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Contents

1 식물
1.1 엔하위키에 등재된 나무 목록
1.1.1 실존하는 나무
1.1.2 가상의 나무
1.2 나무 관련 캐릭터
2 워크래프트3
3 베르나르 베르베르

1 식물


Tree

니들 지금 내가 나무라고 존나 무시하냐

갈색의 단단한 줄기에, 일정 이상 키가 큰 식물의 총칭. 에 많이 있다. 숲 자체가 나무들이 잔뜩 모여있는 장소를 일컫는 것.

인류가 구할 수 있는 재료들 중 가장 가공이 쉬워서 오래전부터 인류가 사용해온 다양한 물품의 재료가 되어 왔다. 인류 역사 초기에는 대부분의 인류의 도구가 나무로만 만들어졌으나, 석기시대와 철기시대를 거쳐가면서 돌이나 금속이라는, 나무보다 훨씬 더 경도가 강한 물질들을 가공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나무는 주력 재료의 자리에서는 밀려나게 되었다. 하지만 가공이 쉽다는 점 때문에 보조적인 재료로서는 여전히 수요가 많았으며, 금속이나 석기로는 처리할 수 없는 부분(건축, 가구 등)에서도 나무는 여전히 주력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나무에서 나오는 각종 부산물들 또한 인류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다. 땔감용 내지 요리용 나뭇잎, 나무 내지 나뭇잎을 가공하여 만드는 약재, 나무에서 자라나는 과일, 결정적으로 산소. 여기에 더해 나무 그 자체만으로도 여름철엔 그늘을 만들어주고, 잘려나간 뒤엔 밑둥만 남아 걸터앉을 의자가가 되주기도 하는등 버릴것이 전혀 없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나무만 가공할 수 있다면 인류의 매우 기초적인 거주 환경은 그럭저럭 꾸려나갈 수 있다. 집을 짓고, 땔감으로 쓰고, 열매 따먹고, 약재로 쓰고, 소소한 생활 도구도 만들고, 호신용 무기도 만들고, 나뭇잎이나 껍질을 이용하여 의류 대체품을 만들어 쓰고, 결정적으로 배를 만들어서 바다로 나아가고 등등...금속과 플라스틱이 전문 지식과 전용 도구가 없으면 가공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나무는 매우 훌륭한 도구에 속한다.

또한 나무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부드러운 느낌을 활용한 공예품이나 가구용 재료로도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결정적으로 종이는 나무를 가공하여 얻어낸다.

나무는 비단 인류 뿐만 아니라 다른 동식물들의 생활 터전이 되어주기도 한다. 새들의 집이나 동물들의 먹거리, 야생동물들의 쉼터, 죽은 나무를 양분으로 한 또 다른 식물들 그리고 닌자들의 은신처 등등 다양한 존재들의 생존 환경을 제공해준다.

나무도 종류에 따라 외형이나 부가적 기능(?)에 차이가 있어서 선호받는 나무가 있고 또 그렇지 못한 나무도 있다. 대표적으로 옻나무. 옻나무는 독성이 있어서 신체와 접촉하지 않는게 좋기에 사용되지 않는다. 반대로 특유의 좋은 향을 내거나 내구도가 매우 튼튼하면 좋은 나무로 취급되며, 나무의 가치가 올라간다. 대표적으로 향나무 계열을 꼽을 수 있다.

다른 식물들도 그렇지만 나무 역시 관상용으로도 키워지기도 한다. 단, 보통의 나무는 매우 거대해서 '관상'이 쉽지 않은데다가, 제대로 키우자면 땅이 필요하고, 성장하는데에도 엄청난 시간을 필요로 하는 형국이라서 일반적인 나무를 키우는 경우는 얼마 안되고, 보통 분재라는, 화분속에서 자라는 작은 나무를 키운다.

볶음주걱, 볶음스푼 등의 재질로 사용되면 일견 친환경스럽게 보이지만, 관리를 정말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안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며, 금속이나 플라스틱 같은 무생물 재질이 아닌 미생물 재질의 나무 내에 한번 번식된 세균은 제거하기도 힘들다.[1] 그래서 몇년 전부터는 정부에서 식당용으로 사용을 금지한 바 있다. 다만 나무주걱은 금속제 주걱에 비해 프라이팬을 덜 상하게 하므로 집에서는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게 좋을 것이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이를 산소로 바꾸어 배출해낸다. 때문에 산소를 필요로 하는 지구의 생명체들에게 있어서 나무는 매우 중요한 존재로,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매년 4월 5일을 '식목일'이라 하여 나무를 심는 행사를 하고 있다.하지만 공휴일에서 제외되서 심을 시간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또한 세계 각국은 자국의 최대 산림 소재지들에 대해 벌목 규제를 만들어서 불필요한 벌목 횟수를 줄여 산림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을 쏟고 있다. 특히나 나무의 종류에 따라, 또 주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나무가 만들어내는 산소의 양은 많지 않은 편이므로(평균적으로는 나무 한 그루가 만들어내는 1년치 산소의 양이 사람이 하루 호흡하는데 필요한 정도만 생성된다고 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나무의 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산소 정화 능력, 더불어서 미적으로도 자연 친화적 느낌을 잘 살려내기에 대도시에서는 거리 곳곳에 나무를 심어두기도 한다. 이를 '가로수'라고 한다.

하지만 나무도 병에 걸릴 수 있다. 다행히도 나무는 동물들과는 근본적인 구조 자체가 달라서 나무의 병은 동물들에게 전염될 수 없고, 그 반대로 동물의 질병이 나무에게 전염되는 경우도 없다. 여담이지만 방사능을 잔뜩 뒤집어쓰면 시뻘겋게 물들어가며 죽는다. 또한 미칠듯안 돌연변이 현상도 일어난다.

이렇듯 오랫동안 인류와 다른 존재들의 생존과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던 존재여서 그런지 '생명'에 관련된 신비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숭배의 존재로서 추앙받거나 저주의 존재로서 기피받기도 했고, 세계수 라는 개념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생겨난 존재.

여담이지만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풀이며, 징계나무 역시 절대 나무가 아니다(.....)

1.1 엔하위키에 등재된 나무 목록

2 워크래프트3

워크래프트3의 자원. 물론 기본적으로는 1이다. 다만 특정 맵에서는 거대한 버섯(...)이 나무의 역할을 대신한다.

다른 종족은 모두 일꾼들이 캐지만, 언데드만은 구울이 캔다. 기본적으로는 10씩 캐지만 구울은 20을 캐며 위습은 5씩 캔다. 고블린 연구소에서 파는 고블린 슈레더도 나무를 캘 수 있는데 한 번에 200을 캐온다.

기본적으로 많이 들지는 않지만, 채취 속도가 늦기 때문에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 머리 아픈 자원. 휴먼의 경우 테크를 올릴 때마다 나무 채취량을 늘리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지만 타 종족의 경우 계산 잘못하면 꼬일 대로 꼬인다. 오크의 경우 나무 캐는 피온 수가 거의 고정되어 있는데 헛돈이라도 쓰는 날에는 테크가 계속 늦어지고, 언데드의 경우 구울로 사냥도 해야 되는 탓에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나이트 엘프의 경우 위습이 5씩 캐는 탓에 은근히 빡빡한 데다 에인션트를 짓고 나면 위습이 사라지기 때문에 생산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

나이트 엘프의 건축물들은 대부분 나무의 형태를 띄고 있다. 그리고 유닛 영웅 키퍼 오브 그로브는 나무를 트렌트로 바꿀 수 있다.

공성 유닛의 경우 그라운드 어택을 하는 것으로 나무를 제거할 수 있으며, 그 외 일부 스킬도 나무를 제거하는 데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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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소나무로 만든게 번식을 느리다 한다. 질 좋은 것은 항균능력이 있다 한다. 때문에 옛 조상님들이 쓰던 도마 대부분은 소나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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