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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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Stocking
1.1. 기원
1.2. 개념
1.3. 여성용 나일론 스타킹
1.4. 모에 요소
1.5. 여성들에게 스타킹이란?
1.6. 스타킹의 다른 용도
1.6.1. 재활용
1.7. 음모론
1.8. 남성용 패션 아이템으로의 복귀
1.9. 참조항목
1.10. 이 속성을 지닌 캐릭터
2. SBS학예회 예능 프로그램
3.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등장인물
4. 바운스의 노래
5. 사과나무 품종 중 하나

1. Sto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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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스타킹(쿠로스토)
발과 다리를 감싸는 긴 양말류의 하의.

1.1. 기원


전하 각선미가 황송하옵니다[1]

그 기원은 중세시대 즈음에 나타난 남성타이츠라고 하며 지금은 섹시 란제리 혹은 모에 요소로 각광받는 가터벨트조차 잘 흘러내리는 타이츠를 붙들어매기 위한 남성용 옵션이었다고. 중세시대에는 오히려 남성이 주로 스타킹을 신었는데 그 이유는 갑옷을 입을 경우 갑옷의 강판이 피부를 긁어서 흉터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1.2. 개념

단어 자체는 직역하면 '긴 양말' 정도 되는 개념으로 나일론으로 짜여진 얇은 여성용 스타킹 뿐만 아니라 축구용 양말 같은 긴 양말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사전적으로 규정하자면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긴 양말에 해당한다고.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 등지에서는 일단은 여성용 나일론 스타킹만을 지칭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같은 나일론이라도 밑에 설명될 용어인 "데니어" 의 차이에 따라 타이츠라고 불리기도 하며, 딱 잘라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남자가 스타킹을 신는다고 하면 대개는 경악하거나 당혹스러운 눈빛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원래 스타킹은 남자들만 신던 시절이 있었다. 오늘날에는 어린이들이나 남녀 가리지 않고 신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스타킹이라기보다는 타이츠[2]에 대한 주장에 더 가깝다. 그리고 정작 그 남자아이들도 타이츠를 신긴다고 하면 정말정말 싫어한다.(…) 거의 치마를 입히는 것과 동급. 물론 모든 일엔 예외가 있어서 어릴때부터 타이츠나 스타킹의 영역에 눈을 뜨는 아이가 있기도 하다. 세상만사 취존.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현대 한국 사회에서 남자가 스타킹을 신는 것은 통념상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여하튼 이 때문에 국내에서 스타킹은 사실상 여성 전용 패션 아이템으로 취급받는 중.

바디 스타킹의 경우는 의학용으로도 사용되는 일이 있다. 화상 환자들은 피부 이식 시술이 거의 필수불가결한데 이 피부 이식 후 자리잡는 데 있어 고정 틀을 스타킹으로 쓴다. 물론 흉터가 흉하므로 불투명하게, 그리고 매우 두껍고 튼튼하게 마개조한 후 의복처럼 착용하는 방식이 되지만 압박감은 거들을 능가한다. 아마 착용해 본 위키니트들은 공감할 것이다. 그렇다고 신어보자고 불나방이 되진 말자

참고로 스타킹은 발끝 부분이 막힌 의류이므로 "스타킹을 신는다" 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 간혹 혼동하는 것인데 "스타킹을 입는다" 같은 말은 없다. 그럼 보디스타킹은 상반신에도 신는다?

1.3. 여성용 나일론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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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스타킹
모에 요소이기도 하지만 워낙 일상화된 여성의류(?)이다 보니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복장. 교복을 입기 시작하는 여중생에서부터 정장 차림의 아가씨,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에게는 양말보다 외출 차림으로선 더 선호되는 듯 하다. 양말보다 더 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체에 달라붙어 시선 분산을 더 잘 시키기 때문이다. 여성이 외출할 때 맨얼굴로 안 나가고 화장을 하듯이 다리에 일종의 메이크업(화장)을 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평범한 여성들의 맨다리는 의외로 피부톤이 울긋불긋하며(…) 피부 트러블이 있을 때 좀 곤란한 반면, 살구색[3] 스타킹을 신으면 마치 화장을 한 듯 새뽀얀 살구빛을 띠게 되며, 적절한 탄성으로 각선미도 잡아주는 효과까지 얻으니 일리 있는 설명.

가는 나일론사로 짜여져 있으며 나일론사를 얼마나 많이 쓰느냐에 따라 두께와 탄력, 강도, 투명도 등에 다소 차이가 있다. 이 기준단위를 '데니어' 라 한다. 데니어란 스타킹을 짜는 실의 무게로 스타킹의 두께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스타킹을 만드는 데 사용된 실 9000m(9km)의 무게가 바로 데니어가 된다. 예를 들어 스타킹을 짠 실 9km의 무게가 100g이면 그게 100데니어가 된다.

살갗이 비쳐보이는 얇은 스타킹과 겨울에 자주 애용되는 살갗이 전혀 비치지 않는 검은색 두꺼운 스타킹의 차이가 그 좋은 예이다. 전자는 대략 15(9km당 15g인 실로 짠 스타킹)~30데니어(9km당 30g인 실로 짠 스타킹) 정도 되고 후자는 최하 80데니어(9km당 80g인 실로 짠 스타킹)에서 150데니어(9km당 150g인 실로 짠 스타킹)가 주로 이용된다. 일반 시중에서는 150데니어를 가장 두꺼운 것으로 친다. 300데니어(9km당 300g인 실로 짠 스타킹)면 거의 군용 양말 내지는 아동용 타이츠 수준이다. 바디스타킹의 경우 젖가슴까지만 덮는 바디스타킹과 팔과 목까지 완전히 덮는 바디스타킹이 있고 이보다 덮는 부위가 더 많은 스타킹을 젠타이라 부른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검정, 커피색, 살구색, 흰색, 아이보리색, 비둘기색 정도의 색상이 있으며 전문 속옷샵 등지에선 좀 더 값이 나가긴 하지만 더 많은 종류를 갖춰두고 있다. 그 외의 형식에는 망사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길이별로 발목까지만 오는 발목 스타킹, 무릎 아래까지 오는 판타롱 스타킹, 허벅지까지 오는 밴드 스타킹, 하체를 완전히 커버하는 팬티 스타킹, 전신을 덮는 바디 스타킹 등의 배리에이션이 있다. 사실 판타롱 스타킹, 밴드 스타킹, 팬티 스타킹은 모두 엉터리 영어며 팬티 스타킹은 영어로 pantyhos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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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스타킹 망사스타킹

다만 밴드 스타킹은 흘러내리기가 쉽기에 일반적으로 스타킹을 장시간 착용하고 활동하는 젊은 여성들은 대개 팬티 스타킹을 선호한다. 반대로 바지를 선호하거나 늘어난 체중에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는 장년층은 판타롱/밴드를 선호한다. 밴드 스타킹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 바로 가터벨트. 바디 스타킹은 체형보정 등의 이유로 간혹 신는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 보기는 힘들다. 양말의 개념보다는 섹시 란제리로 취급하는 경향. 전신이지만 화장실 문제로 주요부위는 뚫려있다. 최근에는 팬티 스타킹의 경우에도 배변 문제를 쉽게 해결하도록 밑이 트인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과연 배변 문제 때문일까 어차피 팬티 위에 팬티스타킹을 착용하는건데 배변 문제는 핑계인듯 이렇게 밑이 뚫린 스타킹의 경우 팬티를 스타킹 위에 입는게 정석이다. 안에 입을거면 그냥 팬티스타킹을 신는거랑 다를게 없으니까.

팬티스타킹의 경우 방한성이 매우 좋다. 얇은 바지 한 겹을 더 껴입는 것보다 더 좋은 방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한성에서는 오히려 레깅스보다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150D의 스타킹이나 기모 타이즈 정도만으로도 한겨울만 아니면 그럭저럭 버틴다. 통풍이 전혀 안 된다는 단점은 있겠지만 그만큼 보온이 보장된다. 단, 기모 타이즈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크게 따뜻하지 않기 때문에(80D 스타킹보다는 확실히 따뜻하지만 150D 스타킹과 따뜻함을 비교하면 그게 그거다) 일부러 일반 타이즈보다 더 비싼 값을 주고 살 만한 이유는 없다. 하지만 기모 타이즈는 팬티스타킹에 비해 내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150D 스타킹은 한 달 남짓밖에 신지 못하는 반면 기모 타이즈는 1년 내내 신을 수 있다. 하지만 기모 타이즈는 보풀이 장난아니게 많이 생기기 때문에 150D 스타킹과 비교하면 사실상 그게 그거다.

각선미 보정에 효과가 있고 피부 톤을 건강하고 고르게 보이도록 하고 복장의 전체 톤을 맞춰주기 때문에 코디가 쉬워지지만(여성층의 외출시 선호 및 주 착용 이유) 생긴 것만큼 통기성이나 땀의 흡수 및 배출 등의 기능성 측면에서는 대단히 취약하다. 특히 직장인 여성들은 구두에 스타킹만으로 버텨야 하기에 통기성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인지 교실에서 하루종일 지내는 여학생들의 경우엔 그런 기능성의 충족을 위해 보통 스타킹 위에 양말을 한 겹씩 더 신는다. 이게 교칙으로 정해져 있는 학교도 많다. 보통 여름에는 투명/살색/커피색 스타킹과 흰색 양말을, 겨울에 신는 검은 스타킹에는 검은 양말을 신도록 하는데, 한때 검은 스타킹과 흰 양말을 같이 신는 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이게 문제는 다리가 짧아 보이는데다가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사인펜이 걸어오고 있다(...)는 것.

보온성도 두께에 비해 뛰어난 편이지만 찢어지거나 올이 나가기 쉽다. 특히 가장 많이 팔고 팔리는 살구색-커피색 스타킹은 툭하면 어디에 걸려 올이 나가곤 하기 때문에 짜증 유발+경제적인 면(재구입 비용 지출)에서 여성들의 주된 사소한 골칫거리 중 하나. 아무튼 구멍이 나면 색이 짙을수록 티가 잘 나 민망하다.

구멍이 나거나 올이 나갔을 때의 대처방법. 매니큐어(색은 상관없다)를 올이 나간 부위에 살짝 덧발라주면 나일론 섬유를 보강해 더이상 올이 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투명한 색깔 매니큐어를 쓰면 재활용도 할 수 있다(!!)

얇은 스타킹의 경우 다리(다리털, 흉터 등), 발가락 및 발톱, 팬티 등이 스타킹 너머로 비쳐 보이기 때문에 착용시 신경 쓰는 게 좋다. 물론 여기에 흥분하는 페티쉬도 존재한다.[4] 일부 19금 검열삭제 사진 사이트에 스타킹을 신은 여자 발 사진만 잔뜩 올라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수요층을 노린 것.

샌들이나 토 오픈 슈즈를 착용하는 경우에 일반 스타킹(reinforced toes), 즉 발가락 부분이 보강 처리된 스타킹을 신으면 굉장히 어색해 보이기 때문에 발가락 부분이 투명하게 처리된 누드 토(Sandalfoot/Sheer toe) 스타킹을 신는 게 좋다. 취향의 세계에서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핫팬츠에 스타킹을 받쳐입을 때는 허벅지 라인이 진하게 보강 처리되어있는 일반 팬티스타킹을 신을 경우 허벅지의 진한 부분이 보여지기 쉽기 때문에 허벅지 부분이 투명하게 처리된 스타킹을 신어야 한다. 안 그러면 이렇게 된다. 물론 또 여기에서도 느끼는 사람도 있다. 결론은 취향문제?

스타킹을 신을 일이 여자에 비해 거의 없는 남자들은 "팬티를 입고 팬티스타킹을 신나요, 팬티스타킹을 신고 팬티를 입나요?" 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반적으로는 팬티를 입고 팬티스타킹을 신는 것이 답. 팬티라는 것이 흡습성을 위해 존재하는 건데 나일론 등의 합성섬유로 만든 팬티스타킹은 팬티에 비해 흡습성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 하지만 주요 부위를 면 거셋으로 처리한 팬티스타킹도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런 팬티스타킹은 팬티 대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레오타드를 입어야 하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여성들, 즉 레이싱걸, 에어로빅 강사, 발레리나, 나레이터 모델 등의 여성들은 팬티 없이 엉덩이에 팬티스타킹을 신고 그 위에 레오타드를 입기 때문에 이들에게 면 거셋이 부착된 팬티스타킹은 필수. 팬티를 입게 되면 레오타드가 팬티를 가리지 못하고 팬티스타킹에 비쳐서 밖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타킹을 신는 것을 귀찮아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로션 형태의 바르는 스타킹이라든가 스프레이 형태의 스타킹이 개발되어 시중에 판매되고는 있긴 하지만 사실 한 번이라도 사용해본 적이 있는 여성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차라리 일반 팬티스타킹이 나았어' 라는 평가가 대세다. 이유인 즉 발에 신는 스타킹은 벗으면 그만이지만 바르는 스타킹의 경우 비누로 박박 문질러서 '씻어야' 하기 때문이고 특히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해 얼룩범벅이 되어 망신을 당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잘못 바를 경우 특정 부위만 진하게 발라지는 현상까지... 더군다나 이런 부류의 알레르기가 있는 여성들에게 바르거나 뿌리는 스타킹은 그야말로 쥐약 그 자체. 바르는 스타킹은 점착물질과 현미경으로 식별이 가능한 크기의 미세한 나일론 조각을 섞어서 만든다.

참고로 발냄새를 평범한 양말 이상으로 지독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그래서 레이싱걸 등등의 직종이 그만큼 의외로 발냄새가 심하다고 하는 것. 뭇 남성들의 환상은 여기서 와장창 깨진다 근데 그건 그거대로 좋다는 사람도 있다

1.4. 모에 요소

약간 이야기를 틀어서 남성 성적 환상의 충족이란 측면에서는 이미 페티시즘의 굵은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페티쉬왕스타킹 근래에는 한국에서도 스타킹을 주제로 한 에로/포*노물이나 스타킹 플레이를 제공하는 소프트 윤락업소 등이 적잖이 성행할 정도로 페티시로서의 위상이 대단하다.

아무튼 페티시 요소로서 영상 등의 콘텐츠물에서 다뤄질 때는 에로게이든 포*노물이든 이걸 착용하고 있는 여성 캐릭터들은 H신 혹은 행위 돌입시 100이면 100 찢긴다.[5] 찢고자 하는 심리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캐릭터 등지에서도 이미 복장이 아니라 모에/페티시 요소로서 다뤄진 지 오래. 특히 에로게 마시로보탄은 아예 그걸 노리고 만든 작품이다. 물론 오버니패치가 나중에 나오기는 했지만 스타킹을 가지고 논하는 세계에서 일종에 파벌이 존재함을 알려주는 사건 중에 하나였다.

위에서 언급한 맨살+팬티스타킹 조합도 매니악한 페티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매니아들 중에서는 스타킹의 기원인 실크 스타킹이 아니면 취급도 안하는 실크 종특 매니아도 있다. 사실 이쪽은 가터벨트 매니아의 분파라고 봐도 나쁠 것이 없는 게 나일론 스타킹은 탄력성이 있어서 가터벨트 없이 착용이 가능하나 실크 스타킹은 탄력성이 없어서 가터벨트가 필수다. 무엇보다 나일론과 비교할 수 없는 실크만의 촉감이 좋다고 한다. 기타 검은색 스타킹, 흰색 스타킹 등도 상당한 추앙(?)을 받고 있다.

원더걸스소희가 개성 넘치는 스타킹을 자주 신고 출연하기에 매니아들 사이에선 거의 여신 취급을 받는다카더라.

이와 같이 남성향 서브컬처 매체에서는 페티시의 본좌급의 위상을 자랑하지만, 만약 이런 판타지가 현실로 이어진다면 이때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작게는 가까운 여성들의 불쾌감 초래, 크게는 인터넷 뉴스에 실릴 수도 있다.(...) 한때 리그베다 위키에서 이런 이야기를 굳이 해야 하냐는 이의제기가 있었으나, 어쨌든 실제 언론에 보도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해당 서술이 존치되기로 결정되었다. #

뭐 티 안 나게 좋아하는 건 자유지만 도가 지나쳐 스타킹 착용한 여성의 다리를 도촬을 해댄다거나 남의 집 빨랫줄에서 스타킹만 훔친다든가 심지어 여자화장실에 잠입해 신다 버린... 이하 생략 같은 행위는 지양하자. 이런 못난 짓을 하다 적발되면 그 후폭풍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제사례 1, 실제사례 2 대개의 애호가 그렇지만, 과도한 애호로 인해 사회 통념의 선을 넘는 잘못을 범하여 공권력의 처벌을 받아서는 안 된다. 정 본격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우선 여친을 만들고(...) 충분히 친밀해졌다 싶을 때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해 보자.

성진국 일본에서는 이것을 노린 일본의 일부 여중고생들이 스타킹을 사다가 하루동안 신은 뒤 페티시즘이 있는 사람에게 고가에 팔기도 한다. 아 장사하자 심지어는 이것만 취급하는 자판기가 존재할 지경이다. 아니 이제 일본 뿐만의 얘기가 아니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암암리에 거래가 된다. 아예 번호까지 교환해가며 거래를 한다는데 고수(?)들은 향과 상태 등을 따져가며 만원에서 최대 십만 원까지 쳐준다니 흠좀무. 중국의 경우는 아예 한 술 더 떠서 판매자인 여자가 구매자를 직접 만난 뒤 구매자 앞에서 스타킹을 벗어서 판매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 해당 기사 말미의 "윽 더러워" 가 가히 압권.(...) 실제 여성들의 반응 역시 이와 크게 다를 것도 없다. 땀과 발냄새에 쩔어있는 섬유 쪼가리에 왜들 저리 환장하지?

일부 남성들의 이런 모습들은 정작 스타킹의 착용자인 여성들 중 상당수에게는 당혹감 반 불쾌감 반일 것들이다. 이에 대해 모방이니 호기심이니 하는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애초에 페티시즘의 세계에 꾸준히 "취향" 이란 단어가 나오는 걸 생각하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6] 다만 유념할 것은, 리그베다 위키는 남성들의 판타지가 흔히 이렇다는 것을 서술하는 역할일 뿐, 부지불식간에 개인의 성적 판타지를 이성에게까지 강제로 주입, 강요하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1.5. 여성들에게 스타킹이란?


사실 착용감도 별로이며 건강을 생각해도 별로 좋은 물건은 아니지만 중학생때부터 생필품 처럼 사용하다보니 나중에는 아무런 느낌도 없어지게 되는 물건. 여성 입장에서도 너무 오랫동안 신다보니까 적응이 된 물건일뿐. 딱히 좋아할만한 이유가 하등 없는 물건이다. 여성들이 남성들 처럼 스타킹에 대해 어떤 느낌이나 생각을 가진 이유는 없다. 귀찮고 걸리적거리는 물건일 뿐.

간혹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여성은 맨다리를 노출하면 안된다는 이유로 스타킹을 매우 강조하고 강요하는 교칙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5월 마지막날까지 검정-살색-커피색 착용규정이라거나 남성들의 눈요기로는 좋을 수도 있겠으나 아직 감수성 예민한 10대 여학생의 입장에서는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바지 입는 여학생들한테 물어보면 치마가 싫어서가 아니라 스타킹이 싫다는 애들도 많을걸?

생리대처럼 학생들에게 싫어도 반드시 필요한 계륵 같은 물건도 아니다. 사실 학생들에겐 치마를 입어야 하니 없으면 안되고 또 있으면 싫은 오만감정과 생각이 교차하게 만드는 물건이다. 이에 대해 남성이 중심이 된 한국 교육계에서 정작 스타킹을 신는 여학생들의 고충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하소연도 있다. 중학교 입학하면서 스타킹 몇달만 신어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안좋아지는 게 눈으로 보이고 피부로 느껴진다고. 덤으로 발냄새는(....)

여학생들의 스타킹에 대한 불만은 추운 겨울에 검정스타킹을 착용하라는게 싫은 경우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10대 여학생들한테는 별로 쓸모도 없는 살색스타킹-커피색스타킹을 봄-가을에 계속 강요하거나 겨울도 아닌 봄-가을에도 단정함을 이유로 검정을 강요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다.

그러나 일단 학생 신분에서 벗어날 경우, 오히려 스타킹을 패션의 일부로 삼아 즐기는 여성들도 있다. 심지어 모두가 쥐며느리 패션이 되는 추운 겨울에도 20데니어짜리 하나만 달랑 걸치고 칼바람을 헤치며 거리를 활보하는 건강미(?)를 과시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소위 "멋쟁이 여성" 들을 위해 이미 쇼핑몰에는 온갖 화려한 패턴과 장식이 있는 스타킹들이 즐비해 있다. 스타킹이 내구력이 원체 약해서 돈이 많이 들어가고, 이것이 여성들의 주된 고민거리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어떤 여성들은 심지어 대미지드 스타킹(damaged stocking)이라 하여 일부러 멀쩡한 스타킹에 구멍을 내기도.(...) 이런 패션이 무심한 듯 시크해 보여서 좋다나. 쎈 언니 스타일

소수이긴 하지만, 레즈비언 중 일부는 여성임에도 스타킹 페티시를 갖고 있다고 한다.

1.6. 스타킹의 다른 용도

군대에서는 행군할 때 신으면 양말보다 마찰이 적어 물집이 안 잡힌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며 실제 행군을 많이 하는 특전사 등지에서는 종종 활용하는 듯. 또 혹한 속에서 GOP 등 철책 근무에 임하는 경우에도 가끔 사용한다고. 전방에 있는 '군화' 에게 팬티스타킹을 선물하는 곰신도 있다고 한다. 애초에 스타킹이 마찰로 인한 피부 손상 방지용으로 나온 군용 의류였으니 원래대로 돌아간 것 같지만...

한국군 뿐만 아니라 외국 군대에서도 군용으로 운용한 사례가 보인다. 일부 군대에서(이를테면 미군) 사막에서 총기를 사용할 때 총기에 필연적으로 생기는 미세한 틈세 여기저기로 먼지나 모래가 들어가는 것을 막겠다고 총기를 스타킹으로 감싸기도 했다나 뭐라나.

훌륭한 나일론 공급원이기도 해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미국은 여성들에게 스타킹을 수거해가고는 그 스타킹으로 낙하산을 만든 바가 있다. 흠좀무. 패티시즘 낙하산

일상생활에서도 이에 착안하여 한겨울에 보온 용도로 바지 안에 아무도 모르게 팬티스타킹을 신는 남성들이 있다. 솔까말 윗도리는 겹쳐 입을 수 있지만 아랫도리는 그게 안 되니까. 때문에 동내의로도 모자라(혹은 동내의를 입기가 좀 그래서) 안에 팬티스타킹을 껴 신는 궁여지책을 펴는 것이다.

예전에 호기심 천국이라는 TV프로에서 잘 때 팬티스타킹을 신고 자면 상쾌한 숙면을 취해 기상을 앞당기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난다고 느끼면 자기 전에 팬티스타킹을 신고 숙면을 취해 보자. 단,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점을 우선 감안해야...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것 중에서 해파리 촉수를 막기에 가장 효율적인 물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해파리가 자주 나오는 해역의 구조대는 스타킹을 애용한다고 한다.

얼굴에 뒤집어 쓰면 반투명이라 얼굴 자체는 보이지만 스타킹의 압착력으로 인해 얼굴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망가진다. TV 등에서는 종종 이걸 개그소재로 써먹기도 하며 그 외에 강도나 도둑들이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위해 사용하기도한다. 너무 두꺼운 스타킹을 뒤집어 쓴 나머지 앞이 보이질 않아 체포된 은행강도도 있다는 모양(...)

스타킹의 착용감에 대해서는 좋다는 사람도 있고 별로라는 사람도 있다. 한편 옷의 특성상 도포자락이 없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나뭇가지에 걸리지 않으며 설령 로또 번개맞을 확률로 스타킹이 나뭇가지에 걸리더라도 스타킹이 찢어졌으면 찢어졌지 물론 멋으로 신고 다니는 사람이 이 상황을 당하면 멘붕되겠지만 스타킹이 나뭇가지에 걸려 몸이 움직이지 못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전대물에서 악당측 여자 졸개들은 하나같이 레오타드에 팬티스타킹 차림이다. 실제로 스타킹은 바지같이 도포자락이 있는 의류에 비해 활동성이 대단히 뛰어나다. 그래서 여성들이 에어로빅을 하거나 마라톤을 할 때 즐겨 신는다. 이와 같은 원리로 잠수복 역시 몸에 쫙 달라붙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외에도 흑백TV를 컬러로 볼수있게하기도 하는 기적의 물건이다. 믿으면 골롬.[7]

1.6.1. 재활용

스타킹은 올이 나간다 하더라도, 또는 아예 처음부터 여러가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스타킹을 여성용 양말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방충망
    작은 창문 한정.
  • 먼지털이
    먼지가 스타킹에 잘 달라붙어서 의외로 먼지 제거에 효과가 좋다.
  • 낙하산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타킹의 나일론을 재활용하여 낙하산을 만든 전례가 있다.
  • 진공청소기 거름망
    귀고리처럼 작은 물건이 떨어져 찾기 힘들 때 흡입구 끝에 스타킹을 씌우고 돌리면 공기만 빨아들이고 작은 물건은 스타킹에 달라붙는다.
  • 음식찌꺼기 수거 또는 하수구 거름망
  • 양파 보관용
  • 몸개그용 아이템 #[8]

1.7. 음모론

국내 여학생(중-고)들의 경우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주로 팬티스타킹을) 색깔까지 지정해 착용을 시키는데 의무라는 점과 가장 고가인 팬티스타킹이란 점을 들어 이를 경제성장기 당시 '국내 섬유산업과 정부의 팔아주기 결탁' 으로 해석하는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실제론 자유롭게 두면 멋을 부려 온갖 현란한 색상과 형태가 나올 것을 우려한(...) 교육계, 혹은 각 학교의 높으신 분들의 생각으로 교복에 준하는 의류로서 규정해 '통일' 을 시킨 걸 수도 있겠지만... 의무 착용 학교가 아직도 상당히 있다는 것은 분명 의구심이 든다. 그런데 여학생들은 이를 즐기는 모양인지 교복 치마의 길이를 점점 줄이고 있다. 범생이든 일진이든 뭐든 간에 누구나 다 줄이고 있는 형국이라 여학교나 남녀공학의 교장들은 이미 교복 치마 길이에 대한 제한을 포기했다.

겨울에는 여성들이 스타킹보다 레깅스를 더 자주 입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하체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팬티 스타킹이 더 따뜻하다고 한다.

1.8. 남성용 패션 아이템으로의 복귀

간단하다. 동내의 대체재로 활용하거나 스트릿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유럽 등지에 가면 스타킹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남성들을 가끔 볼 수 있다고도 한다. 또한 직업분류상 스타킹을 신는 남자가 존재하는데 발레리노가 그렇다.

놀랍게도 한국에서도 남성용 팬티스타킹(有발)을 파는 쇼핑몰이 실재한다. 일반적인 여성용 팬티스타킹과의 차이점은 프런트 처리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근데 비싸다. 여성용 쓰고 말지... 근데 알다시피 왠지 변태같아 보인다 영어권에서는 아예 "Mantyhose" 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흔히 볼 수 있는 방한용 남성 타이츠와는 뭔가 다른 느낌? 방한용으로 쓰면 좋은 물건으로 특히 스키니진을 입을 때 일반 동내의를 대체하면 확실히 좋은 물건이다. 일반 동내의는 스타킹에 비하면 두껍고 풍덩하기 때문에 스키니 팬츠와는 상성 관계가 영 좋지 않은지라 안에 껴입으면 '핏' 이 살지 않는다. 동내의 대용으로 착용하는 남성용 팬티스타킹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주는 물건. 스키니진을 입었을 때 옷맵시와 방한효과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내복 대용이 아니라 아예 그냥 패션 아이템으로 하는 남자분들이 TV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화성인 바이러스남녀 패션을 허무는 카오스룩 남 구자경 씨와 스타킹마니아남 김성훈 씨가 바로 그 예.

1.10. 이 속성을 지닌 캐릭터

★는 팬티스타킹, ★★는 보디스타킹을 착용한 경우. ★의 색깔은 해당 캐릭터가 착용한 스타킹의 색[9]. ??는 알 수 없음.

2. SBS학예회 예능 프로그램

4. 바운스의 노래

1번 항목을 소재로 제작된 노래로 2004년에 공개되었다.

5. 사과나무 품종 중 하나

이쪽은 철자가 Starking. 델리셔스 품종에 가까우며 지금은 아오리에 밀려서 도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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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닌게 아니라 사진 속의 루이 14세는 실제로 당대에 각선미로 유명했다고...때문인지 당대에 그려진 루이 14세의 전신그림은 대체적으로 다리부분을 무척 강조하고 있다.
  • [2] 소위 아동용 스타킹 또는 아동용 타이즈. 타이즈는 타이츠의 잘못된 표현이다. 여하튼 자세한 내용은 타이츠 항목 참고.
  • [3] 한때 "살색" 이라고 부르던 시절도 있었으나 정치적 올바름을 이유로 살구색이라는 표현이 권고된다. 물론 아직도 살색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고 어찌보면 살구색보다 주류...
  • [4] 트위터상에는 스타킹이라는 글을 올리면 '살색 스타킹 신어요? 난 살색 스타킹이 좋은데' 라고 RT하는 변태괴인도 존재한다.
  • [5] 다만 엄연히 풋잡, 풋워십 등을 우선순위에 놓는 컨셉이라면 안 찢을 확률도 있다. 근데 입구가 막혀있으면 벗기든가 찢어야지
  • [6] 스타킹 애호 역시 무수히 많은 분파(...)로 나뉘고 상호간에 타협 같은 것조차도 거의 없다. 일례로 절대영역 같은 것도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며,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또 미세하게 취향이 다시 나뉜다. 작정하고 들어가면 조건 정말 많이 따진다 게다가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생소한 취향을 접하면 아무리 좋은 반응이라 해 봐야 "뭐야 저거 신기하네" 에서 그칠 뿐이고,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대다수다. 남성 위키니트들이 상당수 기괴한 페티시를 섭렵하고 있기는 해도 그 모든 것에 일일이 다 공감하진 못하는 것과도 같다.
  • [7] 1962년 스웨덴 TV방송국(SRT,SVT의 전신)에서나온 만우절 장난이다.
  • [8] 해당 자료는 무한도전 NO스트레스 특집의 스타킹 줄다리기.
  • [9] 단, 흰색은 ☆으로 표시한다.
  • [10] 단, 퀸 오브 나이트메어 코스프레이자 자신의 평상복와 가끔입는 에로메이드네코 모드 한정
  • [11] 일본편 한정
  • [12] 사키에서
  • [13] 스릴러 바크 에피소드 한정
  • [14] 전자는 제알 퍼스트, 후자는 제알 세컨드.
  • [15] 메인 복장이 팬티스타킹인 캐릭터는 안나 혼자지만 캐쉬아이템으로 다른 여캐에게 스타킹을 구입해서 입힐 수 있다. 남캐는 과 아머이 팬티스타을 신을 수 있다.
  • [16] 16화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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