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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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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원 의미
2 너바나의 1집 앨범 BLEACH
3 만화 블리치
3.1 개요
3.2 작화
3.3 언어
3.4 단행본 글귀
3.5 미디어 믹스
3.5.1 애니메이션
3.5.1.1 주제가
3.5.2 그 외
3.6 관련 항목
3.7 국내 수입
3.7.1 만화책
3.7.2 애니메이션
3.7.2.1 1~2기, 투니버스
3.7.2.2 3~4기, 애니맥스
3.7.2.3 극장판, 대원방송
3.8 작품에 대한 비판
3.9 연재분 제목에 대한 비판
3.10 파생 작품

1 원 의미

표백제를 뜻하는 영어 단어. '표백한다' 는 뜻의 동사도 된다. 한국에서는 머리카락을 탈색하는 것을 이상하게 브릿지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2 너바나의 1집 앨범 BLEACH

BLEACH 참고

3.1 개요

소년 점프허세 능력자 배틀물. 2001년 8월에 연재를 시작해서 현재도 허세가계속 진행되고 있다. 작가는 쿠보 타이토(久保帯人).

초기에는 사신 컨셉으로 호로도 잡고 학원개그도 하고 치유계 스토리도 만들어내는 등 옴니버스 풍의 만화였다. 인기가 없어서 잘라버리려 했던 작품을 작가와 편집부가 끈질긴 노력으로 살려내어 본격 점프식 배틀물로 탈바꿈시켰다. 그 결과 소울 소사이어티편 이후 큰 인기를 얻고 당당히 소년 점프의 대표작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2000년대 점프 3강 중 하나였으나 2010년대로 와서 스토리 부진 등의 이유로 점프 3강에서 내려오게 된다. 블리치의 2012년 일본 판매량은 297만 부 12위, 2013년 판매량은 275만 부 15위다. 나루토와 더불어 서양 불법 번역 사이트에선 인기가 좋지만 서양 판매량은 많이 떨어진 편. #

이름의 유래가 2번의 블리치일 수도 있다. 왜냐면 쿠보 타이토는 작가 인터뷰에서도 빠른 록음악을 주로 듣고 작업한다고 했고 알게 모르게 자신의 작품에 반영한다.[2] 우스타 쿄스케처럼 특히 '스멜스 라이크 베드 스피릿!' 이라는 작중의 대사와 극중 인물 한 명이 너바나 티셔츠를 입고 나온 걸 생각해보면... 배경을 표백해서 블리치일지도

3.2 작화

블리치의 그림은 상당한 미형으로 주요 등장인물의 상당수가 미남미녀이다. 장기 연재작인 만큼 작품이 진행되며 그림체 역시 여러 번 변화하는데 이를 대표하는 인물이 작품의 주인공이기도 한 이치고. 초반엔 눈매도 처지고 인상도 더러운 외모로 그다지 미남이라 할 수 없는 얼굴이었으나 그림체가 바뀜에 따라 눈매가 얄상해지고 쿠보 선생의 대대적인 양악수술로 인해 턱선도 가늘어지는 등 현재는 현세 복귀시 모델이나 아이돌로 활동해도 손색 없을 외모가 되었다.[3] 그 외에도 외형이 진화한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아바라이 렌지, 쿠치키 뱌쿠야 등이 있다.

그림에 기본기가 확실하며 내용에 대해선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작화에 대해선 칭찬이 주를 이루는 편. 특히 남캐 여캐 가릴 것 없이 미형의 인체를 굉장히 잘 뽑아내는 편이라 할 수 있다. 키 169cm우르키오라가 새끈해 보이게 만드니 말 다한 듯.

하지만 작품 후반으로 가면서 블리치라는 만화의 작품성 문제 뿐만이 아니라 까이지 않던 이 블리치의 그림도 까이기 시작한다. 그림이 까이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웨코문드 편으로 들어서면서 배경의 비중이 점차 줄어 갈수록 배경을 찾기 힘든 형세에 이르렀기 때문. 하지만 이건 캐릭터를 등장시킬 때, 임팩트를 주기 위하여 고의적으로 그리지 않는 것이니 쉴드의 여지는 있다.하지만 2페이지짜리 라스노체스는 좀 심했잖아[4]

확실히 캐릭터의 퀄리티 상승에 정성을 들여가면서 캐릭터 자체의 작화력이 상승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허나 아란칼편이 끝나고 난 후의 에피소드인 사신대행소실편에서의 배경의 비중은 그야말로 여백의 美. 안 그래도 심했던 배경의 저비중이 이제는 공허함마저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공기가 되었다. 아무리 작가가 캐릭터의 임팩트를 위해서 배경을 의도적으로 잘 그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쯤 되면 그렇게 긍정적이게 받아들이고 싶어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진다. 가끔 드물게 그려지는 배경을 보면 주로 하늘에 구름이 떠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작중 내에서의 시간이 밤이라면 하늘에 없느니만 못한초승달 하나만 그려넣는다.

하지만 점점 공기가 되가던 배경도 점점 양호하게 그 비중을 되찾고 있다. 이대로만 가준다면 배경으로 까일 일은 사라질 듯. 물론 아직도 그려지는 배경이 주로 구름이 많은 하늘이란 점은 변하지 않았다. 맨날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싸우는 만화가 블리치니깐 앞으로도 그려지는 배경이 거의 맨날 하늘이란 점은 변하진 않을 것같다.

3.3 언어

특이하게 집단 별로 주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 물론 말로 하는 건 다 일본어를 쓰지만 용어 등이 특정 언어로 통일되어 있다.

3.4 단행본 글귀

블리치의 9~10주 연재본을 묶은 단행본이 다른 만화들의 단행본들보다 살짝 두드러지는 것이 있다면 대부분이 꼽는 것이 바로 단행본 앞의 글귀다. 자세한 것은 아래 항목 참조. 읽어보면 좀 오글거린다

3.5 미디어 믹스

3.5.1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삐에로 제작. TV 도쿄에서 골든 타임에 방영하고 있다. 작붕이 툭하면 발생하는 나루토나 작품 특성상 간지나는 장면이 드문 은혼소년 점프 계열의 다른 TVA와는 달리 블리치 TVA는 원작가의 그림이 매우 미형임에도 불구하고 작화가 매우 좋은 편이다. 연출도 상당히 탁월한데 특히 오프닝엔딩 영상이 작품 컨셉에 걸맞게 매우 감각적이고 음악도 락을 베이스로 깔고 있기 때문에 마치 MTV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더불어 오프닝 이후 나오는 화수 소개 화면의 디자인도 매번 달라지는데 상당히 시크하다. 그 외에도 본편이 끝나면 사신대백과사전, 사신대백과사전 골드, 아란칼 대백과 등을 하는데 이게 또 블리치의 팬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원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는 원작과 최고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대단한 인기를 끌었으나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쿠보 특유의 허세 때문에 이러한 장점이 모조리 단점으로 치환되어버렸다. 뛰어난 연출 기법과 중상급 이상은 가는 액션신에도 불구하고 허세치 애니 버전이라며 비웃음을 사는 가장 큰 이유가 이것. 그래도 만화와는 달리 애니에서는 연출이 좋아서 아주 못 보겠다(...)는 느낌은 드물다.

물론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나 연출이 좋았던 건 초중반일 뿐. 중후반에 들어선 후에는 애니메이션의 작화가 시청자들의 분노 섞인 항의를 받았을 정도로 작화가 최악의 퀄리티로 곤두박질친 적도 있다. 아마 원나블 애니 중에선 제일 최악의 작화를 자랑했었을 시기. '이치고 일행이 오리히메 구출을 위해 웨코문도로 출발→아이젠의 현세침공' 까지는 진짜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최악의 작화를 뽑아낸 적도 있다. 특히 이 시기 동안의 전투씬은 거짓말이 아니라 완전 멈추면서 싸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움직이지도 않는 장면에서조차 제대로 된 캐릭터들의 이목구비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저 시기 동안에 나왔던 전투로는 '노이트라VS켄파치', '루키아VS아로니로', '이치고VS그림죠', '뱌쿠야VS조마리', '마유리VS자엘아폴로' 정도가 있는데 평소처럼만 작화를 뽑았으면 괜찮게 볼 수 있었던 부분들이였지만 하필이면 이때가 애니판 작화의 최악의 침체기였을 때라서 '그림죠VS이치고' 의 최고조 전투신 때의 작화를 제외하면 그야말로 작화붕괴의 난무. '특히 노이트라VS켄파치의 작화는 말이 필요가 없다. 상시 작화붕괴. 멈춰있는 듯한 전투씬. 보여준 거 또 보여주는 우려먹기 전투씬 등 답이 없다.

그래도 원작 1부의 대단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부터는 작화의 질이 급격하게 좋아졌고, 그 후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작화가 평균치를 되찾았다. 오히려 극장판 퀄리티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의 작화를 뽑아내기도 한다.
이런 극장판 퀄리티를 뽑아내는 경우는 주로 한 시즌의 첫화나 주요 캐릭터의 전투씬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한 시즌의 마지막 부분으로 분류된다.

애니판 작화가 좋아졌던 편을 꼽아본다면 우르키오라VS이치고, 완현술편의 첫시작, 호정 13대 침군편의 마지막편, 이치고와 루키아의 이별씬, 긴죠 배신 후 사신들의 첫등장, 히사기VS핀돌 정도로 꼽을 수가 있다.

여느 점프 애니처럼 블리치 TVA도 원작을 따라잡을 위험이 많아서인지 자주 오리지널 스토리를 삽입해서 진행을 늦춘다. 이 오리지널 스토리는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지만, 호정 13대 침군 편저럼 오히려 원작의 설정구멍을 메꿨다는 평가를 받는 에피소드도 있다. 덧붙여서 본편 스토리로 돌아올 땐 작화가 매우 상승해서 나온다. 작화가 계속해서 바뀌는 장기 연재만화의 특성상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애니메이션 제작에 쓰일 캐릭터 원안을 원작 그림에 맞게끔 교체해야 하는데, 오리지널 스토리가 끝나는 시기에 진행하는 모양이다.

소울 소사이어티편 당시에는 드물게 한국인이 주제가를 부른 일본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윤하. 3기 엔딩으로 '혜성'이라는 곡이 쓰였다. 이 3기 엔딩은 호정 13대의 주요 인물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13가지 버전이 있다.

2012년 3월 27일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이 종영되었다.

이후 2014년 4월 5일 옆 동네에서 페어리 테일 애니메이션이 다시 재개되면서 블리치 애니메이션도 2015~2016년 쯤에 다시 재개될 것으로 추정된다.
3.5.1.1 주제가
  • 1~25화 오프닝 : *〜アスタリスク〜 - ORANGE RANGE
  • 26-51화 오프닝 : D-tecnolife - UVERworld
  • 52-74화 오프닝 : 一輪の花 - High and Mighty color
  • 75-97화 오프닝 : Tonight, Tonight, Tonight - Beat Crusaders
  • 98-120화 오프닝 : Rolling star - YUI
  • 121-143화 오프닝 : ALONES - Aqua Timez
  • 144-167화 오프닝 : アフターダーク - ASIAN KUNG-FU GENERATION
  • 168-189화 오프닝 : CHU-BURA - Kelun
  • 190-214화 오프닝 : Velonica - Aqua Timez
  • 215-242화 오프닝 : 少女S - 스캔들
  • 243-265화 오프닝 : アニマロッサ - 포르노 그라피티
  • 266-291화 오프닝 : chAngE - miwa
  • 292-316화 오프닝 : 乱舞のメロディ - SID
  • 317-342화 오프닝 : BLUE - ViViD
  • 343-366화 오프닝 : HARUKAZE - 스캔들
  • 1-13화 엔딩 : Life is Like a Boat - Rie fu
  • 14-25화 엔딩 : サンキュー!! - HOME MADE 가족
  • 26-38화 엔딩 : ほうき星 - 윤하
  • 39-51화 엔딩 : Happy People - Skoop on Somebody
  • 52-63화 엔딩 : Life - YUI
  • 64-74화 엔딩 : マイペース - SunSet Swish
  • 75-86화 엔딩 : Hanabi - 이키모노가카리
  • 87-97화 엔딩 : MOVIN!! - 타카챠
  • 98-109화 엔딩 : Baby It's You - JUNE
  • 110-120화 엔딩 : 桜日和 - 호시무라 마이
  • 121-131화 엔딩 : 爪先 - 오레 스카 밴드
  • 132-143화 엔딩 : 橙 - 챠토몬치
  • 144-154화 엔딩 : 種をまく日々 - 아타리 코우스케
  • 155-167화 엔딩 : 感謝。 - RSP
  • 168-179화 엔딩 : オレンジ - Lil'B
  • 180-189화 엔딩 : ギャロップ - pe'zmoku
  • 190-201화 엔딩 : ヒトヒラのハナビラ - 스테레오 포니
  • 202-214화 엔딩 : Sky chord 〜大人になる君へ〜 - 츠지 시온
  • 215-229화 엔딩 : 君を守って 君を愛して - 삼보마스터
  • 230-242화 엔딩 : Mad Surfer - 아사이 켄이치
  • 243-255화 엔딩 : さくらびと - 선셋 스위시
  • 256-265화 엔딩 : 旅立つキミへ - RSP
  • 266-278화 엔딩 : Stay Beautiful - Diggy-MO'
  • 279-291화 엔딩 : Echoes - universe
  • 292-303화 엔딩 : Last Moment - SPYAIR
  • 304-316화 엔딩 : Song for... - ROOKiEZ is PUNK’D
  • 317-329화 엔딩 : アオイトリ - fumika
  • 330-342화 엔딩 : ハルカカナタ - UNLIMITS
  • 343-354화 엔딩 : Re:pray - Aimer
  • 355-366화 엔딩 : Mask - Aqua Timez

3.5.2 그 외

2005년부터 - Rock Musical BLEACH- 일명 블리뮤 블리치를 원작으로 뮤지컬이 만들어졌다.
원작에 따라 진행되는 본편의 공연과 만해쇼라 이름붙은 라이브 공연으로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공연순서는 초연 - 재염 - The Dark of the Bleeding Moon - 만해쇼001 - No Clouds in the Blue Heavens - The All - 만해쇼 002 - 만해쇼 003

2011년부터 신생블리뮤「REprise」가 만들어졌다.


2010년 워너브라더스사에 의해 실사 영화화될 전망이란 발표가 나왔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재림이 될 것인가?! 참고링크, 영화화기사
잘도 이런 미치광이 예시를!


3.7 국내 수입


3.7.1 만화책

서울문화사를 통해 점프(구 IQ점프)에서 연재중이며 지속적으로 발매중.

참고로 국내판 번역은 바로 오경화다. 으아니 챠! 블리치를 펴보는 순간 당신은 이미 경화수월에 걸려든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도 오경화 퀄리티는 건재. 덕분에 가뜩이나 병맛이던 만화에 더더욱 병맛이 제곱됐다. 특히 욕설이나 비속어의 남발 덕에 등장인물들의 대사에서 허세력이 배로 올랐다 카더라. 그리고 작중 고유명사나 인물 표기 등도 엉망진창. 근데 일부 마니아들은 오경화가 아니면 중2력이 죽기 때문에 다른 역자가 하면 안된다 카더라(...)

3.7.2 애니메이션


3.7.2.1 1~2기, 투니버스
2007년 1월에 1기, 2008년 2월에 2기가 각각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다. 번역은 권이강, 연출은 신길주PD.

방영 초기 땐 성우진이 '전형적인 신길주 PD식 성우진' 이라며 성우 갤러리에서는 좀 까였으나 본격적인 소울 소사이어티편부터 들어와서 성우진도 화려해지고 성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나중엔 "길주 PD식 성우진이면 어때 김사단도 아니고 더빙 퀄리티만 좋으면 됐지" 식으로 대동단결(...)

실제로 성우진이 상당히 화려하다. 별로 안 나오는 참월의 성우가 홍시호란 게 밝혀졌을 때 "저런 비중 없는 애가 홍시호님이라니 있을 수 없다능! 분명 아이젠이랑 중복일 거라능!" 이라며 경악하던 팬들이 막상 아이젠의 성우가 구자형인 게 밝혀지자 깜놀하기도. 실제로 성우진을 보면 상당히 공들인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애니 오리지널인 바운트편에서도 "정말 재미없는 에피소드지만 성우가 살렸다" 고 평한 팬도 있을 정도.

투니버스에서 보기 드물게 일본판 오프닝이 그대로 국내판 2기 여는 곡으로 사용되었다(4기 TONIGHT TONIGHT TONIGHT). 일본문화개방이 되기 전부터 투니버스는 가사가 영어인 노래는 유일하게 원곡 그대로 내보낼 수 있어서 자금 아끼려고 그대로 원곡으로 간 거 같다. 2기 닫는 곡은 이 불렀지만 1기의 주제곡들과는 달리 아쉽게도 싱글은 발매되지 않았다.

밴드 GUYZ의 투니버스 데뷔작. 신동식 PD가 작품 특성상 밴드를 섭외하고 싶었는데 담당 PD가 GUYZ를 추천하여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 이후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주제가 셔틀 담당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원피스, 나루토 극장판들은 투니버스가 공연히 챙겨주었으나 블리치 극장판은 단 한 편도 방영되지 않았다. 좀 의외인 사실.설마 짱구처럼 TV판 수입에만 매달렸던 건 아니겠지?

은혼처럼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 오랫동안 후속 에피소드가 동결되었는데그 탓에 2기 마지막 화에 잠깐 나왔던 강수진을 기다리는 팬들은 절망 보보보처럼 매우 띄엄띄엄하게나마 방영될 줄 알았으나...
3.7.2.2 3~4기, 애니맥스
결국 2012년 1월 16일, 투니버스로부터 블리치를 강탈해간 애니맥스에서 3기가 방영되었다.

애니맥스가 중복 캐스팅을 밥먹듯이 하고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인물이 많은 블리치가 또 다시 중복으로 도배될 우려가 있다는 불안감을 가진 팬들이 많았다.[5] 심지어 애맥이 욕을 안 먹으려면 투니버스에게 외주 줘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도 나올 정도. 하긴 강수진의 한 마디 때문에 3년의 시간을 기다렸는데 그 배역이 교체되기라도 하면 절망할 법하다


번역은 명지선, 연출은 최옥주. 문제의 성우진.

특히 성우 교체에 대해서는 대원방송과는 다른 의미로 더더욱 까이고 있는 중이다. 먼저 투니판에서 그대로 온 성우는 신용우, 정소영, 홍범기, 시영준, 정선혜, 최지훈, 최한, 이현진, 현경수, 박성태이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성우가 바뀌었는데 이 바뀐 성우들이 한경화, 윤미나, 최문자 등 최옥주 피디가 자주 캐스팅해왔던 영상 사단 성우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해 이건 과거의 김사단과 전혀 다를 게 없다는 점에서 더욱 충공깽을 선사하고 있다.
게다가 투니버스에서는 잘 없던 중복도 애니맥스답게 증가해서 모든 성우들이 1인 2역 이상을 맡아 성우팬들한테 많이 까이고 있다.[6] 엄연히 장편작인데도 성우가 23명만 출연하다보니 대영팬더 중복 수준이 나와버린 것(...)

또한 더 웃기는 것은 캐릭터의 원래 성우를 바꿨는데 정작 투니버스판에서 그 캐릭터로 출연한 성우는 애맥판 블리치에 와서야 다른 캐릭터로 출연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안영미리린최문자로 바뀌었는데 정작 안영미는 뒤늦게 쿠나 마시로로 애맥판 블리치에 처음 출연했다는 것. 한 마디로 캐릭터의 원래 성우 따위 생각하지도 않고 무작정 캐스팅한 셈이다.

바뀐 성우 퀄리티도 별로 평가가 좋지 않은데 이시다 우류임채헌은 투니판을 맡은 최재호가 잘해준 것도 있지만 연령대에 비해 목소리가 굵은 편이고 히라코 신지남도형 경우 투니에서 계속 더빙했으면 신길주 PD가 짤랐을 사투리를 쓴 건 좋았지 딸린 역량 때문인지 팬들에게 사투리 써서 연기가 더 안 좋아보인다(...)는 평을 들은 데다 해도 욕먹고 안 해도 욕먹고 리린과 타츠키를 맡은 최문자도 어긋난 핀트를 보여줘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3기에서 나온 새 캐릭터 우르키오라 쉬퍼를 맡은 김태영이 붕뜬 연기와 씹힌 발음 문제로 까여 신인 성우들도 잘 못 써먹는다는 혹평까지 들었다. 근데 정작 다른 배역인 야마다 하나타로가 더 낫다는 반응이 많다(...)

이런 전례 때문에 투니버스와 지금은 폐지된 퀴니에서 방영하지 않은 을 이곳에서 방영했다가는 '주연급 빼고 전부 다른 성우로 교체할 가능성이 커서 차라리 영원히 안하는 게 낫다' 라는 반응이 많다.

참고로 이거 대원 원피스처럼 같은 내용을 또 더빙하는 것이 아닌 후속작을 이어서 더빙할 때 성우교체된 것이기 때문에 재더빙이 아니다.

성우도 성우지만 외적인 부분에서의 저질급 성의로 상당히 까이고 있는데 일단 자막도 아니고 더빙인데도 오프닝의 일본어 크레딧을 수정하지 않았다.[7][8][9] 덧붙여서 주제가는 투니버스와 달리 당연히 일본 원곡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보통 한 기수당 한 곡이 그대로 쓰는 것과는 달리 닫는 곡을 중간에 바꾸었다. 이 부분에선 좀 의외인 부분.

그리고 Part 1의 1쿨 오프닝 곡으로 사용된 <Rolling star>의 가사 자막에서 수많은 오역들이 나와 애맥의 번역은 역시나 어디 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10][11]한 마디로 명불허전 그나마 <Alones>(Part 1 2쿨 오프닝), <애프터 다크>(Part 2 오프닝)에 들어서는 많이 나아진 듯 하지만.

곡이 바뀔 때마다 스탭롤도 무성의해지고 있는데, 한 화당 대략 열 캐릭터 정도만 넣고 있어 중복 캐릭터나 조/단역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다보니 누락되는 성우들이 많아 한 화마다 전부 써놓은 투니판보다 한참 빈약해 까이고 있다.

게다가 오프닝 타이틀 로고 또한 애니플러스만도 못한 퀄리티의 발수정을 보여줘 로고의 움직임이 상당히 불안정하고, 로고 밑에 모자이크가 다 보인다.

한마디로 성우, 번역, 스텝롤, 화면수정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다는 점에선 국내 성우팬들에게조차 쓰레기 취급받고 있는 대원판 재더빙 원피스와 비슷하다. 그나마 KBS판을 매 시즌마다 우려먹는 대피스와는 달리 애맥판 블리치는 일본 원곡을 그대로 놔두었기 때문에 OST는 좋았다라고 할 수 있을지도? 아, 물론 발자막이 죄다 말아먹은 <Rolling star>는 빼고.

7월부터 후속 에피소드를 다시 방영해 3기 Part 2로 방영중이지만 퀄리티는 여전히 그대로인 듯(...) 근데 여기서 새로 추가된 루피 안테노르정재헌이 호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유일하게 애맥판에서 캐스팅이 잘된 평이라고 말할 정도였지만 그래도 에스파다의 성우진도 넬 투문남숙, 아로니로 아루루에리에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시바 카이엔을 맡은 김장을 캐스팅 하는 등 조금씩 정신 차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성우팬들에게는 철저히 외면당했다.

덤으로 지금까지 영상 네트워크가 연출한 작품 중에서 가장 성우진이 많이 출연한 작품이었…다가 심상보 PD의 헌터X헌터 리메이크가 화려한 게스트 성우진들로 경신했다. 팀킬

그리고 2013년 1월에 방영을 시작한 4기부터는 자막 방영으로 전환된다. 애초에 외주로 때우기엔 상당히 무리였던 더빙인지라 성덕들 대다수는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듯.잘 하는 짓이다
3.7.2.3 극장판, 대원방송
뜬금없이 분명 새해가 시작될 때도 이런 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 대원방송 계열인 챔프TV의 8월 신작으로 극장판의 방영이 결정되어 3기가 애니맥스에서 방영되었던 때와 마찬가지로 팬층이 또 다시 멘붕을 겪기 시작하고 있다(...)

환상게임의 전례처럼 자막으로 방영할 가능성이 높지만 원피스의 사례도 있고 해서 또 막장으로 형편없는 신인 전속들로 더빙하는 거 아니냐면서 분노에 찬 반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참 파워레인저 캡틴포스로 호감세 이미지를 구축하던 대원의 이미지에 또 다시 먹칠을 하는 셈. 분명 전에도 디케이드로 찬양받다 원피스 재더빙으로 욕먹었지

방영되면 알겠지만 한 성우팬은 원피스 같은 경우는 주연 성우인 강수진, 김승준, 정미숙, 김소형이 성우계에서 발언력이 있을 정도로 이 찬 성우들이라 반대로 그들과 비교하면 경력이 낮은 편의 성우가 주연을 맡고 있는 블리치를 건드려서 전속셔틀로 이용해먹을 속셈이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이대로 가다간 나루토도 재더빙할 기세

그런데 알고 보니 방영된 극장판은 자막이었다. 거기다 극장판을 1편이 아니라 여러 편을 방영하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까지 방영된 작품은 극장판 3기까지. 원피스도 자막으로 하던가

3.8 작품에 대한 비판

블리치는 기본적으로는 인기가 많은 작품이지만 연재가 진행될수록 미려하고 감각적인 인물 그림을 허세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블리치가 점프 만화의 모순 구조를 최악의 형태로 승계했기 때문이다. 내용보다는 겉멋에 치중하는 이런 식의 전개는 비록 팬을 꽤나 끌어왔다고는 하나 그와 함께 엄청난 수의 안티도 끌어왔다.

특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멍이 많이 뚫린 이야기 전개+쿠보 특유의 간지지상주의적 병맛 연출이 호응을 얻어 팬들은 이것을 '블리치 스타일' 이라고 여기며 즐기고 있다. 일각에서는 2007년, 2008년 한국 인터넷계에 유행한 병맛 만화들의 코드가 블리치와 닮아있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한다. 2ch 등지에서도 이 만화를 즐기고 있다. 개그로

비판받는 포인트를 분류해 보면 대략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반전과 임팩트에 집착하여 이야기 전체의 완성도가 극히 떨어짐.
  • 같은 이야기 구조/작화 구도가 계속 반복되어 몰입도가 낮음.
  • (소년만화에서 어느 정도 필요한 요소라고는 하나) 등장인물들의 허세가 너무 많이 쩔어줌.
  • 설정 파괴가 너무 잦음.
  •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등장인물과 거대한 세계관 때문에 캐릭터 간의 밸런스가 붕괴하여 그 결과 엄청난 파워 인플레가 생기고 리타이어하는 인물이 지나치게 많음.
좀 더 상세한 내용은 블리치/비판 항목에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

3.9 연재분 제목에 대한 비판

블리치는 연재 시작부터 지금까지 계속 만화 연재분 매 화의 제목을 영어로 작성해오는 관행을 고집해오고 있다.[12] 매 에피소드의 제목을 영어로 짓는 것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니다. 다른 작품에서도 모든 화의 제목을 영어로 짓는 일은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하고. 예컨데 시마 과장의 경우 일관되게 팝송으로 매 화의 제목을 짓고 있다. 그런데 블리치는 저런 경우하고는 케이스가 좀 다르다.

문제는 그 영어 제목이 문법이 전혀 안 맞는다는 것. 영어를 전공한 사람이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하게 만드는 문장들을 제목이라고 버젓이 올려놨다. 사실 영어를 전공할 것도 없이 중학교 수준의 영어에서도 단어 앞에 a 나 the 같은 관사를 붙이라는 것 정도는 배울 텐데... 단어 앞에 관사 등을 붙이지 않으면 '구(phrase)'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이 부분을 무시하고 제목을 짓기 때문에.[13] 영어가 아닌 영어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만화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문법파괴하면 안된다. 보고 배우잖아 애초에 영어를 쓰려면 공부를 좀 하던가. 잘 모르면 영어를 쓰지 말던가. 이건 한국어로 치면 단어와 단어 사이의 '~을' 이나 '~이' 같은 글자를 빼먹은 것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의 심각한 결함이다.

초반부 제목엔 이런 게 많았는데 그래도 연재가 장기화되면서 그럴 듯한 제목들이 나오는 중이다. 아마 누군가 지적해서 제목에 관해서도 전문가의 검수를 받기 시작한 듯.

참고로 애니판의 경우 원작 만화와는 상관없이 제목을 붙인다. 애니판 1화의 제목은 '死神になっちゃった日(사신이 된 날, The Day I Became a Shinigami)' 인데 역시 만화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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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우측 그림은 블리치 62권의 표지, 모델은 코마무라 사진이다.
  • [2] 몇몇 캐릭터들은 설정상 테마송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락 쪽 음악이다. 예를 들면 이시다 우류라디오헤드의 'Idioteque'.
  • [3] 이에 따라 슬그머니 미남 설정이 붙은 것 같다. 리루카가 한눈에 뿅 간 것을 생각하면…….
  • [4] 블리치 가이드 북 SOULs 참조
  • [5] 비슷한 예로 투니버스의 바통을 이어 방영한 록맨 에그제 시리즈도 주연 성우 2명만 제외하고 나머지 성우는 다 교체돼서방영되었다.
  • [6] 심지어 주인공 성우인 신용우마저 여러 조, 단역을 돌려 맡았다. 이는 예전부터 최옥주 PD가 많이 지적받은 문제점 중 하나.
  • [7] 보통 더빙의 경우 OP/ED 크레딧을 한글화하거나 논크레딧으로 방영하는데 이 작품은 특이하게도 그렇지 않다.
  • [8] 근데 마지막에 나오는 제작위원회 크레딧 표기(제작: TV 도쿄, 덴츠, 피에로) 지웠다.
  • [9] 단, 예외적으로 <Alones>의 경우 크레딧 자막 수정이 쉬웠는지, 아니면 일본에서 논크레딧 소스로 보내줬는지는 몰라도 논크레딧으로 방영했다.
  • [10] (본뜻) 연인들은 숨은 을 찾고 있어 → (오역) 연인들은 숨은 얼굴을 찾고 있어.
  • [11] 그 외, 영어가 포함되어 있는 '너의 Fighting Pose 보여줘야 해'에서 억지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려다가 '씩씩한 너의 모습 보여주자' 같은 오역도 나왔다.
  • [12] 예컨대 제 1화의 제목은 Death & Strawberry.
  • [13] 단행본 27권 234화 "Not Negotiation" 이 대표적. 우르키오라단계에서 오리히메를 납치하는 도중 한 대사 "이건 협상이 아니다. 명령이다" 라고 한 대사의 일부분을 따온 듯. 영어로 번역하면 "This is not a negotiation. An order" 정도가 되겠다. 진한 표시 부분을 따온 것 같은데 'a' 라는 관사가 빠짐으로써 완벽한 비문 완성. "No negotiation" 과 헷갈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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