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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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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ptusMechanicus_logo.gif

Cult Mechanicus, Cult of the Machine, Machine Cult
© Games Workshop Limited 2000-2010
(사진 출처 : 포지 월드)

영국SF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가공의 종교. 황제교와 함께 인류제국(Imperium of Man) 종교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 지식을 신성시하고 기계 신(Machine God)을 숭배하며, 인류의 기계 기술 및 그 지식을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계교의 교단을 아뎁투스 메카니쿠스(Adeptus Mechanicus)라 부르며, 제국 정부기관의 일원으로서 포지 월드를 관할한다. 또한 기계교의 성직자는 테크프리스트라 불린다.

Contents

1 기원
2 교리
3 교단
4 군사력
5 각종 매체에서의 출연
5.1 미니어처 게임
5.2 PC 게임
6 관련항목

1 기원

기계교의 창시는 제국 건국보다 훨씬 이전인 전란의 시대(Age of Strife)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 문명의 번영이 최고조에 달하던 기술의 암흑기(Dark Age of Technology)가 종언을 고한 뒤 찾아온 이 시기에는, 전 인류가 끝없는 전쟁에 휘말리면서 인류 문명이 크게 쇠퇴하기 시작했다. 특히 STC와 같은 귀중한 기술이 대부분 소실되거나 파괴되어 전반적인 기술 수준이 크게 퇴보하였고, 워프 폭풍의 대량 발생으로 전 은하계의 인류 식민지들이 멸망하거나 고립되어 뿔뿔이 흩어졌다.

인류 문명의 존속 가능성 자체가 희미해지던 시점에, 잊혀진 기술을 되찾고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교집단이 화성의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발생하였으며, 이들이 바로 기계교단의 시초. 기계교단은 제국 건국 이후 황제가 이끄는 제국의 일원으로 합류하였다. 황제가 지구권을 통합하여 제국을 건국한 뒤 잊혀진 식민지들과 함께 수많은 고대의 포지 월드들을 되찾으면서, 기계교는 황제를 기계신의 화신인 옴니시아(Omnissiah)로 인정하고 충성을 맹세했다. 따라서 기계교는 황제교와 별개의 교단이며, 그 교리를 따르지도 않는다.[1] 이후 기계교단은 제국 중앙정부인 아뎁투스 테라의 일원으로서 '아뎁투스 메카니쿠스(Adeptus Mechanicus)'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참고로 제국의 상징인 쌍두 독수리(아퀼라)의 한 쪽 머리는 기계교를 뜻한다(나머지 하나는 제국)

2 교리

기계교에서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지식(knowledge)이다. 지식은 신성(神性, divinity)의 결정체이며, 지식을 담고 있는 모든 생명체와 인공물은 그러한 이유로 역시 신성하다고 가르친다. 특히 고대의 지식이 담긴 기계는 생명체의 보다 더욱 소중한 것으로 간주된다. 때문에 인간은 오직 지식과 정보를 보존하기 위한 유기체 구조에 불과할 뿐, 인간의 생명 그 자체는 대단한 가치를 갖지 않는다고 믿는다.[2]

기계교의 주신은 기계 신(Machine God), 즉 데우스 메카니쿠스(Deus Mechanicus)라 불리는 존재다. 기계교의 교리에 따르면 기계신은 모든 지식과 기술의 근원이며 동시에 지식이자 기술 그 자체인 존재이며[3], 모든 종류의 기술과 그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에는 기계 신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기계령, 즉 머신 스피릿이 깃든다고 본다.[4] 때문에 기계교의 성직자인 기술사제, 즉 테크프리스트들은 새로 생산되는 기계의 매 생산 절차와 부품마다 기도와 축복 등 각종 의식을 베풀어, 머신 스피릿이 부정한 기운에 오염되는 것을 막고 기계와 그 사용자의 안녕을 기원한다. 이로 인해 제국의 기계 생산과정은 기계의 생산이라기보다 종교 제례에 가까울 만큼 고도로 의식화되어 있다.

기계교의 교리에서는 한번 완성된 기계를 무단으로 개조하거나 기계의 설계를 임의로 변경하는 것을 머신 스피릿을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 기계 신 자체에 대한 모독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이들은 이러한 일을 엄중히 금지하고 있으며, 만일 그러한 일이 발각될 경우 가혹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기계교에서는 외계인의 기술은 머신 스피릿을 존중하지 않는 불경하고 신성모독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외계인의 기술은 아무리 그 성능이 뛰어나더라도 사용하여서는 안되며, 이러한 기술로 만들어진 기계는 즉시 파괴하여 기계 안에 갇혀 노예처럼 부려지고 있는 머신 스피릿을 해방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물론 지식을 그 무엇보다도 중시하고 있는 그들이기에 종종 외계인의 기술, 기계를 연구하는 기계교도들도 있지만 그 수는 많지 않은 편. 또한 기계교의 교리에서 '모든 지식은 이미 발견되어 존재하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기계교 내에서는 새롭게 어떤 기술을 연구하려는 것에는 소극적이며, 설령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지더라도 그것이 검증을 거쳐 실제 사용되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 때문에 제국의 기술 발달 속도는 극도로 느린[5] 상태에 있다. 이는 기계교의 엄격한 교리 때문임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이 발견되고 검증되는 동안 다른 기술의 쇠퇴가 이어지는 상황 때문이다. 이로 인해 최첨단 레이저 무기와 사격통제 시스템을 갖춘 장갑차량의 동력기관이 외연기관이라든가[6], 워프 항법을 사용하여 수십 광년을 단숨에 주파할 수 있는 우주전투함이 정작 무기 조작이나 기타 조작들에 일일이 인력을 필요로 하는 언밸런스한 상황[7]을 제국 기술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생산속도도 축성행위 때문에 느리다.

물론 무기 생산이 거의 종교의식 수준인 건 기계교단이 멍청해서가 아닌, 개념의 형태로 오염되는 카오스 특성상 기술 자체가 타락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8] 따라서 이런 의식까지 해서라도 타락의 위험성을 줄이려 하는 것이다. 타니스 퍼스트 앤드 온리이브람 건트가 철인계획(Men of lron)이라는 터미네이터 같은 기계병사를 만드는 STC 기술을 발견했는데, 이 기술 자체가 카오스에 오염되었기 때문에 결국 파괴해 버렸다. 거기다 함선이 타락할 경우 설계도부터 분자레벨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할 정도니 타락의 위험을 막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타락하지 않더라도 축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실제로 타이탄의 무장 중 하나인 볼텍스 미사일같은 경우 초짜 테크프리스트가 어설프게 축성을 했다가 쏘지도 않은 미사일이 유폭을 일으켜서 행성 하나가 오크 손에 넘어간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제국의 광대한 영토를 교단이 100% 감시하는 것은 불가능할뿐더러 기계교단 내부에서조차 교리에 대한 해석이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존재한다. 많은 제국의 군사장비들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개량을 거쳐왔고, 때로는 일선 지휘관이나 병사들에 의해 현지 개수를 거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기술수준이 미비한 일부 포지 월드에서 고급 장비의 일부를 대체품으로 교체한 모조품이 생산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원칙적으로 이런 행위들은 용납되지 않지만, 가혹한 전투에 시달리는 일선에서의 소요가 워낙 거세기 때문에 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지는 못하고 있다.

심지어 외계인의 기술로 만든 장비나 출처불명의 기술로 된 장비를 쓰고 있는 스페셜 캐릭터나 설정 상의 캐릭터들도 좀 있다. 데스워치는 적극적으로 외계기술을 받아들이면서 몇몇 워기어는 기계교에서 정화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워낙 엄격한 교리와 사상, 현실 기준으로 봤을때 매우 비상식적인 행동 때문에 매우 교조적인 집단으로 평가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지만, 전란 속에 사라져 버릴 뻔한 인류 기술문명을 위기에서 구해낸 일등공신.[9] 비록 기술 암흑기 수준을 회복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지만, 제국 기술계가 현재 수준이라도 유지하는 것은 순전히 기계교의 공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교단

기계교의 총본산은 화성에 위치하고 있다. 화성은 그 자체로 최대의 포지 월드이며, 다른 포지 월드와 달리 무려 3개의 타이탄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 기계교단 최고 수장의 직함은 제조장관(Fabricator-General)이라 불리며, 제국을 통치하는 12명의 하이 로드의 고정 멤버들 중 1명[10]이기도 하다.

교단 휘하에는 수많은 테크프리스트들이 속해 있다. 이들은 기계교의 성직자로서 기술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한편, 기계의 수리 등 유지보수를 맡고 머신 스피릿을 보살피는 일을 담당한다.

기계교는 또한 STC 등 고대의 잊혀진 기술을 복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 은하계에 탐사대를 파견하고 있다. 이들에 의해 발견된 기술은 최소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이상 검증과 실험, 기도와 점복 등을 거친 뒤에야 비로소 교단의 공인을 거쳐 정본(canon) 설계목록에 등재된다. 이렇게 등재된 정본 설계는 다른 포지 월드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전 제국에 걸쳐 생산되기도 한다.

4 군사력

스페이스 마린시스터 오브 배틀처럼 기계교단은 제국의 정규 군단과는 별도로 오직 기계교단만이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자체 군사력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오로지 기계교단의 지휘만을 따르므로 다른이의 지휘를 일절 받지 않는다. 이러한 까닭은 우선 기계교단은 제국 유지에 필요한 기술력들을 수호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며, 또한 황제 역시 기계교를 흡수하는 것이 아닌 타협하는 식으로 받아들이면서 기계교의 자치를 인정해주었기 때문.

이 덕분에 과거 황제교교황 고지 밴다이어의 폭정 당시 제국의 정규 군사력이 고지 밴다이어에 의해 무력화[11] 되었을때도 스페이스 마린과 기계교단의 병력은 멀쩡히 가동될 수 있었고, 이에 세바스티안 토르를 중심으로 한 봉기가 일어나자 거리낌없이 이들에 합류하여 싸울 수 있었다.

다만 이들도 엄연히 제국의 일원인지라, 정당한 이유가 없으면 되도록 제국측에 협력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호루스 헤러시 당시 워마스터 호루스의 농간으로 많은 수의 당시 제조장관 켈보르 할을 비롯한 스키타리가 호루스 측으로 전향하여 같은 기계교단을 공격하였고, 이 과정에서 많은 기술자와 기술력이 상실되어 지금의 수준으로 내려가버리는 문제도 있었다.

  • 아뎁투스 티타니쿠스(Adeptus Titanicus) : 제국의 모든 타이탄임페리얼 나이트[12] 를 관할하는 기계교단의 하부기관. 콜레기아 티타니카(Collegia Titanica)라고도 불린다. 대부분의 포지 월드는 각기 1개씩의 타이탄 군단(legion)을 보유한다.
  • 스키타리(Skitarii) : 기계교의 독자적인 방위군. 임페리얼 가드와 유사하나 더욱 우수한 장비를 보유하며, 임페리얼 가드처럼 연대 급으로 편제된다. 소설 헬스리치(Helsreach) 등에서는 상당부분 사이보그화가 되어있고 정신이 무선으로 연결되어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 센추리오 오르디나투스(Centurio Ordinatus) : 초거대 병기인 오르디나투스(Ordinatus)[13]의 운용을 전담하는 기관.
  • 레기오 사이버네티카(Legio Cybernetica) : 배틀 오토마타(Battle Automata)를 관리, 이용해 전투에 참여하거나 AI(Abominable Intelligence)를 개발하거나 찾는 자들을 제거하는 일을 하는 기관. 호루스 헤러시 이전에는 기계교단 중에서도 엘리트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여겨졌지만, 여기 소속 중 많은 수가 헤러시 당시 호루스의 편에 붙었기 때문에 현재는 쉬쉬하게 되었다. 3판 이후 인류의 두뇌에 제어되지 않는, 즉 사이보그가 아닌 진짜 로봇은 서보 스컬 같은 극소수 예외만 허용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때문에 더이상 언급되지 않는다.

5 각종 매체에서의 출연

5.1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임페리얼 가드의 유닛 중 하나로 테크프리스트 엔진시어(Techpriest Enginseer)가 등장한다. 다른 유닛과 달리 로스터에서 슬롯을 차지하지 않는 대신, 로스터에는 HQ 유닛으로 취급한다. 게임에서는 피해를 입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특수 룰을 갖고 있다.

다만 GW 직원이 실험적인 시도로 제작, 배포하는 비공식[14] 미니 코덱스를 통해 기계교 아미를 구성하여 친선 게임에 한해 상대 플레이어의 동의를 구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기계교 미니 코덱스는 2001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이후로 계속 잠잠하다가 2010년 1월, 즉 9년 만에 신판이 공개되었다.#

코덱스 특성상 아미 구성을 위해서는 대규모의 컨버전이 필요한데, 제국의 무기나 유닛 중에는 이미지만 있고 발매된 모델이 없는 경우가 꽤 많아서 컨버전을 취미로 삼는 양덕후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모양.네크론이 울고 있다 GW

실제로 코덱스를 열어봐도 몇 가지 특수 룰이 있다는 점, 그리고 센티넬이나 키메라임페리얼 가드의 기계 유닛과 스페이스 마린랜드 레이더를 한 로스터에서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계교만의 독자적인 유닛은 몇 없다. 특기할 점이 있다면 엘리트 슬롯에 테크마린 아프렌티스가 있다는 점과 서비터가 트룹 슬롯에서 놀고 있다는 점 정도?

스페셜리스트 게임인 인퀴지터(Inquisitor)에서는 플레이어가 만들 수 있는 기계교 캐릭터로 테크프리스트와 상급 성직자인 마고스(Magos)를 선택할 수 있다.

포지월드에서 발매한 서적인 호루스 헤러시에 오르도 리덕터와 레기오 사이버네티카, 타그마타의 아미 리스트가 첨부되어있다.

5.2 PC 게임

렐릭RTS 게임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시리즈에서는 서비터가 스페이스 마린의 일꾼으로 등장한다. 시리즈 첫 번째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Winter Assault에서 임페리얼 가드가 플레이 가능한 종족으로 추가되면서, 테크프리스트 엔진시어가 임페리얼 가드의 일꾼 유닛으로 등장한다. 최대 보유 수가 3명뿐이라 다른 종족보다 머릿수에서 딸리긴 하지만 아머 타입이 지휘관인 데다가 라스피스톨을 쏠 수 있다. 또한 건설 및 수리 속도도 비교적 우수하다.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Retribution에선 직접 등장하는 건 아니지만 스페이스 마린 엔딩에서 우반신이 완전히 날아가다시피 한 가브리엘 안젤로스사이보그로 되살려낸다.

6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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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초에 황제교 자체가 기계교보다 거의 8천년 뒤에 생겨난 종교이기도 하다.
  • [2] 다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신성한 지식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에 함부로 인체 실험 같은 걸 했다간 이단으로 판정될 수도 있다. 서비터의 대다수가 인공배양된 인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보통 사람을 가지고 만드는 것은 일종의 극형이라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 [3] 기계 신은 기독교의 야훼같은 인격 신이 아니라 '지식과 기술'이라는 개념 자체가 신격화된 것에 가깝다. 달리 말해 기계교가 숭배하고 있는 것은 순수한 지식과 기술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 [4] 이는 만물에 신령이 깃든다는 일종의 애니미즘 사상으로도 볼 수 있다.
  • [5] 사실상 퇴보하는 중이라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 [6] 다연료(multi-fuel) 엔진이라 불리는 기술로, 행성마다 다른 연료를 보급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온갖 연료를 전부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있기에 014.M3 시점에서 볼 때는 오버테크놀러지가 맞다. 그래도 주력 전차인 리만 러스 전차가 중량 60톤에 노상 속력이 고작 시속 35km밖에 안된다는 것은 그만큼 엔진 크기에 비해 마력 자체가 떨어진다는 뜻이 된다. 게다가 현실의 M1 에이브람스도 가스 터빈 엔진을 써서 웬만한 가연성 액체 물질을 전부 연료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이미 다연료 엔진에 해당되기도 한다. 기술의 암흑기 이전에 만든 고대의 유물 베인블레이드에 들어가는 엔진은 당연히 출력이 훨씬 높지만 그만큼 생산이 힘들기에 정품 대신 신뢰성이 떨어지는 대체품을 쓴 파생형이 등장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 [7] 이것도 이유가 있다. 예전에 컴퓨터로 함선 장비를 완전 자동으로 통솔하게 했더니 그 통솔 컴퓨터가 카오스에 오염되어서 함선 전체가 카오스의 수중에 떨어지는일이 발생했기 때문. 이후로는 아예 자동통제 시스템 개발 자체가 금지되고 말았다. 물론 거대한 함포를 서비터를 동원해서 장전한다는 설정은 팬들 사이에서도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기계교 측 함선은 동급 함포에 자동장전장치를 쓰기 때문에 더욱 비교가 되기도 한다.
  • [8] 타락한 기술을 사용해서 생산하면 생산품에 악마가 깃들어서 미쳐날뛰거나, 사용자를 타락시킬 수 있다.
  • [9] 기계교 외에도 스쿼트나, 호루스와 앙그론 항목에서 보이는 또 다른 인류집단과 같이 카오스랑 별 관계 없이도 기술을 유지한 집단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대성전 당시의 제국에게 멸망당했고 남은 기술은 한참 주가를 올리며 기술적으로 아쉬울 것이 없었던 기계교단에 의하여 밀리는 등 말과 탈이 많아져 사라진 상황.
  • [10] 하이 로드의 12명이 언제나 고정인 것은 아니다. 정확히는 기계교, 황제교, 경찰청, 이단심문소 등 몇몇 중요 단체의 대표 9명은 고정이고 3명의 자리는 그때그때 바뀐다. 그리하여 경우에 따라선 원래는 하이 로드가 아닌 커스토디안 가드의 대표인 치프 커스토디안이 하이 로드의 자리를 맡을수도 있다.
  • [11] 반란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자 고지 밴다이어가 다른 하이로드들의 권한을 모조리 박탈해버렸고, 공식적인 지휘관이 사라져버린 제국군들은 그냥 손놓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물론 일부 현장 지휘관들이 자진해서 해방군 밑에 들어간 경우는 있다). 일개 황제교 교황이 어떻게 정치적인 것도 마음대로 쥐락펴락 할 수 있나 싶겠지만, 당시 고지 밴다이어는 황제의 계시를 받는 사람으로 알려진터라 결국 '교황의 지시 = 황제의 지시'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에 '이거 황제가 시킨것임!' 한마디만 하면 감히 뭐라 할 사람이 없었다. 시스터 오브 배틀이 고지 밴다이어에게 그토록 충성한 까닭도 그가 진짜 황제의 대리인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탓이다.
  • [12] 14년 2월 20일 현재 22일에 발매되는 화이트 드워프 유출본에서 나이트의 설정이 대대적으로 변경되었음이 시사됨에 따라 티타니쿠스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졌다. 22일 이후 수정 예정.
  • [13] 600mm 자주박격포 칼을 타이탄 사이즈로 키운 것 같은 거대 자주식 병기. 무장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지며, 함선에 장착하는 병기인 노바 캐논을 달고 있기도 한다. 화력 하나는 제국의 지상병기 중 최고 수준으로, 호루스 헤러시 당시 화성 내전에서 사용된 오르디나투스는 반역자들의 요새를 둘러싼 반 마일(약 800미터) 두께의 초합금 장벽에 일격에 구멍을 뚫어 전세를 순식간에 역전시키기도 했다.
  • [14] 실험 룰이라도 GW 공식 룰이라면 데스워치나 아머드 컴퍼니처럼 GW 홈페이지에 게재하지 이 기계교 미니 코덱스처럼 사설 포럼에 올려놓을 이유가 없다. 쓴 사람이 GW 직원이라고 해서 곧 GW 공식이란 뜻이 아니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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