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益子先生(ましこ-)
언뜻 보면 여자 이름같지만 마시코는 이름이 아니라 성으로, 야마부키 고교 미술과의 남성 교사이다. 동료인 요시노야 선생이 미술과 A반 담임을 맡고 있다면 이쪽은 미술과 B반의 담임 선생. 이름이 설정되어 있는 몇 안되는 남성 캐릭터(애니메이션 등장분에선 유일)...지만 등장은 적은 편. 약간 긴 꽁지머리에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기행과는 약 백만광년 떨어진 성실하고 정상적인 사람으로, 물론 그 탓에 요시노야 선생의 기행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시노야 선생이 둘이 같이 써야 할 미술준비실을 사실상 자신의 탈의실로 개조해버렸기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미술준비실에 들어갈때마다 노크를 강요받는 것은 물론이요, 들어가봐도 그의 자리라고는 의자 하나뿐. 또 미술준비실에 '담당교사 요시노야·마시코'라고 쓰여있는 문패 때문에 애니메이션 시청자들에게 종종 자신의 성을 요시노야 선생의 이름으로 오인당하기도 하는 등 작품 속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에서까지 요시노야 선생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
그래도 요시노야 선생과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닌 모양으로 일단 동료 교사답게 같이 점심식사를 하거나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미야코는 요시노야 선생과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시간을 지독히 엄수하기 때문에 그점이 미술과 학생들에게는 불만인 듯. 또 '연애해도 전혀 위험한 분위기가 안날것같은 선생님' 등으로 불리는 등 미술과 여학생들 사이에선 여러모로 대우가 좋지 않지만, 보통과 학생들 중에서는 '멋있다'라고 생각하는 여학생들도 있는 등 그쪽에선 인기가 나름 있어 보인다. 일단 남성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디테일하고 멋있게 그려져있는 인물이기는 하다.(…)
애니메이션에선 ×365 특별편에서 이름과 성우가 밝혀지면서 그 존재를 알렸으며, ×☆☆☆에 들어서는 오리지널 파트에서 종종 등장해 원작에서 출연이 적었던 걸 만회하고 있다. 참고로 캐릭터의 모티브는 작가의 학창시절 선생님 중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