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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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연아(Kim Yuna)[1]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90년 9월 5일
본관 경주
164cm
체중 47kg
종교 천주교(세례명 : 스텔라)
공식 사이트 http://www.yunakim.com/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figureyuna
트위터 http://twitter.com/Yunaaaa

Contents

1. 소개
2. 역대 프로그램
2.1. 주니어(Junior)
2.2. 시니어(Senior)
3. 경력
3.1. 4년간의 ISU 공인 최고 점수
3.2. 주요 대회 성적
3.3. 시니어 대회 주요 기록들
3.4. 평가
3.4.1. 올포디움 경력에 대해 고려할 점들
4.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4.1. 브라이언 오서 코치 해임
5. 밴쿠버 올림픽 이후의 행보
5.1. 2010년 세계 선수권
5.2. 2011년 세계 선수권
5.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참여
5.4. 2012~2013 시즌
5.4.1. NRW 트로피 대회
5.4.2.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5.4.3. 2013년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5.5. 2013~2014 시즌
5.5.1.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5.5.2.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5.5.3. 2014 소치 동계올림픽
6. 은퇴 이후
7. 출연 CF
8. 기부내역
9. 해외에서 인지도
10. 기타
11. 관련 항목
12.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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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 메달 시상식 직후의 김연아(오른쪽)와 아사다 마오(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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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 직후의 김연아


김연아는 앞으로 오랫동안 피겨 스케이팅을 지배할 것이다.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직후 카타리나 비트[2]

김연아는 한국의 여왕에서 세계 모두의 여왕이 됐다.
- 2010, 뉴스위크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 경기는 사상 최고로 기억될 것이다.
- 2010, AP통신

한국에서 온 살아 숨 쉬는 예술품. 타 선수들과는 다른 리그에 있다.
- 2010, 밴쿠버 선(Sun)紙

연아는 범접할 수 없는 프리마돈나.
- 2010, 日 아사히 신문

시즌을 건너뛰고 고작 2∼3번째 실전 무대로 올림픽에 나서는 것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선수는 김연아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직전 타라 리핀스키[3]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터.

별명은 피겨 여왕[4]. 그리고 로마자 표기인 Yu-na Kim에서 비롯된 Yu-na Queen[5]도 있다. 통산 커리어부터 점프와 예술적인 플레이까지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 라는 표현이 전혀 과하지 않다. 말그대로, 피겨 스케이팅 계의 전설적 존재.

로마자 표기는 Yu-na Kim을 사용하는데 해외에서는 이름의 발음 문제를 고려하여 그냥 사용한다. 방송을 보면 거의 대부분 '유나킴' 이라고 읽는다. 사실 원래는 Yun-a라고 쓰려고 했으나 여권 표기 실수로 인해 Yu-na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고 써놓고 보니 이쪽이 외국 사람들도 부르기 쉽고 본인도 좋아해서 그대로 쓰게 되었다.

한자로는 金姸兒. 일본에서는 キム ヨナ(기무 요나)라고 표기한다.

2. 역대 프로그램

  • SP : 쇼트 프로그램(Short Program)
  • FS : 프리 스케이팅(Free Skating)
  • EX : 갈라(Exhibition)

2.1. 주니어(Junior)

  • 2003-2004 시즌
    - SP : Snowstorm - 게오르기 스비리도프
    - FS : Carmen - 조르주 비제
    - EX : 없음
  • 2004-2005 시즌
    - SP : Snowstorm - 게오르기 스비리도프
    - FS : Papa, Can You Hear Me? - 영화 '옌틀' OST
    - EX : Ben - 마이클 잭슨
  • 2005-2006 시즌
    - SP : 록산느의 탱고(El Tango de Roxanne) - 영화 '물랑 루즈' OST
    - FS : Papa, Can You Hear Me? - 영화 '옌틀' OST
    - EX : One Day I'll Fly Away - 니콜 키드먼

2.2. 시니어(Senior)

  • 2006-2007 시즌
    - SP : 록산느의 탱고(El Tango de Roxanne)[6] - 영화 '물랑 루즈' OST
    - FS : 종달새의 비상(The Lark Ascending) - 랄프 본 윌리엄스
    - EX : Reflection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2007-2008 시즌
    - SP : 박쥐 서곡(Die Fledermaus Overture)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FP : 미스 사이공(Miss Saigon) OST[7] - 클로드 미셸 쇤베르그
    - EX : Once Upon a Dream - 린다 에더, Just a Girl - 그룹 '노 다웃', Only Hope - 맨디 무어
  • 2008-2009 시즌
    - SP :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8] - 카미유 생상스
    - FS : 세헤라자데(Scheherazade)[9] -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 EX : Only Hope - 맨디 무어, Gold - 린다 에더
  • 2009-2010 시즌
    - SP : 영화 007 사운드트랙 모음[10] - 몬티 노먼 外
    - FS :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11] - 조지 거슈윈
    - EX : Don't Stop the Music - 리한나, 타이스의 명상곡 - 쥘 마스네
  • 2010-2011 시즌
    - SP : 발레곡 지젤 - 아돌프 샤를 아당
    - FS : 오마주 투 코리아(Homage to Korea) - 아리랑 등 한국 전통음악 편곡
    - EX : Bulletproof - 라 루
  • 2011-2012 시즌[12]
    - 없음
    - EX : All of me, Someone like you, Fever[13]
  • 2012-2013 시즌
    - SP : 뱀파이어의 키스(The Kiss of the Vampire) - 영화 '뱀파이어의 키스' OST
    - FS :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 클로드 미셸 쇤베르그
    - EX : All of me[14] - 마이클 부블레
  • 2013-2014 시즌
    - SP :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 -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A Little Night Music)' 의 삽입곡
    - FS :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15] -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곡
    - EX : Imagine - 에이브릴 라빈[16]

3. 경력

김연아는 1996년 스케이트를 처음 접했고 김연아의 재능을 알아본 류종현 코치의 권유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전국 동계체전을 포함한 각종 국내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일찍부터 재능을 보여주었고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터 중 최연소의 나이였던 12살에 트리플 점프 5종을 완성하였다.

노비스 시절부터 국내외 경기에서 3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으며 이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다.[17] 이처럼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을 때부터 국제 대회에서 1위, 2위를 다툴 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부상과 막대한 훈련비[18], 척박한 환경[19] 등의 문제로 많은 고생을 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ISU 공인 국제대회 우승[20], 주니어 세계 선수권 우승, 시니어로 데뷔했던 해에는 세계 선수권에서 쇼트 프로그램 세계신기록까지 세웠음에도 제대로 된 후원이 없었다. 과거 남나리 선수를 후원했던 기업들이 마케팅 효과를 보기도 전에 남나리 선수가 부상으로 부진하면서 손해를 보았기 때문. 그리고 여자 피겨 선수는 다른 피겨 종목의 선수들보다도 선수 생명이 길지 않고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들도 부상으로 한 번에 선수 생활을 마치는 게 부지기수다. 그 때문에 김연아는 시니어 데뷔 2년차까지 화려한 수상경력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후원하길 꺼려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모든 어려움을 딛고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내면서 시니어 2년차부터는 여러 기업들의 후원을 받으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었다. 그리고 꾸준히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이 자신이 깨가며 피겨 스케이팅의 역사를 써나가는 중.

2009년 미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현장에서 지켜본 피겨의 전설들로부터 피겨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때의 쇼트 프로그램 '죽음의 무도' 는 피겨계의 대모인 소냐 비앙게티로부터 크나큰 찬사를 받았을 만큼 전설적인 퍼포먼스로 회자된다. 그리고 다음 시즌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역사상 처음으로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면서 올림픽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때 세운 쇼트 프로그램 점수 78.50과 프리 프로그램 150.06, 그리고 총점 228.56이라는 각각의 세계 신기록은 2014년까지 깨지지 않는 중[21]이 올림픽 이후에는 미국의 타임지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3.1. 4년간의 ISU 공인 최고 점수

  • 쇼트 프로그램 : 78.50 (2010 밴쿠버 올림픽)
  • 프리 프로그램 : 150.06 (2010 밴쿠버 올림픽)
  • 총점 : 228.56 (2010 밴쿠버 올림픽)
일본에서 열렸던 2014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가 쇼트 부문 신기록을 내기 전까지 약 4년의 기간 동안 여성 부문의 쇼트와 프리 세계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이 기록 유지는 채점 방식이 바뀌며 종목 진행이 바뀌어 큰 변화가 일어난 상황에서 이론상 만점이 존재하는 아이스 댄스를 제외한 종목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된 기록이기도 하다.

3.2. 주요 대회 성적

  • 올림픽 : 2회 출전, 금 1, 은 1
  • 세계 선수권 : 6회 출전, 금 2, 은 2, 동 2
  • 4대륙 선수권 : 1회 출전, 금 1
  • 그랑프리 시리즈/파이널 : 4시즌 출전, 파이널 진출 4회, 금 3, 은 1
본인이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그랜드슬램 달성.

3.3. 시니어 대회 주요 기록들

  • 신기록 경신은 굵게 처리
2007년 일본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세계 신기록(71.95)을 달성한 지 약 2년 후 2009년 1월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72.24점을 기록하며 자신이 세웠던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2009년 3월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76.12, 프리 프로그램 131.59, 합계 207.71이라는 스코어를 기록(각각 1위)하면서 SP와 종합 세계 신기록을 경신, 2위와 15점 이상의 점수차를 보이며 우승하였다. 또한 세계 여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200점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 스핀이 0점 처리된 상태에서 받은 점수이므로 이 실수가 없었다면 210점을 넘는다. 이는 당시 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의 프로그램 구성룰에 대한 착오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9년 10월 그랑프리 1차 대회 에릭 봉파르 쇼트 프로그램에서 '제임스 본드 메들리' 에 맞춰서 연기를 했다. 결과는 76.08. 2등인 나카노 유카리(59.64)와 점수차는 16.44. 프리 스케이팅에서 133.95점을 얻어 합계 210.03점으로 본인의 FS 및 종합 세계 신기록을 갱신했다.

2009년 11월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에서는 2009년 3월에 자신이 달성했던 세계 신기록을 깨면서 76.28의 스코어를 달성했다. 2위와는 17.48점 차이.

2009년 12월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쇼트에서는 자신의 기록을 깨는 걸 실패하면서 65.64점으로 2위 점수를 냈지만 1위와의 차이는 0.56점. 다음 날 열린 프리 스케이팅에서 123.22점을 내서 총합 188.86점으로 그랑프리에서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선 쇼트 78.50점, 프리 150.06점, 총합 228.56점이라는 아득하게 높은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2013년 3월, 2년 만에 빙상에 복귀한 김연아는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도 쇼트 69.97, 프리 148.34를 기록하며 이 대회 유일한 200점대를 기록하며 종합우승했다.

커리어 동안 쇼트 5번, 프리 3번, 종합점수 3번, 도합 11번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현재 쇼트 프로그램 기술점(44.70-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프리 프로그램 기술점(78.50-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프리 프로그램 PCS(74.50-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22]

3.4. 평가

점프, 스케이팅 스킬, 스핀, 스파이럴, 음악 해석, 표현력을 모두 갖춘 토털 패키지라 부른다. 보통 선수들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는 데 반해 김연아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선수다. 과거 김연아의 진가가 덜 드러났을 때는 피겨 지식이 적은 국내 언론이 일본 언론의 기사를 그대로 보도하여 실력을 과소평가했으나 점차 실력을 정당하게 평가하게 되었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 중 하나는 교과서(Textbook) 점프로 불리는 정확한 점프. 정상급 선수들도 요령과 편법이 들어간 점프를 구사하는 경우가 많은데(가장 널리 알려진 예는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 러츠, 플립 점프 등이다) 어린 시절부터 정확한 점프 훈련을 철저히 받은 김연아는 정석 점프를 아주 자연스럽게 성공시킨다.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기술세미나에서 교본으로 사용할 정도로 5가지의 트리플 점프를 정확하게 구사한다.

다른 선수들이 긴장으로 큰 무대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김연아는 긴장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일이 거의 없다. 덕분에 큰 대회에서도 다른 선수들보다 실수도 적어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해왔다.

2009년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보여준 트리플 러츠를 딜레이드 점프로 뛰는 것이 재조명되었다. 딜레이드 점프 자체가 여자가 하기에는 힘든 기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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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이런 차이다.

김연아의 3-3 연속 점프(트리플-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모든 프로그램의 첫 점프로 뛰어 시청자들의 눈에도 익숙한 이 점프는 엄청난 비거리와 높이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명품 점프로 유명하다.[23] 그녀의 3-3 점프는 퀄리티 뿐만 아니라 시도 횟수, 높은 성공률로도 유명한데 메이저 대회에서는 80%가 넘는다.[24][25] 2010 올림픽에서 김연아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연속 점프는 6+4의 기초점에 2점의 가산점이 붙어 12점의 득점을 기록했으며[26] 거의 모든 경기에서 이러한 고득점 기술을 성공한다는 점에서 3-3 연속 점프는 경쟁자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3.4.1. 올포디움 경력에 대해 고려할 점들

사실 피겨 스케이팅에서 '주니어 대회' 라는 것이 생긴 역사는 상대적으로 짧은 편에 속한다. 주니어 세계선수권이 1970년대 후반(시니어의 경우 1890년대)에야 생겼으며 주니어 그랑프리가 생긴 것은 1997년(시니어의 경우 1995년)부터. 그러니 그 이전 선수들과의 비교에서 '노비스와 주니어 대회를 모두 포함한 올포디움' 이라고 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셈이다.

또한 ISU 주관 대회에서 주니어 대회 만 13세 이상/시니어 대회 만 15세 이상(시즌 시작 해 7월 1일 기준)의 출전 기준이 생긴 것 자체가 1990년대 후반부터이다. 그 이전 선수들의 경우 현재로 치면 주니어 혹은 아예 노비스에 해당하는 나이에 이미 시니어 대회에 출전했던 경우가 꽤 있다.[27] 예를 들어 미셸 콴의 세계선수권 첫 출전 성적은 8위인데 이때의 나이는 (단지 7일 차이긴 하지만) 현재로 치면 주니어도 아닌 노비스 연령대이다. 기존 선수들이 올포디움을 못했다고 할 경우 이런 나이에 출전해서 포디움에 들지 못한 대회까지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피겨 스케이팅, 특히 여자 싱글에서는 어린 나이라는 것이 꼭 핸디캡인 것만은 아니며 오히려 점프 능력 등에서는 이득으로 작용하기도 한다(그래서 여자 싱글의 경우 체형 변화가 상당히 중요한 변수가 된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기준으로는 주니어 2년차 정도에 해당하는 선수들이 올림픽/세계선수권 등의 큰 시니어 대회에서 우승 또는 메달권에 드는 경우들이 종종 있기도 했다. 올포디움의 가치를 따지는 데 있어 그 이전 선수들이 김연아와 달리 좀 더 이른 나이에 시니어 대회에 출전했다는 것이 꼭 그 가치를 평가절하할 요인만은 아닌 셈이다.

무엇보다도 시니어 대회의 성적만을 고려하더라도 김연아는 시니어 출전 가능 연령대가 되자마자 바로 시니어에 진입하여 그 시즌부터 바로 올포디움의 기록을 쌓아 나가기 시작했다. 그것도 그냥 올포디움도 아니고 세 대회에 출전하면 평균하여 그 중 두 번은 우승하는 높은 우승률과 함께 쌓아올린 기록이며 그 높은 우승률에는 그랜드슬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김연아의 올포디움은 시니어 대회만을 고려해도 피겨 스케이팅 역사에 남을 충분한 가치를 갖는 대기록임이 분명하다. 또한 주니어 대회의 성적까지를 고려하면 1990년대 후반부터 정립된 ISU의 주니어/시니어 연령 기준과 주니어/시니어 대회에서 활동해 온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 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성장의 선례를 남겼다는 의미도 갖게 된다.

4.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 프로그램 음악은 제임스 본드 메들리.

프로그램 구성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트리플 플립→레이백 스핀→스파이럴 시퀀스→더블 악셀→플라잉 싯스핀→스트레이트 라인 스텝 시퀀스→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프리 스케이팅 음악은 조지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

프로그램 구성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토룹+더블 룹→플라잉 컴비네이션 스핀→스파이럴 시퀀스→더블 악셀+트리플 토룹→트리플 살코→트리플 러츠→스트레이트 라인 스텝 시퀀스→더블 악셀→플라잉 싯스핀→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국가대표가 된 건 주니어 때지만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는 나이가 어려 출전하지 못하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김연아의 올림픽 첫 출전이다.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로 출전하여 23일 저녁(현지 시각) 쇼트 프로그램에서 78.50으로 세계신기록을 다시 썼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본인이 세운 세계 신기록 133.95점을 아득하게 넘어선 150.06점으로 총점 228.56으로 세계 신기록이 되어 1위 수상 성공. 2위와는 23.06점의 엄청난 차이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프리가 끝나자 관객, 관계자, 각국 중계진 모두 김연아의 금메달을 확신할 정도였으며 NBC에서는 "대관식이 끝났습니다. 여왕 폐하 만세!(The coronation is complete. Long live the Queen!)" 이라고 드립 하기도. 타임지에서는 벤쿠버 올림픽을 빛낸 5인으로 선정되었다.

사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다른 대회보다 점수를 후하게 주었다.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아사다 마오조애니 로셰트 모두 200점을 넘었으며 10위권까지의 10명 중 9명이 개인 최고 기록(PB)을, 5위인 안도 미키도 시즌 최고 기록(SB)을 달성하였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김연아의 기록을 폄하할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이 날의 올 클린 연기가 김연아에게 그동안 한 일 중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일이라 한다.

4.1. 브라이언 오서 코치 해임

2010년 10월 김연아의 새 코치로 올림픽 페어 부문 메달리스트 출신이자 전(前) 피겨여왕 미셸 콴의 형부인 피터 오피가드를 코치로 선임하면서 이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5. 밴쿠버 올림픽 이후의 행보

5.1. 2010년 세계 선수권

올림픽의 후유증인지 3월에 열린 토리노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선 여러 번 실수하는 등 저조했으며 60.30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1위 미라이 나가수[28]와는 10.10점차. 시합 직후 김연아 본인은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왼쪽 다리, 왼쪽 스케이트 날이 흔들렸다' 고 말했다. 그러나 27일 프리 스케이팅에선 130.49점으로 분전하며 프리 우승, 총점 190.79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5.2. 2011년 세계 선수권

2011년 세계선수권에 참가하기 위해 20일 즈음 일본에 입국하려 했으나 도호쿠 대지진 여파로 본인도 입국하지 못하고 일본빙상연맹마저 ISU에게 개최지 포기를 선언했다. 그렇기에 일단 일정을 취소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인 스포츠 어코드[29] 국제 컨퍼런스에(4월 3일~8일, 영국 런던)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했다.

5월부터 한국에 있으면서 아이스쇼에 전념할 예정이었으나 개최지가 변경되어 러시아모스크바에서 세계선수권이 4월 중순에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평창 올림픽 위원회는 홍보대사였던 김연아의 일정을 멈추고 세계 선수권에 참여하게 배려해줬다.

그리고 1년 만에 출전한 2011년 세계 선수권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쇼트에서는 선두, 하지만 프리에서 2위로 역전당했다. # 우승은 안도 미키. 아사다 마오는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하지 않을 것을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활동이 7월까지는 이어질 예정이라 9월부터 시작하는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5월 SBS에서 방송하는 예능 방송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5.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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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 유치 활동 기간 중의 김연아.

2011년 7월 7일(대한민국 시간 기준)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결정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에 큰 기여를 했다(최종 프리젠테이션의 5번째 주자로 활약했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준비한 대회인 2012년 제1회 동계 유스 올림픽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동계 올림픽 유치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2011년 7월 11일부터 훈련을 재개했다.

5.4. 2012~2013 시즌

2012년 7월 1일 기자회견에서 2014년 소치올림픽까지 현역 선수 생활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연아, "소치올림픽 마치고 은퇴".

5.4.1. NRW 트로피 대회

2012년 12월 5~8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NRW 트로피 대회에 참가하였고 당연히 우승하였다. 김연아는 바뀐 세계대회 규정 때문에 세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기본 기술점이 필요했는데 이를 위해서 이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다.[30]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2012년 12월 8일(현지시각)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 에 맞추어 연기하여 20개월의 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점수(TES) 37.42점과 예술점수(PCS) 34.85점을 받아 72.27점을 기록했다. 2위를 한 러시아의 크세니아 마카로바(59.55점)보다 12.72점이나 높으며 아사다 마오가 가지고 있던 올 시즌 최고점(67.95점)을 가볍게 넘겼다. 다음날 이어진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레 미제라블' 에 맞추어 연기하였으며 몇 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기술점수(TES) 60.82점과 예술점수(PCS) 69.52점, 감점 1점을 받아서 프리 총점 129.34점, 총합 201.61점으로 1위를 했다. 2위인 크세니아 마카로바의 점수는 159.01점으로 무려 42.60점 차이다. ㅎㄷㄷ. 과연 피겨 여왕.[31] 이 점수는 당시까지 이 시즌 여자 싱글 최고 기록인 아사다의 시즌 기록(196.80)을 가뿐히 넘기는 기록이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개최된 큰 대회인 '그랑프리 파이널' 은 빛을 바랬다. 본격 그랑프리 파이널 쩌리 대회 만들기

5.4.2.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2013년 1월 4~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제67회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 부문에 출전하였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출전자 명단. 김연아가 이 대회에 참석한 이유는 대한민국에 1장 할당된 2013년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서이다.[32] 김연아가 출전한다는 이유만으로 원래는 대관료가 공짜이고 좌석이 200여 개인 태릉빙상장 대신 좌석이 5,000개인 목동 빙상장으로 옮겼다. 원래는 무료 대회였는데 대관료 문제로 유료로 입장권을 판매하였다. 관련 기사. 입장권은 15분 만에 매진되었다. 팬들에 요구로 인하여 시야가 난간에 가리는 자리까지 추가로 발매했는데 역시 이마저도 10분 만에 매진되었다. 관련 기사.

2013년 1월 5일 쇼트 마지막 순서로 나와서 연기하였다. 빙질의 문제였는지 활주 중에 한 번 넘어졌으며 이 영향이었는지 첫 번째 점프를 1Lz(싱글 러츠)로 뛰었다.[33] 하지만 2번째 점프는 3F-3T[34]를 뛰고 3번째는 2A(더블 악셀)로 무난히 마무리 하였다. 기술점수(TES) 30.96점과 예술점수(PCS) 35.01점, 감점 1을 받아 64.97점을 기록했다.

2013년 1월 6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보이며 기술점수(TES) 70.79점과 예술점수(PCS) 75.01점 합계 145.80점을 기록하였다. 합계 210.77점으로 밴쿠버 올림픽 다음으로 가는 최고점수를 기록하였다. 당연히 1위

5.4.3. 2013년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2013년 3월 10~17일 캐나다 온타리오런던에서 개최되는 2013년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의 성적에 따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의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김연아가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한국에 출전권 3장이, 10위 이상이면 2장, 24위 이상이면 1장의 티켓을 확보하게 되는데 예상대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면서 출전권 3장을 획득하게 되었다.

3월 15일 쇼트에서 14번째로 출전하여 합계 69.97점(기술점수 36.79점, 예술점수 33.18점)으로 1위에 올랐다.[35] 첫 번째 스핀의 도입부에서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으나 큰 실수는 없었고[36] 트리플 플립에서는 롱에지 판정을 받았다.[37]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쇼트에서 처음으로 스텝 레벨 4를 받는 등 무난하게 끝마쳐 예상대로 1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3월 16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마지막 선수로 출전하여 아무런 불만을 낼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합계 148.34점(기술점수 74.73점, 프로그램 구성 73.61점[38])을 기록, 총합 218.31. 이는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부문 사상 최고 점수를 경신한 것이다. 그런데 그 전까지의 최고 점수도 김연아가 기록한 것(...)[39]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에서 김연아를 제외하고 2위 이하는 아예 200점을 넘지 못했다(!) 그렇게나 점수를 퍼줬는데도 먹지를 못했다 2위는 카롤리나 코스트너, 3위는 아사다 마오.

5.5. 2013~2014 시즌

5.5.1.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부상으로 그랑프리 대회에 불참하였는데 대신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B급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고려 중에 있다. 관련 기사. 일정상으로 'NRW 트로피',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우크라이나 오픈' 셋 중에 하나 정도 선택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올해에는 NRW 트로피 대회, 골든 스핀 두 대회가 그랑프리 파이널이 같은 시기에 개최된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 뻔한데 거기에다가 김연아의 2013 시즌의 새로운 연기를 바로 그 대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니 그 관심도는 상당할 것이다. 김연아가 저 2개 중 하나에 출전하면 2년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이란 큰 대회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게 되는 셈이다. 김연아가 출전하면 그 해 한정으로 A급으로 승격!!

12월 5∼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개최되는 제46회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본격 그랑프리 파이널 쩌리 대회 만들기 222

12월 6일 쇼트에서는 세 번째 점프인 더블 악셀에서 넘어지는 실수가 있었지만 아사다 마오의 기존 시즌 기록 73.18을 넘어서는 73.37의 시즌 베스트 기록을 달성했다. 이 날 김연아는 올리브색 드레스를 입고 나왔는데 색상이 오묘하여 찬반 논란이 발생했다. 연아 팬들 중 일부는 겨자색, 일반인들은 이상한 노란색이라며 드레스를 깠다.

12월 7일 프리에서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연속 점프에서 러츠 점프에서 착지하다 넘어지는 실수를 하였다. 그렇지만 이후로 깔끔한 연기를 선보이며 131.12을 기록, 합계 204.49라는 기록으로 무난하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다만 프리와 합계에서는 아사다 마오의 시즌 기록보다는 낮았다.[40]

이 대회에서 안도 미키는 SP 62.81, FS 114.01, Total 176.82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섰다. 4월에 출산하여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기록이다. 그리고 러시아의 신예로 조명받았으나 성장통을 겪으며 부진에 빠졌던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가 SP 58.81, FS 110.43, Total 169.24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섰다.

5.5.2.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14년 1월 3∼5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리는 제68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에 김연아가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련 기사. 이 대회는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KB금융 코리아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라는 이름으로 대회가 치뤄진다.

김연아는 2012~2013 시즌에도 이 대회에 출전하여 여중생, 여고생들을 학살 국내 팬들에게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1월 4일 공연한 쇼트 프로그램에서 올클린으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면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78.50점을 넘어선 80.60점(기술점수 42.23, 표현점수 38.37)이란 기록을 달성하였다. 국내대회라는 점을 고려한다손 치더라도 쇼트에서 80점을 넘어선 것은 여자 싱글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1월 5일 프리에서는 거의 완벽한 모습으로 보여주었다. 더블 악셀+더블 토룹+더블 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더블 룹을 시도하지 못한 것과 마지막에 더블 악셀을 싱글로 뛰는 실수[41]를 제외하면 모든 부분이 깨끗했다. 프리에서 147.25점(기술점수 70.05, 표현점수 77.20)를 기록하였고 합계 227.86점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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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피겨 깡패... 그것보다는 아직 김연아급의 선수가 나오지 않아서 향후 한국 피겨의 미래가 걱정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5.5.3.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김연아는 2013년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에서 우승하면서 3장의 출전권을 따낸 바 있다. 2013년 11월 24일 끝난 2013 회장배 전국남녀 피겨 랭킹대회에서 1위와 2위에 오른 박소연(16·신목고)과 김해진(16·과천고) 두 선수가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관련 기사.

참고로 김연아 선수는 AFP가 뽑은 소치 3대 미녀에 포함되었다. 나머지 둘은 미국의 미카엘라 시프린(18)과 다카나시 사라 선수.

김연아가 소치에 입성했을 당시 김연아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 기자들이 설치한 포토라인을 두고 한국 기자들과 일본 기자들의 신경전이 있었다. 초기에 기사로 나온 일본 측 입장(#)은 사전협의 없이 설치된 포토라인이었고 이로 인해 취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으나 후에 한국에서 난 기사를 살펴보면 사전 협의하에 포토라인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 본격 기자 한일전

한국 시간 기준 2월 20일 새벽 2시경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39.03, 예술 점수(PCS) 35.89, 합계 74.92점을 기록했다. 영상. 이 점수는 밴쿠버 올림픽 이후 규칙 개정으로 쇼트와 프리에서 스파이럴이 채점 항목에서 제외된 후, 즉 스파이럴이라는 한 요소가 빠진 후에 치뤄진 쇼트 경기 중에서 역대 최고 점수. 그러나 점프 가산점과 스텝 레벨 판정 등이 지나치게 김연아에게만 인색했다는 의견이 SBS 해설진, CBC 해설진을 포함한 각종 방송사와 언론으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밴쿠버 올림픽 이후의 전반적인 예술점수 상승세를 감안하면 예술점수도 지나치게 인색했다는 반응. 거기다가 훨씬 난이도가 낮은 점프를 수행하고 예술성에서도 김연아에 근접했다고 보기 힘든 러시아 국적의 F*cking Disgrace 선수가 총합계에서 김연아에 0.28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뒤진 점수를 받았으며 같은 국적의 다른 선수는 트리플 러츠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롱엣지로 도약했음에도 불구 롱엣지 판정은 커녕 불과 김연아의 흠 잡을 데 없는 점프에 불과 0.40점 뒤진 점수를 받았다. 상위권에 랭크된 주요 선수들의 상세한 채점표(#)를 살펴보면 지나친 편파판정이란 의견이 대세로 떠오른 게 전혀 놀랍지 않다.

편파판정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그치지 않았고 다음날인 프리 프로그램 때까지 이어져 김연아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합계 219.11점으로 1위에 5점차로 뒤져 결국 은메달을 획득. 금메달을 강탈 획득한 선수는 러시아아델리나 소트니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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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은 가산점 받은 점프, 회색은 가산점 없는 점프, 빨강은 감점 받은 점프. 동그라미가 클수록 배점이 높은 점프.

위 판정표를 보면 가장 완성도 높은 경기를 한 선수가 김연아임을 알 수 있으나 금메달은 편파판정의 수혜를 포크레인으로 퍼받은 러시아의 소트니코바가 강탈 소매치기 획득. 김연아의 연기가 끝난 직후 BBC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의 방송사들은 김연아의 금메달을 확신하는 해설을 했으나 김연아는 러시아 선수에게 소수점도 아닌 무려 점프 하나와 비슷한 점수인 5점 정도 뒤진 점수를 받았다. Again, 2002 솔트레이크!! 사라 휴즈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티저 예고였다!!

한편 이러한 편파판정은 이미 예견된 것이기도 했는데 심판진들 중 우크라이나 국적의 한 심판은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승부 조작을 해서 심판 자격 정지를 먹은 전례가 있었으며 또 다른 한 심판은 현 러시아 빙상연맹 협회장의 아내였다. # 그래도 이 정도일 줄 몰랐다, 이 그지깽깽이들아!!

BBC는 점수가 발표된 뒤 짧은 침묵 후 "하지만 김연아가 금메달이 아니군요" 라는 묵직한 한마디를 남겼고


미국 NBC 방송은 경기가 끝난 직후 바로 트위터로 '당신은 이 판정에 대해 동의합니까?' 라는 트윗으로[42] 편파판정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또한 ESPN도 홈페이지에서 Home Ice-Advantage[43]란 짤막한 한 문장으로 러시아 홈 어드밴티지가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에 아주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표명했다. 사실 어드밴티지 정도가 아니라 이쯤 되면 사전에 결과는 정해져 있었던 거겠지만 이번 올림픽 담합 의혹을 보도했던 프랑스 언론은 대놓고 '스캔들' 이라고까지 명명하며 소트니코바는 금메달 자격이 없다며 극딜을 퍼부었다. 피겨 여제 카타리나 비트거들었다. 미셸 콴 또한 김연아에게 트윗을 보내면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44] 미 시카고 트리뷴지는 피겨 역사상 가장 의문스런 판정이라 비꼬았다. 이탈리아 언론은 이상한 레이스였다고 평했다. 러시아는 본래 140% 투표율의 나라입니다. # 미국의 유명한 인터넷 커뮤니티인 Reddit 피겨 스케이팅 섹션에서 김연아 경기가 끝난 후 판정 재조사 요구 관련 스레드가 1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전 세계인이 인정하기 힘든 판정을 내기도 어려울 텐데 러시아가 해냈습니다

반면 뉴욕타임즈는 김연아도 잘하긴 했지만 구성 자체가 단조로웠기 때문에 트리플 점프를 7번이나 넣는 등 도전적인 프로그램을 짠 소트니코바에게 점수가 밀렸다고 보도했다. # 하지만 이런 논리로 인해 김연아가 소트니코바에게 밀린 거라면 트리플 점프를 8번 넣고 겉으로 클린에 가깝게 연기를 한 아사다 마오가 소트니코바를 이겨야 한다(...) 또한 소트니코바의 쇼트 구성은 김연아보다 낮은데도 점수를 거의 비슷하게 받았으며 러츠의 명백한 롱엣지도 잡지 않았다. 하지만 4면을 할애할 정도로 상세하게 작성한 이 보도는 판정의혹보다는 소트니코바가 어떤 식으로 김연아를 이겼는지에 대한 내용이 더 중점적이며 심판진의 양심 문제를 지적하기 보다는 피겨가 아니라 수학에 가까운 심판진의 채점 태도를 문제삼은 것에 가깝다. 때문에 국내 언론은 이 원본 기사가 당일날 쓴 것임에도 불구하고 '판정이 공정했다' 라는 내용와 '피겨가 아니라 수학' 이라는 상반된 이미지의 기사를 올렸다. 하지만 이는 수많은 뉴욕타임즈 기자 중 한 명이 쓴 기사일 뿐 뉴욕타임즈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 실제로 이 기사를 제외한 다른 기사들은 얼룩진 금이라던가 심판진에 의혹을 제기하는 등의 중립적이거나 결과에 불복하는 기사가 대부분이다.

김연아에 대한 판정에 대해 스페인의 언론에서는 러시아 소치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너 빼고 나머지 모두가 김연아가 최고라고 인정한다" 라고 대놓고 일침을 가했다.

여자 싱글을 포함한 피겨 스케이팅 종목 전반에 대한 판정 논란에 대해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 항목 참고.

여담으로 경기를 끝낸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연아야 고마워' 로 도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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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고연전/연고전...

본인은 웃으며 경기와 인터뷰까지 마쳤지만 후에 백스테이지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NBC 방송국에 의해 포착되었다.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그동안의 힘든 시간 동안 맺혀온 것이 터진 것이라 한다.

어쨌든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피겨 선수로서의 커리어는 막을 내렸다. 선수 생활 내내 금메달 수상을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시선, 여기에 부상과 악성 루머, 룰 개정으로 인한 피해와 타국 선수들의 노골적인 방해에 시달리면서도 연맹으로부터 지원도, 보호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이 많았음에도 이를 모두 극복해내고 본인이 원했던 클린 연기와 함께 은퇴했으니 그것으로도 충분히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은퇴 이후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한 것은 없고 IOC 선수 위원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가 끝난 후 갈라쇼에서는 겨울왕국엘사 같은 옷과 에이브릴 라빈의 리메이크 버전 Imagine을 선보이며 여왕의 은퇴를 기념했다.


김연아의 현역 마지막 연기가 끝난 후 나온 SBS예능에서 갈고 닦은 자막.

야구 시즌에 팀 관련 노래를 만들어 여러 차례 힛갤에 올랐던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의 고정닉 유저는 김연아 헌정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노래 제목은 '그댄 나의 챔피언' 으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 을 개사한 것.

근데 사실은 연느님이 입만 맞춰도 금메달이 된다 카더라. 합성이 아니다. 김연금술사

6. 은퇴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직후인 2014년 3월 6일. 디스패치에 의해 아이스하키 선수인 김원중과의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열애설 보도 기사. 디스패치에서는 빙상연맹 관계자의 제보를 통해 사진을 찍으러 근 6개월간 김연아를 몰래 쫓아다녔다고 한다. 파파라치 사진은 화보처럼 감상적으로 포장되어 공개되었다. 디스패치에서는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에 집중하도록 배려하여 공개를 늦추었다고 주장하지만 올림픽 전이나 진행 중에 열애설을 터뜨렸을 때 국민들의 반응을 상상해보면 당연한 처세에 불과하다. 배려라면 열애설 보도 자체를 안하는 게 배려

IOC에 올라온 김연아의 인터뷰 중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관련 인터뷰가 왜곡되어 기재되어서 IOC가 욕을 먹고 있다. # 김연아는 그냥 "난 클린 연기로 그동안 준비해온 내 할 일을 다했고 심판의 판정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 이라고 했을 뿐인데 이게 어느 새인가 "기술이 뛰어난 소트니코바가 잘해서 이기기 어려웠다" 로 왜곡된 것(...) 외국산 기레기

해당 부분에 대한 항의를 받은 IOC는 영 리포터의 실수라면서 해당 부분을 삭제했다. 꼬리 자르기

체육훈장 최고등급 기준이 올라갔는데 소트니코바에 금메달을 논란이 있는 판정으로 놓친 것 때문에 76점이 모자라 1500점이 되어야 받는 청룡장을 받지 못하게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는 웬만한 세계구급 선수도 받기 힘들 정도로 높아졌다는 것. 체육계는 기준 원복을 촉구하였다. 결국 김연아는 체육계에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특별규정으로 훈장을 받게 되었으나.. 당시 훈장을 못 받고 있던 박태환과 같이 묶여서 박태환은 안 주는데 왜 김연아만 특별규정으로 주느냐며 까였다. 그러나 이건 수영연맹이나 빙상연맹의 행정이 거지 같아 생긴 문제로 청룡장의 경우 해당 점수를 넘을 경우 연맹이 추천하면 100% 지급해왔다고 한다. 박태환은 바뀐 점수에서도 여전히 대상자인데 추천을 안하는 수영연맹이 답이 없는 것. 김연아는 점수를 상향조정하려는 걸 빙상연맹이 알고 있었고 2012년 이후부터 쭉 대상자였는데 2013년 세계선수권 우승 이후 추천했으면 명예롭게 받을 수도 있었는데도 일처리 안하는 빙상연맹 때문에 특별규정으로 받게 되어 특혜라며 욕 먹고... 일 안하고 빈둥거리는 빙상연맹도 답이 없다.[45]

올 댓 스케이트 2014를 끝으로 공식 은퇴히였으며 기념 주화가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발행되었다.

7. 출연 CF

지금은 각종 광고 출연으로 TV를 점령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기업들이 쉽게 CF를 주지 않아서 써달라고 김연아 쪽이 기사를 내기도 했다. 아무래도 여자 스포츠 선수의 상품성에 대한 의문과 과거 미국 내셔널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남나리 선수의 후원에 LG전자가 나섰다가 이후 부상으로 조용히 선수 생활을 마감해 광고 효과를 보지 못한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시니어 데뷔 후 그랑프리에서 센세이셔널한 데뷔를 한 후에야 국민은행과 첫 CF 계약을 맺었다.

첫 시작이 어려웠을 뿐 국제대회에서의 좋은 성적과 더불어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는 스타성까지 합쳐져 광고하는 제품마다 '연아우유', '연아신발', '연아커피', '연아XXX' 라고 이름 붙여져 좋은 광고 효과를 보였다. 하이트 맥주 CF 출연이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46][47]

2009년, 2010년에 이어 2013년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 관련 기사.

8. 기부내역

한 마디로 ㅎㄷㄷ.

  • 2007년 1월, 피겨 꿈나무들에게 1천 2백만 원의 장학금 기부
  • 2007년 5월, 피겨 꿈나무 김현정 선수에게 LG생활건강 광고모델 수익금의 일부인 장학금 1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
  • 2007년 9월, 아이비클럽 CF출연료 중 1억 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기부
  • 2007년 12월, 기름유출 사고로 시름에 잠긴 태안 지역 학생들에게 2천만 원 상당의 교복 100여 벌 기부
  • 2008년 5월 14일 The Daishin Investment Forum, 2008 행사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피겨 꿈나무 선수를 후원하기 위한 5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
  • 2008년 5월, 매일우유와 협의, 4천만 원 상당의 유제품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1년간 지원
  • 2008년 5월, 1억 원 상당의 교복 기부
  • 2008년 12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팬들에게 받은 인형 1000여 개를 김연아 선수가 직접 선정한 곳에 기부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국립암센터, 적십자병원, 동천의 집, 송죽원, 서울특별시 동부아동상담소, 이화여자대학교 해외건축봉사단, 거제도 애강원, 고려대 봉사단
  • 2008년 12월, 피겨 꿈나무 일일클리닉 행사를 마친 후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을 갖고 적립된 행복기부금을 유망주 1인당 5백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
  • 2008년 12월 24일,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중 2009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1억 원 상당의 동절기 교복 기부
  • 2008년 12월 25일, 아이스쇼 Angels on ice를 개최. 공연 수익금 약 1억 4천만 원을 소아암 등 희귀병에 걸린 어린이들에게 전액 기부
  •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 여사가 책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 인세 불우이웃돕기 지원
  • 김연아 아이비클럽 출연료 1억+아이비클럽 측 1억, 총 2억 상당의 금액 기부
  • 김현정 선수 해외 전지훈련 비용 3천만 원 지원
  • 어려운 주변환경에도 피겨의 꿈을 키워나가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매년 1인당 수천만 원을 지원
  • '꿈을 키우라' 는 의미로 김연아의 의상 등을 무상 제공.
  • 2009년 4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1억 기부
  • 16일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소년소녀 가장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유제품을 기부.
  • 2009년 5월, 6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 강정원 행장과 함께 만든 '아우인형' 과 후원금을 유니세프에 전달.
  • 2010년 1월- 아이티에 1억 원 기부
  • 2010년 4월- 천안함 희생자 위로 성금 5천만 원 기부
  • 2010년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 라디오 출연료 전액 기부 (4천만 원)
  • 2010년 7월- 삼성하우젠 제로 피겨꿈나무 지원 2천만 원 기부
  • 2010년 7월 26일- 연아사랑적금 백혈병어린이 후원금 1억 원 기부
  • 2011년 5월 - 2위 은메달 상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하였다. 2만 7000달러(한화 약 2920만 원).
  • 2014년 4월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을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1억 원 기부
혹시나 기부 내역이 더 있을 경우 추가바람.

  • 유니세프에 지금까지 기부한 돈은 약 20억 원. 그리고 2007년부터의 기부만으로도 20억 원. 합쳐서 40억 원이다. 그리고 현재진행형...

9. 해외에서 인지도

미국에서의 인기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심지어는 김연아의 연기 스타일 역시 북미 쪽 취향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고 또 2010년 10월 2~3일에 미국 LA에서 개최한 아이스쇼는 1주일 뒤에 미국 방송국 NBC를 통하여 전국에 녹화중계되었다. 자국 선수인 에반 라이사첵의 아이스쇼조차 1년 후에 방송한다. 아이스쇼 표 역시 2일치가 전부 매진되기도 했다.

금메달 수상 이후 자신의 우상이었던 피겨 선수 미셸 콴과 교류가 많다. 콴은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우정을 과시했다. 훈련 장소를 콴의 훈련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옮긴 것과 김연아의 새 코치인 피터 오퍼가드는 콴의 언니인 캐런 콴의 남편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다.

미국의 어린이 대상으로 나오는 백과사전 2010년 판에서는 미국 어린이들의 우상인 저스틴 비버와 나란히 표지를 장식했으며 힐러리 클린턴과는 편지를 주고받는 등의 친분을 과시했다. 할리우드의 배우 세라 제시카 파커와 가수 리애나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김연아를 언급하기도 했다.

세계 구호단체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도 선정되는 한편 미국 뉴욕에 소재를 둔 '여성 스포츠 재단(Women's Sports Foundation)' 에서 주는 '2010 올해의 여성 스포츠선수 상(2010 Sportswoman of the Year)' 을 수상했다. 이는 아시아인 여성 운동선수로서는 사상 최초이다. 그보다 더 전에는 타임스(The Times)에서 뽑은 '2010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국에서는 바이두의 2010년 검색어 순위 1위를(야오밍 2위) 기록하였다.

유로스포츠 선정 가장 위대한 여성 선수 20인에 등재되었다. #

IOC 공식 페이스북에서 한국어로 김연아 생일을 축하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해외 피겨 선수 중에서는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중국리쯔쥔이 공인된 김연아의 열성팬. 그 외 김연아가 호스트가 되어 주최한 아이스쇼에 참가했던 선수들 중에서도 관심과 호감을 표하는 선수들이 많다[48]. 그 외에도 발표하는 프로그램마다 관심을 모으고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다른 피겨 선수들이 동작을 따라하는 경우가 잡히기도 한다.[49]

10. 기타

  • 2012년 초등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서 48%로 1위를 차지했다.[50]
  • 노래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라 방송이나 팬미팅에서 웬만한 아이돌 가수들이 소화하는 수준의 노래는 무리 없이 부른다.
  • 가수 보아의 팬이다. 일본어 노래의 가사까지 외울 정도로 즐겨 듣는다고 한다. 보아의 노래를 음악 방송에 나와 부른 적도 있다.
  •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눈을 감고 발라드 음악을 듣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영화는 파라노말 액티비티[51], 500일의 썸머, 리멤버미, 물랑루즈.
  •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은 '시크릿' 이라 한다.
  •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 후속 예능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메인 진행과 심사를 맡아 고정 출연했다. 1회와 4회에서 출연진들의 연기를 보기 전에 오프닝 공연으로 자신의 연기를 선보였다. 아이유와 함께 키스 앤 크라이의 주제가인 '얼음꽃' 을 불러 화제가 되었다.
  • CF 출연이 많은 스포츠 스타다. 2009년 김연아가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80억. 전세계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5위에 올랐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2010년에는 105억을 벌어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8위였다. 2012년 900만 달러(약 102억)으로 7위를 기록. 2013년엔 1400만 달러(약 156억)로 6위를 달성했다.
  • 그러나 건강 상태는 영 좋지 않다. 계속 한쪽 방향으로만 스핀을 반복하는 바람에 고도의 척추측만증[52]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이며 정확히는 척추가 왼쪽으로 10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이다. 김연아의 척추측만증 증상. 게다가 발은 어찌나 심하게 작살났는지 하이힐을 신는 게 어려울 정도이다. 또한 각종 근육 질환에 시달리면서 말 그대로 온 몸 중에 아프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김연아는 겉으로 보기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렇게까지 몸을 혹사시키면서까지 선수 생활을 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김연아는 은퇴하게 되면 그로부터 2~3년 동안은 선수 시절 혹사시킨 몸을 치료하는 데에 전념해야만 할 수밖에 없다.
  • 2008년 12월엔 대회가 끝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산타복으로 인기가요 중 하나인 원더걸스의 'Nobody' 에 맞춰 피겨 댄스를 춰서 화제가 되었다.
  • 무한도전에 두 번 출연한 유일한 스포츠 선수다.
  • 주니어 시절 동방신기믹키유천의 팬이었다. 한동안 그녀의 싸이 BGM에 동방신기 노래가 있었을 정도.
  • 여행했던 곳 중 가장 아름다웠다고 생각한 곳은 파리라 한다. 가고 싶은 여행지도 프랑스.
  • 천주교인으로 영세도 받았다. 세례명은 스텔라. 대회에 출전하면 경기 시작 전에 항상 성호를 긋는다.
  • 박태환과는 전 소속사 시절 친분이 있었고 박태환과 CF에도 같이 나온 적이 있다.
  • 2011년 12월 TV조선 개국기념 김연아가 9시 뉴스 '날' 에서 1일 앵커로 출연한다고 조선일보에서 홍보하여 공지영 등 진보적 인사, 누리꾼과 김연아 안티, 김연아빠들의 설전이 있었으나 실제 방송분은 스튜디오에서 이뤄진 인터뷰성 출연으로 밝혀졌다.
  •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시사저널 선정 '한국을 움직이는 10인' 에 가장 많이 선정된 여성 인사이다.

12.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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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때 구글에서 Yuna Kim을 검색하면 표제어가 Queen Yuna로 출력되었다.
  • [2] 독일의 전설적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 1984년, 1988년 올림픽 금메달 2연패로 매우 유명하다. 2011년 평창 올림픽 유치 대결 당시 독일의 프리젠터.
  • [3]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역대 최연소 올림픽 챔피언이다.
  • [4] 여담으로 여왕 등극 이전의 별명이었던 '피겨 요정' 은 김연아에게 가장 손발 오글거리게 하는 별명이란다.
  • [5] 2014년 동계올림픽 직후 구글에서 김연아를 검색할 경우 Yuna Kim 대신 Yuna Queen으로 표제어가 출력되었다.
  • [6] 71.95점으로 SP 세계신기록 수립(07 Worlds).
  • [7] 133.70점으로 FS 세계신기록 수립(07 COR).
  • [8] 72.24(09 4CC), 76.12(09 Worlds)점으로 SP 세계신기록 연속 경신.
  • [9] SP+FS 207.71점으로 종합 세계신기록 수립(09 Worlds).
  • [10] 76.28(09 SA), 78.50(10 OWG)점으로 SP 세계신기록 또(...) 경신.
  • [11] 133.95점(09 TEB), 150.06점(10 OWG)으로 FS 세계신기록 두 번 경신, SP+FS 210.03(09 TEB) 228.56점(10 OWG)으로 종합 세계신기록 두 번 경신.
  • [12] 이 시즌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으므로 당연히 갈라쇼에 나간 적도 없다. 다만 몇 번의 아이스쇼에 참가했으며 이때 이 곡들을 배경음악으로 공연하였다.
  • [13] Deadmaus의 'Animal Rights' 와 매쉬업.
  • [14] 검정 수트와 중절모를 쓰고 남장을 하고 나와 더 눈길을 끈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시연할 때 김연아는 '김래리' 라고 불렸는데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이 남장을 한 김연아에게 남자 이름의 별명을 붙인 것.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2012년 아이스쇼에서 이미 선보였던 것을 살짝 변경하여 선보였다. 아이스쇼에서는 남자 보조 출연진들과 함께 공연했으나 갈라쇼에서는 혼자서 공연.
  • [15] 아디오스는 영원한 이별을 의미하는 인사말이며 노니노는 작곡가의 아버지의 애칭이다. 작곡가의 아버지가 사망한 뒤 그를 기리기 위해서 작곡한 곡이다.
  • [16] 원곡은 존 레논이 불렀으나 에이브릴 라빈의 리메이크 곡으로 공연. 수단의 인권기금을 위해 발매한 음원이며 김연아는 평화를 소망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 곡을 선정하였다.
  • [17] 캐나다 스케이터였던 故 바바라 앤 스콧(1928~2012)이 최초로 포디움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는 선수라고 이 항목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1941년에 참가했던 North American Championship에서 6위를 기록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또한 위키백과를 포함한 현재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자료에서 헝가리 선수였던 故 릴리 크론버거(1890-1974)을 포함한 피겨 스케이팅 대회 역사 초창기 시절의 여러 선수들이 3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이 선수들이 참가했던 모든 대회의 성적이라 보기 어렵다. 다시 말해 바바라 앤 스콧의 경우처럼 3위 내에 입상한 기록만을 기록해 놓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 선수들이 현역으로 뛰던 시절은 지금처럼 많은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하지도 않았으며 이 선수들이 현역으로 뛰었던 기간은 김연아가 현역 선수로 뛰어온 기간보다 현저히 짧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김연아가 유일하게 확실한 올포디움이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 [18] 피겨 스케이팅의 경우 비용이 특히 많이 드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 그런데도 훈련 비용은 100% 본인 부담, 빙상연맹에서는 난방도 잘 안 되는 태릉빙상장만 지원하고 있다. 게다가 예전엔 대한빙상연맹에서 상금을 무려 30%나 떼어갔다.
  • [19] 국내에서 가장 훈련 여건이 좋은 아이스링크는 잠실의 롯데월드 아이스 링크일 정도. 하지만 이곳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시간대가 아닌 야간, 즉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시간대를 제외한 개장 전-개장 후에만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시간에는 높은 실내 온도로 인해 빙판이 녹아 물이 고이기 때문이다.
  • [20]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총합 148.55로 우승. 참고로 우승한 날은 2004년 9월 4일로 김연아의 생일 하루 전날이었다.
  • [21] 2014년 3월, 아사다 마오가 쇼트 부분은 0.16점 넘어섰지만 프리 부분에서 밀려 총점을 넘진 못했다.
  • [22] 쇼트 프로그램 PCS 최고 기록 35.89(2014 소치 동계올림픽)는 역대 2위 기록. 1위는 같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세운 36.63.
  • [23] 2007 세계 선수권의 그 유명한 록산느의 탱고에서 김연아의 3-3 점프를 보고 TV 해설가가 전율의 탄성을 자아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딕 버튼. 남자 싱글 2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미국 피겨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 [24] 대부분의 선수들은 몸이 가벼운 어릴 때는 3-3 점프를 시도하나 나이가 들어 몸이 무거워지면 포기하는데 김연아는 시니어 선수 생활 8년 동안 30회 이상 시도하여 실패한 사례가 손에 꼽는다.
  • [25] 3-3 점프의 난도로만 보면 러시아이리나 슬루츠카야처럼 김연아의 그것보다 더 높은 난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룹 점프를 뛴 선수도 있었으나 김연아는 2번의 올림픽, 4번의 경기에서 모두 3-3 점프를 최고의 질로 성공시킨 반면 이리나 슬루츠카야는 자신이 우승 후보였던 2번의 올림픽에서 3-3 점프 성공이 없었다.
  • [26] 이러한 고득점으로 인해 '4회전 점프만큼 가치 있는 3-3' 이라는 해설자의 평가도 있었다.
  • [27] 각국의 국내선수권이나 국제 대회라도 ISU 직접 주관이 아닌 B급 대회 등은 지금도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김연아의 경우도 이미 노비스 연령대부터 한국 선수권대회 시니어 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 [28] 쇼트 프로그램에서 김연아를 제치고 1위를 하여 화제를 모았으나 프리 스케이팅을 망쳐 종합 7위를 차지했다.
  • [29] ISU를 포함하여 87개의 국제 스포츠 종목 연맹과 16개의 국제 스포츠 제전이 회원으로 있는 단체다.
  • [30] 이 대회는 상금, 인지도, 참가 선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B급으로 취급받는 대회로 그동안 같은 기간에 그랑프리 파이널이 열려서 묻혔다. 그런 대회에 김연아가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큰 이슈가 되기 마련인데 아르투르 가친스키, 미칼 브레지나, 사브첸코&졸코비(페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줄줄이 참가를 결정하였다. 그리고 이 대회는 원래 티켓을 현장에서만 판매하였었는데 김연아 참가 소식에 티켓 문의가 빗발치는 바람에 사전 예약을 실시하였고 6시간 만에 매진되었다고 한다. 러시아의 신예 툭타미셰바도 이 대회에 참가신청은 하였으나 (턱걸이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여 이 대회는 불참했다. 러시아의 예브게니 플루셴코도 참가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듯 싶다.
  • [31] 참고로 이게 김연아의 통산 4번째 200점이다.
  • [32] 김연아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건 세계선수권 챔피언이건 간에 이에 대한 아무런 배려가 없는 셈이다. 같이 출전하는 17인의 여중생, 여고생들에게 애도를 표해야겠지만 김연아와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큰 경험을 하는 것일 테니 꼭 나쁜 것이라 할 수 만은 없다.
  • [33] 원래는 3Lz-3T(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을 뛸 예정이었다.
  • [34]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연속 점프. 원래 김연아는 여기서 3F를 뛸 예정이었지만 첫 번째 점프에서 실수를 했기에 2번째 점프에서 3F에 3T를 연속 점프로 이으면서 만회한 것이다.
  • [35] 이탈리아카롤리나 코스트너가 66.86점으로 2위, 일본의 무라카미 가나코가 66.6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아사다는 마지막 점프에서 실수하며 62.10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 [36] 스스로도 0점 받았을지도 모른다고 한 것은 선수 자신이 프로토콜이 확인되기 전에 발표된 점수를 보고 스핀을 0점 처리하지 않고서야 이런 점수를 받을 리 없다는 뉘앙스로 한 말이었다. 물론 약간 흔들렸을지라도 스핀 자체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선수 스스로도 알고 있기 때문에 낮은 점수의 원인이 편파판정에 있음을 알고 있다는 얘기다.
  • [37] 이는 명백한 오심이다. '기술 교본' 속 플립의 올바른 궤적과 엣지를 김연아의 이번 플립을 정면에서 찍은 영상과 비교 확인해보면 안쪽으로 그려지는 궤적은 물론이고 중립에 가까운 인엣지로 뛰어야 하는 플립의 엣지가 토를 찍는 순간 아웃으로 빠지지도 흔들리지도 않는다. 따라서 이번 롱엣지 판정은 멀쩡히 존재하는 피겨 기술의 교과서인 '기술 교본' 을 심판이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판단한 꼴.
  • [38]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 구성 점수로는 역대 최고 기록. 그 전 기록은 71.76점인데 이것도 김연아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세웠던 기록이다.
  • [39] 프리와 총합은 각각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에 이은 2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 [40] 3Lz-3T 점프에서 실수만 없었다면 무난히 갱신했을 것이다.
  • [41] '말렸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 [42] 일반적인 금은동 순서로 선수들을 언급하는 불문율을 깨고 김연아를 제일 앞에 언급했다.
  • [43] 원래는 "Nation's Heroin" 이었다가 "Home Cooking" 으로 바뀌고 한 번 더 바뀌었다.
  • [44] 하지만 이 반응은 경기 결과에 대한 불만이 아닌 김연아의 연기를 보고 올린 감탄사에 가까웠으며 시상식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에 대해 중립적인 발언을 했다.
  • [45] 해당 기사를 보면 점수 충족시 연맹추천의 경우 거의 대부분 지급됨을 알 수 있다. 일 안하는 수영연맹 빙상연맹
  • [46] 한국 정신중독의학회는 김연아의 맥주 광고 출연이 청소년의 음주문화를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
  • [47]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맥주 광고가 비난의 대상이 될 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학계의 조언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다. #
  • [48] 2013년 세계선수권 페어 스케이팅 우승조의 남자 선수 막심 트란코프는 김연아의 2014년 종합선수권 우승 영상을 '걸작'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트위터에 링크한 적이 있다.
  • [49]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시즌 때는 쇼트 프로그램 007 메들리의 마지막 총 쏘는 동작을 일본 피겨 선수들이 따라하는 장면이 잡힌 적이 있다. 아사다 마오가 교사 노릇을 했다. 숨은 연아빠 아사다 마오
  • [50] 2위는 유재석 19%, 3위는 반기문 14%.
  • [51] 답변을 보면 '파라노말 액티비티' 문장 뒤에 느낌표가 9개나 붙어있다. 상당히 인상 깊게 본 것으로 보인다.
  • [52] 허리가 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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