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의 한 종류로 털이 짧은 소형견. 색은 대부분 검거나 검붉은 빛, 갈색 등등이다. 언뜻 봐서 도베르만과 닮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실은 친척도 아니고 같은 개 중에선 정말 관계없는 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핀셔(테리어) 계열이다. 원산지는 독일. 애칭인 미니핀으로 더 잘 불린다.
작은 주제에 꽤나 사납고, 성정도 굉장히 활달. 머리가 굉장히 좋아서 주인이 자주 하는 말을 알아듣고 거기에 적합한 행동을 얼른 취한다. 다만 낯선 이는 심하게 경계하는 견종으로서, 번견으로 적합하다. 의외로 무대기질도 좀 있어서 애초에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애견박람회였다. 발을 높이 올리며 걷는데 이게 또 우아해 보이는 특징이 있다.
단모종이며, 털이 엄청나게 많이 빠지는 편이다. 그런데도 추위를 많이 타서 집 안에서 기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녀석도 3대 지랄견에 묻혀서 그렇지 굉장히 많은 운동량을 요구하는 편.
꼬리는 원래 기나, 미용목적으로 태어나자 마자 자르는 편이다. 귀도 대부분 서나, 서지 않으면 테이프 등으로 교정해서 서게 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