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신일숙의 판타지 순정만화.
혹은 그를 기반으로 제작된 NC 소프트의 MMORPG.

Contents

1 만화
1.1 등장 인물
1.1.1 주인공 측
1.1.2 적대(반왕) 측
2 게임

1 만화

신일숙의 판타지 순정만화. 서울문화사의 윙크에서 연재되었다. 상당히 신화적+중세영웅담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스토리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철없는 엄마가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와 재혼하는 바람에 쫓겨나다시피 한 왕자가 왕위를 되찾는 스토리(?). 스토리가 끝까지 가도록 왕비(엄마)는 여전히 개념을 못 잡은 듯 한 분위기다(결국 최후엔 정신줄을 놓는다).
다만 이런 스토리라고 해서 전투 같은 걸 기대하면 곤란하다. 원래 그런 거 그리려고 한 만화가 아닌 만큼 기대하면 허탈해진다(작가는 액션을 그리고 싶었지만 그럼 장르가 달라진다고 생각해 넣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작가 기본 실력이 있어서인지 전체적으로 무리없이 볼만한 편.

주인공보다 악역들이 더 매력적이다. 비극적 악역인 반왕(反王) 켄 라우헬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실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다. 명대사로는 "노예로 태어나, 왕으로 죽는다."

그 밖에 물의 요정 케레니스(악역)라거나, 달의 요정 오웬(원작 공식 TS 캐릭터. 게다가 질리언과 오웬은 서로 기억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시점으로 보면 위험요소가 넘친다) 등, 아름다운 여자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단 "혈통의 중요함..어쩌구 저쩌구"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예 작가가 작품 서문에 대놓고 자신이 이 만화에서 강조하려고 하는 것은 혈통의 중요함이며, 이 세상에는 좋은 혈통과 나쁜 혈통이 따로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주인공에게 이래저래 협력자와 조력자가 달라붙는 것도 다 '왕의 아들'이라는 이유에서 근거하는 행동들이기 때문에…….(마치 파이어 엠블렘이 연상된다)

게다가 악역인 반왕이 비뚤어지고 악한 마음을 갖게 된 원인이 (작품상으로는)명백히 그를 억압하고 괴롭힌 사악한 귀족들과 사회 구조의 문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그것을 반왕이 원래 악인이었기 때문에 그렇다며 그 책임을 반왕 개인에게 전부 전가하는 뉘앙스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단행본 권두의 작가의 말을 본다면 어쩌면 반왕은 작가 자신의 오너캐일지도 모른다. 역대 한국 순정만화 및 판타지물 사상 손꼽힐 정도로 최종보스에 걸맞는 간지를 보여준다.

이쯤 되면 작가의 정신세계가 좀 궁금해질 지경…인데 이는 작가의 의식 문제라기보다는 작품의 플롯이 전형적인 영웅 서사시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했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적지않은 이들이 "반왕" 켄 라우헬의 승리로 끝을 내면서 데포로쥬의 죽음으로 마무리지었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참고로 작가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 판권비로 평생 먹을 수익을 얻고 있는데, 실은 소송 투쟁 끝에 얻어낸 것이다. 목차 2번 항목의 게임의 시초 참고.

1.1 등장 인물

1.1.1 주인공 측

  • 데포로쥬 반 아덴 : 주인공.
  • 달의 기사 질리언
  • 철의 기사 아툰
  • 그림자의 기사 크리스터
  • 백조의 기사 로엔그린(이실로테)
  • 마법의 기사 조우
  • 듀크 데필[1]의 혈맹 5인
    • 의리의 기사 발센
    • 세바스찬
    • 트리아의 어레인
    • 캐스톨
    • 대마법사 하딘

1.1.2 적대(반왕) 측

  • 반왕 켄 라우헬
  • 마녀 케레니스
  • 가드리아 왕비(정숙한 가드리아라는 별칭이 있다)
  • 마팅겔

2 게임

리니지(MMORPG) 항목을 참조.

후속작은 리니지 2 항목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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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포로쥬 왕자의 아버지인 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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