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女王

Contents

1 여성으로 왕위에 오른 사람을 지칭하는 말
1.1 실존 인물
1.2 캐릭터
2 BDSM 역할
3 모에 요소
3.1 해당 속성을 가진 캐릭터
4 군집생활을 하는 곤충들의 산란개체
4.1 여왕벌
4.2 여왕개미
5 스타크래프트2
6 나이트런의 괴수 여왕

1 여성으로 위에 오른 사람을 지칭하는 말

왕비와 달리, 선대 왕으로부터 지배권을 승계받은 경우(대부분 세습)는 여왕이 된다.

영어에서는 왕비와 여왕 모두 Queen으로 통칭되는 경우가 많아 혼동하기 쉽다. 원래 왕비는 Queen Consort, 여왕은 Queen Regnant이지만 둘 다 줄여서 Queen이라 표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덧붙여 왕비가 Queen Consort이기 때문에 여왕의 부군은 King Consort라고 해야겠지만, 여왕의 남편이라는 것은 해당 남성에게는 그 국가의 왕위계승권이 없기 때문에 공동 즉위를 한 것이 아닌 이상 King을 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메리 1세의 남편인 스페인의 펠리페 2세는 스페인에서는 왕이지만 잉글랜드에서는 단순히 부군이었다. 그러나 훗날 메리 2세의 공동국왕으로 즉위한 윌리엄 3세는 네덜란드 오라녜 대공 뿐 아니라 잉글랜드의 왕위도 가지고 있었다.[1]

역사적으로 서양에서는 영국이나 북유럽, 스페인 등 살리카 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서는 여왕이 등극할 수 있었지만, 살리카법(法)의 영향을 받은 프랑스독일 등에서는 여왕이 없었다.[2] 여왕이 적은 것은 동양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역사적으로 중국베트남에서 각각 1명, 한국에서 3명, 일본에서 9명의 여왕이 있었지만 여왕의 자녀가 왕위를 세습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3]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그냥 싸잡아서 '王'이라고 표기했지만 어느 순간부터[4] 여왕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성적 차별일 수도 있지만, 왕이라고 호칭하면 신라의 경우 선덕왕이 2명이나 생기니...

에일리언같은 이종족의 여왕이라는 컨셉으로 등장하는 여왕의 경우, 제법 많은 경우가 종족의 어머니라는 속성도 추가된다. 아마 벌이나 개미의 여왕들이 자신의 자식들로 군집을 이루는 것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보인다.

1.2 캐릭터

2 BDSM 역할

BDSM 플레이에서 주인 역을 하는 여성.
검은 레오타드와 복면을 착용하고 채찍을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는 이미지가 있다. 기본 대사는 "오호호호호~!" 등의 S 돋는 소프라노 웃음 소리.
전용 펫으로 자본주의의 돼지가 있다.

3 모에 요소

모에 요소 중 하나. 보통 '여왕님' 속성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자신에 비해 타인을 하찮게 여기며, 또한 복장이나 소품에 다른 캐릭터들과 차별되는 부티 + 거기에 대한 나르시즘 취향이 농후한 여성 캐릭터들에 이런 속성이 붙는다. 아가씨 속성과의 차이점은 다른 사람을 자기 뜻대로 부려먹느냐 아니냐의 차이. 예로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오가사와라 사치코아가씨 속성이지만 여왕님 속성은 아니다.

이 속성의 경우 대부분 마이페이스를 패시브 스킬로 보유하고 있다. 개념이 없는 경우도 많다(…). 웃을 때 손등으로 입을 가리고 오홋홋홋!하고 웃을 줄 알고 이 천박한 것들! 내 앞에 무릎을 조아리거라! 하고 말하면 금상첨화다.
2번 항목과 이미지가 결합되어 하이힐채찍을 휘두르는 경우도 가끔씩 볼 수 있다.
여왕으로 설정된 가상인물 중에 이 성격을 가진 캐릭터도 적잖은 편.

단 실존하는 세계 각국의 여왕이 이런 속성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오히려 왕족이 나라의 상징으로서 존재하는 현대에 흔히들 생각하는 여왕님 속성의 캐릭터는 맞지 않는다. 모에 요소는 모에 요소일 뿐.

4 군집생활을 하는 곤충들의 산란개체

네년은 하루하루 알낳는 기계일 뿐이지
이나 개미와 같이 군집생활을 하는 생물들의경우 무리의 번식을 담당하는 개체가 따로 존재하는데 이를 여왕으로 칭한다.[8] 다른 기능보다 알낳는 기능만을 하기위해 거대한 몸집과 알주머니를 지니게 된다. 번식기가된 벌집이나 개미집에서는 숫개체나 차기 여왕개체들이 태어나게된다.

4.1 여왕벌

벌집의 하단부에 왕대(王臺, queen's cell)라는 구조물이 몇개 생기며 여기에는 새 여왕벌의 알과 로얄젤리라는 특수한 영양액이 채워진다. 하나의 벌집에는 일자 전승의단 한마리의 여왕개체만이 허용되어 옛 여왕벌은 미리 한무리를 이끌고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데 이를 분봉이라고 부른다. 양봉하시는 분들은 분봉철이 다가오면 이 무리를 잡기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맨 처음 태어난 새 여왕벌은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다른 왕대를 부수고 동생 여왕벌들을 끔살 하고 다닌다. 만약 두마리 이상이 한번에 태어났을 시엔 데스매치가 벌어지지는데 더블 KO가 나와서 더이상 생식개체가 없는 좆망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이후 최후의 1마리의 여왕개미는 밖으로 나가 수펄들과 최후의 교미비행을 한 후 돌아와 하루하루 알낳는 기계가 된다.

4.2 여왕개미

생식 개미들은 다른 개미들과는 달리 날개를 가지고 태어난다. 번식철이 되면 한꺼번에 이 여왕개미들과 수캐미들이 날아올라 결혼비행을 하게 된다. 근처 포식자들에게는 살이 통통히 오른 꼐임생각밖에 없는 단백질덩어리 들이 그냥 날아다니는 진수성찬. 그 밥상(...)에서 살아남아 곳곳으로 퍼진 여왕개미들은 날개를 떼어내고 새로운 개미집을 건설하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군체의 경우 단 한마리의 여왕만이 존재할수 있으나 애집개미흰개미의 경우 복수의 여왕이 존재할수도 있다. 생식을 위한 숫개체들도 존재하나 존재 의의는 그저 정액셔틀에 불과한 가엾고 딱한 자로서, 군체의 먹이사정이 나빠질시 퇴출 1순위잉여다.

6 나이트런의 괴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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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리 2세는 남편에게 순종적인 것이 여성의 미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남편과의 공동즉위를 고집했다. 윌리엄 3세는 스스로도 처제인 앤 다음의 왕위계승권을 가지고 있었기에 King의 호칭을 받았다. 3등은 동메달이라도 준다.
[2] 여성 섭정은 몇 있었고, 합스부르크 가문의 경우 18세기 중반 국본조칙으로 여성 계승권을 인정하였다. 단 여성이 신성 로마 제국 제위에 등극하는 것은 불가능.
[3] 사실 당중종당예종측천무후의 아들이긴 하지만, 이들은 '주나라 황족인 무씨'가 아니라 '당나라 황족인 이씨'로서 황제가 된 것이라...
[4] 일단 세종실록 지리지 경상도 경주부에는 영묘사를 창건한 군주가 '선덕여왕'이라고 되어 있다.
[5] 단 공식적으로 칭왕하지는 않았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겠지만, 놀도르 대왕이라는 공식 칭호가 있는고로... 참고로 마지막 공식 놀도르 대왕은 길 갈라드로, 사우론이실두르에게 한반지를 잃었던 전투(영화 초반에서 나온 전투)에서 전사하여 이후 놀도르 왕의 계보는 끊어지게 되었다. 다만 갈라드리엘도 엄연히 놀도르 왕족(핀웨의 손녀다.)이기에, 그럼에도 칭왕하지 못한 것은 그때도 살리카 법 같은게 있었던 모양.
[6] 여왕님 속성은 없지만 무기가 채찍.거기다 최강장비 이름이 여제(女帝)의 채찍.
[7] 실제로는 연주하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 히어로 활동을 할 때 스폰서의 요구대로 여왕님 같은 대사나 포즈를 취하지만 본인은 그것을 불만스러워 한다.
[8] 사실 이들개체의 숫개체가 아닌 다른 개체들은 유전자 상으로는 암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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