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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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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아키라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스퀘어 에닉스간간 WING에서[1] 연재한 만화로, 총 62화 12권으로 완결.
이것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TVA도 존재한다. 이 작가는 완결 후 마나비야라는 작품을 연재중이다.

원작이 국내에 소개되었을 무렵에 TVA화 되어 소개된 '마부라호'나, 게임 '마브러브 시리즈'와는 전혀 연관이 없다. 가끔 보면 이에 관련된 오류도 보인다.

국내에서는 시공사에서 정식 발매중이었으나, 4권 발매 직후 만화 사업부의 축소로 인해 발행중단. 근데 판권을 포기했으나, 이어받은데가 없어서 공중부양, 덕택에 국내엔 4권 이후로 정식발매되지 않았다. 국내에 돌아다니는 스캔본은 대개 일본어판 번역버젼. 그런데 글씨체 등을 위화감 적게 번역해놔서 표지를 안 보면 일본어판 스캔본이 아니라 그냥 국내판 스캔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TVA는 이 작품이 거의 중후반일때 나와서 기본적인 틀은 같지만, 역시 완결이 되지 않았던 시기이기에 그냥 열린 엔딩이며, 원작 8권까지의 내용이 나온다.

그림책 작가를 목표로 한 주인공 "시라토리 류시"가 등하교 문제로 인해 도쿄로 상경, 공동주택인 "나루타키 장"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나루타키 장에 거주하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그린 만화이다. 나루타키 장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나사가 하나씩 빠진거 같은 괴짜들이 살고 있기에, 이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주가 된다. 한마디로 말하면 일상물 중에서도 치유물에 해당한다.

집주인은 주인공의 육촌 친척인 "아오바 코즈에"로, 1화부터 이래저래 과거 연관이 있는 복선을 깔아두고 시작한다.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의 성은 에서 따왔다. 특히 코즈에의 경우는 각 인격이 나타날 때마다 해당하는 성의 색깔로 눈 색깔이 바뀐다.

초기에는 여성 등장인물이 많기 때문에 그저그런 러브 코미디물로 아는 사람이 많았었다. 내용 자체는 단발개그(?) 위주의 치유계 러브코미디. 검열삭제계통은 아예 나오지 않기 때문에, 초장에 낚인 사람들도 꽤 있다. 시모네타도 거의 없다. (거의 전캐릭터가 키스 정도면 비등점에 도달하니 그 이상은 무리) 애초에 이 그림체는 에로용이 아녀..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따끈따끈하고 포근해져가는 그림체로 변화한다. 7권 무렵에서 이후의 그림체로 고정된다.

이 만화의 관련상품이나 잡지, 초회판의 부록으로 "마호타로"라는 것을 배포했는데, 이는 상품당 하나씩이거나 해서, 전부를 모은 사람은 극히 적다. 풀세트 가격은 상상초월. 옥션등에서 40만원대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다닌 적도 있다. 양산형 세트만 해도 총합 10000엔을 넘어갈 정도. 대신 코믹 최종권과 동시 발매된 팬북 '마호라바 白'에서 소개해 주니 눈요기만 하고 싶을 경우 이 쪽도 쓸만하다.

속표지에는 '조연천국'이라는 또다른 만화가 있다. 주 내용은 본편의 한컷한컷 출연 및 출연 내용에 목숨을 거는 조연들의 자폭성 개그. 여기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대부분은 주연들의 친구들이다. 여기서 보통 몰랐던 모두의 이름이 공개된다. 애니메이션에선 그런거 없다.

원작에서 TVA로 갈때 몇가지 설정 변경이 있었다. 모모노 메구미의 연령이 20세로 상향. 쿠로사키 사요코가 '궁지에 몰리면 나무에 목을 매려는 시도를 한다'는 설정이 '도망치기'로 바뀌었다. 이외에 하나 더 있지만 그건 아래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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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 코즈에"는 해리성동일성장해를 앓는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다중인격". 제 1인격인 아오바 코즈에의 컨디션이나, 기분, 흥분상태에 따라서 인격이 바뀐다.
(예를 들자면 매우 창피할 경우, 넘어지면서 머리에 충격, 바람에 치마가 휘날려서 팬티가 노출된 경우 등.)

TV도쿄 TVA의 특성상, 규제로 인하여 다중인격->변신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덕택에 결말이 원작과 동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애초에 근본적인 해결방법 자체가 바뀌기 때문.

아오바 코즈에의 인격은 다음과 같다
주 인격인 코즈에 이외에 우열은 없는듯.

코즈에가 다중인격이 된 원인은 원작과 애니메이션이 조금 다르다.
원작에서는 어린 시절에 증조할아버지 아오바 소이치로의 죽음, 코즈에의 부모님이 서로 싸우고 어린 코즈에를 버리고 떠나버린 것, 그리고 그것들 때문에 슬픔에 빠져있을 때 시라토리가 그려준 그림으로 인해 자폐아가 되어 인격이 나뉘어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부모님이 여행을 떠나다 사고로 사망한 것 때문에[8] 인격이 나뉘어지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사실 에피소드 수가 짧다보니 이렇게 한 게 아닌가 생각되지만.. 원작이 좀더 우울하다.


각 인격간의 기억은 단절되어 있으나, 작중 시라토리 류시와 사귀면서 약간씩 공유되는듯 하다. 결말부에 가서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다중인격 장해 자체가 사라진다. 정확히는 "시라토리 류시에 대한 사랑으로 일치단결한 4명의 인격이 통합". 과연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이후 주인공과 결혼하여 낳은 아이들은 위의 다른 인격들의 성격을 물려받은듯한 인상을 풍기지만, 얼굴은 확실하지만 성격은 안나온지라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 작품이 연재중일때, 일본에 소개된 다중인격 관련 다큐멘터리로 인해서 너무 가볍게 다룬다는 비판이 일었었다. 이는 작품 중후반기에 심각성이 반영되는걸로 메꾸어 지지만, 애니메이션은 설정 변경으로 인해서 이래저래 흐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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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닉스 내부소동으로 가장 피해를 본 잡지인데, 사실상 이 만화 하나로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간판작이었다. 2009년에 폐간되었으며, 연재작들은 새로 창간된 '간간 JOKER'로 이적.
  • [2] 이름을 봐서는 모델은 와세다인 듯. 와세다 여자?
  • [3] 친구 3명은 막판까지 이름이 나오지 않다가 에필로그에야 풀네임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름이 각각 일본의 증권사나 대형 시중은행의 이름이다. 그 전에 이름만 세팅되는 조연천국에서는 '돈이 벌릴 것 같은 이름' 대체 일본 은행이 어디가? 이라는 대사가 있다.
  • [4] 이쪽은 증권사. 다만 망했다.
  • [5] 미치요와 사츠키 역시 최종화에야 이름이 드러나고, 그 전에는 애칭으로만 나왔다. 그 탓에 시공사 번역판에는 '미츠코', '사츠코'로 번역되었으니 결과적으로는 오역.
  • [6] 의역. '우시미츠'는 축시를 넷으로 나눈 것중 3번째로 새벽 2시에서 2시 30분 사이이며 삼경은 밤 11시에서 새벽 1시 사이이다. 하지만 둘 다 일반적으로 '한밤중'을 가리키는 표현.
  • [7] '돈 벌리는 이름' 시리즈 4탄. 망했잖아!
  • [8] 자신이 뽑은 상품으로 간 여행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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