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위키와 미러의 차이점을 도움말에서 알아보세요. 엔하위키와는 다르다! 엔하위키와는!

스마트폰

최종 확인 버전:

Smartphone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시장
4 현황
4.1 한국
5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및 출시 목록
6 관련항목
7 기타


1 개요

컴퓨터에 상응하는 고급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기술이 휴대 전화에 이식된 플랫폼. PC와 휴대 전화를 합친 기계라 할 수 있다. 그간 수 차례 시도돼왔던 스마트 기술의 응용사례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자리잡고 성공한 사례다.

같은 OS 끼리는 응용 소프트웨어[1] 호환이 되는 경우가 많고, 전화 기능 뿐만 아니라 개발자 입장에서는 플랫폼이 규격화되어 있어 앱을 개발할 수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앱을 인터넷에서 PC를 거쳐서, 혹은 마켓등 여러가지 형태로 스마트폰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2009년 이후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전화, e-mail 이외에 인터넷 접속, 멀티미디어(동영상, 음악) 파일 재생, e북, 카메라, GPS 등의 기능이 보편적으로 제공된다. 상당수의 휴대용 디지털 기기가 전부 스마트폰 하나로 대체되는 궁극의 디지털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이외의 일반폰은 스마트폰과 구분하기 위해 피처폰이라 부른다. 피처폰도 당연히 자체 OS 및 플랫폼[2]을 가지고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설치할 수 있는 모델도 있으나 플랫폼끼리의 애플리케이션 호환이 쉽지 않으며[3], 고급형인 경우 웹서핑이나 멀티미디어 재생 정도는 가능하나 스마트폰에 비해 저성능이고 여러가지 면에서 스마트폰의 개방적인 연결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2 역사

최초의 스마트폰은 1992년 발표된 IBM의 "사이먼"#이며, 웹 브라우징과 이메일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1999년 발매된 삼성전자애니콜 PDA폰으로 어학사전, 게임 등의 각종 애플리케이션까지 제공되었다.[4]

실제로 대중에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수량이 보급된 것은 2000년대 들어서 PDA 제조업체들의 전화모듈 내장을 통한 PDA[5]들의 유통 이후였는데, 이 시기 한국에서 유통/판매되던 PDA폰들은 PDA + 전화모듈 부착의 형태였기 때문에 매우 크고 고가였다. 이전 PDA폰들. 덕분에 2002년 정통부에서 "통신사 보조금 지급 금지" 크리를 먹고 인기가 사그라들었으나 2003년 스마트폰에 한정해서 보조금 지급을 허가하여 그 이후로 얼리아답터나 업무용, 산업용 위주로 판매가 지속되었다.[6] 물론 이 때도 해외에는 외부 전화모듈 부착이 필요 없는 제품들이 나와 있었지만[7] 해외 스마트폰 대다수는 (트레오를 제외하면) 한국의 이동통신 방식인 CDMA를 지원하지 않던 시절이라 국내에서 쓰기엔 어려웠고,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외부 모듈 부착이 아닌 스마트폰 형태의 제품도 출시되어 사이버뱅크의 POZ(포즈)나 삼성전자의 M4xxx 시리즈, HP의 RW6100 등이 인기를 끌었다.

2002년 나온 셀빅의 셀빅XG는 PDA계에서 나름 입지를 구축하고 있던 한국 기업이 하드웨어부터 OS까지 전체 국내개발한 것으로 관심을 끌었으나, 점점 복잡해지는 업계와 핸드폰 산업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폰 모듈이 장벽으로 작용하여 지속되지 못했다.

리그베다 위키에는 꽤 오랫동안 2003년에 출시된 삼성의 MITS가 현대 스마트폰의 원조라는 설명이 올려져 있었다. # MITS는 감압식 터치 방식에 풀 웹브라우징이 가능하다. 애플의 iOS에 앞서 전화, e-mail 이외에 인터넷 접속, 멀티미디어가 가능했기 때문에 현대 스마트폰의 원조라는 것인데...이는 사견에 가깝다. 근거로 제시된 기사는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한 개인의 인터뷰에만 근거하고 있으며 아이폰의 개발에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전혀 근거 없는 소리도 있다.[8] [9]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는 블로그 글 두개를 참고한다.#, 실제로 MITs 컨퍼런스를 다녀온 기자의 글 (엔하위키를 읽고 올린 반박문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대중화된 것은, 2007년 미국에서 출시된 애플아이폰 때문이다. 이를 기점으로 기존의 스마트폰에 대한 개념 자체가 크게 바뀌었고 소프트웨어적으로도 확장성이 늘었다.[10] 아이폰은 최초의 정전식 멀티터치 스마트폰으로써 발표 당시에는 물론 큰 관심을 모았으나 일각에서는 애플의 기행 정도로 치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멀티터치를 고려한 UI와 디자인,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ESD 개발 지원 등이 어우러져 스마트폰 대중화에 큰 공헌을 했다. 애플이 만들어낸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트렌드, 즉 정전식 멀티터치 조작 방식 및 앱스토어, 아이튠즈 스토어와 같은 ESD 모델, 애플리케이션 개발 촉구 등은 이후 휴대폰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Windows Mobile 위주이던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가 생긴 건 2008년. 2007년 6월 말 애플에서 아이폰 초기 모델이 출시되었으나 한국에서 쓸 수 없는 GSM 방식이었기에 한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지만 2008년 초부터 한국에서도 쓸 수 있는 WCDMA 모델이 출시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2008년 6월에 실제로 아이폰 3G가 발표되고 KTSK텔레콤에서 협상을 한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려왔으나, '담달폰'이라는 별명까지 붙으면서도 결국 2008년에 출시가 되지 않았고 몇몇 용자들은 해외에서 기기를 구입하여 전파인증을 받아가며[11] 직접 개통하기도 하였다.

2009년 WIPI 의무탑재 폐지로 스마트폰의 출시가 쉬워지면서, 1년에 한 두대 출시될까 말까 하던 스마트폰들이 2009년 한 해에만 (SKT 기준으로) 8대의 신모델이 출시되면서 일반 개인사용자에게도 많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동시에 WM 일변도이던 한국 스마트폰 시장도 점점 변화되어, 2008년 11월에 RIM사의 블랙베리 볼드 9000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었고 2009년 4월에는 노키아의 6210s 네비게이터가 KTF(당시)로 출시되어 심비안 OS 폰이 시판되었으며, 동해 11월에 결국 아이폰 3G 및 3GS가 KT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고, 2010년 1월 모토로라모토로이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것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휴대폰도 쓸 수 있게 됐다.

3 시장

2009년 가을 즈음 아이폰 출시 덕분에 타 통신사에서, 그 전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격이 크게 저렴해져서[12] 일반 사용자들도 구입하기 쉬워졌다. 이는 각 통신사 대리점의 판매 전략에도 영향이 크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스마트폰피쳐폰을 팔 때는 스마트 요금제 (KT), 올인원 요금제 (SKT) 등을 제시하면서 'X5000원' 이상의 요금제를 2년 이상 쓰면 단말기 할부금을 할인해주거나 공짜로 제공하겠다는 상술로 소비자들을 꼬신다. 이 기준으로 볼 때 소비자들은 같은 조건이면 좀 더 신형의, 지금 가장 유행하는, 기능이 더 좋은, 디자인이 더 예쁜 단말기를 고르기 마련이다. 게다가 방송통신위원회가 과잉 경쟁 방지 차원에서 시행한 불법 보조금 지급 금지 및 단말기 가격 고정 정책 때문에 사실상 공짜폰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시점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라리 요금을 조금 더 내더라도 쓸모가 많은 스마트폰을 고르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처음에 스마트폰을 도입한 이유 중 하나가 남아도는 데이터 통신 트래픽을 파워 유저층이 사용하게 하여 회선을 놀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스마트폰 대중화 이전 시절의 데이터 통신 요금은 엄청나게 비쌌기 때문에[13] 정작 파워유저들은 가급적이면 Wi-Fi 쓰는 쪽을 선호하게 되고 이걸 모를 리 없는 통신사는 여기에 대응한답시고 피쳐폰은 물론이고 상당수의 스마트폰에서조차 무선랜을 빼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결국 많은 이용자가 스마트폰 사용을 포기하거나 무선랜이 칼질당하지 않은 구 기종을 계속 사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외산 스마트폰의 수입 이후로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와이파이를 탑재하고 나오고 있다. 2010년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를 늘리겠다고 55,000원 요금제 사용자부터 데이터 무제한을 선언했는데, 위의 파워유저들이 Wi-Fi에서 이쪽으로 갈아타자 엄청나게 발생하는 트래픽 때문에 망에 부하가 걸려 통화품질까지 떨어지는 등 여러모로 역풍을 맞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통신사는 서둘러 LTE 망을 구축하기에 이르렀고, LTE 망이 구축되자 3G로 몰렸던 트래픽이 LTE로 빠져나가면서 일단은 안정된 상태.

한국 기업들의 한동안 H/W만 내세우고 S/W는 찬밥 대우를 하는 가치관이 문제여서 스마트폰 초창기때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최근 삼성에서 자체 개발 OS인 바다를 도입하는 등 이제서야 겨우 소프트웨어에 집중을 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늦었다는 느낌은 버릴 수 없다.[14]

4 현황

11년 4분기의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회사의 이익율을 보면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전체의 이익율의 76%, 삼성이 23%를 차지했다.#

12년 8월 22일 기준, 대한민국에서 가입자가 3,000만명을 돌파했다. 전국민의 60%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노인층 고령자나 유아등을 제외하고, 경제활동인구중에 어지간한 사람은 거의 다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까지 보급률이 올라갔다. 2013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폰 보급율 1위를 차지했다.

13년 1월 기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OS로 살펴볼 때 안드로이드, iOS의 양강 구도에 심비안, 블랙베리가 뒤를 쫓고 있는 상황.[15] 안드로이드가 2012년 2Q부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유달리 안드로이드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시장인데 13년 1월 기준 한국의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은 90%가 넘고, iOS의 시장 점유율은 고작 9%도 안된다.[16]

13년 2분기에는 전 세계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이 79.3%에 이른다고 한다. iOS의 시장 점유율은 13.2%이다.[17] 다만 시장 점유율만으론 실 사용 현황은 알수 없으므로 저 지표가 안드로이드 사용률이 79.3%라고 생각하는건 틀렸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13년 2분기 들어 전세계 피처폰 판매량이 스마트폰 판매량에 추월당했다.기사 이는 중국, 남미, 인도 등 신흥국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이 피처폰 시장을 잠식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전까지 스마트폰 시장은 선진국에 고가형 기종을 중심으로 돌아갔지만, 13년 이후로는 신흥국에 중저가 보급형 기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저가 시장에서는 특히 중국 제조사들의 활약이 눈부시며, 이에 발맞추어 삼성, LG 등 국내 제조사들도 중저가 보급형 모델을 많이 만들고 있지만 한국엔 출시를 안한다.

4.1 한국

대한민국에서 쓰이는 별명은 '맛폰'.[18] 국립국어원에서는 "똑똑손전화문화어"라고 부르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국립국어원의 의견이 거의 그렇듯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북한도 아니고 뭐 저딴 명칭을... [19]

스마트폰이 만들어 질 초창기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업무 효율이 좋아진다고 생각한 기업들이 자기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스마트폰을 제공해주는 일을 자주 행했다. 가장 먼저 다음이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무상으로 보급하였고(게다가 후발주자들과는 달리 다음은 직원들에게 기종 선택권을 주기까지 했다!), 이후 KTH, 이랜드 등등 많은 기업들도 자사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뿌려주었다. 스마트폰 제조사(삼성, LG, 팬택 등) 직원들은 두말할 것 없이 자사에서 만든 스마트폰을 보급받아서 사용했고.

한국은 유달리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산 스마트폰 업계의 무덤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폐쇄성이라고 보기 보다는 외국 스마트폰 업체의 소극적 대응 때문이다. 즉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하려는 의지가 없이 글로벌 모델 한두 개만 로컬라이징 없이 들여와서 판촉은 이통사에게 맏기고[20] A/S는 거의 무신경한데 잘 팔리기를 바라는 것이 이상하다. 물론 모토로라는 좀 예외적으로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했지만 세계적으로 제품 자체가 상품성이 떨어져가고 있었으니....
게다가 외산 스마트폰이 죽 쑤기는 중국과 일본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자국 기업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하고,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을 팍팍 밀어주는데다 이를 빌미로 한 내수시장 장악력이 엄청나다. 일본은 일본의 독특한 휴대폰 문화 때문에 일본 전자기업들이 만든 가라케[21]가 시장에서 버티고 앉아있다. 북미나 유럽에서 선전하는 아이폰만 해도 한국에서는 영향력이 매우 적다. 애플 기기 비선호는 오래도록 지속된 친 마이크로소프트적 환경이나 국산 제품 선호, 애플은 무조건 비난하는 편향된 기사 등의 분위기에 좌지우지되었다고 볼 수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유럽,북미에서 아이폰 돌풍의 주 원인인 애플 생태계와는 국내사정이 안 맞기 때문.[22] 스마트폰 열풍의 주역이었던 애플마저도 그런 취급인데 나머지 기업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그 와중에 HTC마저 갑작스런 철수를 선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참고 모토로라 또한 한국시장 철수를 선언. 그리고 2012년 10월까지 열달동안 외산 신제품은 단 하나도 출시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중국 제조사인 ZTE가 한국에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진출하였다. 게다가 2016년에는 화웨이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 무혈입성을 노리고 있다. 앞으로 한국 시장은 한국 제조사 VS 중국 제조사로 한국 기업은 안방에서 중국 기업과 싸워야한다.

그리고 한국은 플래그쉽만 팔리는 일그러진독특한 시장이기도 한데[23] 그때문에 중저가형을 내던 KT테크와 SK텔레시스는 사업 철수를 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 편중 현상이 심해지고 타 제조사가 영향력을 잃음에 따라 독과점 구도가 나타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가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은 '삼성공화국이라는 소리를 듣는중. 이러한 독과점 구도 때문에 차별화나 혁신이 줄어들고 스마트폰의 가격은 계속 치솟아 앞으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겠느냐는 비판이 있다. # 물론 최근에 LG전자등이 치고 올라오면서 이러한 추세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인들의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애착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매우 높고 어쨌든 덕분에 스마트폰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은 상태이다.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안드로이드(OS) 사용률이 높으며, 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41%가 5∼6.9인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세계 시장 평균은 딸랑 7%. 가히 국가적으로 크기에 집착하는 추세가 아니라 할 수 없다(...) [24] 또한 삼성전자 휴대폰에 대한 선호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을 절반 이상을 가져가고 LG, 애플이 씁쓸하게사이좋게 나눠갖는 처지. 그나마 애플이 외국 제조사 중에선 체면치레를 했다.

삼성전자와 같은 국내 제조사들이 독과점적인 위치를 이용해 국내 출고가를 해외보다 높게 책정한다는 점은 계속해서 비판을 받아오고 있다. 비단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태블릿 컴퓨터도 마찬가지. 심지어는 외국에서 구매하는게 더 싸다는 말이 나올 정도. 가격 얘기만 나오면 괜히 애플 제품도 비싸지 않냐고 쌩뚱맞게 애플 얘길 꺼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도 검색 좀 해보면 그냥 편견이라는걸 알 수 있다. 최근에 출시된 국내 프리미엄 제품들의 출고가와 애플 제품의 그것을 비교해보면 애플 제품은 프리미엄 치곤 꽤 가격이 낮은 편이다. 물론 국내 제조사들은 이러한 지적이 있을 때마다 환율이나 부가가치세를 고려해야 한다는 식의 반박을 해왔고 거기에 동조하는 애국호갱님이들도 많았지만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말이 안맞는다. 국산이라면 가격을 높게 때려도 알아서 다 잘 사주니깐.
기사 참고

제조사 독점보다 더 심각한 것은 플랫폼 독점. 국내에서 사용되는 80% 이상의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상황에서 구글에 대한 종속이 심하기 때문이다.

소비자시민모임에서 15개국의 60개 제품을 물가조사해서 비교를 해봤더니 정말로 삼성과 LG 스마트폰의 판매가가 한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어차피 알만한 사람은 오래전부터 다 알고 있었다는 반응이다. 한국에서 가장 비싼 스마트폰은 삼성의 갤럭시 노트 3와 LG의 G2로 드러났다. 한국에서 그렇게 비싸다고 까였던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 5S의 한국 판매가는 아홉 번째다. [25] 물론 모 관계자는 이 조사에 늘 하던 앵무새 답변으로 변명했다고. 물론 기사에서 가장 충격인 것은 삼성 아티브 북4를 미국에선 반값에 팔고 있다는 것. 자국민을 제대로 호구 취급하는구나[26]

또한 한국의 모바일 시장이 세계 최초로 포화 상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7 기타

  • 2010년 이후로 스마트폰의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기존 MP3PMP, PDA, 전자사전 시장은 초토화가 되었다. 어학용으로 가까스로 명맥을 잇던 카세트 테이프의 사실상의 퇴장에도 기여했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는 DSLR, 미러리스 등 중고급형 제품에 대해서는 큰 영향이 없다지만 가장 큰 시장인 컴팩트 카메라 시장은 크게 잠식당했다.[28] 내비게이션쪽은 아직까지 독립 내비게이션 기기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29]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폰이 네비게이션 시장을 상당부분 잠식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게다가 일부 고급형 대형 스마트폰은 태블릿 컴퓨터 및 넷북 시장까지 위협하고 있을 정도.
  • 몇몇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덕분에 스마트폰이 없으면 이래저래 문제가 생기기가 쉽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이 있는데, 카카오톡이 없으면 또래들 사이에서 도태되기 딱 좋다.[30] 사실상 핸드폰의 세대 교체가 일어나고 있는 시점이고, 앞으로는 스마트폰이 '당연시'될 것이기에 조만간 해결된 문제지만,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다소 문제가 될 수 있다.
  • 하드웨어의 발전속도가 엄청나다. 2010년 한국 발매된 최신 스마트폰 모토로이는 CPU가 1GHz도 안되는 싱글코어였지만, 1년만에 듀얼코어가 대세가 되었고 2012년에는 쿼드코어폰이 나오기 시작했다. 뿐만아니라 해상도는 Full HD급까지 올라가고 베가X가 DDR2램을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한게 2011년이었는데 2013년에는 DDR3가 대세다. 물론 이러한 발전 양상은 기본적으로 PC가 닦아놓은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 발전 속도에서만큼은 PC를 능가하는 고속 발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코어 개수만으로 무조건 스펙이 올라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 GPU나 CPU는 무시하고 코어 개수만 보고 찬양하는 소비자들이 정말 많은게 현실이다. 코어 개수만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언론도 문제겠지만 거기에 줄기차게 낚이고만 있는 소비자도 문제.[31]
  •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로,《피처폰(일반폰)=2G폰, 스마트폰=3G폰》이라는 엉터리 공식이 생겼는데, 2G/3G는 통신방식으로서 피처폰/스마트폰 여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피처폰이라고해도 2007년 이후로는 오히려 3G폰이 더 많이 출시되었고, 반대로 2007년 이전에는 PDA라고 해서 2G, 2.5G 통신방식을 사용한 스마트폰도 있었다. 또한 외국에는 2G(CDMA)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있는데, 이걸 들여오면 SKT 2G(CDMA)로 개통이 가능하다[32]. 아이폰 1세대도 2G(GSM)였다. 2세대부터 3G 지원을 했고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름이 아이폰 3G였다.
  • 스마트폰 관련특허 때문에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폰중에서 어느폰이 판매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익을 조금씩은 가져갈수 있다고 한다.
  • 아이폰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충전 및 데이터 단자USB micro-B 규격이라는 것도 특징.
  • 2012년 7월 세계최초로 방사능측정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샤프 팬톤 5가 발매되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의 방사능 불안덕에 나온 물건.
  • 5년전 사람들이 꿈꾸던 전화기. 지금의 스마트폰과는 메모리 용량을 제외하면 별 차이 없다. [33]
  • 아이폰 이후 불어닥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대중교통 내 풍경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 상당수 사람들이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사용방법을 모른다
  • 24개월 미만의 아동에겐 스마트폰(및 TV등 미디어매체류)를 줘선 안된다고 한다. 이러한 자극에 대해 전혀 억제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혹여 금같은 아들딸이 울고불고 해도 절대로 달래주는 용도로 쓰면 안된다는 이야기. 24개월이 넘어도 하루 1시간 1회 20~30분 교육적 용도로 사용하되, 미리 약속을 하고 지켜도록 해야하며, 특히 밥 잘 안먹는다고 식사시간에 스마트폰이나 TV를 켜주는 것은 절대로 금물이라고 한다. 우리아이 달라졌어요 단골소재
  • 충전기는 특히 잘 고장나는데 이유는 소모성 부품을 사용해서 그렇다. 만약 충전이 안 된다면 연결탭에 문제가 있으므로 서비스 센터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충전 중 절대로 높은 곳에 올리지 말 것. 만약 그러다간 충전기와 스마트폰 연결하는 곳이 구부러져 충전이 안될 수 있다.
  • 이렇게 대단한 기계지만 의외로 서브컬쳐에서의 출연이 적다. 당장 애니메이션만 봐도 그냥 전화기 취급이거나 아직도 폴더폰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허나 영화, 드라마, 특촬물 등은 시대 분위기를 맞추려 하는지 스마트폰이라는 요소가 꽤 들어가있다.
----
  • [1] Application Software, 흔히 앱(App)이라고 부른다
  • [2] 애니콜랜드나 WIPI가 대표적
  • [3] 심지어 같은 제조사라고 할지라도 모델이 다르면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을 보장할 수 없어서 디버깅 후 모델에 따라 일일이 고쳐줘야 한다.
  • [4] 1999년 발표된 모토로라의 "아이덴 i1000"이 최초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메일 확인 기능만 있는 단순한 전화기였다.
  • [5] 사실 초기엔 이 둘은 서로 독립적으로 분류했다.
  • [6] 국산 스마트폰인 마이큐브도 이 시기에 등장했다.
  • [7] 림(RIM)사의 블랙베리나 팜(Palm)사의 트레오가 대표적
  • [8] 애플은 정전식 멀티터치에 맞는 모바일 OS 개발에만 수년을 소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9] MITS의 후계작을 굳이 꼽으라면 차라리 옴니아가 더 가깝다.
  • [10] 기존의 스마트폰은 PDA폰이라는 이름처럼 일종의 사무용 기기라는 컨셉이 강했다. 즉 근본적으로 사무용인 기기에 부가적으로 엔터테인먼트성을 부여한 것. 따라서 사용 계층도 주로 비즈니스맨들이였다. 대표적으로 블랙베리. 그러나 아이폰은 엔터테인먼트 용도를 가장 앞에 놓은 개념의 폰으로 그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들을 사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었다.
  • [11]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 때문에 팩토리 연락된 기기를 직접 가져와도 그대로 쓸 수 없었고 30만원에서 50만원 가량의 돈을 투자하여 인증받아서 사용해야 했다.
  • [12] 2010년 8월 기준으로, 피쳐폰에서 베스트셀러로 평가받는 삼성전자의 김연아폰의 햅틱이 기기값 68만원인데 비해 hTC디자이어가 67만원선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간 편.
  • [13] 지금도 0.5KB당 1도수로, 보통 1도수당 1원 정도. 이는 이통사 및 요금제별로 약간씩 차이가 난다.
  • [14] 실제로 바다 OS를 탑재한 웨이브 등이 호평과 함께 유럽에서 100만대를 넘기는 등 준수한 판매 실적을 올리고 그 덕분에 웨이브 2 등 후속기가 기획 및 발표되었지만 안드로이드나 iOS와의 정면승부보다는 저가형 스마트폰이나 고급형 피쳐폰에 넣기 바람직하다는 평이 많았고 삼성도 그렇게 생각하는 듯. 거기다 앱스토어 수익분배 문제나 인터페이스 표절 이야기도 있어서, 대대적인 판매는 어려울 듯 하다.
  • [15] 출처 : http://gs.statcounter.com
  • [16] 안드로이드 90.85%, iOS 8.88%. 출처 : http://gs.statcounter.com
  • [1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081556521&code=930201
  • [18] 스마트폰 -> 스맛폰 -> 맛폰
  • [19] 참고로 일본에서는 스마호(スマホ)라고 줄여서 부른다.
  • [20] 어쩌면 이들은 한국 시장에 관심도 없었는데 이동통신사의 라인업 늘리기 경쟁 때문에 마지 못해 들여왔을수도 있다.
  • [21] 갈라파고스+케타이(휴대). 일본 내수에 특화된 폰을 말한다.
  • [22] 아이튠즈에서 음악이나 영화 받아서 바로 보는것을 선호하면 아이폰은 매우 편리한 기계이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다운로드 받은 음악이나 영화를 보려면 아이폰은 국내 제조사 폰에 비해 불편하다. 때문에 데스크탑 OS용 아이튠즈가 국내에서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외국에선 비디오나 음악을 폰 자체에서 그냥 받아 보거나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한국은 아이폰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아이튠즈로 동기화하거나 수동으로 넣어야 한다. 물론 멜론같은 국산 음원 판매처가 있지만 여기서 판매하지 않는 음원이라면...(...) 아이폰이 음악 듣기에 편한 이유는 넓은 커버리지의 아이튠즈 스토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기한 대로 국내에서 아이튠즈는 그냥 아이폰에 음악넣기도 번거로운 쓰레기 앱 취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아이디로 스토어에 연결되어 있는 아이폰은 심지어 아이튠즈를 열면 아이튠즈U나 팟캐스트가 뜬다!(...) 아이튠즈 스토어가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와 국산 음원을 팔면 좀 나아지겠지만, 한국의 불법복제에 대한 안일한 인식과 결정적으로 애플이 한국시장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의 일은 아니다.
  • [23] 통신사의 보조금 전쟁으로 플래그쉽도 0원폰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높은 요금제를 감수해야 한다.
  • [24] 과거 동영상 재생 등에 특화된 기기였던 PMP가 평균적으로 4.3인치 정도의 크기를 형성했던 점을 생각하면 5인치라는 크기는 결코 작은 액정 크기가 아니다. 물론 PMP시절에 비해 베젤이 줄어 기기 자체의 크기가 줄고 큰 액정에 적합한 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했다는 배경이 있긴 하다.
  • [25] 이게 최근에 와서 그렇게 된 거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아주 먼 과거(?)로 돌아가도 사정은 똑같았다. 악명이 자자한 T옴레기니아2는 아이폰 3GS나 아이폰 4보다 비쌌다. 아이패드 대항마로 출시된 갤럭시 탭 7.0도 아이패드 1세대, 심지어는 뒤이어 출시된 아이패드 2보다도 비쌌다. 물론 얼마 안 되어서 보조금이 투입, 실 구매가가 내려가서 그렇지.
  • [26] 물론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국내에서 휴대폰을 출고가 다 주고 사는 것은 호갱 인증이다. 출고가 90만원짜리 플래그쉽 모델이 출시 3개월만에 17만원이 되는 곳이다.
  • [27] 미국의 모바일 전문 리뷰/개봉기 등을 다루는 전문 사이트.
  • [28] DSLR을 비롯한 중고급형 디카는 품질 차이도 아직도 넘사벽이고 고정수요가 있기에 스마트폰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지만, 똑딱이 카메라의 경우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가 손떨림에 취약한 것을 제외하면 화질자체는 똑딱이 못지 않으므로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시장 잠식당하게 된 것. 그러나 캐니콘과 소니는 버틸려고 애를 쓰고 있다... 안습
  • [29]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이 아직까지 전용 내비게이션 프로그램보다 불편한 점이 많고 화면도 7인치급이 대세라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 하지만 내비게이션 앱도 점점 개선되어가고 있고 특히 스마트폰은 업데이트가 간편하고 실시간 교통 정보를 쉽게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충분히 상쇄될 수 있다.
  • [30] 대화에서 소외되는 점은 기본이고, 특히나 대학생들은 팀플 계획이나 시험 기출문제, 일명 족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공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31] 이와 비슷한 사례로 카메라 화소수에만 집착하는 기현상도 지적할 수 있겠다. 사실 화소수는 어느 정도 이상이면(500만 정도) 촬영시에는 별 의미가 없고 진짜 중요한건 센서의 품질이다. 물론 현실은 화소수 높이는 것에만 집착하고 거기에 낚이는 소비자들이 대다수.
  • [32] 2G이므로 011등의 번호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A-key나 ESN 등의 코드들을 직접 알아내어야 하며, 소스를 뜯어 고쳐야 하는 등 개통과정이 상당히 눈물겨우며, SKT측은 등록만 해 줄 뿐, 개통과 통화품질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래도 대략 세자리수 정도의 능력자들이 개통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 하지만 2.5G EV-DO망까지 뚫기는 매우 어려운데다가 그마저도 전국망이 아니어서 3G 스마트폰처럼 완벽하게 제대로 사용하기는 힘들며, MMS는 직접 송수신이 불가하다.
  • [33] 메모리 용량을 내장&SD카드에 한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한다고 하면 그것도 틀린 말이 아니다.

cc by-nc-sa 2.0 kr

Supported by Veda

엔하위키 미러는 엔하위키의 컨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사이트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