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개요 ¶
2.1 오리지널(1대 ~ 2대) ¶
달렉의 탄생은 아주 오래 전 스카로(Skaro)에서 시작된다. 스카로에서는 '탈'과 '칼레드'라는 두 종족이 2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나긴 전쟁을 해오고 있었다. 너무나 오래된 전쟁에 칼레드와 탈족 모두 전쟁의 목적 따위는 잊어버린지 오래였다.
칼레드 족은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 병기 개발을 위해 엘리트 과학자들로 구성된 조직을 하나 만들었다. 핵 전쟁 중 입은 부상으로 돌연변이화된 천재 과학자 데브로스가 이 조직의 책임자가 된다.
데브로스는 전쟁의 결과로 생겨난 돌연변이들을 보며 칼레드가 신격화될 종족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원래는 방사능 때문에 신체가 약해진 칼레드 족들을 위해 만들었던 여행머신 MK-3에 자신이 만들어낸 증오 이외의 감정이 없는 돌연변이들을 태우는데, 이것이 바로 달렉이다.
"완성형 MK-3"의 돌연변이와는 별개로 초기 실험체인 MK-1, MK-2 타입의 달렉들이 있었는데 이후 MK-2와 MK-3의 달렉들은 스카로를 버리고 우주로 향하고 돔의 도체 없이는 움직이는 게 불가능했던(...) MK-1의 돌연변이들은 계속 스카로에 남게 되어 죽어가다 자신들의 생존에 방사능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면서 중성자 폭탄을 이용하려 하지만 1대 닥터 일행에 의해 저지되고 결국 스카로의 MK-1 달렉들은 전멸한다. 이후 MK-2 달렉들은 22세기 지구에 바이러스를 퍼트려 침략하고 정복하지만 저항군과 1대 닥터 일행의 활약으로 역시 저지된다.
그리고 1900년 뒤인 41세기 MK-3 달렉들이 태양계의 지도자들을 꼬셔 시간파괴기로 은하계를 정복하려 하지만 이 역시 1대 닥터의 활약으로 오히려 시간파괴기에 의해 달렉들이 파괴된다.
2.2 달렉들의 시간여행(3대) ¶
달렉 황제 대신 최고평의회와 수프림 카운슬 달렉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립하였으며 '오그론'이란 종족을 노예로 부린다.
이후 시청률 복구를 위해 시간여행으로 재기하여 20세기 후반에 제3차 세계대전으로 약해져 있던 지구를 재정복, 22세기까지 지배한다. 하지만 사실 제3차 세계대전은 달렉의 지배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으려고 달렉 기술을 훔쳐 과거로 간 저항군이 가지고 간 폭탄에 의해 일어난 일이었고(...) 이를 3대 닥터가 수습하면서 없던 일이 된다.
26세기에는 마스터와 골드 달렉이 동맹을 맺어 드라코니언과 지구의 평화회담을 방해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말살하려 하지만 이 역시 3대 닥터에 의해 실패한다.
2.3 닥터에 의해 바뀐 역사(4대~8대) ¶
타임로드들이 달렉의 진화를 막을 목적으로 4대 닥터를 '2000년 전쟁이 끝나가던 시기의 스카로'로 보낸다. 4대 닥터는 데브로스의 창조 실험을 칼레드 의회에 고발하고, 칼레드 의회가 자신의 발목을 잡을 것을 염려한 데브로스는 동족을 배신하고 탈 족에게 칼레드 족이 살고 있던 도시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폭탄의 제조법을 건네준다.
폭탄으로 데브로스의 추종자들을 제외한 칼레드 족은 몰살 당하고, 데브로스는 달렉을 이용해 남은 탈 족들을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살아남은 몇몇 탈 족들이 데브로스와 그의 추종자들, 그리고 달렉들을 엘리트 조직이 있던 돔 안에 가둔다.[2]
그 후 그 안에서는 반란이 일어나 달렉들이 데브로스의 추종자들을 모두 죽이고 데브로스에게도 레이저를 쏜다. 하지만 데브로스는 죽지 않고 동면 상태로 계속 살아남는다.
그리고 달렉(MK-3)의 진화는 1000년 정도 미루어지게 되고 역사도 바뀐다.
이후 돔에 갖혔던 MK-3 달렉들은 탈출하여 우주로 나아가 여러 종족들과 전쟁을 벌이다가 '모벨란'이라는 종족을 만나게 된다.
모벨란은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컴퓨터에게 받은 명령에 의해 움직이던 사이보그들이었는데, 달렉들과 힘이 비슷하고 또 양쪽에서 전부 컴퓨터에 의해 명령을 받던 터라 일정한 패턴의 전법이 유지되었고, 그 결과 두 종족의 전쟁은 매우 길어졌다.
달렉들은 새로운 전법을 위해 스카로의 지하도시에 묻혀있던 자신들의 창조주 데브로스를 부활시키지만, 닥터의 방해로 데브로스를 부활시키러 왔던 달렉 부대는 전멸당하고 데브로스는 인간 제국의 포로로 잡혀간다.
모벨란 전쟁은 데브로스 없이 계속 진행되었고, 모벨란들이 달렉들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개발해내면서 달렉들은 큰 위기에 처한다. 이 바이러스 때문에 전멸 직전의 상황에까지 내몰린 달렉들은 데브로스를 인간 제국에서 구해내었으나... 자세한 건 달렉 내전 항목 참조.
이후 내전을 끝내기 위해 스카로를 블랙홀로 만들어 달렉들의 시간여행 에너지를 만들어내려던 데브로스가 닥터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타임로드 과학자 '오메가'가 만들어낸 항성조작 장치 '오메가의 손(Hand Of Omega)'을 사용했다가, 스카로의 항성계와 임페리얼 달렉의 모선이 파괴되고 레니게이드 달렉을 이끌던 수프림 달렉이 자살하면서 올드 시즌의 달렉의 역사는 끝이 난다.
이후 각종 프랜차이즈로 달렉의 역사가 다뤄지다가 2가지 버전이 생겨 설정 충돌이 일어나는데 이 중 파괴된 스카로는 사실 더미였고 데브로스는 생존했다는 설정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달렉들은 타임로드들과 협약하여 잠시 동안 전투활동을 중지하고 휴전하였으나 결국 4대 닥터의 일이 발단이 되어 '마지막 위대한 시간 전쟁(The Last Great Time War)'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타임로드와 같이 멸족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2.4 시간전쟁 이후(9대~10대) ¶

뉴 시즌 1 에피소드 6에서 등장. 달렉[3]은 일개 병사로 시간전쟁 당시 튕겨나가 지구에 추락해 오랜 기간 지구에 쳐박혀 있으면서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전쟁의 여파에 날려질 때 받은 충격과 이후에 받은 고문으로 인해 극도로 쇠약해져 죽어가고 있는 상태였으나, "배경방사선"이 포함 된 로즈 타일러의 유전자를 이용해 육체를 재생한다.이후 뉴시즌에 들어와 업그레드된 스펙을 과시, 미국 전역의 전력과 네트워트를 흡수하여 장갑을 복구하고 정보를 모은다.
혼자 남았단 것을 알게 되자 달렉으로서 최우선 지령에 따라 계속 다른 생명체를 말상하기로 하고 박물관의 사병들을 혼자서 전부 끔살시킨다. 닥터 말로는 얘 하나만 밖으로 나가도 도시 하나는 끔살이라고 하니 올드시즌과 뉴시즌 사이에 얼마나 스펙업을 했는지 짐작된다.[4]
인간인 로즈 타일러의 유전자를 이용해 재생한 탓에 본디 달렉에게는 없을 터인 '증오심 이외의 감정'을 자각하게 되고 점점 고뇌가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닥터에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질문(...)하는 상황까지 가는데 닥터가 분노심에 "자살"해 버리라고 하는등 서로 말싸움하다가 닥터에게 "너가 "좋은 달렉"을 만들면 된다."라고 하는등 여러모로 맛이 가기 시작하는 증상을 보인다.달렉을 만드는 닥터라니자문자답을 반복하고 이후 자신의 처지에 대한 허무감과 자신의 자아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절망하며 결국 자폭하여 자살한다.
뉴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서기 200,000년대에 '마지막 위대한 시간 전쟁'에서 살아남은 일부 달렉이 정착하여 제4차 지구제국의 국민들을 교묘히 납치해 달렉 함대를 부활시키고 있었다.
장장 100년에 걸친 대계획 덕에 달렉 제국은 결국 부활했지만 그 베이스가 인간이었던 데다 달렉 황제 본인이 오랜 기간 혼자서 제국을 부활시키는 와중에 미쳐버렸기 때문에 달렉들은 매우 불완전하고 나약한 존재들로 변해버린다.[5] 이후 '타임 볼텍스(Time Vortex, 시간의 소용돌이)'를 흡수한 로즈 타일러에 의해 전원 원자분해사. 여기서 나온 달렉 황제는 크지만 아름답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장장 100년에 걸친 대계획 덕에 달렉 제국은 결국 부활했지만 그 베이스가 인간이었던 데다 달렉 황제 본인이 오랜 기간 혼자서 제국을 부활시키는 와중에 미쳐버렸기 때문에 달렉들은 매우 불완전하고 나약한 존재들로 변해버린다.[5] 이후 '타임 볼텍스(Time Vortex, 시간의 소용돌이)'를 흡수한 로즈 타일러에 의해 전원 원자분해사. 여기서 나온 달렉 황제는 크지만 아름답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뉴 시즌 2에서는 시간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피신했던 컬트 오브 스카로(Cult Of Skaro, 스카로의 교단)와 그 지도자인 달렉 섹(Dalek Sec)에 의해 창조의 궤가 열려 수백 만의 달렉이 런던에 등장했지만 닥터의 잔머리에 의해 '보이드'에 빨려들어갔다. 그와 동시에 덤으로 평행세계에서 온 사이버맨도.
뉴 시즌 3에서는 '긴급 시간이동(Emergency Temporal Shifted)'으로 보이드에 빨려들어가지 않고 탈출했던 컬트 오브 스카로가 새롭게 달렉을 진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달렉 섹은 휴머노이드 돌연변이로 변화하였다. 달렉 섹에게도 뉴 시즌 1에서의 달렉과 같이 감정이 그를 덮쳤으나, 우월한 스펙 덕분인지 버텨내고는 인간과 달렉의 융합이 '달렉이 새로 가야 할 길'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구성원들의 반발로 인하여 사망, 후에 컬트원들은 자신들이 만들었던 실험체 인간 달렉들의 공격으로 달렉 칸(Dalek Caan)을 제외하고 사망한다.
2.5 뉴 패러다임(11대~) ¶
- 탄생

그리고 닥터가 낚여서 그들이 누구인지 정체를 밝히자[8] 달렉들은 기계에 자신들이 달렉이 맞다는 걸 확인시킨 후 작동시키고 닥터는 이를 막으려 하지만 달렉들은 닥터를 되돌아가게 하기위해 전시 중인 런던에 불의 켜 인류를 스스로 파괴하게 만든다
그렇게 시간을 버는 사이 DNA재구성이 완료되고 달렉들은 그들의 뉴 패러다임을 선언한다.

말살전대 달렉레인져!
뉴 달렉들은 새로운 사회체계를 목표로 수프림(백),전략가(청),사이언티스트(주황),이터널(황),드론(적,기본병)등이 생산되었으며 이들은 탄생직후 패잔병 달렉들을 키 작은 루저 열등한 존재라 종의 순수성이 훼손당한다며 제거해버리고[9] 닥터도 재거하려한다.
허나 영국군이 브레이스웰 교수에게 있는 달렉의 지식을 이용해 전투기로 달렉 우주선을 공격하면서 후퇴를 하게 된다.창조물에게 털리는 것 까지 이어받았다그러나 브레이스웰 교수에게는 이미 달렉들에 의해 지구를 파괴시킬 자폭 장치[10] 가 달려 있었고 닥터는 폭탄 해제를 위해 지구로 내려가고 그 사이 달렉들은 자신들의 시간으로 돌아가 제국의 재건을 시작한다.
- 재건 이후

에피소드 12에서 재등장하여 주둔, 사이버맨, 손타란, 네스틴의 의식 등 닥터의 다른 적들과 동맹을 맺고 타디스의 폭발로부터 우주를 지키기 위해 닥터를 판도리카 안에 봉인하지만 결국 '폭풍의 눈'인 지구를 제외한 모든 우주가 무효화되면서 존재 자체가 지워져 돌로 굳어버린 채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이후 판도리카가 다시금 열리면서 부활, 2000년 가까이 휴면 상태에 빠진 탓인지 역장과 무기 체계가 완전히 복구되지 못해 로리의 공격에 당해서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상태에서도 용케 시스템을 재생해서 닥터를 추격해오지만 역장이 덜 복구된 데다가 한 번 충격을 받으면 다시 충전하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리버송의 레이저 총에 맞고 사망. 유언은 "자비를!"[13] [14] 언급은 없지만 우주가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달렉들도 돌아왔을 듯.
뉴 시즌 6에서는 등장이 없었으나 예의상(?) 파이널 에피소드에 한번 등장했다. 닥터가 직후 뚜껑을 따버렸지만...(...) 그 후 눈깔도 뽑혔다. 지못미. 안의 본체는 계속 살아있었지만, 문제는 이 놈 수프림이다.(…) 달렉의 리더로서의 모습도 못 보여줬다. 차라리 닥터가 죽는 사실을 알고 잘 죽어라 하면서 정보를 넘기는 장면으로 하면 괜찮았을 텐데… 이걸로 뉴 달렉이 올드 달렉보다 안습이 되었다.
시즌7에서는 1화에 등장예정이며 모든 달렉의 귀환이 될 것이라고 한다. 올드 시즌 버전까지 포함해서. 열등하다고 말살해버릴 땐 언제고 달렉의 온고지신 정신은 제일!!! 또한 엄청나게 많은 바리에이션이 나온다고 하며 뉴 시즌 1 ~ 6에 등장한 어떤 적보다 강력할 것이라고 한다. 애당초 달렉보다 강한 적은 그리 많지 않다. 결국 발리겠지만.
외국 팬들 사이엔 올드 달렉과 뉴 달렉 간에 전투가 벌어져 또 다시 '달렉 내전'이 벌어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는데... 누가 이기든 미래는 없다.(...)
3 능력 ¶

달렉은 '달렉케니움'으로 이루어진 폴리카바이드 이동 기계를 타고 다니며, 이게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후추통 모양의 기계이다. 이 이동기계에는 역장이 둘러쳐져 있어서 대부분의 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간혹 공격이 통하는 무기가 존재하더라도 그 공격으로 달렉이 파괴되지 않은 경우 '무기 적응'을 하기 때문에 이후에는 통하지 않는다. 달렉이 가진 무기는 전기계열로 추정[15]되며, 맞으면 거의 대부분의 종족들은 즉사할 정도로 강력하다. 강력한 종족인 타임로드마저도 '재생성' 능력이 발동될 정도의 피해를 입게 된다.
사실 달렉의 무기에는 단순히 죽이는 것 뿐 아니라 기절이나 마비[16] 등의 기능도 있는 것 같지만, 닥터후 올드 시즌 시절 초반에 몇 번 쓴 이후로는 이런 기능은 등장하지 않는다. 애초에 이 친구들은 보이는 건 전부 말살이 기본정책이다.
8자리 암호 정도는 수 초 단위로 풀 수 있을 정도로 고도의 연산능력을 지닌 천재이나 기본적으로 감정이 결여되어 있으며, 사고가 매우 기계적인지라 상상력이 부족한 측면도 있다.[17] 기본적으로 상급자의 명령에는 절대적으로 복종하지만 제1명령인 "순수한 달렉보다 열등한 다른 종족에 대한 배제"는 모든 명령에 우선하며, '상급자가 제1명령에 위배된다'고 판단할 경우 그를 배신하고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감정을 느끼게 될 경우 맛이 가 버리는 것을 보아 원래는 감수성이 풍부한 것일지도 모른다. 우월한 개체인 달렉 섹은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버텨냈지만, 일개 병졸이었던 달렉은 허무함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고 말았다.
그러나 주인공인 닥터는 그 무시무시한 잔머리로 달렉들을 차례차례 격파해 나갔으며, 그렇기 때문에 달렉들이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대상이 바로 닥터이다. 그래서 달렉들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닥터의 제거와 시간을 여행하는 타임머신 타디스의 탈취.
하지만 달렉은 시리즈 대대로 눈자루가 약점으로, 초기 버전에서는 모자로 가리기만 해도 실신했으며, 뉴 시즌에서도 눈의 정 중앙을 정확히 노려 쏘면 역장을 무시하고 공격 당한다.
5.1 리부트 ¶
일단 데브로스가 처음 달렉을 집어 넣은 건 MK-3인데 그럼 스카로의 MK-1(올드 시즌 1-2)와 22세기 바이러스와 우주선으로 지구를 침공했던 MK-2(올드 시즌 2-1)는 뭐냐는 소리가 가끔 있는데 이들은 초기 실험체나 프로토타입이 다른 분파로 갈라졌다는 설정 같다.
돔 밖에서 살 수 없고 방사능 없이 살 수 없는 불완전한 MK-1은 스카로에 남고 MK-2, 3는 우주로 진출했다는 설정이 된 듯 보이는데 사실 MK-1은 그렇다 쳐도 MK-2는 1대 닥터가 "이건 달렉 역사의 중간기야"라는 드립을 쳤는데 이건 그냥 '아직 달렉에 대해 잘 몰랐던 1대의 드립'이라는 걸로 끝났나 보다.(....)
그리고 위에서도 보이듯이 달렉의 역사는 시간여행 기술을 가진 닥터와 달렉의 영향으로 조금씩 바뀐다는 설정이라 실제로 닥터후 올드 시즌 시절에 결국 4대 닥터에 의해 MK-3 달렉에 관련해서는 버전이 나눠버리고 만다.
사실 달렉은 2대 때 휴먼 달렉과의 내전 이후 등장예정이 없었으나 3대 시절의 인기 저하 등등 어른의 사정(...) 덕에 재등장하게 되었을 때 시간여행 기술을 얻고 재기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고 이 동안 신나게 음모를 꾸미고 다른 행성을 정복하러 다녔다. 게다가 이걸로 모자랐는지 4대 시절에는 은근슬쩍 시간여행을 핑계로 역사를 리부트해버렸다. 너무 은근슬쩍 한 탓에 후비안들(특히 비영어권)은 달렉 역사 설정에 관해 혼란이 온다.
닥터후 올드 시즌 시절에는 그냥 깡통 아직 약했지만 타임로드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이 녀석들이 전 우주를 벌벌 떨게 할 먼치킨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해서 뉴 시즌을 내다봤다. 4대 닥터에게 제거 혹은 약점 발견 및 유순화를 맡겼으나 닥터는 달렉도 역사에서 달렉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다는 걸 깨닫고 진화 속도를 1000년 정도 늦춰 버리기만 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1대~3대 동안의 달렉(MK-3) 사건은 시간선에서 대부분 폐기된 듯.
원래는 1000년 정도 앞서가기에 모벨란과 격전이 될 일도 없었고 덕분에 데브로스가 부활할 일도 없었지만 역사가 바꿔서 데브로스가 부활한 뒤 결과적으로 내전으로 번졌으며 실재로 리부트된 4~7대 동안은 다른 종족 말살한 것보다 자기들끼리 말살한 게 많으니(...) 닥터는 잘했다고 볼 수 있다.
허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4대 시절 타임로드들이 내다본 대로 달렉은 오히려 타임로드는 물론 다른 종족들마저 압도당할 정도로 강해져 버렸다.
5.2 작품 내적 ¶
작중에선 공포의 존재인지라 뉴 시즌 4에서는 "Exterminate!(말살하라!)"란 말만 듣고도 불사신인 캡틴 잭 하크니스는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다 죽었어"라고 절망부터 하고 사라 제인 스미스도 아들을 끌어안고 울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건 뉴 시즌에서의 이미지고 1대 닥터는 달렉들이 신기하다며 구경하러 갔었다.(...) 이 때는 처음 보는 것이라 그랬다는 듯.
닥터후 올드 시즌 시절에는 좀 끈덕지고 까다로운 메이저 악역 포지션 정도였지만 뉴 시즌에 와서는 <스타 트렉>의 보그나 <스타게이트>의 레플리케이터처럼 근래(?)의 SF 추세인 재해로서의 외계인 포지션도 추가되었다. 올드 시즌과 뉴 시즌 사이의 스펙이나 취급 차이는 뉴 시즌 1 에피소드 6에서 잘 나타난다. 코즈믹 호러
그 끔찍한 끈질김은 10대 닥터의 이 대사에서 잘 드러난다.
"저들은 언제나 살아남아, 난 모든 것을 잃는데도."
이하는 달렉 명대사 목록.
"EXTERMINATE!(말살하라!)"
달렉들의 슬로건이자 전투함성 비슷한 대사. 작중에서 여러 등장인물들의 트라우마 스위치가 되고 있다.
달렉들의 슬로건이자 전투함성 비슷한 대사. 작중에서 여러 등장인물들의 트라우마 스위치가 되고 있다.
뉴 시즌 2 에피소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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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 "죽일 필요는 없었잖아요!"
달렉 세이 : "살려둘 필요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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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렉 섹 : "너희가 우리보다 더 우월한 것이 딱 하나 있다."
사이버맨 : "그게 무엇인가?" 달렉 섹 : "너희는 더 잘 죽는다." |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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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사람한테 실험할 수는 없어요! 미친 짓이야! 비인간적이라고!"
달렉 ?? : "우린 인간이 아니다." |
또한 뉴 시즌 와서 가장 크고 웅장한 OST빨을 받는 종족이 되어 간지를 보태주고 있다. 뉴 시즌 2 에피소드 12나 뉴 시즌 4 에피소드 12, 뉴 시즌 5 에피소드 4 등을 보면 다른 종족(특히 사이버맨)들이 수수하게 등장할 때 자기들만 간지나게 등 제작진과 작가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게 보인다. 최근에는 좀 취급이 안 좋지만
뉴 시즌 1 ~ 4
뉴 시즌 5
5.3 작품 외적 ¶
이러저러한 설정 때문에 닥터후 팬들로부터는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BBC에서 자사 드라마 악역 인기 투표를 했을 때 당당히 1위를 했을 뿐 아니라, 아예 영어사전에도 DALEK 항목이 나올 정도.
닥터후의 본토인 영국에서는 말 그대로 '빠'에 가까운 팬층도 있어서, 가끔 가다 런던이나 주요도심지 한가운데서 달렉이 돌아다니는 광경을 목격할 수도 있다. 사실은 달렉 디자인으로 만든 주행로봇이나 모형이지만. 버킹엄 궁전 앞에서 달렉이 돌아다녀 근위대가 긴장탔던 적이 있고, 빅벤(시계탑) 앞에서 알짱거려 영국 경찰을 초긴장 상태에 빠지게도 했다.
당연하지만 조종한 범인은 죄다 닥터후 오덕. 사후조치로 경고조치하고 훈방되긴 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영웅이 되었다고. 사실 따지고 보면 형태는 어린이 프로에나 나올 법한 깡통로봇인데[22] 뭔가 간지와 귀여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신비한 캐릭터.
여담으로 영국과 미국의 악의 축 종족대결에서 상대로 나오는 종족이 <스타 트렉>의 보그다. 이 두 종족의 팬들은 서로 꽤 앙숙지간. 여담으로 한 서양 닥터후 팬 커뮤니티에서 달렉 대 보그 인기투표가 있었는데 박빙의 치열한 승부(…)를 보였다. 닥터후 오덕이라도 미국인들은 동향인(?) 보그를 많이 투표한 듯.
이곳저곳에 패러디 많이 되고 카메오 출연도 많이 했다. 달렉을 언급하는 노래도 있고 광고에도 나오고 정치인들도 비유를 할 때 달렉을 언급하는 한편, 포르노에도 등장했다.
덧붙여 한동안 신 디자인의 달렉이 포풍처럼 까이기도 하였다. 달렉토비, 달렉레인져, 뚱땡이... 등등. 이 요상한 디자인은 BBC의 달렉 연기자에 대한 배려[23]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썰도 돌아다녔다.
6 관련 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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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리아 문서에도 나오지만 그냥 공성병기다.[2] 원래는 달렉을 역사에서 없애버리거나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닥터를 보냈으나 닥터는 달렉도 역사의 부분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달렉을 가두기만 한다.
[3] KBS2 방영 당시 성우는 이호인.
[4] 올드시절의 가장 쎈 임페리얼 달렉도 60대 영국군 정도의 스펙으로도 상대할 수 있었다(...)
[5] 달렉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며, 황제의 말을 닥터가 가로막자 분노하는 등 감정도 상당히 남아있는 듯 하다. 또한 닥터의 발언에 의하면 이 달렉들은 자기 자신을 증오하고 있다.
[6] 인간의 세포를 이용한 달렉 황제와 달리 칼레드 족이었던 데브로스 자신의 세포를 이용한 탓에 시간전쟁 당시의 달렉과 차이점이 없다.
[7] 원자간의 전자기적인 힘은 물론 원자 내부의 소립자들을 연결하는 힘을 없애버린다. 데브로스 曰 '모든 것은 먼지가 되고, 먼지는 원자가 되고, 원자는 무(無)가 된다.'
[8] 닥터:"난 닥터고, 넌 달렉이야!"
[9] 그리고 패잔병 달렉들은 이걸 순순히 받아들였다. '종의 순수성'을 우선시하는 달렉의 광신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장면.
[10] 원래 웜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는데 이걸 폭주시켜서 터트리면 지구가 다른 차원으로 빨려들어간다.
[11] 들려오는 소리에 의하면 타디스의 심장인 조화의 눈보다 스펙이 뛰어나다고 한다!
[12] 근데 뉴 시즌 6에서 진짜로 신 타임로드 종족이 나타났다.(...)
[13] 달렉이 자비를 구걸하는 게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뉴 시즌 1의 병사 달렉도 닥터가 전기충격을 가하자 "Have Mercy(자비심을 가져달라)!"며 애원한 적이 있다. 더빙판에선 이 대사가 '살려달라 !'로 번역됐는데 이 때 들어보면 정말 불쌍하다.
[14] 근데 참고로 판도리카의 빛을 받을 때 옆에 있던 다른 달렉은 안 살아나고 이터널만 살아났는데 떡밥일지도? 애초에 이터널만 역할이 불분명한 것도 있고...
[15] 스프링쿨러가 작동되서 물바다가 된 상태에서 달렉이 한 방 쏘자 수십 명이 동시에 감전사했다.
[16] 맞으면 하반신이 마비된다. 한 번 맞았을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지만, 일정 간격 이내에 연속해서 당하게 되면 영구히 마비된다.
[17] 그래서 만들어진 집단이 바로 컬트 오브 스카로(스카로의 교단). 이들의 임무는 '적들이 상상하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18] 닥터후 뉴 시즌 1의 9대 닥터의 말에 의하면 물량으로 역장의 처리능력을 넘어서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대사가 나왔던 에피소드에서 닥터 말을 믿고 달렉에게 총을 쏘았던 병사들은 달렉에게 흠집도 못 내고 몰살당했다. 그러나 뉴 시즌 3에서 달렉 인간들이 달렉 세이(Dalek Thay), 달렉 자스트(Dalek Jast)를 역장 처리를 넘어서 없애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그들이 들고 있는 무기는 달렉들이 사용하는 무기였다. 이로 보아 달렉들의 보호막을 넘어서려면 단순한 기관총만으로는 무리이며 달렉의 기술력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 수준의 무기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 위에 언급된 '무기 적응' 기능 때문에 실질적으로 달렉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은 '시공의 흐름을 이용한 무기' 정도이다. 뉴 시즌 4에서 로즈, 미키, 캡틴 잭 하크니스가 사용한 총이 바로 그 예로, 평행세계의 토치우드에서 만들어진 이 총은 달렉을 파괴할 수 있으며 여러 번 사용해도 공격이 무효화되지 않는다. 참고로 그 무기의 개발자는 닥터.
[20] 약 1분 20초쯤에서 나온다.
[21] 약 4분 15초쯤에서 나온다.
[22] 애초에 닥터후 시리즈가 어린이 교육용 드라마로 출발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그리 이상한 사실은 아니다.
[23] 뚱뚱하고 뒤가 툭 튀어나와 안에서 조종하기 하는 사람의 거주성(?)이 좋아졌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