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바로 위쪽에 위치한 가로로 난 . 속눈썹과는 다르다.

모양새에 따라 사람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것들 중 하나.
예를 들어 팔(八)자 눈썹이라 해서 가만이 있어도 슬퍼 보이는 경우라거나, 역팔자 눈썹으로 무표정하게 있는데도 왠지 화가 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그래서 그런 눈썹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사회생활이 미묘하게 불편하기 때문에 깎거나 그려 모양 조작을 하기도 한다.

현재는 팔자나 역팔자 눈썹이 아닌 사람들. 특히 서구권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나라의 성인여성들이 자신의 인상을 보다 더 좋게 보이기 위한 행위인 화장을 위해 눈썹의 전부. 또는 바깥의 반쪽을 밀어버린 경우가 많으며, 당연히 사라진 눈썹을 대체하기 위해 전용 도구와 화장품으로 그려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흠좀무) 사실 훨씬 더 간편한(?)방법도 있다. 문신. 반영구화장의 일종으로, 눈썹이 영 안이쁘게 난다거나 숱이 적다거나 등등 아예 있는걸 밀어버리고 문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의외로 깔끔하고 남의 화장을 뜯어보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딱히 이상한걸 느낄 수도 없다.

과거 야쿠자들은 강렬한 이미지를 위해서인지 눈썹을 반쯤 혹은 다 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으며 때문에 눈썹이 짧은 캐릭터들이 관련 네타로 놀림받는 2차 창작도 가끔 볼 수가 있다.

여담이지만 최영의옹과 관련된 일화중에 산에 내려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다스리려고 눈썹을 반씩 번갈아가며 밀었다는 일화가 있다.

사실여부는 추가바람

반대로 풍성하고 두꺼운 눈썹모에 요소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세기의 명화인 모나리자의 경우 눈썹이 없는 걸로 매우 유명하며, 한국의 여배우인 문근영은 두꺼운 눈썹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또한, 코미디언이휘재는 눈썹이 매우 얇아서 방송 전에는 항상 눈썹 부위를 진하게 메이크업한다.

덤으로, 최근에는 눈썹을 풍부하게 보이기 위해 눈썹 이식술을 하는 병원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양쪽 눈썹이 이어져 있으면 일자눈썹이라 하여 미련한 인상을 풍긴다. 관상에서도 눈썹이 붙은 사람은 미련하다고 한다. 사실 미련이라는 말 자체가 눈썹이 이어져 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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