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에반게리온)

http://avians.net/rkc/14daughters/snappies/15_lilith_redcross.jpg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나오는 사도 중 제2사도... 로 분류되지만 실상은 아담과 동등한 생명의 기원격 존재다(아담은 사도의 기원, 릴리쓰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제18사도를 포함한), 릴린- 즉 인류의 기원). 당연히 원전은 릴리스의 0번.

제레사해문서에 기록된 검은 달을 실제로 발견하고, 릴리쓰는 그 안에 잠들어 있었다. 제레의 궁극적 목표인 인류보완계획에 사용될 때를 대비해 아담의 롱기누스의 창을 가져와, 반토막난 몸이 다시 자라나는 걸 일시적으로 중지시킨다. 이후 네르프 기지를 건설하면서 최하층인 센트럴 도그마로 옮겨진다. 이후 제레의 문양이 새겨진 보라색 가면이 씌워진 채 거대한 십자가에 매달린 신세가 된다.[1] 상처에서 LCL이 계속 흘러나오며, 이 LCL은 에반게리온의 엔트리 플러그에 넣어져 파일럿이 호흡하는 걸 돕는데 사용된다. 신지가 처음 LCL에 들어가자 피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사실 릴리쓰의 피였기 때문.

카지 료지에 의해 그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아담인 것 같았지만, 24화에서 나기사 카오루가 아담이 아닌 릴리쓰라고 말하며 정체가 밝혀졌다. 제레나 이카리 겐도 등 아주 극히 일부만이 릴리쓰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아라엘을 없애기 위해 롱기누스의 창을 뽑아버렸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는 잘렸던 하반신이 다시 재생되었다.[2]

코믹스 판에서 첫 등장했을 때는(5권 32화) 롱기누스의 창이 꽃혀있지 않았다. 30화 마지막 컷에서 남극에서 주워 항공모함에 실어오는 묘사가 나오며 33화(이자 5권 마지막) 마지막 페이지에서 레이가 0호기로 창을 꽃는다. 이쪽에서는 창이 없어도 딱히 회복되거나 하지는 않는 듯......

http://bestanime.co.kr/newAniData/HNY_img/img/NEONGENESI/NEONGENESIimg033.jpg?width=500px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자신의 영혼(아야나미 레이)과 융합해 다시 살아난다. 서드 임팩트를 일으키지만 이카리 신지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길 원했기 때문에 육체가 무너져내리는 결말을 맞았다.

이런거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링크로
영화내에서의 묘사가 끝내주게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레이빠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도로도 꼽힌다. 의외로 이 모습에 환호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그녀의 얼굴 부분에선 예외없이 충공그깽. 북미판 DVD 소책자에 그 얼굴이 있으며 엔드 오브 에바 관련 글에서도 가끔씩 볼 수 있으나 그 임팩트가 너무 강렬한 탓에 보기가 꺼려질 정도다.

그런데 최근에 나온 일러스트일수록 미모 보정을 받고 있다.

신극장판

http://blog.valerauko.net/uploads/files/rebuild_of_eva_1.png?WIDTH=570

에반게리온: 서에선 처음부터 릴리스라고 나온다. 다만 정말 릴리스인지 아니면 TV판과 반대로 이게 아담일지, 혹은 또 다른 존재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얼굴은 제레 가면이 씌어지지 않은 채 다른 사도들과 비슷한 형태로 등장했다. 가슴 언저리엔 카츠라기 미사토와 비스무리한 모양의 흉터가 나있다. 이 상처는 인간들에게 해부당한 흔적이며, 캡틴 하록의 상처의 오마주 정도의 의미라고 한다. 살이 좀 빠진 것 같다(…).

작중 제레는 릴리스와 어떤 계약을 맺었다고 언급한다. 이를 위해 진정한 에반게리온을 탄생시키고 릴리스를 부활시켜 인류보완계획을 달성하는 것이 이 이번 신극장판의 제레의 목적인 듯하다.

사족으로 이번 신극장판의 릴리스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OKAMA 씨가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에반게리온: 파에선 서드 임팩트가 일어날 때 잠시 얼굴을 비춘다.
----
[1] 즉 처음부터 저 모습은 아니란 것이다.
[2]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직이진 않았고 여전히 아무런 미동도 없는 상태였다.
cc by-nc-sa 2.0 kr
엔하위키 미러는 엔하위키의 컨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사이트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