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모든 닭들의 조상이 되는 야생종인 붉은 들닭(red junglefowl, Gallus gallus).
한국어: 닭
일본어: ニワトリ(鶏)
중국어: 鸡/雞
영어: chicken(전체)/rooster(수탉)/hen(암탉)
독일어:Haushuhn
프랑스어: poule domestique(전체)/coq(수탉)/poule(암탉)
스페인어: gallo, pollo(닭고기)
러시아어: курица
라틴어: gallus
현대그리스어: Όρνιθα(ornitha), κόκκορας(수탉 - kokkoras), κότα(암탉 - kota)
터키어: horoz(수탉)/tavuk(암탉, 혹은 닭고기)
인도네시아어: ayam
에스페란토: koko
일본어: ニワトリ(鶏)
중국어: 鸡/雞
영어: chicken(전체)/rooster(수탉)/hen(암탉)
독일어:Haushuhn
프랑스어: poule domestique(전체)/coq(수탉)/poule(암탉)
스페인어: gallo, pollo(닭고기)
러시아어: курица
라틴어: gallus
현대그리스어: Όρνιθα(ornitha), κόκκορας(수탉 - kokkoras), κότα(암탉 - kota)
터키어: horoz(수탉)/tavuk(암탉, 혹은 닭고기)
인도네시아어: ayam
에스페란토: koko
서민들의 쉬운 단백질 공급원.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학살되는 동물 매해 지구상에서 무려 500억 마리가 넘는 닭이 도축당한다.[1]. 그런데 사실 이게 닭이란 종의 입장에서는 꼭 나쁜게 아니다. 모든 생물의 목적은 생존을 하고 재생산으로 자손을 남기는 것이라고 볼때, 인간이 이렇게 수많은 개체를 키워주니 적어도 종 전체로는 멸종당할 일은 없으니까. 개체 입장에서는... 그냥 지못미. 이 항목을 보는 착한 위키니트들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간을 위해 단백질을 공급하고 가신 많은 닭들을 위해 잠시 묵념해주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유명한 말장난의 주인공.
한국의 닭에 관련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중국의 삼국지 위지 동이전으로, 한(韓)나라에 꼬리가 긴 닭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인도에서 신라를 '닭을 귀히 여기는 나라'[2]의 의미인 '구구탁예설라(矩矩托禮說羅)'라고 불렀다고 하며, 이 중 '구구탁'은 닭울음소리의 음차이다. 고구려 역시 닭을 신성시하여 고구려 사신도의 주작을 보면 유달리 볏이 크고 꼬리가 길며(위 들닭 사진 참조)날개가 짧은 전형적인 닭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로 초기 고구려 고분벽화, 대표적으로 약수리 고분의 주작도는 닭이랑 거의 구분이 안 간다. 심지어 무용총 같은 경우 닭을 그려놓고 주작이라 하고 있다(...).

문제의 무용총 주작도. 위의 들닭 사진과 꼭 같다. 한국 토종닭이 가축화가 덜 되어 들닭하고 가까운 것도 있지만...
영어로는 "Cockadoodle doo~". 굳이 발음을 쓰자면 "컥커두들두~~". 한국인으로서는 꽤 괴리감이 느껴진다. 다만 좀 길어서인지 흔히 쓰이지는 않고 사석에서 닭의 울음소리를 흉내낼 때는 암탉의 울음소리를 흉내내어 "bawk bawk bawk bawk" ("바앍 밝 밝 밝"(...)적절하다) 이라고 한다.[3]
서양이든 동양이든 옛날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에서는 닭이 울면 요괴나 귀신들이 도망간다. 이것은 해가 뜰 때 닭이 우는 것의 관계를 역전해, '닭이 울면 해가 뜬다' 식으로 해석해 닭울음을 어둠을 물리치고 빛을 부르는 상서로운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속담은 이러한 닭과 아침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 관념과 실상의 차이에서 유래한 속담이다. 그래서 옛날 중국에서는 닭이 새벽에 안 울고 한밤 중에 울면 재수없는 놈이라고 해서 참했다. 냠냠
과거 수탉이 높게 우는 것을 아침 기상 신호로 이용하기도 했지만, 현대가 되어서 그 쓰임새는 거의 사라졌다[4]. 그러나 영양가 높고 단가가 낮은 닭고기와 달걀로 인해 육류계열에서의 수요가 끊이질 않는다.
이렇게 주로 식용으로 쓰기 위해 대량생산하기 시작한 건 채 200년이 안 되는 일로서, 그 전에도 사육이 흔할 뿐 대량사육해서 먹는 수준이 되진 않았고, 닭을 먹기보다는 살려 놓고 달걀을 빼먹는 것이 더 중요했다.[5][6] 소나 돼지보다는 적은 부담으로 잡는 정도. 사실 닭은 주로 곡물로 키워야 했기 때문에 사람이 못 먹는 쓰레기를 줘도 알아서 크는 돼지보다 비싸기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육류를 얻기 위한 모든 가축을 거의 곡물 위주 사료로 키우는 현대 한국에서는 소용없는 이야기. 닭고기가 싼 이유는 곡물사료를 고기로 바꾸는 효율은 닭이 제일인 이유가 크다. 하지만 곡물을 사료로 쓰기 빠듯한 북한에서는 아직 돼지고기보다 닭고기가 비싸다고 한다.
지금은 잡아먹기 위해 몸집을 디룩디룩 불린 닭을 양식하며 워낙에 커서 KFC는 사실 닭이 아니라 까마귀를 쓴다라는 헛소문까지 퍼진 적도 있었다. 물론 그냥 헛소문. 까마귀를 잡아서 쓰느니 닭 사다 튀기는 게 싸게 먹힌다. 닭 한 마리(양계장에서 키운 브로일러)에 5천원도 안한다.
맥도날드같은 대형 기업들이 닭가슴살을 이용한 음식을 많이[7] 만들다보니, 종을 합치고 개량하고 해서 가슴부위가 너무 무거워서 제대로 못걷는 정도의 닭을 만들었다. 서양닭들이 큰 이유는 이런 기업들의 요청에 따른 종 개량[8]때문이다. 국내 시장은 삼계탕이라든지 치킨이라든지 통째로 닭을 먹는 경우가 많아서 서양같이 기형(...)닭은 필요하지 않다.
암탉이 낳아주는 달걀은 완전식품중 하나.
멍청한 사람을 가리켜 닭대가리라고 하지만 사실은 닭이 웬만한 동물보다 똑똑하고 무엇보다 먹이를 먹을 때 큰놈이 나중에 먹고 작은 놈이 먼저 먹는(!) 지능을 가진 동물이다. 동양에서는 오독[9]의 천적으로 풍수에 따라 해당 생물을 억누르는 역할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10] 용, 인, 신, 문, 무의 다섯가지 덕을 갖춘 동물로 생각하기도 했다.(오, 오덕?)[11] 다만 머리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닌셈. 하지만 새의 지능은 몇몇 특수한 종을 빼곤 거기서 거기라서 딱히 닭의 머리가 나쁜 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대가리라는 말도 있지만.
닭을 잡을 때 목을 칼로 내리치면 바로 죽는 게 아니고 목이 잘린 닭이 잠깐동안 뛰어다니다가 푹 쓰러진다고 한다. 흠좀무 실제로 닭을 잡아 본 사람의 증언이나 닭 잡는 과정이 묘사된 문학작품[12]을 보면 닭의 생명력은 무서울 정도이다. 심지어는 목 없는 닭이 몇 년동안이나 살아있었다는 기록도 있다.[13]
프라이드 치킨 1마리 상자를 참조하면 다리가 4개쯤 달려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 닭의 다리는 2개 달려있다(이런건 위키백과에도 올라와 있다.). 아무래도 닭다리가 2개면 맛있는 부위를 놓고 난리가 나는 것을 막을려고 그런 듯 싶다.
사실 흔히 보고 먹는 닭은 한국 토종닭이 아니라고 한다(한국전쟁 이후 육류의 보급을 위해 외국에서 수입된 육계들과 교잡이 많이 있었기에 그렇게 됐다고 한다.). 토종닭은 성질이 더럽고 생김새마저 다르다. 특히 성격. 얼마나 더러운지, 싸움에서 졌다고 지 승질을 못 이겨 죽는 닭도 있을 정도라나. 게다가 비행능력이 아직 남아 있어 나무 정도는 쉽게 뛰어(날아)오른다고 한다. 속담 중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고. 덤으로 사람을 습격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집 앞마당에 풀어 두고 키웠는데, 가끔 뛰쳐나가서 애꿎은 애들을 쪼기도 한다. 이렇게 큰 녀석들은 잡기도 쉽지 않다. 특히 방목하다시피 풀어놓고 키운 토종닭은 공기총으로 잡아야된다. 개중에는 맹금류가 아닐까 의심되는 전투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끔 닭 쫓던 개를 역으로 발라버리기도 한다. 놓아 길러 잘 자란 토종닭은 크기도 식용으로 쓰는 800g-1.2kg짜리 육계의 두 배는 되고, 키도 훨씬 크다. 뛰는 속도도 무척 빠르고, 큼직한 부리와 칼같은 발톱을 보면 정말 무섭다. 중국의 신화집인 산해경에는 부혜라는 사람 얼굴을 닭이 나오는데, 이 닭은 그저 모습을 드러내기만 해도 갑자기 전쟁이 일어났다니 그저 흠좀무.
사실 토종닭을 육계로 쓰지 않는 이유는, 외산 육계종에 비해 살이 잘 찌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다른 닭에 비해 오랜 시간을 들여 키워야 하며, 정작 키워도 살이 얼마 없다는 것이 이유. 따라서 토종닭을 베이스로 육계용으로 품종 개량을 진행 중이며 실용화에 성공한 종도 몇 종 된다. 피부와 뼈가 검은 오골계 잡종이 그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먹는 통닭은 양계장에서 꽉꽉 들이차서 뿌려지는 사료를 먹고 자라는 살만 뒤룩뒤룩 찐 닭이다. 토종닭은 치킨 말고 백숙으로 먹자.(튀기면 관절 부분 살은 이가 안 들어가고, 당겨도 떨어지지 않는다.) 잡을 때는 너무 늦기 전에 잡는 게 좋다. 늙은 놈을 잡아서 먹다보면 이게 정말로 닭고기인가, 아니면 닭맛이 나는 푹 익은 소고기인가 싶을 정도로 질기다. 보통 가정용 화력으론 솥에선 두 시간 이상, 압력솥으로도 한 시간쯤 익혀야 먹을만 하게 부드러워진다. 근교 가든에서 토종닭을 주문하면 화투 따위를 내 주는 것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그렇다. 옛 어르신들이 괜히 꿩을 드신 게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프리카 전선에서, 사막의 여우는 자신이 먹은 닭에 대해 람세스 2세의 닭장에서 잡아온 닭이라고 평한 적이 있다.
익혀 먹는 게 보통이나, 지역에 따라서는 날로도 먹는다. 가슴 다릿살은 얇게 저며서 회와 샤부샤부로, 다리와 뼈는 잘게 다져서 양념하여 쌈으로 먹는다. 기생충 염려가 있기 때문에 날로 먹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회로 먹으려면 믿을만한 가게에 가서 먹도록 하자. 이리 해 먹으면 질긴 토종닭이라도 크게 상관 없고 질긴 부위일수록 더 감칠맛이 난다.
언제나 그렇듯 어릴 때(병아리)에는 정말 귀엽다.
제 명을 다할 경우 10년 이상 살 수 있다고 한다.[14]
단, 한국에서는 닭고기용 닭은 30일 정도만 키워서 고기로 만든다고 한다.[15] 또한 보통 앙계장에서 닭을 사육하는데 사용하는 공간은 A4용지 하나 정도의 크기라는듯.[16] 달걀을 부화시키는 것도 닭이 아니라 기계가 한다. 이런 기계로.


육용 닭은 대충 바글바글 모아 키운다.

개떼같이매우 많은 육용 닭들.
유럽에서는 양계장에서 나이가 들어서 달걀을 못 낳아 가공식품으로 갈려나갈 닭들을 구제해 애완용으로 기르게 하는 운동을 진행중이다. 마당이 넓은 집에서 기르다보면 어느새 건강이 회복되어 매일 달걀을 낳아주는 보물이 되어주고 귀엽기도 하다고.
만화 은수저 Silver spoon에 따르면, 사실 양계장에서는 닭이 나이들거나 딱히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거와 관계없이 단순히 산란율만 떨어져도 닭들을 갈아버린다. 더 무서운 것은 닭 한마리 한마리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한 집단을 통채로 갈아버린다. 영화 치킨 런에서 한마리 한마리 실적 조사하는 것보다 더 매정하다. 현시창

만화 은수저 Silver spoon에 따르면, 사실 양계장에서는 닭이 나이들거나 딱히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거와 관계없이 단순히 산란율만 떨어져도 닭들을 갈아버린다. 더 무서운 것은 닭 한마리 한마리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한 집단을 통채로 갈아버린다. 영화 치킨 런에서 한마리 한마리 실적 조사하는 것보다 더 매정하다. 현시창
왠지 소와는 친하지 않은 것 같다. 서로 데면 데면거리는 사람들을 소와 닭의 관계에 비유해 소 닭 보듯 한다는 말이 있다. [17] 개랑은 사이가 나쁜 듯하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말도 있고 이 말에서 닭 벼슬이 뾰족 뾰족한 이유가 시건방을 떨던 닭의 벼슬을 개가 물어 뜯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도 개가 닭을 습격해서 물어 죽이거나, 잡아 먹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 부분은 개의 본능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프랑스의 상징물이며 국조(國鳥)이기도 하다.[18] 프랑스 축구협회(FFF)의 로고에 그려저 있는 그것도 수탉이며 프랑스의 스포츠 브랜드인 르 꼬끄 스포르티프의 꼬끄가 프랑스어로 닭이라는 뜻이다. 실은 로고부터 수탉이지만. 닭표스포츠 왜? 맞잖아. 2010년 현재 100년 넘는 역사의 유서 깊은 스키 제조업체인 로시뇰(Rossignol)의 상징도 삼색기 무늬의 닭이다. 하여튼 이나라 사람들은 닭을 참 좋아한다. 먼나라 이웃나라 가라사대 프랑스 국민들은 동양의 어떤 작은 나라의 국민들이 일요일마다 짜파게티 먹듯이 일요일엔 항상 닭요리를 먹는다고 한다.
1982 스페인 월드컵 당시 조예선에서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만났는데 잉글랜드 훌리건들은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수탉을 가져와 목을 잘라서 피를 경기장에 뿌리는 엽기적인 일을 벌였다. 그래서인지(?) 프랑스가 패했고 동물보호단체를 비롯한 엄청난 국제적 비난 속에 훌리건들은 프랑스는 닭이 상징이니까 사자가 상징인 잉글랜드에 맞서고자 사자를 베어버리면 된다고 헛소리를 지껄였으나 그 다음 라운드에선 잉글랜드는 무만 신나게 재배하고 개발살나면서 결국 탈락한 반면 프랑스는 4강(3위)까지 올라가버렸다. 덕분에 수탉의 저주라는 소리까지 나왔고 피파는 앞으로 동물을 경기장에서 해치는 행위를 저지르면 그 나라 경기에 불이익을 준다고 법을 정했다. 당연히 이 훌리건들은 잉글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동물 학대죄로 구속되어 상당한 벌금형 및 징역까지 살았다고 한다.
그 밖에도 2002 한일월드컵 조예선에서 프랑스를 1:0으로 이긴 세네갈에선 닭고기를 먹으면서 식민지로 자기들을 억압한 프랑스에 대한 분풀이로 기뻐했다고 한다.
국내 축구계에서는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별명이다. 수원과 상대하는 팀 팬들은 외국처럼 경기장에서 살아 있는 닭을 잡는 무시무시한 테러까지는 하지 않지만 가공된 생닭을 사다 꼬챙이에 꿰어두기는 한다. 팬들 뿐 아니라 선수들이나 구단 프론트들에게도 이 별명은 잘 알려져 있어서 몇몇 팀 선수단은 수원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치킨을 먹기도 한다. 야구계에서는 닭을 상징으로 하는 팀은 없지만 한화 이글스가 같은 조류인 독수리를 상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약세를 보일 때에는 어김없이 치킨 닭 취급을 받는다. 축구와 마찬가지로 몇몇 팀에서는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식사로 치킨을 먹는다고 한다.(…)
그 외에 위에서 말했듯 한국과도 관련이 많다. 고대부터 새 아침을 알리는 토템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째 RPG에선 동서양을 막론하고 건들면 피보는 닭느님취급을 받는다. 닌텐도의 ARPG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선 먼치킨(Munchicken)[19]이라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을 제외하면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 닭을 몇번 괴롭힐 때까지는 별 것 없지만, 계속 괴롭히다 보면 링크를 향해 집단으로 마구 공격해오는데 닭을 죽일 수도 없고 그냥 죽거나 다른 맵으로 튀어야 한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5편 스카이림에서는 닭을 공격할 경우 마을의 공적이 된다.(…)
최근 닭의 유전자를 조작해 공룡처럼 생긴 닭을 만들려는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일명 도바킨Dinochicken;;[20] 물론 이전에도 쥐의 치아형성 유전자를 이식해 이빨이 있는 닭을 만들거나 날개 형성 유전자를 조작해 날개 대신 앞다리가 달린 닭을 만든 바가 있다.
영어로 겁쟁이를 치킨이라고 하는데,[21] 실제 닭은 겁쟁이는 커녕 성격이 더럽다…….
한국에서는 꿩과 닭의 키메라가 나온적이 있다. 그것도 두 차례나;;
닭이 모티브인 캐릭터 ¶
관련 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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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셔널 지오그래픽 2011년 5월호 기사에 의하면 2009년 전세계에서 520억 마리의 닭이 도살당했는데 이는 2위인 오리(26억마리), 3위인 토끼(22억), 돼지(13억), 소(4억), 칠면조(7억), 양(9억), 낙타(1700만) 다 합쳐도 닭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2] 신라 국호 중 '계림(鷄林)'이 있었고, 박혁거세, 알영, 김알지 등의 시조 신화에 모두 닭이나 알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닭을 신성시했던 듯.
[3] 루마니아에서는 "Cocodac" 하고 운다! 한국과 무진장 비슷하다. 터키에서는 "gat gat"하고 우는데, horoz gibi ötmek(수탉처럼 울어댄다)라는 말은 '싸움잘하는, 요란스러운'이란 뜻으로 통한다.
[4] 다만 닭을 여러 마리 키운다면, 기상 효과는 보증한다. 수많은 닭들이 해 뜨고 나서 약 2시간동안 쉴새없이 울어재낀다.
[5] 천주교 성인인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도'가 당대의 풍조를 타매하여 말하기를 '남자들은 자기 아내는 조금만 잘못해도 두들겨 패면서 닭은 달걀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좀 기분 나쁘게 행동해도 때리지 않는다...아내가 닭만도 못한 셈이다'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
[6] 하지만 조선시대 요리책을 보면 달걀보다는 자주 쓰인 재료였던 것 같다. 달걀이 주가 되는 요리는 상당히 드문 편이었는데, 이는 수탉을 한두마리만 남기고 잡아서 닭고기를 얻을 수 있는데 반해 달걀은 암컷이 태어날지 수컷이 태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깰 수 없어서라는 말도 있다.
[7] 서양에서는 닭날개하고 닭 가슴살이 주요 요리재료다. 나머지부위는 주로 수출
[8] 인간한테는 개량이지 닭한테는 절대로 안좋은 일
[9] 五毒. 전갈, 뱀, 지네, 도마뱀, 두꺼비의 다섯 가지 독성 생물.
[10] 계명산에 이와 관련된 전설이 내려온다.
[11] 첫째 머리에 관을 쓰고 있으니 문(文). 둘째 발에 날카로운 며느리발톱이 있어서 무기가 되니 무(武). 셋째 적과 잘 싸우는 용기가 있으므로 용(勇). 넷째 먹을 것을 얻으면 서로 가르쳐 주므로 인(仁). 다섯째 때를 알려주므로 신(信). 그래서 닭의 다섯 가지 덕은 문, 무, 용, 인, 신이라 한다.
[12] 예를 들면 전영택의 단편소설 <흰닭>. 닭 잡는 이의 죄책감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들어 있기도 하지만, 서두의 닭 잡는 장면에 나오는 닭들의 생명력은 정말 무섭다.
[13] 먹이를 혼자서는 못 먹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사료를 주는데 주인이 실수로 숟가락을 닭 목구멍에 넣고 그냥 가버려서 죽었다고 한다. 비슷한 이야기로 목이 거의 잘리고도 2년동안 살아 주인에게 매달 4천 달러가 넘는 돈을 벌게 한 수탉 마이크도 잘 살다가 주인의 실수로 질식사하였다. 두 닭에게 애도를 표하자.(...) 참고로 이 시기에
[14] 보통 4-6년 정도. 운이 좋으면 10년 넘게 살기도 하는 듯. 기네스북에 실린 최고 기록은 16년. # 참조
[15] 중앙경제 2011년 6월 1일 2면
[16] '죽음의 밥상' - 피터 싱어·짐 메이슨 作
[17] 이는 생태적으로 소와 닭은 그 지위가 겹치지 않기 때문이다. 뭔말인가 하니, 먹이의 경우엔 소는 풀을 먹고 닭은 벌레나 곡식을 먹기에 먹이경쟁을 하지 않으며, 설령 서식지가 겹친다고 해도 소 입장에선 닭이 뭐 그리 큰 위협이 되겠는가(...) 그러니 서로 있으나 없으나 신경을 안쓰는 탓에 이런 모습이 생긴것이다.
[18] 프랑스 부르봉 왕조 초대 국왕인 앙리 대왕이 일요일에는 반드시 모든 백성들이 닭고기를 먹을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맹세했던 것에서 유래.
[19] 물론 실제 철자는 Munchkin
[20] 다만 현재 법률상의 문제로 부화까지는 못 시킨다고 한다.
[21] 그래서 가끔 미국 만화나 영화에서 등장 인물들이 닭소리를 내면서 날개짓을 하면 "너 겁쟁이냐"라는 의미인것이다.
[22] 물론 닭이 유일한 공룡의 후예는 아니므로 다르게 말하면 모든 조류가 유전적으로도 공룡과 가장 가깝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티라노사우루스는 조류의 직계 조상이 아니며 조류와 가장 가까운 공룡의 분류군인 코일루로사우리아 내에서 가장 원시적인 축에 속한다. 오히려 벨로키랍토르와 트로오돈이 속한 데이노니코사우리아가 더 조류의 조상형에 가깝다. 실제로 조류와 데이노니코사우리아는 함께 마니랍토라로 묶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