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저드Lizard(Lacertilia) ¶

윗 사진은
주로 온대, 열대 지역에 서식하고 사막에도 제법 서식한다. 우리나라에도 산간 지방을 중점으로 도마뱀과 장지뱀 등이 서식한다. 주로 곤충을 먹고 살며 이구아나처럼 식물을 먹거나 코모도 왕도마뱀처럼 사슴 등의 큰 동물을 잡아먹는 종도 존재한다. 주 천적은 맹금류, 때까치, 뱀, 타란튤라나 왕지네 등의 대형 육식 절지동물, 그리고 인간이다.
위급할 경우 꼬리를 끊고 도망가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도마뱀의 최후의 수단으로 잘린 꼬리는 신경이 남아 있어 일정 시간 움직이는데 이는 적의 시선을 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후의 보루다. 잘린 꼬리를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1], 한번 이렇게 끊고 다시 자라난 꼬리는 다시는 끊어지지 않는, 일생에 단 한번 사용 가능한 스킬이므로 왠만하면 도마뱀은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간다! ㄱ자로 굽은 다리 때문에 느릴 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도마뱀이 달리는 속도는 의외로 빠른 편이다.[2][3] 거기다가 모든 도마뱀이 다 꼬리자르기가 가능한 것도 아닌지라[4] 혹시 산에 갔다가 도마뱀을 만나면 괜히 꼬리 자르기 시키지 말자. 여러 가지로 잘못된 행동이다![5]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후의 보루다. 잘린 꼬리를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1], 한번 이렇게 끊고 다시 자라난 꼬리는 다시는 끊어지지 않는, 일생에 단 한번 사용 가능한 스킬이므로 왠만하면 도마뱀은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간다! ㄱ자로 굽은 다리 때문에 느릴 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도마뱀이 달리는 속도는 의외로 빠른 편이다.[2][3] 거기다가 모든 도마뱀이 다 꼬리자르기가 가능한 것도 아닌지라[4] 혹시 산에 갔다가 도마뱀을 만나면 괜히 꼬리 자르기 시키지 말자. 여러 가지로 잘못된 행동이다![5]
꼬리 자르기 외에도 종에 따라 돌 틈으로 숨은 다음 몸을 부풀려서 적이 자신을 끌어내지 못하게 한다거나[6], 화려한 색이나 몸집을 커다랗게 보이게 하여 적을 놀라게 하는 것은 물론 죽은척, 보호색, 심지어 피를 뿜거나 독[7]을 사용하는 종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도마뱀. 특히 열대에 사는 종은 거의 다수가 번식기 철이 되면 매우 화려해진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공룡도 도마뱀처럼 번식기 철에 화려해지지 않나는 추측이 돌고 있다.
여담으로 도마뱀을 뜻하는 그리스어 사우로스(σαῦρος)에서 유래한 사우루스(saurus)는 왠만한 척추동물 학명에는 다 들어간다(...).[8]
2 Skink(Scincidae) ¶

다섯줄무늬 도마뱀(Five-lined Skink, Eumeces fasciatus)
1항목에 속한 분류군 중 도마뱀과(Family Scincidae)의 총칭. 영어로 Skink라고 해서 스킹크도마뱀이라고도 한다.
3 Scincella vandenburghi ¶
5 영화 도마뱀 ¶
----
[1] 거기에 몇몇 종은 평상시 꼬리에 에너지를 저장하기도 한다.[2] 다만 다리가 덜 굽은 악어에 비교하면 도마뱀의 달리기는 효율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3] 당장 산이나 들에서 곤충이나 다른 작은 동물 잡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도마뱀이나 장지뱀 종류를 잡을때를 생각해 보시길. 잡고 있으면 파충류가 아니라 치타와 상대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나이젤 마브나 브래디 바와 같은 동물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파충류학자들이 괜히 고생하는게 아니다.
[4] 카멜레온이나 왕도마뱀, 코모드드래곤 등은 꼬리 자르기를 하지 않으며, 투아타라(옛도마뱀)의 경우 꼬리를 자를 경우 상당히 이상한 모양으로 재생된다. 참고로 투아타라는 엄밀히 말하면 도마뱀과는 계통이 다른 생물이다.
[5] 그리고 도마뱀의 꼬리는 자르는 용도로만 있는게 아니다. 지방 저장고 역할과 균형을 잡는 역할, 때에 따라서는 나뭇가지 등지에 몸을 고정하는 용도로 쓰인다.
[6] 이 방법은 팬케이크거북과 몇몇 뱀 종류도 쓴다
[7] 멕시코독도마뱀, 북아메리카독도마뱀의 두종의 독 도마뱀의 경우이다.
[8] 파충류는 당연히 기본(현존하는 도마뱀 학명에도 많이 쓰인다). 특히 공룡 학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사우루스가 공룡을 뜻하고 사우루스가 붙으면 다 공룡인줄 안다(...). 양서류의 경우 고대 양서류 중에 사우루스가 붙는게 많다. 조류 중에도 원시 조류 중 아비사우루스(Avisaurus)라는 종이 있으며 포유류 중에는 원시 고래인 바실로사우루스가 있다(이쪽은 한때 파충류로 오인받아서 붙은 이름이지만). 그리고 현생 어류 중에도 속명이 할로사우루스(Halosaurus)인 어류가 있다.
[9] 도마뱀과의 큰 특징으로 멜라닌색소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10] 같은 과에 속한 모래도마뱀(Sandfish, Scincus spp.)의 경우는 아예 모래 속에서 헤엄을 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