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가 합병한 후의 이름. 일본에서는 약자로 스쿠에니(スクエニ)라고 부른다.

2003년 만우절날 갑툭튀한 소식이라 많은 이들이 낚이지도 않을 떡밥이라 여겼으나 진짜였다(...)[1]

드래곤 퀘스트파이널 판타지의 관계 때문에 당시 스퀘어와 에닉스를 라이벌 관계로 보는 시선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두 회사는 성격이 완전히 달라서 라이벌이라고 볼 수 없었다. 스퀘어는 게임 제작을 중심이 된 순수 게임 제작사였던 반면에, 에닉스는 출판과 유통업이 중심이 된 퍼블리셔 회사 였다. 즉, 두 회사는 사실 업종에 차이가 컷다.

양사 합병으로 얻은 이점으로는..
등이 있다고 한다.

2005년에는 타이토도 합병하고 트라이 에이스도 먹고 실패했지만 테크모도 인수하려고 했고...참 이것저것 많이도 먹는 회사이다.

이전에 있던 두 회사의 이름을 앞뒤로 이어 붙인것뿐이라서 뭔가 참 난감하다고 해야하나, 어쨋든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세가도 세가사미홀딩스, 토미도 타카라 토미, 반다이 남코 게임즈등 이런 이름 쓰는 회사 의외로 많다.

에닉스 스퀘어가 아니라 스퀘어 에닉스가 된 이유는, 스퀘어 에닉스 쪽이 어감 면에서 약간 더 통일감을 주고, 주식 평가나 법인 계승 면에서 보자면 사실상 에닉스가 스퀘어를 흡수하는 형식이었기 때문. 스퀘어 계의 사기를 고려해서 사명은 스퀘어를 앞에 두었다고 한다.

여전히 출판 분야는 나름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맥가든과 이치진샤가 생기면서 작가진이 대부분 빠져 나갔지만, 신인 작가의 양성과 강철의 연금술사의 대 히트로 예전의 힘을 어느 정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 그러다가 2009년에 에이도스를 합병했다. 정확히는 유럽지사가 먹은 거지만. 라라를 파판에


합병 후 상업성은 더욱 강화되어, 파이널 판타지시리즈 등 각종 작품 우려먹기나 리메이크도 (돈이 되는 한)멈추지 않고 계속하고 있는데, 개중엔 후속작 플레이 동기부여를 위해 처절하게 끝이 나는 떡밥성 숨겨진 엔딩을 집어넣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했다. (NDS판 크로노 트리거, PS2의 킹덤하츠2에서의 시크릿 엔딩 등.)

파판과 드퀘라는 일본 RPG를 대표하는 양대 산맥들의 결합으로 초기에는 게임팬들이 파판과 드퀘를 뛰어넘는 엄청난 무언가가 나오는 거 아닌가 기대했지만 파판과 드퀘는 제작팀이 여전히 따로 굴러가고 팬들의 생각만큼 훌륭한 오리지널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아서 실망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일본식 RPG를 대표하는 존재이지만, 세계적 판매량으로 일본식 RPG가 죽을 쑤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다[2] 유일한 희망인 일본 시장만으로는 높아만 가는 제작비를 감당하기 힘들어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출시되는 파판의 가격은 시리즈별로 지속적으로 상승중. 인플레이션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엔고를 좀 생각하셔요...

아이도스를 인수하면서 데이어스 엑스 3편의 동영상 파트 스퀘어 에닉스에서 직접 제작한다. 아이도스의 제너럴 매니저 曰,

그들은 무비로 유명하니까 그들이 다루면 어떨까?

…….

발행중인 만화 잡지로는 소년 간간, 영 간간, G판타지 등이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모던 워페어 2 와 블랙 옵스를 유통하고 있다.
(후속작도 계속 유통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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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애초에 이 둘은 1990년도 후반에 서로 손을 잡았다. 당시 에닉스는 닌텐도를 떠나서 소니를 중심으로한 다른 회사들과 손을 잡았는데 스퀘어와 친한 분위기를 보이다 결국 합병했다. 그리고 당시에 합병한다고 선언한 세가와 반다이는 결국 결별했다.
   [2]  발더스 게이트와 디아블로에서 오블리비언으로 이어지는 장기간의 콤보가 조용한 듯 했지만 너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