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개요 ¶
Dolphin, Porpoise. 포유류 고래목에 속하는 작은 이빨이 많은 고래나, 작은 고래. '작다'고 해도 그건 고래 기준이고, 웬만한 돌고래라면 못해도 몸길이가 2m를 넘는다. 물돼지 또는 해돈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말 큰사전은 돌고래의 같은 단어로 '강돈'(江豚),'물돼지', '해돈'(海豚)· '해저'(海猪) 등을 적어 놓고 있다. 중국에서도 돌고래를 물돼지 또는 해돈(海豚)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흔히 부리가 있는 것을 가리킬 때 Dolphin, 부리에 상관없이 범고래와 흰돌고래까지 모두 포함할 때 Porpoise라고 부른다.
돌고래를 잡아먹는 걸로 알려진 범고래도 분류상 돌고래다.
2 습성과 사회성 ¶
아주 똑똑한 동물이며, 무리를 지어 사는 습성이 있는데 적게는 10마리도 채 되지 않으나 많을 때는 4~5000마리(!!)가 넘는 대집단을 만들어 생활한다. 또한 인간처럼 사회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육식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예외적으로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수영중인 인간과 장난을 친다던지, 상어로부터 보호해준다던지 하는 일화가 꽤나 많다. 이 지능 덕에 돌고래의 조상이 외계인이라는 설도 있는 모양이다(...).
물론 그래봤자 돌고래를 연구하는 생태학자들은 공통적으로 지느러미와 분수 구멍[1]을 가진 흉악범으로 보고있다.
| "돌고래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돌고래가 마치 바다의 호빗이라도 되는 양 여기는 돌고래 애호가들한테 질렸다. 돌고래는 그저 건전한 사회성을 가진 포유동물일 뿐이며, 간혹 우리가 보기에 매력적이지 못한 행동도 하는 동물이다." [2] |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준 사례도 많은데, 상어로 부터 보호해준다던지 위험에 빠진 사람을 해변으로 밀어준다는지 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다.[3] 위험에 처한 고래를 인간과 친한 야생 돌고래가 안전한 곳으로 돌려보내기도 하는 등# 동물로서는 드물게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상당한 동료를 돌보는 사례도 있으며, 죽은 동료나 새끼의 장례식을 치뤄주기도 한다. 장애가 있는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에 동원된 돌고래는 아이의 장애를 인지하기도 했다.#
집단 학습 능력도 있어서 수족관내의 한 돌고래가 공기방울 묘기를 터득하자 한 수조의 돌고래들이 모두 따라하는 일도 있었다.
집단 학습 능력도 있어서 수족관내의 한 돌고래가 공기방울 묘기를 터득하자 한 수조의 돌고래들이 모두 따라하는 일도 있었다.
인간을 무서워하지 않고 호기심의 대상으로 여기기 때문에 크게 위험하지 않다. 야생 돌고래와 친해진 사람들도 많으며 호주의 "묘코"란 돌고래는 관광객과 잘 놀아주기로 유명. 사춘기를 보내느라 살짝 까칠해지긴 했으나 사람들과는 계속해서 잘 놀아주었다고 한다. 위의 다른 고래를 구해준 돌고래도 묘코의 이야기. 수컷돌고래인 묘코는 최근 죽고 말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추모했다.
다른 고래들처럼 무리별로 몇 달마다 '유행가'를 바꿔가며 부른다. 드물지만 다른 돌고래끼리 이종간 교배를 하는 경우도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따르면 성행위할 때 인간처럼 교미 상대의 눈을 마주친다고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으로 가서[4] 하기 때문에 관찰된 바가 적다. 장난을 좋아하여 자위 행위도 자주한다.
포유동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물 위에서 숨을 쉬어야 하고, 이는 잠을 잘 때도 마찬가지이다. 수면 중에도 주기적으로 물 위로 올라가야 하며, 이 때문에 뇌를 한쪽씩 번갈아 가며 잔다. 돌고래의 잠은 약 5~10분마다 양쪽 뇌를 한 번씩 깨우고 재우고 끊임없이 반복하는 행위이며, 따라서 눈도 한쪽만 감고 잔다고 한다. 인간이 보기엔 수면으로 계속 올라갔다 잠수하는 행동도 돌고래에겐 휴식인 셈. 인간처럼 두 눈을 모두 감고 쉬지는 못한다. 무리가 잠을 잘 때는 일부 몇 마리가 보초로 나서며, 천적(상어)의 습격을 알린다고 한다.
뱃전에서 물길을 타며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것으로도 유명. 대개 바다 관련 미디어에 보면, 돌고래가 배 앞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묘사하곤 한다. 물론 물을 가르며 전진하는 수상함의 경우고, 원형인 잠수함에서는 제대로 볼 수 없다. 새끼를 낳은 어미는 항상 새끼를 자신의 측면에 두는데, 이는 천적에서 보호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가른 물살이 새끼의 추진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장거리 항해에서 새끼는 쉽게 지치고 무리에서 뒤쳐질 수 있기 때문에 어미는 이러한 방법을 자주 쓴다고 한다.
2.1 돌고래 범죄 ¶
돌고래도 인간과 같은 생명체이기에 잔혹한 일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수컷 돌고래들이 떼를 지어 암컷 돌고래와 '억지 성교'를 하곤 한다[5][6] 애정(?)의 대상이 동족으로 한정되지도 않아서 사람이나 인형, 완구, 보트(...) 등에 암수 관계없이 성기를 마찰시키는 장면이 야생이나 수족관에서 자주 목격된다.[7] 심지어는 사람을 강간하는 수컷 돌고래도 있다... 제시카 알바의 인터뷰 중 수컷 돌고래들이 뭔가를 세우고(...) 자신의 몸을 쿡쿡 찔러댔다는 이야기가 있다. 처음에 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그거였다고... 흠좀무한 사례에 따르면 리버풀에서 거주하는 37세 댄스강사가 돌고래에 납치되어(!) 실종됐다고 한다. 미국에서 보고된 사례만 1년당 14건 이상 있으며, 돌고래 특유의 검열삭제시 으슥한 곳으로 가는 습성이 있으므로, 위의 목격자가 존재했던 경우가 아닌 rape cape로 끌려간 알려지지 않은 사망자가 얼마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돌고래의 성기는 인간을 움켜쥘(!) 수 있으므로 위험하다고 한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물론 암컷들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암컷마다 뒤를 봐주는 암컷무리들이 있어 도움을 요청하면 이 몇 안되는 강간 돌고래들을 응징하기 위해 동료 암컷들이 추격전을 벌이기도 한다(...) 물론 암컷 중에서도 새침떼기형 암컷이 있어 몸 닳게 구애행동하는 수컷을 모른 척하여 수컷이 이성을 잃고 덮치게 유도하기 까지 한다고...[8] 또는 자신을 쫓는 강간범 무리 중 잘생긴 수컷을 골라 구애를 받아주어 나머지 강간범들을 데꿀멍하게 만들기도 한다. 일부 젊고 어리버리한 청소년 돌고래들에 경우 젊은 피에 일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집단 강간당한 돌고래의 최후는 비참한데 정상적인 무리에서 정상적인 교미를 한 경우 출산시 피냄새에 몰려든 상어를 막기위해 동료들이 돕지만 이 경우 이 사악한 강간범들은 임신시 그 암돌고래를 버리기 때문이다. 덜덜. 사람을 (드물게) 공격하고, 또 새끼들을 죽이기도 한다. 인간에게 보여주는 장난스럽고 착한 이미지는 돌고래들이 일부러 보여준다는 말도 있으니... 흠좀무.
2.2 초음파와 돌고래 언어 ¶
초음파를 사용해서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한다. 돌고래는 뇌 쪽에서 앞방향으로 멜론이라는 기름주머니를 이용해 초음파를 발사하고, 앞에 무언가가 있다면(먹이인 물고기 or 장애물) 초음파가 그 대상에 의해 반사되어 돌고래에게 돌아오고, 이것이 아래턱뼈를 통해 흡수되어 인식됨으로서 먹이 사냥을 하거나 장애물을 피한다. 이는 모래 속에 숨어있는 사냥감 역시 발견할 수 있으며, 돌고래가 강하게 쏘는 초음파는 일부 먹이감을 실신시키기도 하며 어미가 새끼를 훈계할 때도 쓴다고 한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그런데 재미있는 건 마치 사람들이 그러는 것처럼 돌고래 역시 살고 있는 바다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 점. 전혀 다른 지역의 사람을 데려다놓고 이야기를 시키면 통하지 않는 것처럼 돌고래 역시 그렇다고 한다.근데 두 지역 '언어'를 다아는 통역돌고래도 있다고 한다.돌고래도 2개국어 하는 더러운 세상#
2.2.1 밝혀진 돌고래 언어 ¶
다음은 뜻이 밝혀진 돌고래 언어중 일부이다.
- 멜론을 퉁퉁 거리며 울리기 = 이리로 와
- 턱을 딱딱거리기 = 저리가
- 여러 번 휘파람 = 외로워
- 찍찍거리는 휘파람 = 무서워
- 쯧쯧 소리 = 근처에 먹이가 있어
- 꼬리로 철석이기 = 난 지금 몹시 화가 났어
2.3 돌고래의 교육 ¶
돌고래는 범고래와 마찬가지로 무리가 모계 중심으로 구성되고, 새끼는 주로 어미에게서 사냥 및 생존 방식을 배운다. 일부 지식은 세대를 이어 계속 전승되기도 하는데, 주로 암컷에서 암컷으로 이어진다. 만약 새끼가 암컷이라면 성장한 이후에도 어미 곁을 떠나지 않고 무리에 편입하므로 어미가 오랜 기간에 걸쳐 습득한 지식을 제대로 전승할 수 있고, 새끼가 수컷이라면 성체가 된 후 어미 곁을 떠나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해 미얀마의 한 해안가 지방에서는 좁은 수로를 따라 돌고래가 물고기 떼를 몰아오고, 그 지역의 어부들이 대기하고 있는 얕은 곳까지 물고기 떼를 몰아준 뒤 점프로 신호를 보내면 어부들이 그물을 던져 물고기 떼를 잡는, 인간과 돌고래의 협업 사냥이 수백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어부들이 그물을 던졌을 때 빠져나와 돌고래가 기다리고 있는 깊은 쪽으로 도망가는 물고기들은 돌고래의 먹이가 되므로 돌고래와 인간 사이의 상부상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기술은 돌고래와 인간 양쪽에게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하므로, 어부들도 자신의 아버지에게 배워 가업을 잇는 방향으로 오랫동안 해온 소수의 사람들이고, 돌고래 역시 새끼 시절 때부터 어미 옆에서 오랫동안 이 기술을 배워 온 암컷들이 대부분이라 한다. 레알 이종간의 레이드
2.3.1 군용 돌고래 ¶

냉전 시절 구소련과 미국에서 군용으로 사용했으며 현재 러시아에선 예비보관 중이고 미국에선 현역이다.
초음파를 이용하면 물 속에서 어떤 물질인지 구분이 가능하다. 쇠인지, 나무인지, 플라스틱인지 구분해 내는 능력 때문에 구소련에선 군사용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베트남전과 제 2차 이라크전에 실전 투입 되었는데 표면상 구난 및 정찰, 경비, 수색, 운송용으로 사용되나, 기뢰제거나 적군의 잠수부를 제거하는 등 위험한 임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베트남전에선 군용기로 긴급 공수되어 이산화탄소 투입기와 45구경 권총탄이 장착된 노즐콘으로 적 잠수부 2명을 죽인 바 있으며 임무 수행 중 아군 잠수부에게 상해를 입혔다는 소문이 있으나 미군은 부인하고 있다. 반면 구소련에선 노즐콘을 이용한 도구사용보다는 초음파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훈련시켰으며 냉전말기엔 이를 이용한 매우 기초적인 무선통신을 성공시켰다.
냉전이 끝나자 각종 군사 정보가 기밀해제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때 시민단체들은 미국의 군사용 돌고래 프로젝트를 맹 비난했다. 이때 미군의 반응은 "ㅋㅋ 님들 이거 진짜로 믿은 거임? 이거 다 소련 낚을려고 낚시한 거임 돌고래를 군사용으로 쓰긴 개뿔" 이란 반응을 보였으나 어떤 이유에선지 이 퇴역한 돌고래들을 자연방사하길 꺼렸다. 몇몇 민간 소속 교관이 돌고래들을 놓아주기도 했는데 이 교관들은 모두 체포되고 돌고래는 회수되었다. 결국 이라크전이 터지고 미군은 이 돌고래들을 다시 도입해 현재도 현역으로 쓰고 있다. 소련을 낚시 했다는 말은 시민단체들을 낚기 위한 술수였던 것이다!! 거기다 백상아리도 군사화하려고 훈련 중이란다.
3 해부학적인 관점 ¶
뇌가 매우 크다!! 사람보다 약간 더 클 정도. 하지만 사실 들여다보면 뉴런은 별로 없다. 대신 상응하는 시냅스 수는 상당히 많은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뉴런 수보다는 시냅스 수가 지능지수에 더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9]
또한 좌뇌와 우뇌가 따로 논다!! 사람의 경우 좌뇌와 우뇌는 뇌량(corpus callosum)이라는 굵은 신경다발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늘 같이 활동하는데 반해서 돌고래는 이런 연결구조가 거의 없다. 고등 포유류로 올라갈수록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심화되는게 정설인데 돌고래는 그런 거 없다. 이런 구조를 이용해서 뇌를 반씩만 잠자게 하는게 가능하다.
4 기타 ¶
한편 민물에서 사는 강돌고래라는 종이 있는데 본래 양쯔강과 아마존, 인도에서 살고 있었지만 양쯔강은 멸종 확정, 아마존과 인도에선 극히 희귀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혹시 이 지역을 여행하는 도중에 강돌고래가 헤엄치는 것을 본다면 인근 당국에 신고하여 보호하도록 하자. 양쯔강돌고래의 경우 일부 암컷이 중국당국의 보호 아래 살고 있으나 얼마전 수컷이 죽어 번식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만일 양쯔강에서 돌고래를 본다면 즉시 신고하라. 현상금이 주어져 있어 혹시 발견한 돌고래가 수컷임이 판명되면 돈을 받을지도 모른다. 아마존강의 경우 원주민들의 전설에 따르면 인간으로 변하여 원주민과 관계하여 아이를 남기고 떠난다고 한다. 때문에 일부 원주민들은 신성시하나 일부 원주민들은 보이는 족족 죽인다.
그런데 돌고래는 대형 고래들과는 달리 보호 단체에게 보호받지 못한다고 한다. 돌고래는 포경 금지 조항에 들어있지 않다!!! 그래서 일부 지역에서는 돌고래고기를 고래고기라고 속여 팔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타이지' 라는 지역에서 가장 많이 포획한다. (다큐영화 "The Cove" 참고)노인과 바다에 따르면 돌고래 고기는 요리를 해서 먹으면 맛있으나 날로 먹으면 달아서 먹기 힘든 듯하다. [11]하지만 먹이사슬의 맨 위에 있는 돌고래에는 엄청난 양의 수은과 같은 중금속들이 축적되어 있다.
타이지 시는 원래 포경도시였으나 포경이 금지 된 이후 고래대신 돌고래를 잡고있는데 타이지 시 차원에서 돌고래를 전일본 학생 급식에 넣으려고 애를 썼으나 지나치게 높은 중금속 수치 때문에 실패했다. 사실 다랑어류도 중금속 함량이 높은데 고래는 당연히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다.
5 여러 매체의 돌고래 ¶
각종 창작물에서는 인간에게 우호적인 동물로 나온다.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에 등장하는 바질의 박스병기가 돌고래이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항해 중에 돌고래가 출연하면 각종 재앙을 물리쳐 준다. 그 재앙들이란 위생불량, 쥐 증식, 화재, 싸움, 정신불안 등은 물론이요 거대 문어, 세이렌, 크라켄, 상어 무리를 격파하고 선원들의 불면증, 영양부족, 괴혈병, 전염병, 욕구불만까지 전부 해결해준다!
역시 인류보다 똑똑한 존재들 답다 - 만화 《절대가련 칠드런》에서는 구일본군의 개조를 받아 예지 능력을 갖게 된 초능력 돌고래 伊 9호가 등장한다.
무한도전 디자인 특집에서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이 속한 팀의 이름이 '노란 돌고래'였다. 뜻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노란 돌고래처럼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겠다'는 뜻.- 심슨 할로윈 스페셜 에피소드 중에선 인간을 물리치고 육지를 지배하게 된다. 쫓겨난 인간들이 바다에서 표류하는 것으로 그 에피소드는 끝남. 인간의 선조들과 돌고래의 선조들이 싸우다 인간이 이겨서 돌고래(그때는 땅에서 살았음)을 바다로 쫓아냈고, 그리고 현대에 돌고래들의 왕자가 리사에 의해 풀려나서 그 후 돌고래들을 이끌고 땅으로 쳐들어가서 승리한다. 그 후 우리의 선조들이 당한 것처럼 너희도 바다속으로 가버려라!라며 인간들을 쫓아냈다.
- 울산광역시 마스코트인 '해울이'와 대한민국 해군의 마스코트 '해돌이'도 돌고래.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따르면 이세상에서 2번째로 똑똑한 동물. 근데 여기서 첫번째로 똑똑한 건 인간이 아니다. 인간은 세 번째. 어? 첫번째는... 하여튼, 날아간 지구를 복원해주고 떠난다. So long and Thanks for all the fish! 그러나 이 복원된 지구는 또 날아간다. 그리고 작가가 사망해 이야기가 거기서 끝나 있다. 안습.
- 이나중 탁구부에서 로봇과 검열삭제하는 인간을 대신해서 지구를 지배할 생물로 나온다.
- 인천광역시에 있었던 야구단 태평양 돌핀스의 상징이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에서 쿠죠 죠린이 엠포리오 엘니뇨를 도주시키는데 돌고래를 사용하였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에서 유닛으로 나온다. 2, 3편에 나오는데, 모두 연합군 해군 소속. 2편에서는 탐지와 잠수 능력이 있어 적 해군은 돌고래를 찾을 수 없으며, 돌고래는 적 잠수함이나 거대 오징어를 찾기도 한다. 공격 방식은 음파 공격. 거대 오징어는 함선을 촉수로 휘감아 바다에 끌고 들어가는데, 이때 돌고래가 음파를 쏘면 촉수가 풀리기도 한다. 3편에서는 수중 정찰병이 되었는데, 예전처럼 잠수 기능도 없고, 특수 공격기도 없어서 사용 빈도는 낮은 편. 대신 정찰병답게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 데이비드 브린이 지은 SF 소설 <떠오르는 행성(Startide Rising)>에선 유전자 조작으로 지능이 높아진 돌고래가 나온다. 인간의 지능에 필적할만한 수준으로 우주탐사선에 인간과 마찬가지로 유전자 조작화한 침팬지와 같이 탑승한다. 머리가 매우 좋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들을 만든 인간에게 맹목적으로 복종하진 않는다. 초음파를 이용해 자신들끼리 싸울 때는 공격용으로 쏘는 게 아니라 다른 돌고래가 헛갈리도록 허상을 만들기도 한다. 흔히 병코돌고래로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범고래 등도 있는 듯하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3.5판에선 기본 룰북의 몬스터 중 동물로 출현. 여기선 돌핀이란 표현 대신 porpoise라고 한다. 즉, 마스터와 플레이어의 협의에 따라서 참돌고래부터 범고래까지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것. 드루이드의 동물 동료 대상이기도 하며, 팔라딘이 원한다면 스페셜 마운트로도 탈 수 있다. 단, 수중 캠페인이어야 하는 제약이 있다. 상어를 데리고 다니다간 사후아긴에게 꾀일 수 있으므로 지능 수치도 높은 돌고래를 선택해 보자. 아쉽게도 기본 룰북에 Dire 시리즈는 없는 듯하다. (하긴 다이어 오르카면 도대체 크기가 얼마야….)
-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에서 나오는 종족중 포퍼스족[12]은 돌고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종족인 듯하다.
----
[1] 사실 한쪽 콧구멍만 비대하게 커진것.[2] The Beauty Of The Beastly By Natalie Angier P.69
[3] 미국의 유명한 원로배우 딕 반 다익도 서핑 도중 바다 밖으로 떠내려가 위험에 처하자 돌고래가 다가와 해변까지 밀어줬다고 한다.
[4]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일단 교미 중에 천적의 공격을 받는 일은 없어야지
[5] 손도 없으니 재빨리 헤엄쳐 도망가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돌고래들 수컷 또한 그런 약점을 잘 알고 있어서(...) 그리고 보다 큰 문제는 암컷과 수컷의 크기나 힘 차이가 거의 없다. 협동하지 않으면 혼자로는 겁탈은 커녕 추격도 힘든 상황...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떼를 지어 암컷을 겁탈한다. 보통 두세 놈이 몰려다니면서, 암컷이 탈출하려 하면 몸통 박치기로 막는다거나(...) 하면서 암컷의 힘을 뺀 다음 일을 치른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벌이는 돌고래들의 수영 실력이 또 일품이라(...) 무슨 일을 벌이려 하는지에만 눈을 돌린다면 꽤 재밌는 눈구경이 된다.(...)
[6] 무려 경찰대 2012년 입시 영어지문에 이 내용이 출제되었다! 흠좀무
[7] 즉 자위행위를 하는 동물 중의 하나이다.
[8] 혼자 강간하는 흔치 않은 행위는 이럴 때 일어나는 법...
[9] 천재 나 당신이나 뉴런 수는 비슷하다. 단 시냅스 수는 보장 못한다...
[10] 빨판상어는 예외다. 빨판상어의 경우 따개비보다는 도마뱀붙이와 비슷한 형태의 빨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힘이 가해지는 상황이면 개속 붙어있을 수 있다.
[11] 하지만 이는 '노인과 바다'의 대표적인 오역 중 하나로, 원문의 dolphin은 본디 만새기를 가리킨다. 즉 돌고래와 무관하다.
[12] 위에 써있는 영단어 중 포퍼스에서 따온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