우
1.6. 창작물에서의 교수들
1.7. 교수인 캐릭터
2. 학교를 상징하는 동물인 校獸
2.1. 각 대학별 교수(校獸) 일람 (학교 가나다순)
3. 시티헌터의 교수
4. 탑블레이드의 교수
5.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오오미치 미야비의 별명
6. 트리니티 블러드의 등장 인물인 윌리엄 월터 워즈워스의 코드네임

1. 대학교의 교원

Professor
敎授
'지도하는 방법'을 의미하는 동시에 '지도하는 사람' 그 자체를 뜻하는 단어. 일반적으로는 대학에서 강의를 담당하는 이들을 통칭한다.

몇 년 더 일찍 돈벌이를 시작할 수 있는 길을 때려 치우고 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대학원생의 처지에서는 금전적 걱정 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사회적인 명예까지 획득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개인의 직업적 자율성이 있는데다가[1] 한 번 임용돼서 황우석급의 사고만 치지 않으면 평생직장이 보장되므로[2] 궁극적인 꿈의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주요 대학의 교수는 사회적으로도 지식인으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내지는 장관고위공무원단의 일원이 될 수 있는 확률도 존재한다.[3] 이공계의 경우는 이런 메리트는 적지만, 프로젝트를 잘 얻으면 연봉보다 프로젝트로 버는 수입이 더 많을 정도로 돈을 벌 기회도 있는 듯.

교수 임용의 험한 경쟁을 뚫고 일단 교수 임용이 되면 편해지는 건 사실. 보통 4년제 사립대 기준으로 첫 시작인 조교수가 2010년 통계 기준으로 연봉 4000만원을 조금 넘기고, 정교수쯤 되면 8000만원을 조금 넘어간다. 교사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이긴 해도, 그정도 학벌을 가지고 일반 기업에 취직 했을 경우와 비교했을 때, 봉급만 놓고 보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4] 하지만 능력만 있다면 외부에서 수주받는 프로젝트, 강연, 저술 등 부수입 거리가 생기고 무엇보다 방학을 꼬박꼬박 챙길 수 있다는 건 직장으로서 큰 장점이 된다.[5] 더불어 일반적으로 교수의 수업시수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학기당 11학점, 학과장등 직무를 맡았다면 6학점 정도로 제한되는데, 이는 3학점 수업 3~4개정도에 해당한다. 즉 시간표 배정에 따라서는 주 1일 근무도 가능하다!!!![6]

하지만 대신 강의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시간 및 노력, 주기적으로 발표해야하는 논문 등을 고려하면 '이정도 메리트라도 있어야지…….'싶은 업무강도가 된다. 거기에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학생들 진로상담에 랩에서 프로젝트 진행에 학과운영회의 등등등 폭풍같은 일거리가 추가로 몰려온다. 즉 본인 하기에 따라서 준 백수 수준으로 놀면서 일 할 수도 있지만[7], 제대로 하려고 덤벼들면 야근을 밥먹듯이 해야하는 직종이 돼버린다. 괜히 '연구에 미쳐 집안 등한시하는 교수' 기믹이 생긴게 아니다.

특히 아래에 설명할 정교수 승진 때문에 조교수들은 절대로 놀고 먹을 생각을 할 수 없다. 강의도 가장 많이 해야하는 것은 물론[8] "과연 얘가 얼마나 잘하나" 지켜보는 선배 교수들의 시선 때문에 연구 실적에 대한 압박이 매우 크다. 이제 막 시작해서 미숙한 연구실을 꾸려나가야 할 책임도 있는데다 연구비 따 오는 것도 교수의 몫이 된다. 거기다 학생들 지도까지 맡아야 하고 각종 학회나 교내 세미나 등을 통해 자신의 연구를 수시로 발표해야 한다(그래야 인정을 받는다).

흔히 교수의 순수 근무 시간만 생각하고 "교수들은 강의 말고는 하는 일도 없으면서 맨날 바쁜척이다. 어차피 연구는 대학원생들한테 다 시키면서."라고 비아냥대는 사람을 본다면 이 계통을 잘 모르거나 괴수 밑에서 고생했나 보다 하자. 예상외로, 조교수들의 경우 한마디로 "업무 과다"인 상태이다.게다가 대부분의 조교수들은 집안에서는 아이들 때문에 골치아플 나이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의 경우 특유의 선후배 위계질서가 교수들 사이에서도 남아있기 때문에 같은 학교 출신의 선배 교수가 후배 교수를 불러서 갈굼을 시전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다(!) 조교수들을 보면 산 넘어 산이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물론, 이건 테뉴어 받기 전 단계에 해당하는 말이고, 테뉴어를 받으면 탱자탱자 놀자판. 혹은 돈벌이를 위해 도리어 비즈니스맨이 돼버리는 경우가 더 많다. 테뉴어를 받고도 연구에 매진하는 분들은 정말로 존경받을 분들이다. 즉, 테뉴어를 기점으로 괴수와 진정한 교수의 경계가 갈라진다. 사람들이 욕하는 게 괜히 욕하는 게 아니다.[9]

다른 방면으로, 국가에서 실업률을 책임지라고 압력을 주는 직종이기도 하다. 대학교 실업률을 학교가 스스로 조사하는 줄 아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사실은 국가에서 조사하라고 시킨다고 한다. 이 취업률에 의하여 지원금이 책정되고, 당연히 대학은 지원금을 노려서 밑의 교수를 갈구는 식으로, 취업을 위한 내리갈굼이 횡횡한다고. 얼마나 압박이 심한지 교수들 사이에서 취업률 압박에 의해 자살했다는 교수의 이야기가 떠돌 정도다. 특히 직장 잡기가 힘든 철학, 문학 등 순수 연구나 인문학 계열 쪽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이쪽은 교수들도 답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 더 막막하다. 취업을 도외시하고 학문이 좋아서 온 학생들에게 학문 떄려치우고 일하라고 보낼수도 없는 노릇이니... 한국 사회가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취업에 목을 매고 있는 지 알려주는 씁쓸한 부분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갓 임용되어 조교수가 된다고 해도 부교수-정교수-정년 교수 순으로 또 테크트리를 타야 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학과에 따라서는 동료나 선배 교수들에게 잘 보일 필요도 있고 실력도 또 열심히 갖춰 놔야 한다. (논문을 쓴다든가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한다든가 논문의 피인용지수가 높아진다든가……) 이러한 과정을 뚫고 정교수 되고 정년 보장받는 길은 그야말로 빡세기 이를 데가 없다. 안 그런 교수들도 있겠지만 젊은 교수들일수록 이런 테크를 타고 고생하면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많아진다.

대학 내에서의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적어도 학생들에겐 최종보스다. 성적이 잘못나왔을 땐 학점 포기를 하거나 이 분께 찾아가 빌자. 성격 좋으신 분이라면 성적 올려주실지도 모른다.[10] 허나 학부생들이 아무리 교수를 무서워해 봤자 대학원생이 무서워하는 것보다 더할 리가 없다. 학부생이야 교수에게 아무리 밉보여 봤자 해당 과목의 성적만 망치고 말 뿐이지만, 대학원생은 지도교수의 눈 밖에 나면 졸업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더 나아가 인생이 꼬인다.

여담으로 교수들 중에서도 정말로 MT를 강요하는 교수들이 많다. 일부 학교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옛날부터 술 강요를 해와서 그 행사를 폐지해야 한다는 말이 오래 전부터 나돌았는데, 아직도 공동체다 뭐다 하면서 대학 총장한테 폐지해야 한다는 건의를 아예 안 하고 있다. 물론 MT는 커녕 학부생들이 무슨 행사를 하는지 관심 없는 학교도 많다. 이쪽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의학교수들은 레지던트나 인턴들이 시위하러 단체로 나갈 경우 대신 레지던트나 인턴들이 할 일을 대신 했다고 한다[11].(예, 의약분업사태...) 그리고 이 시기에 아이러니 하게도사실 환자 입장에서는 더 좋아하는게 당연하다. 일반인들도 간호사가 주사 놔주는 것 보다 의사가 놔주는 것을 선호하는 것 처럼. 환자들의 만족률이 높았다고 한다.근데 이런던 당연히 의사가 해야 하는거다. 문제는 그동안 안 해봤기에 숙련도가 떨어져서 도리어 사고 위험이 더 높다는 거...

1.1. 교수의 직급

  • 정규직
    • 전임강사 - 학교에 따라 교수에 들어가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조교.
    • 조교수 - 교수에 갓 임용되면 받는 직함. 일본에서는 조교(강사가 없는 대학) 혹은 강사(조교가 있는 대학).
    • 부교수 - 조교수 생활을 5~7년 정도 하고 승진한 직급. 일본에서는 준교수라고 한다.
    • 정교수 - 부교수에서 승진한 직급.
  • 비정년 트랙 교수 - 일단 임용은 조교수로 들어오며 전임교원의 일종이다. 대학평가에서 전임 교원 확보율이 중요한 지표가 되다보니 대학에서 개발해낸 꼼수다. 연구실적과 강의 평가에 상관없이 계약 기간이 끝나면 연장을 하지 못하고 나가야 하는 교수. 조교수 직함은 달아주지만 연봉은 정규직 조교수의 60% 정도에 불과하다. 개인 연구실이 제공되지 않아 다른 비정규 교수와 공동으로 방을 써야 한다던지 하는 안습함이 있다. 하다못해 개인별 컴퓨터나 프린터도 같이 써야하는 경우도 많다 (...) 2013년 현재 대학들은 50% 정도를 비정년 트랙으로 뽑고 있다. 주로 외국인 교수, 강의 전담 교수, 산학협력 전담 교수를 비정년 트랙으로 뽑고 있다. 일본에서는 정규직의 직급 앞에 "특임"을 붙인다 (특임조교/특임강사/특임준교수/특임교수) 초빙교수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 강의 전담 교수 - 교수가 연구와 강의 모두에 집중하다보니 격무에 업무효율이 떨어지므로 강의만 전담하는 교수도 뽑곤 한다. 물론 비정년 트랙 교수라서 계약 연장은 안 되고 몇년 있다가 잘린다 (...)
  • 기타
    • 외래교수 - 시간강사를 점잖게 불러주는 말. 파트타임으로 임용되어 강의를 한다.
    • 연구교수 - 박사후연구원을 점잖게 불러주는 말.
    • 겸임교수 - 다른 직무와 강의를 병행하는 교수. 보통 강의 영역과 관련된 실무자를 초빙한다. (연예인, 사기업 간부 등)
    • 객원교수 - 강의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특별히 초빙한 교수. 혹은 해외에서 교환교수로 오는 경우 이 직책으로 임용 발령처리를 한다.
    • 석좌교수 - 대학이나 외부에서 기금을 마련하여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이룬 석학을 초빙하는 것을 석좌(endowed chair)교수라고 한다.
    • 명예교수 - 정규직 교수로 15년 이상 근무하고 퇴임한 교수에게 주는 명예직. 늦깎이로 교수가 된 분들은 명예교수 직함을 못 받는 경우도 있다.

1.2. 교수의 범죄

  • 대학원생을 사노비로 부려먹기 : 2010년엔 사악한 현실에 분노한 조교가 부정을 저지른 교수를 고발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기도 하는 등 소위 눈도장을 받기위해 교수들이, 자기가 지도하는 대학원생들을 노예 부려먹듯이 하는게 문제가 되기도 했다. 제자에게 대리운전을 시키는 등.
  • 논문 도둑질 : 제자들이 쓴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만 올려 자기 실적으로 챙기는 건 심심찮게 터지는 사례이다. 주로 학생을 제1저자로 넣는 대신 교신저자를 차지한다[12][13]논문대필을 시키다가 망신당하는 케이스도 있다.
  • 번역 강요 : 소설, 전공교재 등은 학문적 권위있는 사람이 번역해야 잘 팔린다. 그러다 보니 대학 교수에게 일감을 주는데, 이름은 'OOO교수 번역'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밑의 대학원생이나 대학생들이 애먹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만약 OOO 총장이니 OOO 장관이니 하는 굉장히 바빠 보이는 사람의 이름으로 번역되어 있고 책 서문에 '수고해 준 대학원생 XXX에게 감사를 표한다'와 같은 말이 들어가 있다면, 그 책은 XXX란 사람이 실질적으로 작업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 연구비 횡령: 연구실에서 정부 혹은 기업의 프로젝트에 지원하여 선정되었을 경우, 연 일정금액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데, 이 때, 교수와 참여학생들의 인건비 또한 보장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학생에게 전부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실 운영금 명목으로 학생 계좌에 들어온 돈을 빼돌려 연구실 회식비 혹은 교수가 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연구비 풀링제가 실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개별 연구원/학생들은 외부과제등에서 인건비가 나왔는데 과제가 있으면 원칙적으로는 돈을 받을 수도 있지만 없으면 못 받는다. 그래서 많은 경우에 과제가 있던 없던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기 위해 인건비를 전부 걷어서 동일 액수로 나눠주는 일이 많았다. 또한 실험실/연구실 비품도 학교에서 지급해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공동경비도 방비라는 이름으로 걷어서 사용하게 된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는 곳도 있었으나 그렇게 되면 학생들은 상황에 따라 누군가는 몇달동안 한푼도 못받고 다니거나 비슷한 일을 하는데 과제 액수가 작아서 적은 돈을 받거나 하는 일이 발생한다. 사소한 비품들도 개인들이 사야되는 것은 물론이다. 이 경우 학생들끼리 사이가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다. 회식비의 경우 일반적으로 회의비로 처리하기 때문에 인건비를 걷은 돈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회의비가 없다면 과제가 없거나 작다는 얘기인데 그럼 인건비도 별로 없기는 매한가지. 횡령은 자잘한(?) 인건비보다는 주로 재료비나 기기구입비, 용역비등에서 이뤄진다.
* 근로장학금 및 축제 수익 착취

학생이 관련학과 부서 혹은 조교업무등을 할때 지급되는 근로장학금을 전액 지급하는것이 아닌 그 장학금의 일부 혹은 전액을 학과운용비 명목으로 강제로 저축케하고 학과운용비는 커녕 교수 본인의 이득에 유용하는경우도 있다

일부대학에서는 축제 수익의 경우에는 순수하게 학생들의 회비에서 나온돈으로 학과행사를 진행하여 거둬들인 매출을 자금 한푼 지원하지 않은교수가 전액 갈취하는 일 또한 빈번하다.

1.3. 교수로 신규임용되는 방법

교수 임용은 정말 까다롭다. 대학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교수를 뽑는다는 것은 우수 연구자를 확보함으로서 자신들의 평가가 높아지도록 하기 위해 비용 문제를 감수하고 내미는 카드다. 이 카드를 아무에게나 줄리 만무하다. 그리고 재직중인 교수가 갑자기 죽는다거나 다른 학교로 옮긴다거나 정년 퇴임을 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교수 자리가 나는 경우도 많지 않다. 한두명을 뽑는데 지원자가 100명이 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를 추려내기 위해 지원자의 스펙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은 물론 공개 세미나도 시키고 영어 강의 능력도 테스트하고 총장과의 면접도 거치는 등 여러가지로 사람 피말리게 하는 평가의 연속이다. 애초에 학문과 후학 양성에 대한 굉장한 열의가 없다면 교수가 되는것은 굉장히 힘들다. 괜찮은 일자리라고 생각해서 고민없이 갔다가는 인생 망칠 수도 있다.

  • 학위
    • 박사 : 일반적인 경우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시간강사, 박사후연구원[14], 연구소 등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각 대학의 신규 임용에 지원하게 된다.
    • 음악, 미술, 체육 등 실기 위주의 분야 : 학력에 상관없이 유명 인사라면 교수가 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학술적인 연구보다는 해당 분야에 대한 수상실적이나 경험의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고졸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박사학위를 가졌지만 체육 경력이 없는 사람 중 누구에게 프로 체육을 배우고 싶을지 생각해 보면 된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중퇴 학력으로 석좌교수를 하고 있는 고은 선생이 있다.
    • 신생 분야 : 박사 학위가 없는데 임용되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다. 2008년 법학전문대학원이 생길 시절 로스쿨의 인가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교수 인원 중 일정 비율 이상을 반드시 실무경력자로 임용하게 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변호사 중 법학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석사 학위자를 교수로 임용했던 것이다.
    • 경영 등 실무 위주의 분야 : 초거대 외국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을 석사 학위 뿐이지만 임용하는 경우가 있다.
  • 대학 서열화유학


※ 2013년 상반기 임용 결과
대학 신임교수 미국박사 기타외국박사 국내박사
KAIST 17 13 2 2 (KAIST)
포항공대 8 6 1 1 (서울대)
서강대 15 8 5 2
광주과학기술원 15 7 2 6
도표에서 보듯 상위권 대학에서는 미국 박사의 비율이 매우 높다.

  • 기타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초-중-고-대학교 시절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함은 물론이고(순탄하게 교수 자리에 오르는 사람들은 학부 시절에도 최소한 4.0 근방의 학점을 받으며,[15] 대학원에서는 연구자로서의 자질을 어필하여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학점은 대학원보다 학부가 훨씬 중요하다) 대학 졸업 후 남들이 직장을 다닐 때 홀로 대학원에 남아 공부하거나 유학을 가서 석사 - 박사를 딸 만큼의 학문에 대한 애착과 재능, 그리고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언제나 꿈은 높고 현실은 시궁창인 법. 일단 대학원에 다닐 때는, 지도교수가 누구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거의 지도교수 시다바리 노릇 해야지, 박사 학위 따더라도 돈은 오지게 못 벌면서 고생은 눈물겹게 하는 시간강사 노릇[16][17]을 심하면 십년 단위로 하기도 한다. 게다가 시다바리 노릇은 그렇다쳐도 시간강사에서 교수가 될 확률도 사실 상당히 낮다. 한국이 세계 평균에 비해 좀 더 가혹한 면이 있어 그렇지[18].

그리고 이공계인 경우 꼭 시간강사 노릇을 안 해도 되는 대신 박사 후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연구 경력을 쌓는 것이 필수이다[19]. 대학원생처럼 실험실에서 일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최소한 학위만 보면 교수와 동급인 "박사"이기 때문에 교수가 포닥을 시다바리로 대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그만큼 연구 성과에 대한 교수의 기대도 높아진다.[20][21] 즉, 박사 학위 취득하면 교수 임용의 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그 때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학위는 면허증일 뿐이다. 연구 성과, 즉 좋은 논문을 얼마나 쓰느냐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 포닥만 10년을 넘게 하는 사람도 있다[22].

일부 대학에서는 임용과정에 금품을 요구하는 소위 브로커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천만원만 주면 임용시켜주마." 교수 임용에 있어 누가 더 큰 발언권을 지니느냐에 따라서도 브로커의 입김이 달라지기도 한다. 재단이나 교직원들 보다 동 학부 교수나 학장의 발언권이 더 강한 경우에는 이런 경향이 좀 적은 듯. 이건 학교마다, 심지어는 같은 학교라도 과나 학부마다 다른 경우도 있다. 몇몇 대학원에서는 박사과정 디펜스 때 심의 위원 교수들에게 이런 브로커짓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브로커 그딴거 없이 재단 간부나 인사과 요직에 있는 사람이 직접 '영업'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운이 좋다면 강사시절 겪었던 이 유혹에 대한 교수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시달리다가 신세를 비관해 자살한 강사도 있을 정도.

1.4. 교수의 호칭

학생 입장에서 부를 때는, 시간강사든 정교수든 '교수님', '선생님'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 '선생님'으로 불리기를 좋아하는 교수들도 많지만 둘 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참고로 교수들 사이에서 교수를 부르는 호칭은 짬밥에 따라 다른데, 보통 후배교수가 선배교수를 지칭할 때는 학생과 마찬가지로 김XX 선생님, 김XX 교수님인 경우가 많고 선배교수가 후배교수를 부를 때는 김선생, 김교수, 김박사(더 줄여서 김박) 하는 식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앞에서 뒤로 갈수록 선후배 사이의 연차가 많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술이라도 한잔 들어가면 XX야![23] 범위를 따지자면 선생 > 교수 > 박사 > 막말 정도 느낌. 물론 학교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후배라도 짤없이 존칭을 붙여 부르는 곳도 있다.

1.5. 외국의 교수

1.5.1. 미국의 경우

미국의 교수들은 첫만남부터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 그냥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정식 학회에서는 아니고 수업이나 상담 같은 곳에서. 친근감도 생기고 인간관계가 편안하기 때문에 50대 초반까지의 젊은 교수들은 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더욱이 60대 들어가는 노교수들은 격식을 따지는 편이 많지만 오히려 학생들이랑 같이 술파티 가서 비어퐁 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론은 지킬 건 지키면서 친하게 지내자. 이정도까지 왔으면 그 정도 지킬 개념은 있겠지 그럴거 같지?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 많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테뉴어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며 한국의 테뉴어 심사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렵다. 2010년 2월, 미국에서는 테뉴어를 받는데 실패한 여자 조교수가 앙심을 품고 동료 교수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흠좀무 [24]

대신 정년 퇴직이 없다. 심사만 통과하면, 건강이 허락하는한 교수로 계속 재직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 대학에 입학해 보면 자신이 태어나기 20년도 훨씬 전부터 그 학교 교수였던 사람이 아직까지 교수로 일하고 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라 나이들어서 (65가량) 펀딩실적이(프로젝트 따서 연구비 받는것)시원찮으면 학교에서 수업빡세게 시키고 갈궈서 알아서 나가게 한다.

프로젝트 따오는 거랑 학교랑 관련이 크게 있나 싶겠지만 오버헤드라고 해서 프로젝트비의 일부를 학교에 낸다. 떼가는 양은 펀드에 따라 다르고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NSF나 NIH같은 연방정부과제의 경우 대략 30% 가량이다. 좋은 대학일수록 떼가는 양이 많다[25].

1.5.2. 중부유럽의 경우

다른 나라도 교수가 되기 전까지의 고생 수준이 비슷비슷한 건 마찬가지라, 서구에서도 교수는 부잣집의 똑똑한 자제분이나 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많다. 특히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를 비롯한 중부 유럽 쪽의 대학교들은 대부분이 공립대이고 교수라는 직함도 어느 대학교에서 교수직 하고 있다는 식의 개념을 넘어서 국가에서 심사하여 전문직으로 인정해 주는 형태라 우리나라로 치면 고위공무원에 준하는 직위이기 때문에, 교수가 되면 전용 연구소 및 개인 비서가 기본적으로 따라오며 연구소 운영 비용도 국가에서 전부 지원해야 하는 것이 법적으로 보장되는 등 교수로서의 실질적인 명예와 대우는 상당하다. 그리고 그 사람이 현 시점에서 교수를 하고 있건 아니면 은퇴했건 간에 이름 앞에 항상 교수 타이틀을 붙여준다. 다만 은퇴한 경우 명예교수라고 타이틀을 변경한다.

가령 왜 하필Sid Meier라는 사람이 있다고 치면;

박사 학위 취득 : Dr. Sid Meier
박사 학위 취득 후 다른 박사 학위 취득 : Dr. Dr. Sid Meier[26]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교수로 임용 : Prof. Sid Meier
박사 학위가 2개인데 교수로 임용 : Prof. Dr. Sid Meier

이런 탓에 박사 교수(Prof. Dr.) 인 사람은 정말 학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자기 분야의 최고 경지에 오른 사람들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이 칭호는 공문서 등 공적 영역에서뿐 아니라, 사적 영역에서도 매우 흔히 쓴다. 따라서 대학 교수나 강사가 어느 호칭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반드시 그 호칭을 붙여서 칭해야 실례가 되지 않는다.

근데 또 애매한것이 일단 처음 봤을때는 그러한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봐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일반인이나 학생은 Dr.나 Professor + 성으로만 불러도 문제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계로 가면 얄짤없이 풀로 다 불러줘야된다.

1.6. 창작물에서의 교수들

교사와는 똑같이 교육직이면서도 분위기나 이미지가 매우 다르다. 미성년자인 학생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끊임없이 신경써야하고 경우에 따라 체벌도 내리는 교사들에 비해 교수들은 이미 교육의 대상이 성인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크게 참견하지 않는다. 체벌은 꿈도 못 꾼다. 대신 학점으로 그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에 대해서는 엄연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전문가라는 인식의 차이도 있다.

이때문에 각종 창작물에 등장하는 교수들은 교사들에 비해 매우 시크하거나 침착한 편이다. 좀더 모에요소로 나가보면, 색기있는 안경 여교수라던가, 반대로 여제자와 미중년교수의 커플링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편. 그 외에 하라구로 속성을 지닌 교수 캐릭터들도 있다. 언제나 존댓말과 미소로 대해주지만 학기말 학점에서는 가차없다던가

2. 학교를 상징하는 동물인 校獸

1.의 교수와는 대학에 출몰한다는 점은 같지만 의미는 전혀 다른 존재. 한마디로 그 학교를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보면 된다. 고등학교라든가 중학교, 초등학교에도 없으라는 법은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대학에 있는 것들을 칭한다.

2.1. 각 대학별 교수(校獸) 일람 (학교 가나다순)

3. 시티헌터의 교수

시티헌터의 등장인물. 본명은 연재 끝까지 밝히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선 등장하지 않고 코믹스에서만 등장한다.

료의 과거를 아는 몇 안 되는 인물. 료가 경어까지 사용해가며 극진히 대하는 인물이다.

도쿄에 있는 거대한 자택에서 살고있는 의문의 노인. 집의 지하에서는 각종 연구를 할 수 있는 실험실이 있다. 하지만 뭘 연구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또한 집 자체가 거의 요새에 가까운 구조라서 게릴라전도 벌일 수 있다.

사에바 료가 모국의 게릴라로 있을 때 군의관으로 일했으며 엔젤 더스트 금단 증상에 시달리던 료를 구해준 적이 있다. 마약 재활에 특히 노하우가 깊으며 외과수술도 자유자재로 가능한 것 같다.

거기다 컴퓨터 해킹을 통해 세계의 모든 정보를 맘대로 열람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사에바 료가 종종 정보원으로 애용한다……. 전공이 뭐냐 이 사람.

교수 자신은 부정하고 있지만 료를 변태의 길로 인도한 장본인인 것 같다. 성추행도 종종한다. 단, 나이 먹어 생긴 발기부전 탓에 밤일은 끊었다고 한다. 그래도 60세까지는 약의 도움 없이도 발기가 능수능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로 미루어 나이는 60세 이상.

특유의 변태짓 때문에 마키무라 카오리의 해머 공격을 받기도 하지만 매번 당하는 료와 달리 교수는 매우 잘 피한다.

연재 중간에 나토리 카즈에를 조수로 받아들여서 같이 연구를 하게 된다.

5.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오오미치 미야비의 별명

오오미치 미야비 참고. 나미코를 제외하면 전부 이렇게 부른다. 특히 선생님들 외에 본명으로 부르는 건 요시카와 뿐. 얼추 오사카와 비슷한 위치.

원작 팬이라도 저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6. 트리니티 블러드의 등장 인물인 윌리엄 월터 워즈워스의 코드네임

프로페서(Professor). 또한 워즈워스는 로마 대학의 정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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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이것도 학교나 학과에 따라 달라서 소위 파벌에 따른 라인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 직장보다는 윗사람의 눈치를 좀 덜 보긴 한다. 특히 이사회가 없는 국공립대의 경우는. 그렇다 해도 어디까지나 좀 덜 보는 수준이니 아예 내맘대로 할 수는 없지만.
  • [2] 교수직은 예전엔 확실히 평생 직장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심사에 통과해야만 정년 보장테뉴어을 시켜 주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다수의 젊은 교수들이 늦은 시각까지 연구실에서 불안한 미래와 열심히 싸우고 있다.그런데 출산률이 팍 줄었지…… 신입생 수도 줄고 있고……, 덕분에 연구가 아니라 학교 마케팅에 투입되기도 한다.
  • [3] 그렇다고 해봐야 SKY 대학교의 교수 숫자만 2천명 가까이 되며, 전체 교수 수만명 중에서 장관,차관으로 임명되는 인원은 1년에 3~4명이나 될까말까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차라리 고시를 쳐서 합격하는게 답. 행시,사시,외시 출신의 경우 교수출신보다 숫자도 훨씬 적은데 장,차관급 자리를 60자리 이상 차지한다.
  • [4] 대학만 졸업하고 대기업에 들어간 제자가 박사학위자인 교수의 연봉을 넘기는 일은 흔하다.
  • [5] 제대로 연구하는 교수라면 장점이라 볼 수 없다. 방학이란 건 쓸 데 없이 강의에 뺏기는 시간이 없는 기간이므로 연구에 매진하는 기간이다.
  • [6] 이건 극단적인 예고, 실제는 주 4일 근무, 즉 3일 수업하고 하루는 지도상담으로 스케쥴을 짜는 게 일반적이다. 그래도 확실히 일반 직장인들보단 근무일수가 적다. 이래야 하는 이유가 연구를 해야 되기 때문이다. 물론, 테뉴어 받고 연구는 대충 얼버부리고 일주일에 수업날 3회 출근하는 교수들이 더 많지만
  • [7] 반대 급부로 대학원생들이 죽어나지만
  • [8] 게다가 서구권의 경우 1학년이 학생수가 가장 많은 경우가 보통인데(보통 강의당 100명이 넘어가기는건 예삿일) 이런 강의를 하면서 연구까지 해내야 하니……
  • [9] 사실 테뉴어라는게 신분을 보장해주고, 바른 말을 해도 터치할 수 없게끔 해주는 보호막이다. 교수가 정치 권력이나 학교측을 비판하게 되는 논문을 써도 신분이 보장되게끔 해주는 장치인 것이다. 당연히 이런 권한은 아무에게나 줄 수 없는 것 맞다. 그런데 문제는 이걸 악용하기 시작하니까 그렇지……
  • [10] 하지만 성격이 뭐 같은 교수라면 좆망하는건 당연지사. 그러나 요즘은 상대평가 시스템 때문에 마음씨 좋은 교수가 아무리 성적을 후하게 주고 싶어도 성적을 제대로 판단하여 점수를 주지 않으면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입력이 되지 않아 교수 학생 모두 안습해지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 [11] 교수들은 대학에 속해있는 직원이기도 하니...
  • [12] 주로 논문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제1저자가 누구냐는 안중에도 없고 제일 뒤에 별표쳐진 교신저자가 누구냐에 더 관심이 많은 경우가 일반적이다. 실제로 저자 서열상으로도 교신저자가 제1저자보다 위다. 교신저자가 제1저자를 겸하는 경우 빼고. 논문에 기재되는 연락처는 전부 교신저자의 그것이다. 심사부터 시작해서 출판 이후 커뮤니케이션까지 모두 교신저자의 몫이며 대학원생 제1저자의 권한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13] 연구원 1인이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인문계와는 달리 협업 연구가 기본인 이공계에 한정해서 이야기하자면 전세계적으로도 교신저자는 교수 혹은 연구책임자가 맡으며 실질적으로 실험을 한 사람이 제1저자가 된다. 교신저자에 관심이 많이 가는 이유는 당연히 그 사람이 일반적으로 연구책임자이기 때문이다. 교신저자의 원래의 역할은 당연히 해당 학술지와 교신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출판될 때까지 논문을 접수/수정하는 역할이다. 또한 실질적으로 대학원 졸업한 석사/박사를 포함하여 포닥들한테 취직할 때 중요한 것은 제1저자 논문이지 교신저자 논문이 아니다. 실질적으로 제1저자가 실질적으로 해당연구를 수행했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업적평가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경우 교신저자와 제1저자는 동일한 점수를 받는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교수가 교신저자가 된다고 해서 나쁘게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최소한 이공계에서는 대학원생이나 포닥이 교신저자를 맡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 [14] 포닥, 포스닥, Post-doctor라고도 부른다
  • [15] 물론 케바케이다. 어떤 교수는 저학년때 신나게 놀아서 졸업시 학점이 4점은커녕 겨우 3점대를 넘겼다고 한다.
  • [16] 대학별 차이는 있지만 보통 시간당 2만 5천원~3만원 정도 받는다고 보면 된다. 즉, 3학점 수업을 하나 맡았다면 한달에 약 40만원 정도. 인서울 명문대나 사립대 쪽으로 가면 조금 더 준다. 생계를 비관해 자살하는 강사 사례들이 나오면서 괜찮은 학교들은 시간당 5만원 이상 주는 분위기. 그래도 수업 3~4개는 해야 먹고 살 수 있다. 그것도 부양가족 없는 독신일 경우에나. 때문에 과외나 계약직 연구원 등 투잡을 뛰는 경우도 많다.
  • [17] 이공계는 상대적으로 나은편이긴 하다. 포닥들의 경우 보통 연봉 3천만원 정도부터 시작해서 5천만원대까지 가기도 한다. 강의를 나가더라도 일반적으로 투잡인 상황, 즉 포닥 인건비는 그대로 받고 강의비를 또 받는 상황이 대부분이라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18] 비용 절감을 이유로 대학들이 시간강사를 써먹고, 그 시간강사의 월급 자체가 정말 형편없다. 참고로 외국의 경우 학사, 석사급 전문 강사를 쓰기도 한다. 물론, 더 쓰기 쉬운 케이스는 박사 과정생이나 포닥들.
  • [19] 분야에 따라 교수는 아니더라도 정출연 선임급에 포닥기간 없이 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런 분야는 극히 드물다
  • [20] 실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의 실험실에 가 보면 대학원생은 몇 명 없고 포닥들 수십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이들이 실험실 실적의 진짜 원동력들인 셈이다. 그만큼 포닥 한 명 거느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꽤 크기 때문에 돈이 없는 교수들은 포닥을 거느리고 싶어도 못 한다. 뭐든지 돈이 문제
  • [21] 포닥은 일인당 비용이 학생에 비해 더 들어가지만 일반적으로 가성비는 더 좋다. 대가들이 포닥을 많이 뽑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 [22] 특히 심한 특정분야가 있다
  • [23] 특히 자신의 옛 제자가 자기 과의 후배 교수로 들어올 경우, 사석에선 그 후배 교수를 "어이, XX이~" 하는 식으로 부르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 [24] 심지어 이 조교수는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었다.
  • [25] 한국도 마찬가지로 평가가 좋은 대학일수록 많이 떼갈 수 있다.
  • [26] 박사 딴 개수만큼 Dr. 가 붙는다!
  • [27] 단순 호칭만이 아닌 공식적으로 교수의 직함을 받은 경우만 추가바람
  • [28] 무대 자체가 대학교다.
  • [29] 공식적으로 대학에서 고고학을 가르친다
  • [30] 교토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 [31] 자신이 말 안하고 오래된 신문기사에 고고학 교수라고 나온다.
  • [32] 흡혈귀학.
  • [33] 그런데 환빠다.
  • [34] 퍼라이어로 개조되기 이전
  • [35] 2014년도 5월부터 혀팬들이 부르기 시작하는 애칭. 자세한건 서건창/2014년 참조.
  • [36] 그냥 사자가 아니라 웃는 사자이다.
  • [37] 다만 교조(校鳥)는 까치로 삼고 있다.
  • [38] 엄밀하게 따지면 상징동물은 아니다.
  • [39] 언덕이 높아서 일반 양이 아닌 산양이라는 소문이...
  • [40] 부지가 야산을 끼고 있어서 멧돼지가 심심하면 출몰한다. 그걸로 가끔씩 카이스트생들이 놀려먹곤 한다.
  • [41] 흔히 외대의 상징을 외대 내에 많은 교훈 중에 들어간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공식적인 상징은 미네르바의 "올빼미"이다
  • [42] 그런데 사실 대부분의 외대생들도 비둘기로 잘못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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