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언사이클로피디아(Uncyclopedia)는 위키피디아의 패러디 사이트. 백과사전을 뜻하는 영단어 encyclopedia에 un을 붙인 것이며 사이트 로고인 퍼즐감자 역시 위키백과 로고의 패러디이다. 기존 위키백과에서 삭제당한 쓰잘 데 없거나 유머러스한 부분을 수록하자는 취지로 개설된 위키이다.
2 특징 ¶
있는 사실만을 전하는 위키백과와 달리 사실을 악랄하게 풍자 혹은 왜곡한 내용을 수록한다. 단 항목 작성에 있어서 유머는 절대적인 요소. 사이트의 성질상 기존 위키백과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오는건 금기다. 둘러보다보면 꽤나 쓸만한 짤방도 심심치 않게 얻을 수 있다.
영어판은 세계 각국에 유저가 있으며 특히 영미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여 영국 관련 문서가 많다. 영국식 개그와 그네들의 지역감정과 이웃나라 인식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북아일랜드에 대한 인식은 황량하고 테러리스트가 많은 동네. 영어 유머를 이해할 수 있다면 꽤나 센스있고 재미있는 글이 많다. 특히 메인페이지에 링크되어 있는 글들은 센스가 좋다. 능력이 된다면 한국판보다 재밌는 언어 유희를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배설작은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웃긴 짤방도 많이 건질 수 있다. 많은 국가의 언사이클로피디아에서도 하듯이 타 언어를 영어 발음과 함께 번역해놨는데 물론 낚시다. 교묘하게 맞는 듯 싶어 외국인에게 쓰다간 귀싸대기를 맞을 수 있다.
19금적인 자료는 아예 올리는게 불가능하다. 조금만 수위가 위험해져도 바로 NSFW 태그가 붙고, 초과해서 개선의 여지가 없는 글은 당연히 삭제당한다. 한국어판인 백괴사전은 가장 극단적인 경우, 아예 정책으로 금지하고 있다.
인류역사상 굵직했던 전쟁들을 leetspeak가 판치는 IRC기반의 MUD게임 비슷하게 표현한 시리즈도 있다. # 세계의 명장들이 찌질이처럼 얘기할 뿐이다. 실제 역사상의 진행은 의외로 많이 왜곡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언사이클로피디아 치고는. 물론 여기에 실린 제2차 세계대전 비디오게임편(...)하고 언사이클로피디아의 세계2차대전 문서는 거의 별개.
3 문제점 ¶
- 지나친 Nerd 개그
회원자들의 절대 다수가 고학력 유대계 Nerd들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보면 WTF를 외칠 만한 내용들이 많다. 공대개그는 말할 것도 없고, 'AAA AAAA AAAAA 따위로 써놓은 문서를 보면 이런걸 보고 웃는게 가능한가 진지하게 궁금해질 정도다. - 이중잣대
백인, 특히 유대인들에 대한 항목은 아주 깔끔하게 해 놨다. 그와 대비되게, 유색인종들 특히 황인종에 대해서는 아주 Encyclopedia Dramatica급으로 걸쭉하게 까고 있다. 공정함? 그딴거 없다. 유저 수가 곧 법이다[1]. 정말이지 보는 사람이 화가 날 정도.
4 타언어판 ¶
- 한국어판은 백괴사전 참고.
- 중국어판은 僞基百科[2]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중국판과 대만판이 있다.
- 일본어판은 언사이클로피디아의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쓴 안사이쿠로페디아(アンサイクロペディア). http://ja.uncyclopedia.inf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