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머스

중무장 아르마딜로
Rammus, the Armordillo[1]



챔피언 출시일2009년 7월 10일
챔피언 가격790rp
3150ip
챔피언 디자이너이즈리얼(Ezreal)
코로나크(Coronach)
챔피언 태그탱커
부 역할군전사
소속슈리마

Contents

1. 배경
1.1. 챔피언 관계
2. 능력치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가시 박힌 껍질(Spiked Shell)
4.2. Q - 대회전(Powerball)
4.3. W - 몸말아 웅크리기(Defensive Ball Curl)
4.4. E - 따끔한 도발(Puncturing Taunt)
4.5. R - 지진(Tremors)
5. 평가 및 운영
5.1. 시즌 3
5.2. 시즌 4
5.3. 단점
5.4. 주요 아이템
5.5. 탑솔?
6. 스킨
6.1. 기본 스킨
6.2. 람머스 왕(King Rammus)
6.3. 크롬 람머스(Chrome Rammus)
6.4. 용암 람머스(Molten Rammus)
6.5. 프렐요드 람머스(Freljord Rammus)
6.6. 닌자 람머스(Ninja Rammus)
6.7. 풀 메탈 람머스(Full Metal Rammus)
7. 기타

리그 오브 레전드의 27번째 챔피언
애니비아 람머스 베이가

1. 배경

기이한 돌연변이 동식물이 오히려 정상적인 취급을 받는 장소가 있다. 이 대장벽 남부의 대지는 오래전 룬 전쟁으로 인해 한차례 황폐해진 이후 또 한 번 몰아친 혼돈 마법의 폭풍으로 더더욱 메말라 버린 땅이었다. 이곳은 결국 대자연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버려진 땅이 되고 말았고, 폐허의 생명체들은 기이한 생김새로 탈바꿈하거나 해괴망측한 생활방식으로 어떻게든 적응해왔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람머스만큼 특이하고 흥미로운 생물은 없었다. 그는 오래전 슈리마 사막에 살던 아르마딜로였다. 어째서 그가 사막을 벗어나 쿠뭉구 정글을 가로지르고 끝내는 이 역병 정글에까지 온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어찌 되었든 람머스는 험난한 길을 뚫고 이곳에 정착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람머스는 얽히고설킨 덩굴과 썩어가는 시체들 틈바구니에서 우연히 푸른 식물들로 가득 찬 신비로운 미로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미로를 탐험하던 도중 중심부로 떨어져 내리는 한 줄기 빛과도 같은 광휘를 발견하게 되고, 이내 마음을 쏙 빼앗기고 만다. 이윽고 람머스가 그곳을 향해 더 가까이 다가서는 순간, 빛이 섬광을 뿜으며 폭발했고 그는 정신을 잃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람머스가 다시 정신이 들었을 때는 모든 것이 뒤바뀐 후였다. 미로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여태껏 본능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던 그에게 생전 처음으로 '인식'이라는 게 생겨난 것이었다. 람머스는 이 처음 생겨난 무언가로 인해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혼란스러워져서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몸서리쳤다. 그런데 또 한 번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람머스를 둘러싼 주변의 대지가 쿵쿵 소리를 내며 울리기 시작했고, 점점 강해져 가던 진동이 그가 진정을 되찾고 나자 함께 멎는 것이 아닌가! 울림이 사그라지자 람머스는 그 자리를 벗어나 자신과 같은 이들이 있을까 하는 마음이 되어 역병 정글을 뒤로하고서 머나먼 여정을 떠났다. 람머스는 대장벽 남부를 가로지르며 주변의 모든 곳을 둘러보았으나 어디를 가도 자신과 같은 이들은커녕 비슷한 것도 찾아볼 수 없었다. 정말이지 람머스는 유일무이한 존재였던 것이다. 그는 이 혹독한 여정을 겪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갑옷을 직접 지어 입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중무장 아르마딜로'라는 별칭도 얻게 되었다. 그러고도 한참을 헤매던 람머스가 마침내 모험의 종지부를 찍을 날이 찾아왔다. 지성을 가진 아르마딜로라는 자신의 존재가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곳,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장을 발견한 것이었다.

"살면서 별 이상한 걸 다 봤지만 이건……. 이건 진짜 처음 본다." - 방탕한 탐험가 이즈리얼[2], 람머스를 처음 만난 후.

1.1. 챔피언 관계

동맹 라이벌
bl3790.jpg
[JPG image (4.08 KB)]
블리츠크랭크 트위치
왜인지 베인은 없다.[3]
스토리상 같은 돌연변이에 속하기에 동질감을 느낀 람머스가 트위치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했으나 정작 트위치는 차가운 자운 남자답게 냉담하게 굴었고, 결국 람머스는 블리츠크랭크와 친구가 되었다.[4]

2. 능력치

능력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최종 수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최종 수치
체력 506 +86 1968 공격력 53.5 +3.5 113
체력 회복 1.51 +0.11 3.38 공격 속도 0.625 +2.22% 0.861
마나 288 +33 849 방어력 28.8 +3.8 93.4
마나 회복 0.96 +0.06 1.98 마법 저항력 31.25 +1.25 52.5
사정거리 125 - 125 이동 속도 335 - 335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공격력 4 방어력 10 주문력 5 난이도 5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챔피언 능력치 중 방어력이 유일하게 10점 만점을 찍은 챔피언이다. 그에 걸맞게 1렙 방어력이 챔피언 중 가장 높다. 1레벨 방어력이 제일 낮은 하이머딩거가 천갑옷을 구매해야 같은 수준의 방어력이 나오는 수준이다. 흠좀무. 18렙 방어력도 최상위권.

하지만 체력과 성장 체력은 탱커치고는 상당히 낮아 유리몸 근접 딜러라 불리는 피오라, 마스터 이 이하로 체력이 낮다.[5] 성장 마나량과 마나 회복량도 최하위권.

평타 모션 자체는 상당히 좋지만 이펙트가 심심한 편이다. 평타 시 박치기를 하거나 손으로 할퀴고, 치명타가 터지면 오른손으로 승룡권(…)을 날린다.

3. 대사[6]

- 한국 음성


- 선택
  • "그래."
- 이동 / 공격
  • "그래."
  • "흠."
  • "으흠?"
  • "알았다."
  • "오오오!"
  • "구른다!"
  • "비켜라!"
  • "조심해."
  • "원한다면."
- 도발
  • "등 좀 주물러."[7]
- 농담
  • "누가 여기에 가시를 박은 거지?"
한국 버전은 그나마 감정이 풍부해졌다. 북미 버전 음성은 다 해 봐야 10초 정도밖에 안 된다.게다가 그 중 2초 정도는 아무 말도 안하고 있다

4. 스킬

4.1. 패시브 - 가시 박힌 껍질(Spiked Shell)

람머스의 총 방어력 수치의 25%만큼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잘 보면 영 좋지 않은 곳에 갑옷을 두르고 있다.
누가 여기에 가시를 박은거지

방어력 아이템만 둘둘 둘러도 어느 정도의 공격력을 보장받도록 해주는 패시브. W를 켰을 때의 방어력 증가까지 이 공격력 증가분에 포함되므로, 어느 정도 방어 아이템이 나온 람머스는 자기가 물고 있는 AD캐리에 육박하는 공격력을 보여준다.

4.2. Q - 대회전(Powerball)

(액티브): 람머스가 7초 동안 공 모양으로 몸을 맙니다. 처음엔 이동속도가 3%가 오르고 계속 가속해서 165%까지 증가합니다. 적과 충돌 시 부딪힌 모든 적들을 넉백시키고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부딪힌 모든 적들의 이동 속도를 3초 동안 낮춥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 10 초
  • 충돌 범위: 200
  • 넉백 거리: 100

마나 소모량:
70 / 80 / 90 / 100 / 110
마법 피해:
100 / 150 / 200 / 250 / 300
(+1.0 주문력)
둔화효과:
20 / 25 / 30 / 35 / 40 %


람머르기니
구른다!

람머스가 몸을 둥글게 말아서 구르기 시작한다.어디서 많이본 것 같다면기분 탓이다.
회전하는 람머스는 기술의 지속시간동안 이동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이 상태에서 적에게 충돌을 하면 광역 피해를 줌과 동시에 적의 이동속도를 낮추게 된다. 풀숲에서 기다리는 동안 제자리에서 공회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느끼는 체감 속도는 상상 이상이다.

람머스의 밥줄 스킬로, 람머스의 알고도 못 막는 정신 나간 갱킹을 유발하는 스킬이다. 일단 들이받고 도발당한 채로 2:1 점사를 당하기 시작하면, 안 그래도 허약한 방어력을 가진 메인 딜러들은 순식간에 전광판으로 직행하게 된다. 풀숲에서 람머스가 나타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점멸 정도는 쉽게 뺄 수 있을 정도. 중후반 한타 싸움 중에서도 람머스를 적진으로 빠르게 난입시킬 수 있으며, 적 전체에게 짧은 스턴을 걸거나 상대의 진형을 무너뜨리고, 람머스의 메인 타겟인 적 AD 캐리를 효과적으로 물 수 있게 해 준다. 하다못해 적들 틈에서 탈출하는 데에도 대단히 효과적이다.

하지만 미니언에게도 스턴이 적용되므로 적이 미니언 틈에 뒤섞여 있거나 미니언 웨이브가 한 줄로 지나가고 있는 경우 적을 쉽사리 들이받지 못하므로, 람머스 유저의 실력이 그만큼 중요한 스킬이기도 하다.
또한 이 상태에서도 여전히 모든 CC가 통하기 때문에, 각종 스턴기나 속박 등이 걸리면 대단히 뻘쭘해 질 수 있다.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하지만 CC가 걸린다고 해서 대회전이 취소되거나 하는 건 아니니 너무 겁내지 말고 용감하게 들이받도록 하자.

대회전으로 굴러가는 중에는 기본 공격이 불가능하며 도발도 사용할 수 없지만, 아이템이나 소환사 주문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이속 증가 버프도 모두 받을 수 있다. 때문에 기동력의 장화 정도만 끼어도 이속 750을 찍을 수 있으며, 유령 무희나 승천의 부적, 질리언, 시비르, 소나, 제이스, 카르마 등의 각종 이동 속도 버프를 받으면 황당할 정도의 이동 속도를 볼 수 있다. 게다가 패시브 덕분에 공격력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람머스인지라,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유령 무희 람머스는 개그 트리인 주제에 의외로 실전성도 높은 편이다. 물론 이런거는 서풍이 더 좋다는 건 무시하자 람머스가 언제 봇에 온 거지? 좀 전까지 탑에 있지 않았어? 가능한 모든 이속 버프를 동원할 경우 이동 속도 5700을 찍을 수 있다. 람머르기니는 질렸다. 이젠 람머스라다.
첫번째로 경신된 람머스라다 신기록. 이쪽은 5968
민병대 엔진을 달고 두번째로 경신된 람머스라다 신기록. 이쪽은 9336 it's over 9000!
만화도 있다. 브금주의 마지막까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세번째로 기록이 경신된 람머스라다. 이속이 10000을 넘었다!
로드킬 람머스[8]

대회전의 공격 판정이 '충돌'할 때 나오므로, 굴러가는 중에 유체화를 사용하면 적에게 충돌하고 - 대회전이 풀리고 - 유체화 효과 덕분에 적을 뚫고 걸어가는 형태가 된다. 때문에 대부분의 람머스 유저는 속도를 즐길 게 아니라면 유체화보다는 미니언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점멸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투명화된 적 챔피언에게도 충돌할 수 있으며, 티모의 경우에는 심지어 챔피언의 투명화가 풀리므로 체력이 간당간당한 적을 쫓을 때 참고하도록 하자.

충돌시 충돌 대상과 자신이 서로 살짝 튕겨나간다.

4.3. W - 몸말아 웅크리기(Defensive Ball Curl)

(액티브): 람머스가 몸을 말아 웅크려 6초 동안 자신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올리고 자신을 기본 공격으로 공격하는 적에게 마법 피해를 되돌려줍니다.

  • 마나 소모량: 40
  • 재사용 대기시간: 14 초

추가 방어력 & 마법 저항력:
40 / 60 / 80 / 100 / 120
반사 마법 피해:
15 / 25 / 35 / 45 / 55
(+0.2 총 방어력)


국내판 스킬설명에는 반사데미지 계수가 0.1이라는데, 이것은 표기오류로 실제계수는 0.2다
또 "이 스킬을 사용하면 방어력의 10%만큼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이런말도 있는데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방어력증가에 따른 패시브만 적용됨)

람머스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크게 끌어올리는 기술. 도발 스킬의 특성상 적에게 공격을 맞아야 하는데다 적에게 돌입해서 적 최후미에 있을 AD 캐리를 물어야 하는 람머스에게 있어서는 고마운 탱킹 스킬이기도 하다. 다만 (기본 도움말에도 나와 있지만) 람머스는 방어력 아이템을 착용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AP 누커를 상대하고 있는 경우라면 버프가 끝난 직후 대단히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반사 데미지 역시 AD 캐릭터에게 지옥과도 같다. 람머스가 어느 정도 아이템을 맞추고 나면 5레벨 W를 켰을 때 방어력이 못해도 400은 찍게 되는데 일단 반사되는 데미지가 히트당 135씩. 란두인의 예언이나 가시 갑옷 정도만 확보되어도 마스터 이 같이 평타로 먹고 살아야 하는 캐릭터에게는 이가 갈릴 수준이 된다.[9] 게다가 도발 덕분에 데미지 반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람머스의 평타와 반사 데미지가 정글링과 한타에 있어 주요 데미지원인 관계로 도발 스킬 다음으로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게 된다. 비슷한 이유로 인해 방어력 증가량, 반사 데미지 량 등 여러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너프를 받아오기도 했다.

패시브 때문에 사용했을 때 람머스의 공격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10] 초반에도 의외로 아픈 평타 공격을 할 수 있고, 적진영의 포탑을 은근히 빨리 해체할 수 있다. 궁극기인 지진과 함께 사용하면 웬만한 딜러들 부럽지 않은 철거속도를 자랑한다. Q의 빠른 속도를 이용하여 적의 포탑에 돌입해서 적의 포탑을 털어먹고 도망가는 백도어도 가능하다. 탱커 주제에!

4.4. E - 따끔한 도발(Puncturing Taunt)

(액티브): 람머스가 적을 도발하여 적의 방어력을 낮추고 적이 덤벼들게 합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 12 초
  • 사정거리: 325

마나 소모량:
50
방어 감소:
10 / 15 / 20 / 25 / 30
도발 시간:
1.25 / 1.5 / 1.75 / 2 / 2.25 초


등 좀 주물러
우리가 람머스와 티모의 피딩를 싫어하는 이유

람머스의 알파이자 오메가. 타겟팅한 적을 도발시켜서 최고 2.25초간 바보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단일 대상이라는 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타겟팅 기술의 특성상 일단 모션이 나가면 무조건 히트하기 때문에, 점멸이나 각종 자체 이동기로 도망간 대상을 다시 람머스 쪽으로 끌고 오는 것도 가능하다.

주요 사용법은 도발을 통해 상대방의 움직임과 기술 콤보를 봉쇄하고, 아군 쪽으로 끌고 와서 아군 챔피언들과 함께 두들겨 패는 것. 게다가 도발에는 깨알같이 방어력 감소도 달려 있고, W를 같이 써주면 여기에 반사 데미지까지 덤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잘 써주면 더더욱 바보가 된다. 람머스의 기본 도움말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아군 포탑 앞에서 얼쩡거리는 적 뉴비 혹은 AI 에게 써주는 것도 좋다. 적 챔피언은 람머스를 칠 것이고, 포탑 인공지능은 아군 챔피언을 때린 적 챔피언부터 공격하기 때문에 역관광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그래서 상대편에 람머스가 있다면 웬만하면 적 2차 포탑 근처에서 대치상황을 지양해야한다. 민병대 마법이 부여된 신발을 신고 람머스가 우물에서 달리면 람머르기니 엄청난 속도로 2차 포탑 근처에서 서성거리는 당신을 들이박고 도발을 걸 수 있기 때문.

자체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그 유명한 마법면역 스킬 모르가나의 칠흑의 방패는 뚫을 수 없어서 좀 짜증이 날 수가 있다. 그런데 스펠 실드에 막히더라도 방어력 감소 효과는 받을 수 있음을 참고할 것.

람머스가 갖고 있는 유일한 대상 지정 스킬이며, 적을 Q로 들이받은 후 타임 로스 없이 도발로 끌어당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람머스 고수들은 도발을 스마트 캐스트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도발 도중 람머스가 사망할 경우 상대방은 도발 상태가 해제된다.

도발 도중 존야를 쓰면 도발이 풀리지 않고 도발당한 챔피언이 람머스에게 다가오게 된다. 원거리 챔피언을 끌어당기기 좋은 방법. 더군다나 지진 또한 존야도중 취소 되지 않기 때문에 피들스틱의 궁처럼 사용 가능하고 대회전에는 1.0, 궁극기인 지진에는 피들스틱의 궁에 맞먹는 2.4 주문력 계수가 달려있기 때문에 방어력과 주문력을 함께 올려주는 존야도 충분히 고려는 가능한 아이템. 하지만 존야는 구매할 골드로 란두인을 사고 돈이 남을 만큼 비싼 아이템이니 상당히 여유있는 상황 정도에나 한번 고려해보자. 그런데 잭스 버그처럼 저것도 트롤하다 발견했을 것만 같다

4.5. R - 지진(Tremors)

(액티브): 람머스가 8초 동안 바닥에 지진을 일으켜 매 초마다 주변 유닛과 구조물에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람머스는 지진 중에 움직일 수 있고 공격할 수 있고 다른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나 소모량: 100
  • 재사용 대기시간: 60 초
  • 피해 범위: 300

초당 마법 피해:
65 / 130 / 195
(+0.3 주문력)
최대 마법 피해:
520 / 1040 / 1560
(+2.4 주문력)


람머스의 발 주위에서 작은 지진이 일어나 주변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준다. 데미지가 좀 작아 보이지만 저건 초당 데미지라서 그렇고, 이걸 8초 동안 다 얻어맞으면 데미지가 520/1040/1560 (+2.4 AP)로 절대 작은 수치가 아니다. 그 유명한 피들스틱 의 궁극기 까마귀 폭풍에 육박하는 수치. 물론 람머스는 AP를 잔뜩 올리는 타입의 챔프가 아니지만 계수 떼고 봐도 충분히 강력하다 할 수 있다. 대회전-도발로 이어지는 람머스의 갱킹에서 부족한 공격력을 채워 줄 수 있는 좋은 기술. 한타 때도 상대를 물었을 때 쏠쏠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마법 저항력 템을 거의 맞추지 않은 상대 원딜에게 붙어서 사용할 경우 반 가까이 피를 깎아버리는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적진 한가운데에 위치하게 되는 람머스의 한타 특성상 지진을 딜러진에게 반 이상은 맞출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덤으로, 이펙트가 워낙 심심해서 자신이 지진을 맞고 있는지 아닌지 정신없는 한타 중에 못 알아채다 어느새 줄어든 자신의 체력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궁극기 중 유일하게 건물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궁극기이기 때문에, 갱킹이 성공한 직후, 혹은 백도어를 할 때 건물 철거 속도를 엄청나게 올려준다. 쿨이 1분 정도로 아주 짧기 때문에, 급하면 겹겹이 쌓여있는 미니언 웨이브를 처리하기 위한 파밍기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5. 평가 및 운영

과거, 아군 보조형 탱커 역할을 맡는 정글러로 많은 사랑과 밴을 받았었다. 다른 라이너의 경고를 미리 봐도, 와드를 통해 육안으로 먼저 확인해도 대비하기가 어려운 미친 속도로 굴러와서 들이받은 뒤 도발웅크리기지진으로 전광판에 보내버리는, 보고도 막을 수 없고 막는다 해도 도저히 피할 수가 없는 공포의 갱킹 능력을 가진 갱킹의 신이란 칭호가 붙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당시 람머스의 위상이 요약된다. 시즌1 이전, 정글링이라는 개념이 아직 완전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차마 보기 안타까운 취급을 받았지만, 세월이 지나 원딜의 시대가 오면서 정글링의 속도보다는 라인에서 성장하는 원딜을 확실하게 짓누를 강력한 갱커를 원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초반 갱킹력이 떨어지는 워윅에 비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여러 차례 너프를 당하면서도 고정밴 리스트에 눌러앉아 있던 탓에, 강하다는 악명은 높아도 정작 사용할 기회는 적었던 챔피언이다. 너무 악명이 높았던 탓에 꾸준히 자잘한 너프를 받다가 룰루 패치의 너프를 계기로 결국 픽도 되지 않는 고인으로 추락했다. 시즌3에서 간만에 꽤 괜찮은 버프를 받고 나서는 IEM에 등장하는 등 무조건 밴되어서 볼 수 없던, 또는 픽조차 되지 않아서 볼 수 없던 과거보다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아무무갈리오, 누누 등의 광역기를 이용한 탱킹과는 달리, 람머스는 단순한 돌진보다도 적의 핵심 챔피언을 도발로 끌어당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다. 한타 싸움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형을 만들어 냄과 동시에 상대방이 원치 않는 상황에서 싸우게 만드는 것. 람머스의 도발은 단일 대상 도발이긴 하나 도발 후 람머스가 아군 쪽으로 적을 끌어오면서 점사하는 것으로 한타가 시작되기 때문에, 상대방들은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게 만들고 아군에게는 안전한 점사를 보장한다. 대치 상황에서의 스킬 짤짤이 싸움에서도 점멸 - 도발로 이어지는 이니시에이팅은 엇 하는 순간 강제 한타를 유발하곤 한다. 소환사 주문 정화 또는 아이템 수은 장식띠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언제나 긴장을 탈 수 밖에 없는 챔프.

특히 람머스가 물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은 것이 상대 AD 챔피언이다. 가시 갑옷과 W의 중첩 반사 데미지, 도발의 방어력 감소와 람머스의 높은 자체 공격력 때문에 멋도 모르고 때리다가 흑백 화면이 되기가 십상. AP 누커들은 그래도 영겁의 지팡이나 존야의 모래시계 같은 어느 정도 방어적인 능력치가 붙어있는 아이템을 코어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AD 캐리들은 도란의 검에 붙은 체력, 피바라기의 흡혈 정도가 방어 능력치의 전부이기 때문에 람머스에게 AD 캐리가 물리는 것 자체가 한타 패배의 신호가 되기 쉽다.

아군에게 붙은 람머스를 떼어내는 것도 골치 아픈 문제다. 가뜩이나 방어력과 체력이 높아서 5:1 점사를 당해도 꽤나 오랜 시간을 버티는 람머스를 일점사하는 것 자체가 손해일 뿐더러, 방어력 아이템을 덕지덕지 바른 람머스를 녹이기 위해서는 최후의 속삭임 같은 방어 관통 아이템을 강요당하게 된다. 소환사 주문 정화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람머스의 도발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수은 장식띠도 필수적이다. 그리고 엉뚱한 말자하절규한다 람머스의 입장에선 적들이 전부 AD면 그 판은 람머스 세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단 같은 AD라도 마법 데미지 딜링의 비중이 높은 코그모, 코르키, 이즈리얼 같은 캐릭터를 상대할 때는 W가 풀리는 순간 녹아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코르키의 경우는 시즌 2까지 줄곧 람머스의 상성으로 여겨져 왔다.

강력한 갱킹력을 지닌 대신 정글링이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11] 웬만한 상황에서는 정글몹 잡는 걸 포기하고 갱킹 진입 타이밍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갱킹 위주의 플레이를 위하여 기동력의 장화(민병대)를 빠르게 갖추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탓에 탱템을 갖추는 타이밍이 일반적인 정글러에게 뒤쳐지는 관계로 탱킹은 W에 크게 의존한다. 이는 곧 W스킬이 풀리는 순간 녹아버릴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어시를 잘 줏어먹고 탱템을 잘 두른 상황이 아니라면 팀의 메인탱커가 되려는 생각은 버리고 레오나와 같은 세미 탱커로서 활용하는 편이 좋다.

정글을 돌 필요가 없는데다 이동 속도가 중요한 도미니언에서는 그야말로 최고의 탱커. 안 그래도 빠른 기동력을 자랑하는 Q 스킬이 도미니언 필드의 이동 속도 향상 버프랑 합쳐지면 엄청난 스피드가 나온다. 상대팀에 아무도 유체화를 든 사람이 없다면 시작부터 기동력의 장화를 사들고 Q와 유체화까지 쓰면서 풍차로 달리자. 상대가 오기도 전에 먹을 수 있다(…).

시즌4 서포터 템 개편 이후 산악 방벽이라는 탱커 서폿을 위한 아이템이 추가되어. 자르반 4세와 마찬가지로 서폿으로 움직이는 조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Q로 달려가서 부딪친 다음에 W를 쓰고 E로 도발을 하는 것이다. 기절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W의 데미지 반사와 E의 도발 당한 적의 방어력 감소 효과가 있으니. 나름 괜찮다.

5.1. 시즌 3

람머스는 시즌 3에 들어서 상향인지 하향인지 모를 만큼 여러 가지 변화를 겪었다. 람머스에게 유리해진 점과 불리해진 점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유리해진 점
1. 3티어 신발의 추가. 람머스 Q 스킬과 민병대는 최강의 궁합을 자랑한다.
2. 사냥꾼의 마체테 추가와 기본 방어력 상향. 덕분에 한심한 수준이던 정글 안정성이 나아졌고 초반갱의 부담도 줄었다.
3. 많아지는 와드로 인한 비교 우위. 시즌3에서는 전체적으로 와드가 과거에 비해 넘쳐나는 추세가 만연하고 있어 정글러의 갱이 많이 힘들어졌다. 때문에 독특한 갱 루트를 가진 챔프나 보고도 못 막는 갱을 하는 정글러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초고속 Q 덕분에 시야에 들어온 다음에 반응하더라도 피하기 힘든 람머스의 갱은 상당한 메리트를 가진다.

  • 불리해진 점
1. 방어구 관통 계열 아이템의 상향. 방어력 위주의 탱커인 람머스에게 칠흑의 양날 도끼의 개편과 방템들의 전반적인 가성비 하향은 절대로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하지만 칠흑의 양날 도끼가 연이은 너프로 잘쓰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불리한 점이라고는 할수 없다.사실 그냥 AP챔피언보다는 방관템을 맞춘 AD챔피언이 더 물고 싶다

2. 한타 방식의 변화. 이전에는 아무무 등의 정글러가 적 원딜/미드에게 뛰어들어 적진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작전이 유행했다면, 시즌3에서는 탑과 정글이 제 1선에서 힘싸움을 하는 도중 딜러진은 탱커에서부터 하나하나 적을 녹여 가는 작전이 유행하고 있다. 람머스는 적의 뒤를 치고, 궁극기로 적진을 흔들며 원딜의 발을 묶는 진형파괴형 정글러이다. 단순히 적의 정글러와의 힘싸움이라면 밀리는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한타의 방식은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한타 또한 운영의 일부이기 때문에 팀이 원하는 한타방향으로 계속해서 유도하는 운영으로 극복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시즌 2의 극후반보다는 훨씬 사정이 나아진 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5.2. 시즌 4

장신구의 추가로 대부분의 정글러들의 전체적인 저렙갱 능력이 너프되었지만, 반응하더라도 피하기 힘든 람머스의 q스킬덕에 장신구 추가의 영향을 적게 받아 비교적 수혜를 입었다. 그렇지만 다른정글러들에 비해 영향을 적게 받은것 뿐이지 람머스의 갱킹능력 자체는 약화되었는데, 그 외에는 수혜를 입은게 없다. 딜링이 강력할수록 정글유지력을 높여주고 골드수급을 돕와 성장성을 높여주는 정령석 패치는 유지력 자체는 괜찮은대신 정글링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마드레드를 코어템으로 삼으며 성장성이 낮은 람머스에게 큰 수혜를 주지 못했다. 그리고 3.15패치에서 람머스의 핵심인 도발이 너프되자, 지나치게 느린 정글링속도대신 주어진 갱킹력과 한타기여도가 대폭 떨어지면서 람머스의 픽률과 승률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2014년 2월 현재는 최하위권 픽률에 중하위권 승률을 가질정도로 람머스가 추락한 상태이다. 같이 너프된 피들스틱이 시즌4에서의 큰 간접상향으로 입지가 뛰어오른것에 비해 람머스에게 주어진 수혜는 너무나도 적었던 것.

4.11 패치의 가시 외투 - 고대 골렘 영혼 아이템 트리가 새롭게 열리면서 아무무와 더불어 간접상향을 받았다. 북미에서는 탑급 승률로 복귀. 고대 골렘 영혼에 있는 옵션 중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데다가 맞으면서 정글 도는 람머스와 궁합이 뛰어나기 때문에 정글링이 안정적으로 변한 것이 그 원인이다. 물론 다른 정글 상위템 (섬광이나 도마뱀 장로의 영혼)처럼 뽑는다고 확 세지는 느낌은 아니지만 육식 정글러에 버금가는 정글 안정성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매우 훌륭하다.

5.3. 단점

정글링 속도가 정글러 중에서 심하게 느린 편이다.[12] 리 신, 올라프, 스카너, 우디르, 쉬바나 같은 초고속 정글러들과는 달리 광역 딜링 스킬이 없고 W의 반사 데미지와 평타에 모든 것을 거는 챔피언이며, 리글의 랜턴을 뽑지도 않기 때문. 의 정글링이 매우 빨라 보일 정도니 말 다 했다. 게다가 정글링을 위해 필요한 선 스킬은 W고 갱킹을 위해서는 Q와 E가 모두 필요하기 때문에 변칙 2렙갱을 시도할 수 없으며, 1레벨 팀파이트에서도 별로 힘을 쓰지 못한다. 또한 정글링에는 W가 필요하지만 갱킹과 팀파이트 때문에 E를 먼저 올려주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정글링에 애로사항이 생긴다.

5.4. 주요 아이템

정글링이 너무 느리기 때문에 시작아이템은 사냥꾼의 마체테가 필수적이다. 탱커형 정글러는 헤르메스의 발걸음를 가는 경우가 많지만 람머스는 높은 기동성과 도발을 통한 강력한 갱킹/이니시에이팅이 장점이므로 기동력의 장화를 선호하는 편이다. 마체테 업그레이드는 정령석을 거쳐 고대 골렘의 영혼으로 후반의 강인함을 노리거나, 빨장으로 정글속도를 높인다. 섬광의 등장으로 소소한 꿀이 떨어졌다. 물론 람머스로 랜턴을 올리고 정글만 돌라는 게 아니라 갱 위주로 풀어가다 후반에 스택이 쌓이면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그런데 스택 다 쌓일 때 쯤에는 게임이 끝난다는게 함정

방어력을 올리는 것의 효율이 좋은 람머스의 특성상, 아군과 상대방의 성장 상황, 개인의 취향에 따라 방어력 아이템을 입맛에 따라 골라 쓰는 것이 보통이다. 반사 데미지에 주력한 가시 갑옷, DPS에 주력한 태양불꽃 망토, 돌입 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란두인의 예언, 얼어붙은 심장, 팀파이팅에 도움이 되는 군단의 방패 등등. 다만 방어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무턱대고 방어력 아이템만을 입었다가 W가 꺼지는 순간 AP 누커의 한방 데미지에 찢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체력과 마법 방어력에도 균형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13]

대부분의 챔피언들은 3티어 신발을 돈이 남으면 추가하는 옵션으로 생각하지만, 람머스는 기동력의 장화+민병대를 코어템으로 취급한다. 아예 W스킬만 믿고 마체테 이후 바로 민병대를 올리는 빌드가 대세일 정도. 왜냐 하면 람머스가 민병대 기동력 장화를 신고 Q를 써서 달리면, 민병대 버프가 끝나기도 전에 미드 최전방 타워에 도착하는, 녹턴이나 트페 궁 수준의 기동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상대 정글러는 갱을 갔다가 다음 라인으로 걸어가야 하지만 람머스는 갱킹 후 바로 귀환을 타서 민병대 효과로 빠르게 체력을 회복하고 나서 다시 갱을 가도 다른 정글러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 속도로 갱을 갈 수 있다. 언제나 갱킹 후 풀체력을 유지할 수 있고, 강제 귀환하더라도 부활하는 즉시 빠른 갱킹이 가능하며 귀환을 자주 하므로 돈이 조금씩 모일 때마다 바로 아이템들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은 타 정글러가 갖지 못한 상당한 이점이다.

람머스와 빠른 기동력의 장화-민병대의 효과를 보고 싶으면 북미 LCS 여름 시즌 예선 Dignitas vs Team Summon 3경기를 보자. 크럼즈의 멋진 람머스 운영을 볼 수 있다.

5.5. 탑솔?

정글러들과 탑솔러들이 서로 포지션 스왑을 하며 연구가 활발히 되던 시절, 람머스를 탑으로 올려보내려는 시도가 드물게 있긴 했다. 하지만 그 시도는 얼마안가 사장되었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람머스의 스킬셋 특성상 라인전 최약체 신세를 면치 못하기 때문. 파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으며, 그들마저도 즐겜픽 또는 트롤픽으로 취급할 정도. 라인전 최악, 클리어 최악, 타워링 최악, 거기에 견제형 챔피언이나 초 육식형 탑솔이라도 나오는 이상 CS를 빌어서 먹어도 제대로 못먹는(...) 캐릭이니 쓰는 사람이 없을수밖에. 그나마 갱 호응력이나 로밍 능력이 봐줄만하고, 궁을 썼을때 클리어 능력이 준수하긴 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 탑솔은 널리고 널렸다(...)

그러다 최근 탑솔러들이 라인에도 제대로 못서고 정글러들과 정글을 같이 돌 정도로 흉악한(...) 스왑 메타가 정석화 되고, 그에따라 탑솔러들이 텔포를 들며 운영에 힘을 싣는 메타가 정착되자 거의 없던 그 유저들이 다시 슬금슬금 꺼내들기 시작했다. 나겜에선 아예 대놓고 퍼뜨리듯(...) 뉴메타 연구소, 은교 갱맘편에서 탑 람머스를 보여주며 약냄새를 풍기더니, 결국 장인어른에서 챌린저 탑 람머스편을 방송하며 화룡정점을 찍었다(...) 포인트는, 2티어 신발탑머스라고 기동력만 가는거 아니라는 챌린저 유저의 일침에 민병대를 최대한 빨리 달아서 라인 복귀를 최대한 빨리해 얼마 먹지도 못하는CS를 최소화하며 타워 앞에서 쭈그리고 있다가, 상대 탑솔이 집을 가면 숨 터넣고 CS를 먹으며 깨작깨작 라인을 민 다음 귀환했다가 타이밍을 보고 불쑥 텔포로 로밍을 가 손해를 매꾸는 것. 다만, 이 라인 따위는 버린다!라는 방식으로 인해 타워가 지독하게 빨리 터지고 팀원들의 멘탈도 터지는데다가 상대 탑솔이 미친듯한 캐리가 가능하거나 왕귀형 탑솔일 경우 '어서 크십쇼'하고 성장 기반을 통째로 내주기 때문에(...) 상대를 가려서 픽해야한다. 거기에 로밍을 갔다가 망하면 그걸로 진짜 망해버리기 때문에 눈치있게 텔포를 잘쓰는 유저가 아니면 손도 안대는게 좋다. 굳이 써보고 싶다면 얌전히 일반에서 써보던가(...) 아니면 장인어른 람머스 장인편을 보는걸로 만족하자.

6. 스킨

6.1. 기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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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러스트#

6.2. 람머스 왕(King Ram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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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베타 테스터들에게 지급한 스킨. 슈퍼 마리오 시리즈쿠파 패러디다.

6.3. 크롬 람머스(Chrome Ram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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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러스트#
자세히보면 크고 아름답...

사파리 케이틀린, 탐험가 이즈리얼, 불여우 아리 와 함께 4대 웹브라우저 시리즈 스킨.이라고 추정된다 근데 왜 오페라는 없어

4.13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6.4. 용암 람머스(Molten Ram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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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러스트#

북미에서는 레거시 스킨으로 분류되어 더는 구할 수 없다. 구르기를 시전하면 굉장히 멋들어진 불꽃이 타올라서 많은 인기를 구가한다.

6.5. 프렐요드 람머스(Freljord Ram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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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러스트#

온 몸이 얼어붙은 람머스. 색감도 좋고 가격도 싸서 인기가 좋다.

6.6. 닌자 람머스(Ninja Ram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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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거북이의 패러디 스킨. 구르기 시전 시 등껍질에 붙은 칼이 같이 빙글빙글 돈다.

6.7. 풀 메탈 람머스(Full Metal Rammus)

풀 메탈 스킨 시리즈
풀 메탈 제이스 풀 메탈 람머스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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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이펙트와 소리가 위협적인 스킨. 궁을 사용하면 주변에 칼날들이 나오면서 적을 갈아버린다. 여담으로 이 스킨을 사용하면 구르기의 위협적인 소리 때문에 소리를 듣고 갱을 피한다 카더라.보고도 못피하지만 듣고는 피하는 갱 들어본 사람은 안다. 그라인더로 쇠가는 끔찍한 키이이이이이이이잉 소리와 함께 굴러오는데 정신이 번쩍 든다.

배경에 보면 에반게리온 닮은 로봇이 보인다. 노틸러스의 중국판 지하세계 노틸러스 스킨처럼 배경에 다른 작품의 패러디 요소가 들어간 스킨 중 하나. 근데 저건 너무 대놓고 에반게리온이다

아쉽게도(?) 풀 메탈 제이스와는 달리 목소리 노이즈 변조는 되지 않았다. 대사 몇 개나 된다고
람머스하는 사람에겐 심히 아쉽다

7. 기타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역대 챔피언 중에서 말수가 제일 적고, 그마저도 제일 짧게 한다. 다른 많은 챔피언들 중에서도 말투 때문에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비슷한 친구는 말파이트. 이쪽도 만만찮게 무뚝뚝하다.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 의하면 아르마딜로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섹스 심벌이라고 한다. 암컷 아르마딜로를 자신에게 지성을 준 쿠뭉구 정글의 동굴로 데려가 똑같은 존재로 만든 뒤 결혼하려고 시도도 해 봤는데, 아무래도 마법의 흐름은 자신 말고 다른 존재들에게 먹히는 게 아니었는지 족족이 실패했다고 한다. 덤으로 파렴치하게 한참 어린 암컷 아르마딜로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 포착되었다고. 그 화법은 여전해서, 이 스캔들을 제기한 기자의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닥쳐"라고 대답했다. 덤으로 다른 기사에서는 어떤 소환사가 람머스에게 여러 질문을 준비했는데 거기에 모조리 "그래"라고만 대답했다. 그리고 절친인 블리츠크랭크에게 선인장을 중매받고 캐붕했다.

라이엇 본사에서 있었던 아이오니아 vs 녹서스 이벤트 매치에서 녹서스 측 챔피언으로 출전했었다.[14] 하지만 명석하게도 아이오니아 측은 람머스를 밴했고,[15] 그 결과 아이오니아 측이 승리했다. 우리가 흔히 쿨감 신발이라고 부르는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가 이 대전의 결과물이다.

'그래.'와 '구른다!'로 상징되는, 묵묵히 짧게 자기 할 말만 하는 특유의 화법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웃음소리, 도발, 각종 대사들을 포함하면 2분이 넘어가기 십상인 보이스 모음집이 10초도 안 되는 것이 일단 충격과 공포. 타 국가 버전에서는 도발과 농담 대사가 있지만, 영어 버전에서는 그것마저 없는 것도 특이한 부분이다. 대회에서도 람머스가 나오면 중계 채팅창이 '그래', '구른다!'로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롤 커뮤니티들에 람머스 관련해서 글을 쓰거나 너무 당연하고 의미 없는 글을 쓰면 리플에 '람머스 : 그래' 같은 내용이 달리는 경우도 왕왕 있다.

성우는 엄상현으로 추정되는데, 보통 엄상현 성우가 내는 목소리와는 달리 비교적으로 너무 저톤이어서 최석필이 아니냐는 이견도 있었다. 그러나 엄상현 특유의 정신나간 연기폭과 "오오!"할 때의 목소리 때문에 정확한 성우가 발표되지 않은 아직은 엄상현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

선택대사가 "그래."라서 2람머스 = 1트위치, 3람머스 = 1케넨이라는 농담이 있다. 트위치는 리메이크로 저 대사가 사라졌다.아쉽다

어째 스킬이 다 포켓몬 기술 같다. 고지를 잡고 람머스라 이름 지은 뒤 구르기/웅크리기/도발/지진을 넣어주자 근데 고지는 도발을 못배운다

2013년 10월 11일 PBE 서버에 비쥬얼 리메이크가 패치되었다. 모든 스킨의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이 영향으로 구르기 스킬의 비주얼이 변경되었다. #

여담이지만 거북으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북이 아니라 아르마딜로다. 아마 착각의 이유는 튼튼한 방어력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16] 그런데 거북이가 구르면서 이속 12000을 찍어? 솔직히 아르마딜로도 이 속도는 못 찍는데. 아, 사실 아르마딜로는 원래 남이 굴리지 않으면 몸을 말고도 혼자서 구르지 못한다는 게 함정이다.

3.14 패치로 배경 스토리가 가독성 문제로 새롭게 갱신되었다. 아래는 변경 전의 스토리.
{{|오래 전 룬 전쟁으로 황폐해져 버린 대장벽 남부의 대지는 혼돈의 마법 폭풍으로 더욱 황폐해졌고, 결국 대자연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으로 전락해 버렸다. 기이한 동식물이 오히려 더 정상으로 보이는 장소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람머스만큼 특이하고 흥미로운 생물은 없을 것이다. 슈리마 사막에 살던 아르마딜로가 어째서 쿠뭉구 정글을 가로질러 역병 정글까지 온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아무튼 람머스는 이 힘든 길을 뚫고 왔다. 람머스는 얽히고설킨 덩굴과 썩어가는 시체들 틈에서 우연히 푸른 식물들로 뒤덮인 기이한 미로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미로를 탐험하던 중 그 중심부에 있는, 한 줄기의 빛과도 같은 무엇인가에 이끌리게 된다. 가까이 다가가자 빛이 섬광을 뿜으며 폭발했고, 람머스는 정신을 잃었다.

다시 정신이 들었을 때는 모든 게 뒤바뀐 후였다. 미로는 사라졌고, 아무 생각 없이 살아오던 그에게 생전 처음으로 '인식'이라는 게 생겨났다. 람머스는 혼란에 휩싸였다. 그가 부르르 몸을 떨자 주변의 대지가 울리기 시작했고, 점점 강해져만 가던 울림은 람머스가 진정하자 그제야 멎었다. 울림이 사그라지자, 람머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과 같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위해 역병 정글을 뒤로 한 채 길을 떠났다. 대장벽 남부를 가로질러 모든 곳을 다 찾아보았지만, 어디를 가건 그와 같은 이는 찾아볼 수 없었다. 람머스는 이 혹독한 여정을 겪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갑옷을 직접 지어 입었고, 이 갑옷 때문에'중무장 아르마딜로'라는 별칭을 얻었다. 람머스의 모험은 결국 전설의 리그에서 끝이 났다. 이곳에서는 지성을 가진 아르마딜로라는 존재가 전혀 이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살면서 별 이상한 걸 다 봤지만 이건……. 이건 진짜 처음 본다." - 방탕한 탐험가 이즈리얼, 람머스를 처음 만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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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Armor + Armadillo. 언어유희를 살리지 못하고 중무장 아르마딜로로 떼어 번역했다.
  • [2] 실제로 람머스를 디자인한 디자이너의 닉네임이 이즈리얼이다.
  • [3] 스토리상으로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베인충이라고 부를 정도로 정말 시도댈없이 구르기를 한다고 해서. 그렇게 엮인것 뿐이다.
  • [4] 람머스, 트위치, 블리츠크랭크 모두 본래 지성이 없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지성을 지니게 된 존재들이라 엮인 듯 하다.
  • [5] 사실 이 챔피언들은 방어 관련 스탯 자체는 생각보다 절망적이지 않다. 챔피언 특성상 탱템을 두르면 이도저도 안 되는 잉여가 되어서 문제일 뿐.
  • [6] 람머스는 /농담이나 /도발을 하면 동작을 취하지 않는데 /웃음 명령어를 치면 포즈만 취하고 웃지 않는다. 또 바로 뒤에 나온 챔피언인 베이가처럼 죽는 소리도 없다.
  • [7] 보다시피 주무를 수 있는 등이 아니다. 가시를 주물러야 하나?
  • [8] Q스킬의 AP 계수가 1.0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AP를 올린다면 로드킬을 보낼 수 있다. 물론 AP 람머스면 그 경기는 이미 예능.
  • [9] 방관템의 상향으로 미드 AD가 늘어난 것에 역으로 혜택을 봤다고 할 수도 있겠다.트린다미어, 정글 마스터 이, 미드 야스오, 원딜. 골라 무는 재미를 느껴보자.
  • [10] 만렙 W 기준으로 30만큼 공격력이 상승한다. 곡괭이 하나정도를 더 든 셈.
  • [11] 가시 외투가 나오기 전에는 그나마 정글링 속도를 높힐 수 있도록 마드레드의 갈퀴손을 가곤 했었다. 물론 공속 버프가 없기 때문에 갈퀴손을 간다고 아주 빨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 [12] 단, 초반 첫번째 정글캠프 클리어는 제외. 이때 한정으로는 속도가 중상위에 속한다.
  • [13] 상대가 올AD인 경우의 람머스는 군단의 방패를 갈 필요도 없이 란두인의 예언, 가시갑옷 등을 부담없이 갈 수 있다.물린 것도 짜증난데 1:1로 녹으면 AD 라이너들은 울화통이 터진다
  • [14] 당시 아이오니아 측 라인업은 , 아무무,애쉬, 케넨, 소라카, 우디르, 아칼리, 이즈리얼, 이렐리아, , 마스터 이였고, 녹서스 측은 미스 포츈, 사이온, 모르가나, 신지드, 블라디미르, 카타리나, 코그모, 르블랑, 샤코, 람머스였다.
  • [15] 녹서스 측의 밴은 쉔이었다. 그런데 그 당시 쉔은 준 고인이었다. 왜 밴한거지?
  • [16] 사실 외형도 한 몫을 하는 듯 하다. 실제 아르마딜로의 얼굴은 람머스와는 달리 길쭉하며, 가시도 없다. 사실 특정 동물을 모델로 한 캐릭터들의 전통(?)이 원래의 특징을 과도하게 과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람머스의 경우는 원판과는 아예 별개의 동물 수준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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