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자로 '네똥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야말로 인간의 존엄성을 가차없이 깔아뭉개는 대사. 말 그대로 하는 일이 밥먹고 숨쉬는 기계에 불과한 사람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 물론, 아무리 니트나 잉여인간이라도 적어도 잠자기랑 생각은 추가로 하기 때문에 다소 과장된 면이 없지 않다.
그 외에도 고등학생의 처지를 대변하는 공부만 하는 기계와 아프리카 베스트BJ의 처지를 대변하는 방송만 하는 기계, 온라인 게임 중독이 되면 높은 확률로 게임만 하는 기계, 인터넷만 하는 기계가 있다.
부끄럽게도 대한민국의 입시위주 교육은 거의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공부만 하는 기계일 뿐이지를 권장, 아니 권고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하루하루 커피로 구정물 만드는 기계가 있다.
신조어는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맥락의 한국어 단어로 '거수기(擧手機)'가 있다. 을 드는 회의에서 남이 시키는 대로 손을 들어주는 데서 유래한 말로, 자신의 주견 없이 남의 의견에 동조하기만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맨 마지막의 기 자가 기계 기 자다.
실제로 네놈 똥 만드는 기계가 존재한다.(...) 상품화도 되어있다.(...) 거기다가 부산물도 진공포장 후 예술작품처럼 비싼 가격에 판매된다고 한다? 물론 똥 만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지 잔기관 고장이 많다. 인체의 소화흡수구조를 모방한 기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크기도 웬만한 책상 여러 개 크기이기도 하다.
▲ 똥 만드는 기계 (관련사이트)
좁디좁은 뱃속에서 똥을 만들어내는 생명체가 얼마나 위대(...)한지 느낌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