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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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게시판
3. 마이피
4. 성향
4.1. 플빠
4.2. 일빠 커뮤니티?
4.3. 정치사회 관련
5. 비판
6. 레벨제
7. 다음 편입과 대대적인 개편
8. 개편 이후
9. 루리웹의 저주
10. 사건사고
11. 관련항목
12. 루리웹 출신 유명인

1. 개요

대한민국의 비디오 게임 전문 사이트. 홈페이지.

루리웹은 PC통신 기반에서 초고속 인터넷으로 웹 환경이 바뀌어갈 무렵 등장한 수많은 비디오 게임 정보사이트 중 하나로, 게임 관련 회사나 단체에서 만든 게임 전문 사이트가 아닌 현 운영자가 만든 개인 사이트였다. 당연히 게임 관련 사이트 중에서도 상당히 낮은 인지도를 가질 수밖에 없었으며, 운영자가 나우누리 등 당시 막강한 위세를 자랑하던 게임 동호회 게시판에 접속 구걸 글을 올리며 근근이 명맥을 유지했다.

루리웹이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올라서게 된 것은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으로 PC 통신 기반 동호회들이 몰락했을 무렵이다. 당시 루리웹은 단순한 비디오 게임 정보 사이트가 아닌 게임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로 성격을 바꾸며 유저들을 확보해갔는데, 그때까지도 다른 게임 관련 사이트들에 밀리고 치이는 등 듣보잡 신세를 면치 못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경쟁 사이트들이 운영진의 삽질과 비 커뮤니티 성으로 알아서 몰락하게 되었고, 이에 갈 곳을 잃은 유저들이 한꺼번에 유입되며 루리웹은 단숨에 듣보잡에서 국내 게임 관련 사이트 중 독점적인 위치로 올라서게 된다.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 루리웹은 PS2가 정식 발매되는 등 국내 비디오 게임시장이 활성화되자 갑자기 '비디오 게임 전문 사이트'를 자칭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운영자들에게 '기자'칭호를 붙이고 자체적으로 생성한 뉴스나 리뷰등 콘텐트를 제공하는 척했다. 하지만 루리웹의 본질이 어디까지나 수많은 유저들이 알아서 올려대는 정보와 커뮤니티 활동으로 먹고 살아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임은 예나 지금이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자체적으로 생성한 콘텐트라고 해 봤자 운영진들이 전문 인력 출신들이 아닌지라 질과 양 모두 전문성과는 한참 거리가 먼데다 그마저도 대부분은 제작사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올리는 것뿐이다.

게다가 커뮤니티 상당수이 게시판의 운영은 유저들이 공짜로 해주고 있고, 서버도 접속률을 노린 대형 포털에서 공짜로 대주고 있기 때문에 운영진은 이래저래 하는 일 없이 광고 수입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루리웹의 도메인 변동은 꽤나 굴곡이 심한데 다음과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73년 7월 2일[1]2000년 1월 창설 → 2002년 11월 인티즌에 영입 → 2004년 9월에 드림위즈 → 2006년 12월 엠파스 → 2009년 3월 네이트 → 2010년 3월 독립 → 2011년 2월 다음

2010년 3월 1일, 네이트로부터 독립하여 ruliweb.com을 내걸고 자체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일년도 지나지 않아 다음 밑으로 들어가서 http://ruliweb.daum.net/이 되었다.

루리웹이 비디오 게임 전문 사이트를 자칭한 것은 수익을 노리기 위함이었다. 독점적인 위치를 가진 '비디오 게임 전문 사이트'임을 내세워 게임 유통사 및 제작사들에 이런 저런 요구를 하기 시작했고, 자신들과 트러블이 생기는 업체(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뜬금 없는 설문조사를 내세워 압박하거나 관련 게임의 전용 게시판 생성을 안 하는 등 치졸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배너 광고에 대해서는, 광고 효과가 넘사벽인 네이버 등 대형 포탈 사이트 광고료와 맞먹는 광고료를 업체에 제시해 악명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루리웹의 독점적인 위치로 인해 관련사들이 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관계를 유지했다고.

코어유저들이 많은 루리웹의 특성인지 일반적인 여론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주 분야인 비디오 게임에서도 닌텐도DS게임인 메이플스토리 DS나 마법천자문DS에 관심도 주지 않았으나 둘 다 10만장 이상 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키넥트패드로 해야 편하지 몸 움직이기 귀찮다며 대부분 실패할거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었으나 막상 나오고 나니...

그래서 생긴 속설이 "루리웹에서 까이면 성공한다 (루까성)"이다. 막상 루리웹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또 까이더니만 결국엔 뜨더라는 의미인데 실상은 루리웹에서 안 까이는건 거의 없는데다가 그 중에서 뜬 것들이 부각되는 경우이다. 그러니 일종의 농담조이다. 그리고 루리웹에서 사실 가장 많이 까이는건 루리웹 그 자체다.

이처럼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사이트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디오 게임 정보가 모이는 사이트인 만큼 개인 유저의 입장에서는 관련 뉴스를 보러 종종 방문하기 괜찮은 사이트이다. 특히 국내 콘솔 유저의 대부분이 루리웹을 통하여 정보와 커뮤니티를 얻고 있다. 사실 콘솔겜 제대로 하려면 여기밖에 들를데가 없다 여기 리그베다 위키 게임 관련 항목을 둘러봐도 루리웹에 올라오는 정보나 여론 등이 적잖이 반영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다만 유저층이 상당수 겹침에도 불구하고 보다시피 리그베다 위키를 비롯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전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예전에는 (루리웹 유저들 자신들도 잘 눈치채지 못했지만) 30대 이상 성인이나 기혼자 같은 고연령 유저들도 많았었다. 때문에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중간 정도에 있는 여론도 존재하는 등 여타 게임사이트들에 비해서는 막장과 정상의 경계를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었으나, 대부분의 커뮤니티들이 겪는 매너의식 퇴보, 어그로꾼들의 성행, 특히 개편 이후 혼란상과 안정화 이후에도 많은 올드비들이 루리웹을 접거나 막장화에 동화되는 등.. 결국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사이트 물이 많이 흐려지게 된다.

사실 루리웹은 10여 년 전에도 기종과 게임으로 싸우는 일이 잦았고 아래 언급된 문제점 항목도 길게 쓰여져있지만, 사실 사이트가 오랜 기간동안 운영돼오고 유저 수도 불어나는 장수사이트의 안타까운 필연적인 면도 강하다.

2. 게시판

각 게시판들의 자세한 정보들은 루리웹/게시판을 참조.

DC에서의 갤러리와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되겠다. 게시판은 그 성격에 따라 크게 분류해보자면 유저들이 직접 정보를 퍼와서 올리는 정보 게시판, 비디오 게임 이외의 취미와 관련된 취미 갤러리/게시판[2], 동호회 성격의 커뮤니티 게시판과 특정 게임을 집중을 둔 공략 게시판과 이 공략 게시판이 대규모로 불어날 경우 승급되는 패밀리 사이트가 있다.

루리웹에 관한 이런저런 악소문으로 인해 전체가 막장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 DC갤들과 마찬가지로 게시판의 유저들의 성향에 따라 도무지 답이 안 보이는 막장부터 이곳이 도저히 루리웹이라고 믿기지 않을 성지들까지. 천지차이가 날 수 있다.

고정 유저들이 적은 '마이너'한 취미 게시판, 커뮤니티 게시판 및 신작 발매가 없고 인기가 식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게임의 공략 게시판의 경우 심각한 정전 현상을 보인다. 특히 망작 게임의 게시판의 경우 신설 됐을 때에 올라온 등수 놀이 글 밖에 안보이며, 그마저도 2~3 페이지가 전부인 안습한 게시판도 상당수.[3]

알바가 관리하는 DC와는 달리, 루리웹은 일부 선택된 유저들이 관리자가 되어서 게시판 수질을 직접 관리하는 체제를 적용하고 있다.[4] 다만, 종합 정보 게시판 같은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시판의 경우 운영진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 유머 게시판은 2012년 8월 이후로 유저 관리자가 관리를 해오고 있다.

3. 마이피

Mypi. 루리웹 내에서의 유저들의 개인 블로그. 마이피 이용자 들은 스스로를 마이퍼라 칭한다. html 태그와 css 시트를 이용하여 유저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흰 배경의 수수한 마이피 부터 갖가지 위젯을 활용한 삐까뻔쩍한 마이피까지 천차만별. 마이피의 용도 역시 타사이트에서의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성향과 개인용 공간 등 매우 다양하다. 유머게시판의 분위기에 위화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마이피에 유머를 올리며 놀기도 한다.

마이피에 글을 쓰면 루리웹 마이피 섹션과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 해당 글의 링크가 올라와서 방문객을 끌어모으기가 제법 쉬운 편이다. 이 중에서 '오늘 방문자 수'가 가장 높은 10개의 마이피는 당일의 '인기!마이피'에 등극한다. 이 순위는 날짜가 바뀌면서 리셋된다. (하지만 역시 늘 오르는 사람들이 또 오르는 듯)

관리자와 운영자가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게시판들과는 달리 마이피는 개인의 공간이다 보니 외부의 제제가 없는 루리웹 내에서의 가장 자유로운 공간이다. 특히 친구 공개로 게시물을 올리면 사실상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아서 각종 야짤이나 에로 동인지 등의 야리꾸리한 자료들의 공유 장소가 되기도 하는데,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이용해 이걸로 마이피 방문자 수를 올리는 마이퍼들을 빈번히 목격할 수 있다. 월페이퍼 게시판이 없어진 후로 많은 월페이퍼들이 마이피에 올라오고 있다. 이 때문에 마이피가 아니라 야짤 각축장이라며 까이기도 한다.
근래에는 야짤 규제가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나오고 있다.

4. 성향

4.1. 플빠

루리웹은 비디오 게임 커뮤니티라 다양한 겜덕후들이 있지만 설립된 시기는 2000년, 즉 6세대 콘솔 시절이였다. 그 때가 플레이스테이션 2가 한창 잘나가던 때라 예전부터 루리웹에는 플빠들이 많았었다. 루리웹이 현재도 다른 곳에 비해 코어 유저층들이 많은것도 플빠들의 유입이 한 몫 했었다.

그러나 플레이스테이션 3Wii는 몰론이고 6세대 당시 비디오 게임 시장에선 신생아급이였던 XBOX 360보다도 덜 팔리게 되자 이에 열폭한 플빠들이 엑스박스를 까내리려고 온갖 병크를 터뜨렸다. 자세한건 플빠 항목의 플빠들의 망언 문단 참조. 이 때, 플빠들의 세력 약화로 인해 엑빠들과 닌빠들도 대거 루리웹에 이주했다.

그러다 8세대 콘솔인 PS4가 XBOX ONE과 Wii U보다도 더 잘 팔리게 되었는데도 이러한 성향은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악화되었다. 현재 닌빠 진영은 게시판 관리자들이 검열을 잘하다 보니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긴 하지만 마소 진영은 틈만 나면 기사에 플빠들이 엑박을 까는 덧글들 때문에 난국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지능형 안티들도 보인다.

그러다보니 현재까지도 루리웹엔 엑까가 많다. 그래서인지 소니 진영은 유난히 엑스박스 기기를 까내리는 기사가 많다.[5]

덕분에 루리웹 내에선 PS4보다 성능이 모자라다고 까이는 엑스박스 원그들만의 리그라고 까이는 Wii U를 자주 볼 수 있다. 엑스박스 원은 빡원이라고, Wii U는 망유라는 비하적인 별칭이 있으면서도 PS4는 그러한 별칭이 없는 것으로 쉽게 알 수 있다. 몰론 현재 저 두 콘솔이 PS4보다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건 사실이긴 하나 이러면서 가끔 망언이 나오는 게 문제다. 게다가 최근에는 이 기종분쟁에 PC 진영 유저들까지 합세하는 형국이라 문제가 더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지금 플빠들은 세력이 크긴 하지만 닌빠, 엑빠, PC빠 공공의 적이 되었다.

4.2. 일빠 커뮤니티?

이런저런 이유로 루리웹이란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반감을 가진 사람이 상당히 많은며 일빠웹, 가식웹, 비리웹 등의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해외 게임이나 애니 관련 기사 등에서는 깔거면 하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는 입장을 보이면서 국산 게임이나 드라마, 애니 관련 기사에는 일일이 들어와 물어뜯는 경향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저건 까면서 이건 못 까냐" 며 해외 게임 빠들끼리 병림픽을 벌이기도 한다. 한일전이 아님에도 일본 쪽이 관심을 가질만한 스포츠 경기[6] 등이 있을 경우 별 의미없는 2ch의 반응을 번역한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하지만 루리웹 자체가 유저들이 각각 자기가 관심있는 게시판 쪽에만 들어가고 서로 성향이 맞지 않는 게시판끼리 싸우기도 하는 대형 사이트임을 감안하면 이런 일반화는 곤란하다. 실제로 친일성향을 보이는 유저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실은 친일 성향이 강한 곳은 극히 몇몇 게시판 뿐이며 오히려 다른 유저들을 쉽사리 일빠로 모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로 성향은 다양하다.

루리웹 초중기에는 비디오 게임계의 대부분이 일본 게임계 위주로 이야기가 돌아가서 일본게임 성향에 공통분모가 많은 서브컬쳐 일본만화/애니 매니아들도 유입되는 등 일본 컨텐츠 쪽 커뮤니티 성향을 띄었다. 아예 서양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이상하게 보는 시선도 존재했다.(옛날 글들을 검색해보면 일본음성과 영어음성, 한국음성 떡밥으로 싸운 흔적이 남아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비겜 시장은 일본 게임계의 부진과 서양 게임계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예전 루리웹이 거부감을 보였던 '양키센스'가 루리웹에서 위치가 강해져갔고, 오히려 일본식 게임을 포함한 서브컬쳐 성향을 무조건 까고 보는 유저들까지 생겨났다. 그러나 대외적인 이미지가 저렇다보니 루리웹을 자주 찾는 유저들도 내부적으로 외부 인식과 맞물려 충돌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단 예나 지금이나 루리웹은 주요 관심사나 유행어, 어투 등에서 일본산 컨텐츠와 그 영향을 지대하게 받고 있다. 베스트글만 봐도 일본에 관련없는 글을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고, 일본에 관련된 정보들이 사소한 내용까지 (헐리우드 영화의 일본 흥행상황 등) 아주 많이 올라온다. 리그베다도 그렇다 이에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는 몰라도 일본 컬쳐쪽을 즐기며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당연히' 많다. 때문에 옛날부터 웬만한 일본 서브컬쳐 부분은 옹호하는 성향(아이돌가수 팬들과 흡사하다)이 강해서 옛날부터 일빠 사이트라며 여기저기서 많이 까이게 된다. 때문에 '일빠' 드립에 트라우마가 강해져 일본에 관련된 부분은 매우 민감해하고 과격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많아졌고, 상술했듯 서양 게임 컨텐츠가 커지면서 아예 일본 컬쳐에 별 '호감이 없는' 사람들간의 충돌이 벌어지며 루리웹 안에서 '이제 여기는 일빠웹이 아니라 일웹'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래도 대세는 여전히 일본쪽 컨텐츠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근래에는 일본의 극우 미디어물 논란, 여기서 일본 서브컬쳐쪽의 우익논란이 자주 나오게 되는데, 물론 아무리 호감을 가지고 있는 입장이라도 일본의 우경화와 각종 외교적 도발, 만화나 애니에 우익메시지가 들어가는 걸 당연히 싫어한다. 그러나 현재는 일본 서브컬쳐계에 이런 우익 논란적 요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우익 메시지들을 점점 더 신경쓰기 힘들어지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웬만해서는 우익논란을 크게 신경쓰거나 길게 끌고 싶지 않아한다. 그 만큼 일본 섭컬계가 우경화가 많이 퍼진 상황이다 때문에 "이건 우익이라 보기 어렵다","우익은 맞는데 보더라도 세뇌되는 건 아니다", "이건 우리나라도 문제다" 라며 주장하는 여론이 나오기도 하는, 어느정도 옹호하는 이 여론이 '일빠'로 보이기 쉽다보니 반동이 크게 나오게 되는데, 또 이 반동이 극단주의적 과격론자로 보이기 쉬워서 전자는 후자를 "혐한들과 다를 바 없는 혐일들", "모니터 앞에서만 애국자가 되는 넷열사들" 로 부르고, 후자는 전자를 "아이돌 빠들이나 다름없이 쉴드치기 급급한 일빠들", "스스로 중립적이고 이성적이라 착각하는 위선자들"로 부르며 반감을 표하기도 한다. "빠나 까나 똑같다"면서 양비론 내세우는 종자들은 덤 서로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답이 나오지 않는 키배로 흘러가기에, 게시판 관리자들이 우익 관련 이야기를 제재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일본 서브컬쳐에 호감을 가진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전체적으로 우익떡밥엔 어느 정도 관대한 편이지만, 이를 반대하는 세력도 강한 편이며, 그 때문에 오히려 반대로의 상황도 자주 생긴다. 예로 함대 컬렉션이 큰 논란이 되어 피규어 정보란에 함대 컬렉션 관련 정보 업로드가 금지되었는데, 이 조치는 루리웹 내부에서도 반발이 꽤나 많았었다.

4.3. 정치사회 관련

수백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이쪽으로도 관심이 활발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상당수 다 깐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데 뒤에 나오는 성향들은 이런 관점에서 상당수 설명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 반권위주위, 반독재, 반새누리당(구 한나라당), 반북, 반기독교 성향을 가지고 있어 이쪽이 우선순위.
말했듯 개인주의 성향이 매우 강하며 국까 성향도 강하나, 너무 오버하지 않는 선에서 민족주의를 고취하는 글은 호응받는 편으로 반 민족주의는 아닌 듯. 그냥 국까 성향이 무진장 강한 것 뿐 보고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한국 사회를 비판하지만 반대로 이상한 "국까"도 까인다.###그냥 빈틈만 보이면 다 까인다.

게임사이트라 당연하겠지만 언론이나 매체에서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이 나오면 제일 민감하게 분노한다. 언론에서 "흉악범이 모 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기사가 나오면 "뭐든지 게임 탓으로 돌린다"며 분노하는 식. 그러나 신촌 살인사건이 터졌을 때는 마비노기 정보에 "중2병 살인마들이 하는 게임"이라는 식으로 비꼬는 유저들도 있었다. 그리고 게임에 대한 망언을 하는 정당은 성향에 관계없이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본래 진보적인 성향이긴 하지만 반새누리당 성향이 더욱 공고화된 것은 새누리당쪽에서 게임에 대한 망언과 입법을 많이 한다는 것도 어느정도 있을 듯. 총선이후 게임에 대한 입장이 가장 긍정적인 정당이 자유선진당으로 나오자 여기저기서 "자유선진당 뽑을걸 그랬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적도 있다.

사회/정치/경제 게시판에 종교 관련 글이 올라오면 특히 개신교 관련 글이 올라오면 굉장한 비판 댓글이 달리고 간혹 설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물론 기독교라고 다 까는 건 아니고 비리 목사나 교회의 문제에 관련된 내용이 주로 올라오고 내용에 맞게 비판 댓글이 달린다.정 퍼올거 없으면 설교나 기독교 관련된 아무 기사나 퍼온다. 물론 퍼오는 의도는 안봐도 블루레이 덕분에 불교나 천주교가 반사이익을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때문인지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라는 정체불명의 단체가 루리웹에 기독교 교회와 목사 관련 비판글을 올리지 말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자동차 관련해선 현까 경향이 강한 편. 루리웹에서 현기차는 호구나 타는 브랜드, 사고나면 무조건 죽는 브랜드, 물세는 브랜드 정도로 취급된다.

계속되는 게임 규제 떡밥에 질렸는지 몰라도 국까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 때문에 유저 분위기가 상당히 민감해지고 거칠해졌다.

5. 비판

루리웹의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콘솔 게임기 진영인 PS4/PS Vita/XBOX ONE/Wii U/3DS는 서로 콘솔 성능을 가지고 자주 병림픽을 일으킨다. 대표적으로 누군가 타 콘솔을 까내리는 기사나 자신이 좋아하는 콘솔을 옹호하는 기사를 가져온다면 한 혹은 가 어그로를 끌고, 곧바로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는 형식이 많이 보인다.

굳이 소니 진영 뿐만 아니라 마소 진영이나 닌텐도 진영에서도 비슷한 형식의 글을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망언 수준의 덧글과 공격적인 댓글은 자주 베댓으로 올라가는 간다. 고작 게임기 가지고 전쟁을 치루고 옹호하는 걸 보면 무슨 종교집단을 보는 것 같다.

콘솔 게임 뿐만 아니라 PC/온라인 게임 쪽도 심각하다. 자신이 맘에 안드는 기사를 남들이 갈궈주기를 바라는 의도로 퍼오기도 하고, 특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NC소프트사 등의 온라인 게임, 그리고 모바일 게임 등에 대해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몇몇 유저들과 어그로꾼들이 있어 리플란이 난장판으로 변모하는 경우가 많다. 게임메카와 차이를 느끼기 힘들 정도이다.

그나마 각 기종의 '게임 게시판' 란은 기본적으로 욕설이나 반말이 거의 없고 매너가 있어보이지만, 이곳도 자세히 보면 웬만한 아이돌 팬 게시판 못지않은 공격성 글이 많다. 어그로도 많고

굳이 게임 얘기가 아니더라도 신규 유저가 활발히 유입되는 만큼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적은 사람도 많아서 올드비들이 보면 황당할 이야기도 가끔 나온다. 대표적으로는 '중소기업 EA', '존 카멕은 듣보잡[7]', '기어즈 오브 워 졸작' 등등…. 이건 루리웹 유저들이 콘솔 기반으로 발전해 온 일본 게임을 주로 접하다보니 PC를 기반으로 발전해 온 북미 게임을 제대로 몰랐던 탓이 크다.

자신을 돋보이고 싶어서 개발중인 게임의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이 올라올 경우 유명제작사, 혹은 히트작의 후속작이 아닌 경우(특히 국산 온라인게임) 리뷰를 하며 까는 경우가 많다. 이를 다른 유저들은 스크린샷으로 게임을 분석하는 전문가가 있다고 깐다. 혹은 루리웹에서 까이는 게임이니 성공하겠다고 자조한다.[8] 송재경 대표의 콘솔게임 시장은 가망이 없다는 주장에는 캐시로 돈 뽑아먹으려 혈안이 되어있는 온라인 게임보다 콘솔게임이 훨씬 낫다고 하면서 발끈했지만, 콘솔게임 중고거래 차단 관련 기사에는 요즘 콘솔 게임들은 DLC로 돈 뽑아먹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게임부터 소장가치 있을 정도로 제대로 만들어라 같은 이중적인 불만을 보이고 있다.

게임제작사 블리자드의 행보에도 관대한 편. 스타크래프트 2 패키지 가격 고가 논란, 멀티플레이를 배틀넷에만 한정하여 논란이 있었지만 루리웹 내 회원의 다수의 의견은 블리자드를 옹호하는 입장이었다. 또한 블리자드에게서 중계권을 위임받은 그레텍과 캐스파의 스타크래프트 1 리그 협상 갈등 기사에서 그레텍의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냈다.[9]

특히 근래에는 악성 빠로 위장하여 강도 높은 어그로를 끄는듯한 유저들도 매우 늘어났다. 가장 큰 문제는 이들을 차단할 수단이 거의 없어 어그로가 갈수록 활개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어그로 떡밥 좀 물지 말라고

게시판을 관리하는 일부 관리자들의 태도도 비판을 받고있다. 친목질을 막아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오히려 친목을 조장하거나, 게시판 분쟁을 막기 위한 조치가 오히려 특정 의견을 집중적으로 삭제하는 등의 편향성을 드러내거나, 별도의 게시판에서 뒷담을 까는 등의 행위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사실 관리자이기 이전에 한 명의 비전문적인 유저이기에 쉽게 생겨나는 문제이다.. 결국에는 이런 문제가 커져 관리자직을 사퇴하는 사례도 제법 있다. 오히려 게시판 유저들이 관리자의 태도에 동조하여 고인 물이 되는 게시판도 있다.

6. 레벨제

루리웹 게시판에서는 '레벨제' 가 있어서 활동을 많이 한 사람에게 높은 레벨을 준다. 이 레벨은 게시물에 항상 표시된다. 그러나 이 레벨제가 본의 아니게 뉴비와 올드비 구분, 즉 회원의 신분제를 심화시켰다. 아무리 비디오게임계에서 10년 이상을 구른 전문가라고 해도 루리웹에서 글을 쓴 횟수가 적어 레벨이 낮으면 무시당하기 때문에 그들이 반감을 가지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가끔 레벨이 낮은 뉴비가 개념없이 정보게시판에 잡담글을 쓰면 꼭 레벨 이야기가 나온다. 루리웹 만지소 인증사건의 경우도 레벨이 낮았던 프로 만화가 양경일이 가르치는 입장에서 글을 쓰자 같잖다고 까댄것이 시초다. 근데 이건 인벤도 그렇고 왠만한 커뮤니티 사이트는 다 있는거다 요즘은 높으면 높을수록 지박령 취급 받는다

7. 다음 편입과 대대적인 개편

2011년 9월 26일, 예전부터 예고했던 대로 루리웹과 다음과의 통합작업 및 개편이 시작되면서, 26일 오전 9시부터 29일 새벽까지 게시물, 댓글의 작성 및 수정이 막히고 네이트에서 독립 할때와 마찬가지로 임시 게시판이 대신 생성되었다. 어떤 식으로 개편할지는 블로그에 이미지 하나를 올렸을 뿐. 그것도 알아보기 힘든 사이즈였으며 유저들의 의견수립은 전혀 없었던 상태였다.

개편 종료일, 29일 새벽 1시경, 모두의 예상을 초월하는 혼돈의 카오스의 막이 열렸다. 과거 루리웹의 인터페이스와는 터무니없이 달라진 메인화면 그리고 사이트의 핵심 요소였던 시스템의 삭제되고 불필요, 불편한 새로운 시스템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유저들의 크나큰 반발을 사기 시작했다. 개편된 루리웹이 쿼크 단위로 까이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글간 간격이 쓸데없이 넓어짐
  • 메인이 어수선해짐
  • 유저 정보 게시판 칸 할당 축소
  • 기종별 메인게시판의 혼란
  • 댓글이 일정 수 이상이면 페이지가 넘어가짐[10]
  • 찌질이, 정사충을 걸러내는 수단이었던 IP 통한 식별기능 삭제
  • 글 번호 삭제
  • 신고기능 삭제
  • 게시판에서 글을 작성할 때마다 카테고리를 일일이 지정해야 함
  • 공략글 대거 삭제[11]
  • 단어 필터링 불가
  • 닉네임 길이가 무제한
  • 글 제목 길이는 30자 제한
  • 막장스런 검색 기능[12]
  • 링크 게시판 삭제

한마디로 개편이 아니라 개판 퇴폐화를 해 버렸다. 루리웹에서 상주하던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음을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다음 공식 루리웹 블로그47개의 항의 댓글이 달리자 모조리 삭제되고 작성 기능까지 막혀버렸으며 루리웹 게시판에 올라오는 항의글도 실시간으로 삭제되고 있다. 유저 한명이 블로그에서 찾아 낸 글에서 보듯이 광고를 대량으로 받기 위해서 사이트 디자인을 기괴하게 해 더 까이는 중.#

심지어, 개편 전 게시판에 운영자가 썼던 글에는 자신들의 권한이 대폭 축소되고, 악플 하나를 지우려고 해도 직접 지우지 못하게 되며 다음에 일일이 통보해 줘야 그 쪽에서 삭제하게 되었다.
라는 말까지 보이는 지경이다. 이는 결국 유저들의 분노를 더욱 증폭시켜 다음 아고라를 통한 루리웹 복구 청원 운동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

이에 분노한 유저의 탈퇴가 이어지고 정보글이 작성되는게 확 줄어들었다. 제 2의 플레이포럼꼴이 나기 직전. 아니, 현재진행형일지도 모른다. 탈퇴는 한동안 계속되었다. (루리웹 자체탈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아예 다음계정을 탈퇴하는 상황이게 무슨 팀킬)

유저 게임 정보글은 아예 올라오지도 않았다. 유저관련 정보게시판의 글작성과 덧글작성이 아예 막혀있기 때문. 하지만 이 제제가 풀린다 하더라도 분노한 유저들이 다시 정게를 점령할 가능성이 높고, 정보관련 네임드들이 떠나고 있기 때문에 이전처럼 유저정보가 활성화 될지는 의문이다.루리웹에 유저정보가 없다고요? 이게 무슨소리야 다음양반!

반대급부랄까,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는 비디오게이머x는 루리난민으로 인해서 미어터질 지경. 접속자의 폭주로 인해서 관리자의 서버증설 공지까지 올라온 상태. 이미 비디오게이머x 종합 잡담게시판에는 루리난민밖에 보이지 않으며 루리웹 관련 이야기외에는 올라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공략&정보를 담당해주던 네임드들은 루리웹을 떠났고 남은 일부도 비디오게이머x의 서버 증설상황을 보고 이주하겠다는 글을 올리고 있다. 이미 비디오게이머X 유저정보란에 루리난민들도 조금씩 게임정보를 올리고 있는 상황.

철저히 유저들의 정보와 유저들의 댓글만으로 돌아가던 사이트가 그유저들의 의견수렴조차 없이 유저정보 기능을 퇴화시키고 비디오게임계의 포탈로서의 기능만[13] 너무 부각시킨 나머지, 지금 국내 최대 비디오게임 전문 사이트는 디스토피아와도 같은 상황이다.

그러던 와중에 운영진이 글을 올렸다.# 내용인 즉슨 다음에서 태클을 계속 걸어서 할 수 없이 댁들 원하는대로 할게요.라고 일단은 수긍한 뒤에 난장판이 된 상황을 지속적으로 다음에 어필하여서 루리웹 운영진 발언권을 확보하기 위함이었다고... 하지만 이미 떠난 사람들은 다 떠나가는 추세이고 루리웹 유저들을 자기들 알력다툼의 용도로 써먹었다는 점에서 좋은 시선은 받질 못 할 것으로 보였다. 유저들의 요구사항은 단 하나 "돌려놔!"#

그러나 유저들이 그토록 바래왔던 롤백도 처음에는 간단한 일인것처럼 말하더니, 유저들의 성토가 이어지자 다음과의 계약 때문에 그리 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며 말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꿨다.(그리고 유저들의 실낱같은 희망이...) 어찌되었든, 다음이 고집을 꺾지 않는 이상은 루리웹이 개편 이전 디자인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8. 개편 이후

결국 예전 루리웹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복귀하였으나 에러라든지 검색변경이라든지 자잘한 에러가 터져 나오는 상황. 어쨌거나 이 개편과 더불어 비디오 게이머 X쪽은 유저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사이트가 너무 느려서 루리웹에 복귀한 층이 많았고 이로 인해 유저수를 대폭 늘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는 평이 많다. 사건 발생 후 열흘 가까이 지난 날짜인 10월 12일부터 13일에서야 서버 증진이 이루어졌으나 이미 버스는 떠났고 결정적으로 저 하루동안 잠시 사이트 자체가 멈추었었다. 남은 사람이 정말 별로 없어 벌써부터 친목질의 기운까지 올라오는 상황. 유저정보 게시판에 몇명이 계속 양질의 정보를 올리고 있으나 정작 댓글이 한두개 정도만 달리는데다가 잡담게시판 빼고 활성화 된 다른 게시판이 없다.
결국 유일한 대체제마저 효력을 잃자, 일단 루리웹에 돌아오거나 한 사람들이 많았다. 또 이미 여러번의 병크에도 꿋꿋하게 잘만 노는 멘탈이 돋는 유저들의 성향도 의외로 크게 작용했다. 대체제가 확실했던 플레이포럼에 비하면 대조적이다.

그래도 개편 이후 루리웹 유저수가 감소했다는 의견이 많다. 정보 게시판 같은 경우엔 개편 전 조회수 2~3천 정도는 기본이었는데 아무래도 보다 못한 조회수가 나오는건 사실, 그래도 개편 초기의 '''몇백대보다는 많이 회복된 수치다. 댓글은 예전보다 적어진 모습도 보이지만... 그리고 인기 있는 게임쪽 기사나 키배 성지 같은 경우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활발한편. 오히려 리플 추천제를 도입하고 예전에 비해 키배 단속을 덜하면서 활성화를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때 정보게시판 만큼이나 활발했었던 마이피쪽 역시 정말 한산해졌다가 어느 정도 예전의 기세를 많이 회복한 상황이다.

다만 요즘 게시판이나 댓글의 분위기를 보면 수준이 많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대놓고 분쟁조장을 하는 글도 있고 개편 전에는 가끔씩 올라오던 용자글도 요즘은 용자의 의미가 퇴색될 정도로 자주 올라오기도 한다. 더 웃긴건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활성화를 유지한답시고 단속을 느슨하게 하고 있는 관리자들이다. 오죽했으면 분쟁 조장글이 정보게시판 꾸준글이 됐을 지경. 게다가 베스트 리플란에 올라가기 위한 유행성 드립이나 섹드립이 심각할 정도로 넘쳐나고 있다. 가식웹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던 루리웹이지만 개편 후에는 그 가식조차 보기가 힘들어진 느낌이다.

결국 2012년 6월에 운영자가 직접 분쟁 조장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는 공지를 올렸지만, 여전히 힛갤에 분쟁 유발 소지가 다분한 글들이 올라오는 걸 방치하는 등,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 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관리자가 대놓고 어그로를 끄는 걸 보면 말 다했다.

개편 전보다 편해진 점이라면 사진 첨부가 블로그 식으로 바뀌고 제한이 없어져서 예전처럼 일일이 태그를 치며 노가다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유저들이 만든 공략 인덱스가 개편으로 싸그리 사라진 건 아직도 복구가 안돼서 공략 찾기가 힘들다. 다음과의 계약 후 루리웹에서 강등되면 다음 카페, 블로그 등의 서비스까지 못 쓰게 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개편 후 강등 시스템 여담으로 루리웹 사무실 IP로는 예전 홈페이지를 볼 수 있다고 한다.

9. 루리웹의 저주

루리웹과 함께했던 웹사이트들은 망하거나 쇠락하게 된다는 징크스. (브금)포털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 인티즌 - 드림위즈에 흡수되었으며, 이에 따라 루리웹도 당연히 드림위즈로 넘어갔다.
  • 드림위즈 - 대형 포털들에 밀려 메신저 서비스나 지식 서비스를 종료시키는 등 연일 사업 축소 중이다.
  • 엠파스 - SK 커뮤니케이션에 인수되며 네이트와 합병. 루리웹은 인티즌 때와 마찬가지로 네이트에 넘어가게 된다.
  • 네이트 -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르며 미니홈피 서비스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고, SK컴즈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홍역을 앓았다.
  • 다음 - 검색엔진시장에서 네이버, 구글에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빼앗기며 고유 컨텐츠 생산 매체인 다음 카페마저 네이버 블로그에 잠식되었다. 그리고 카카오톡과 다음카카오로 통합 합병되면서 최대 주주가 카카오 이사회 의장인 김범수가 되어 사실상 카카오에게 먹힌 게 되었다.
단순히 우연이긴 하지만 '이런 저런 중소 포털과 제휴 - 그 중소 포털이 다른 포털에 그대로 흡수'의 사이클을 2번 반복해왔다. 물론 다음이라는 거물과 제휴를 맺어 다시금 저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었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다음이 카카오와 파이널 퓨전 합병하여 다음카카오가 출범하게 되었는데, 형식 상으로는 다음에 카카오가 인수되는 것이지만 정작 합병된 다음카카오의 최대 주주는 카카오 이사회 의장인 김범수가 되었다고. 무서운 아이! 망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음 정도 되는 대형급이 다른 회사를 중심으로 합병되는 셈이니 이전의 경우와 비교해서도 모자라지도 않다.

이정도로 반복된다면 단순한 우연으로 치부하기 어려운데, 루리웹이 수익이 다방면에 있는 안정적인 초대형 포털 사이트들에게는 매력이 없지만 근근히 살아가는 중소형 포털들에게는 아쉬운 떡으로 보여서 중소형 포털들이 주로 흡수하는 것이고, 근본적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 중소형 포털들은 결국 수익을 유지하지 못하고 망해버리기 때문에 반복되는 일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로 넘어가고서도 루리웹 계약이 유지된다면, 그제서야 안심해도 될지도?혹시 모른다. 다음카카오마저 작살낼 가능성이 있으니... 카카오톡은 몰락하고 라인의 시대가 온다.

12. 루리웹 출신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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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666/read?articleId=32&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루리&itemId=214&searchValue=ofW.SBpCBhg0&platformId=&pageIndex=1 미군 레이더감시망용 인트라넷 루리웹
  • [2] 게시판과 갤러리의 차이는 크게는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곤 게시판 내에서 자체적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느냐 없느냐로 보면 되겠다.
  • [3] 이걸 이용해서 아무도 감시 안 하는 줄 알고 레벨업 목적으로 마구잡이 뻘글을 올리다가 강등당하는 병크를 터뜨리는 유저도 종종 보인다.
  • [4] 운영진이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서 이런 제도를 채택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 [5] 특히 PS4 Vs. XBOX ONE 기사 하나엔 수백개의 댓글이 달린다.
  • [6] 예로 박지성이 출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등
  • [7] 3류 개발자 → 무쌍오로치 개발자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5류 개발자로 진화(...).
  • [8] 대부분 오덕후 콘솔 게임 유저이기 때문에 적어도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중심의 한국에서는 대중적인 취향이 아니다.
  • [9] 캐스파의 행보 대부분이 병크지만 그레텍 또한 자신의 메인 콘텐츠인 스타크래프트 2 리그를 띄우기 위해 팬이 존재하는 스타크래프트 1 리그 개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그레텍 또한 문제가 있음에도 캐스파=악 / 블리자드, 그레텍=선의 이분법 논리를 보이고 있다.
  • [10] 역순으로 작성되던 것은 9월 29일 수정되었다
  • [11] 10년간 수많은 유저들의 피와 땀과 즐거움이 담겨있는 공략들이 거의 대부분 증발됐다. 정확히는 공지를 제외한 몇년치 글들이 싸그리 날아가버렸다.
  • [12] Ctrl+F 검색은 리플란이 제일 늦게 찾아지고, 게임 직접 검색이 안된다. 뭐야 이거
  • [13] 루리웹은 기본적으로 비디오게임 사이트이긴 하지만 그와 관계 없는 커뮤니티 기능이 상당히 큰 폭을 차지한다.
  • [14] 각종 게임의 서비스 종료 소식만을 전한다. 이른바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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