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을 연상시키는 비정상적으로 긴 허리와 짧은 다리로 유명하다. 장모종과 단모종이 있는데 인지도는 단모종 쪽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 반들거리는 검은털과 밝은 갈색점이 입가에 나있는 블랙 앤 탠이 인기가 많고, 그 외에 붉은 갈색(Red라고 부른다.)이 흔하다. 초콜렛 앤 캐러멜이라고 불리는 코트도 있는데 짙은 밤색에 밝은 갈색점이 무척 귀엽다. 왠지 블랙 앤 탠 보다는 흔하지 않은것이 미스테리. 그외 아주 드물게 점박이들이 있다.

단모종 점박이

단모종 점박이
유머러스한 생김새와는 달리 의외로 공격적인 성향이라서 가끔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곤 한다. 원래 출신은 작은 동물을 포획하기 위한 수렵견으로, 이름부터가 닥스(오소리 der Dax)훈트(개 der Hund).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이유도 오소리나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이 매복할 때 굴에 들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량을 거쳐 현재의 모습이 된 것이다. 허리가 너무 길어 체중을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허리관절 고질병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이때문에 체중 조절이 필수적이다. 높은곳에서 뛰어 내리는 버릇을 들이게 하면 안된다. 더불어 짧은 다리 덕분에 계단을 오르거나 하는 동작도 거의 못한다. 올라갈땐 어찌저찌 올라가다가도 내려올때는 아아.. 안습.
그러나 이런 범상치 않은 개들이 꼭 있다.

위 to the 엄
실은 이 품종의 모든 개체가 연골발육부전증(achondrodysplasia)이라는 유전병에 걸린 견종이다. 이 병에 걸리면 팔 다리가 길게 자라지 않는다. 비록 팔다리는 짧지만 허리 길이는 정상이다. 닥스훈트는 사실 난쟁이 개인 것이다.
격한 산책과 달리기를 시키면 다리쪽이 엄청난 근육질로 변하기도 한다.
특이한 외형 때문에 대중 매체에서 사랑받는 견종이며 미니어처 닥스훈트는 가정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애완견 중 하나다. 그러나 피는 어디 안 가는지 3대 지랄견에 버금가는 기질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순위는 4위. 3대 지랄견 중 슈나우저를 빼고 닥스훈트를 대체하기도 한다.
격한 산책과 달리기를 시키면 다리쪽이 엄청난 근육질로 변하기도 한다.
특이한 외형 때문에 대중 매체에서 사랑받는 견종이며 미니어처 닥스훈트는 가정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애완견 중 하나다. 그러나 피는 어디 안 가는지 3대 지랄견에 버금가는 기질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순위는 4위. 3대 지랄견 중 슈나우저를 빼고 닥스훈트를 대체하기도 한다.
헛짖음과 무는 성질이 강하므로 어렸을 때 잘 훈련시켜야 하는 견종 중 하나다.
다리가 짧고 덩치가 작아 활동량이 없을것 같지만 필드에 풀어놓으면 미친듯한 속도로 뛰어다니는걸 볼 수 있다. 왠만한 표준 기럭지를 보유한 개보다 더 빠르다! 운동량이 만만치 않아서 야밤에도 거실을 운동장으로 만드는 패기도 보여준다. (...)
다리가 짧고 덩치가 작아 활동량이 없을것 같지만 필드에 풀어놓으면 미친듯한 속도로 뛰어다니는걸 볼 수 있다. 왠만한 표준 기럭지를 보유한 개보다 더 빠르다! 운동량이 만만치 않아서 야밤에도 거실을 운동장으로 만드는 패기도 보여준다. (...)
사냥개 종특 때문에 별 야생 마물들을 잡아오기도 한다. 혹자의 닥스훈트는 뒷마당에서 하도 눈을 못떼길래 문을 열어줬더니 번개처럼 달려나가 청설모를 잡아와 주인의 발밑에 가져다 놓고 주인을 올려다보며 꼬리를 살살 흔들었다고...
생김새 때문에 북미권에선 아예 대놓고 wiener dog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주인들이 핫도그 의상을 입혀놓고 달리기를 시키는 달리는 소세지 대회라는것도 있다. 한때는 사냥개였는데…….




이런 굴욕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1] 영어권 에서의 발음은 닥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