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Contents

1. 오라버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
2. 격의 없이 친한 관계에서 연하의 여자가 연상의 남자를 부르는 호칭
2.1. 해외에서
3. 吳나라 빠
4. 개그 콘서트의 코너
5. 왁스의 노래
6. 시스터 프린세스의 주인공

1. 오라버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

305.JPG
[JPG image (35.16 KB)]

생존게임의 태생적인 숙적. 중2병이 실존함을 보여주는 산증인 여동생항목에도 있던 거 같은데?
그림은 어서오세요. 305호에!의 주인공 김정현과 여동생 김정이. 물론 정말로 서로를 죽이는 운명으로 태어나는 건 아니다.

본래 유아어다. 언뜻 생각하기에 오라버니의 낮춤말은 오빠가 아니라 오라비인 것 같지만 사실 오라비라는 말은 손윗누이가 남동생을 낮추어 부르는 옛말이다. '기생 오라비' 란 말이 기생의 오빠가 아니라 기생의 남동생을 말하는 것임을 생각하자. 단, 국어사전에 의하면 오라비란 말의 의미 가운데에는 오라버니의 낮춤말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누이라는 말이 손위와 손아래의 여자 형제를 통틀어 말하는 것처럼 오라버니와 오라비도 손위와 손아래 남자 형제를 통틀어 부르던 말에서 갈라진 것일지도.

가끔 "오빠 있어서 좋지 않아?"라는 말을 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대부분 이런 이야기를 오빠 있는 여자에게 하면 뭐 씹은 표정이 되거나 한다[1]. 한 달만 대여해줄테니까 같이 지내봐라. 그런 말 나오나?

보통 생각하기에 여동생을 위해 맛있는 걸 사준다거나 밤길 위험하니까 마중 나와준다거나 할 것 같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2]

거기다 손 위의 형제를 둔 동생들은 절대 공감하겠지만 형과 오빠들의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게 컴퓨터다. 서로서로 자기 컴퓨터 사용하면 아무 문제 없겠으나, 집에 컴퓨터가 한 대만 있는 경우 컴퓨터를 쓰는 중에 형이나 오빠가 행차(?)했을 때 그 컴퓨터는 반드시 형이나 오빠의 것이 된다. 나와라 한마디로 정리 물론 역관광을 시전하는 동생들도 많다[3][4] 이 웹툰을 한번 보도록

하지만 여동생에게 잘해주는 오빠도 있다. 한마디로 시스콤. 그런 오빠 중에서는 츤데레가 많다 한 여성은 자신의 친구들끼리 "우리 오빠가 더 잘해줘!" 대결을 벌이다가 그게 오빠들 귀에 들어가 그 오빠들끼리 자존심 전쟁이 붙은 경우도 있었다 한다. 물론 이득을 본 건 여동생들 뿐.. 집안이 맞벌이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며 자라다 보니 오빠들이 동생에게 '가족애' 가 생기는 경우인 듯. 그리고 반대로 "내 여동생이 더 귀엽다/예쁘다."고 칭찬하면서 싸우는 오빠들을 보면서 여동생들이 어쩔 줄 몰라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내여귀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아카기 코우헤이서로 함정카드를 꺼내면서 다투는 경우가 있다.

바람직한 사례들 중엔 연년생(!?) 오빠가 철이 빨리 들어서 어릴 때부터 여동생의 가정교사를 자처해 왔는데 후에 철이 든 여동생이 오빠를 챙기기 시작했다는 훈훈한 선순환이 형성되는 케이스도 있다. 물론 지극히 드문 케이스. "연년생" 오빠가 철이 "빨리" 들었다는 대목에서부터 일단 저 오빠가 환상종이라는 얘기기 때문에 이런 기대는 하지 말자.

'집안 어른들의 닦달 때문' 인 경우도 있다(주요 래퍼토리 : "나이도 더 많고 남자면서..."). 하지만 보통 오빠들이 생각하기에 여동생이란 존재는 '엄마가 없을 때 나에게 밥을 차려주는 존재'[5], 더 나아가 전일 근무 가능한 무보수 만능 셔틀(?)로 알기 때문에 배려라든지 그런 것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예외적으로 동생이 누군가에게 괴롭힘 당했을 경우 오빠(혹은 )의 전투력과 투쟁심은 극적으로 상승하며 동생에 대한 보호 욕구가 불타오른다. 이것은 누나, 언니들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장남/장녀들, 오빠/언니, 형/누나들에게 물어보면 "내 동생은 나만 괴롭히는 건데 네가 왜 건드림?", "우리집 애를 왜 네가 건드림?"이라는 의식과 함께 순식간에 전투력이 상승한다고 한다. 일명 까도 내가 까

반대로 남매의 성격에 따라서 어릴 때 오빠가 괴롭힘 당하는 걸 여동생이 보호해주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연년생 정도면 전투력 차이는 안 나는데 오빠가 순하고 여동생이 성질이 세다던가 하는 경우. 어릴 땐 여자가 말을 훨씬 잘하는 걸 생각해보면 드문 일은 아니다.

여동생을 항시 대기중인 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으로 취급하는 개념을 말아먹은 오빠도 물론 있다. 본격 "이 애는 내 먹잇감이란 말이다!" 물론 패륜에 가까운 짓이니 하지 말도록 하자. 이런 오빠들의 행동은 주로 구타, 욕설, 성폭행, 그 외 등등의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면서 동생과 가족들을 못살게 구는 경우가 많으며 여동생을 아예 병풍 취급하기도 한다. 서로 보이지 않는 전설의 남매인 투명남매도 있다. 이런 오빠를 둔 여동생들은 대개 힘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으니 이를 갈며 돈을 모은 후 집을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남은 인생을 인간 쓰레기로 살고싶지 않다면 절대로 이런 오빠는 되지 말자. 반대로 여동생의 항시 대기중인 샌드백 역할을 해주는 안습한 오빠도 존재한다...[6]

여동생이 없을 때 맛있는 게 있으면 다 먹는 존재. 물론 반대인 경우도 있다. 사다놓은 과자나 음료수가 학원 갔다오니 사라져있었다!! 그리고 여동생은 어디론가(...)

오빠를 디스하는 대표적인 노래로는 오빠는 풍각쟁이야가 있다. 무려 1930년대 나온 노래(...)

이렇게 디스하는 얘기들만 써놓고 보면 같은 집에 사는 괴생물에 불과한 것 같지만, 그리고 맞지만 실은 어쨋거나 둘도 없는 혈육이다. 일부 막장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필요할 땐 도와주고 상담도 해주는 고마운 존재란 걸 기억하자.

성인이 되고 나서는 성장 과정에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서로 서로 잘 챙겨주는 사이가 된다. 단 각자 자기 가정을 꾸리고 있으니 자주 보진 못한다.

2. 격의 없이 친한 관계에서 연하의 여자가 연상의 남자를 부르는 호칭


너의 한마디
나는 강해져
-하상욱 단편 시집 '오빠' 중에서-

대한민국 한정. 일본에서는 부분적으로.

연하의 여성 한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하는 "마법의 말"[7]

강남스타일을 탄생시킨 단어[8]


아마 1번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개는 사촌 관계에서 많이 쓰이며 사회에서는 어렸을 적엔 많이 쓰지만 나이가 좀 든 다음엔 어지간히 친한 관계가 아니고서는 잘 쓰지 않는 호칭이다. 사실상 '모에 요소로서의 동생' 의 역할을 친동생보다 더 잘 소화해내는 인물들이 구사하기에 인기가 좋은 듯 싶다.

일반적으로는 제목처럼 연하의 여자가 연상의 남자를 부를 때만 사용하지만 가끔 동갑이거나 반대로 여자가 연상인 경우에도 그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는 거의 연인이나 부부일 때다. 아니면 뭘 크게 잘못했거나 특정 남성 연예인들에 대한 팬심으로 그러는 경우도 있다. 빠순이도 여기에서 유래한 단어. 싸구려 집창촌의 이모뻘, 엄마뻘 되는 창부들도 남자만 지나가면 나이에 관계 없이 오빠라고 부른다.[9] 그리고 트라우마

부부지간에 부인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드신 분들이 이를 평하기로는 "요즘 것들은 뇌가 거꾸로 되었는지, 결혼 전에는 여보·자기·서방님 하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오빠라고 한다." 라고. 옛날에는 "오빠가 아빠 된다" 라고 했으니 거꾸로라면 거꾸로.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자 사람남자 사람을 이 호칭으로 부르면, 남자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연인 간에 쓰이는 호칭이라는 점에서 달달한 뉘앙스로 받아들여지고 딱히 그런 뜻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친하지 않으면 막 쓰기 힘든 호칭이기 때문에 일종의 '애칭' 으로 받아들여지는 의미가 크다. 이런 현상은 남자의 나이가 많건 적건 거의 공통적으로 일어난다. 누군가는 마법의 단어 라고도 말하는 듯. 그러나 사귀는 여성으로부터 오빠라고 불리우는 상황에 거북함을 느끼는 남성도 적지 않다. 가족 중에 여동생이 있는 남성들이 주로 거북스러워한다. 굳이 여동생이 없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남자가 남자한테 오빠라고 불렀다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단, 좋아하는 것은 괜찮지만, 나이 어린 여자들에게 이 호칭으로 부르라고 볶아댈 경우에는 여자애들만 모인 자리에서 뒷담 까일 확률이 백퍼센트 매우 높다.
자기 자신을 오빠라고 부를 경우는 여성의 인간분류 카테고리에서 99.9% 혐오쪽으로 분류된다(예 : xx아 오빠가 도와줄까?, 오빠는 말야). 자기 자신을 오빠라고 불러봤자 절대 상대 여성에게 호감을 살 수 없으니 하지말자근데 남자들은 잘 모르더라? 이 경우 여자들의 반응은 '어장 관리한다.', '느끼하다.', '부담스럽다.' 그게 심해지면 상대가 못생겼으면'징그럽다', 최악의 경우 상대가 못생기고 성격도 더러우면'혐오스럽다', '토나온다' 까지 간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혈연 관계가 아닌 이를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남녀 평등 사상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대학에서 여자 후배가 남자 선배를 형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10]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현재는 좀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저 위의 인식만 봐도 참 묘한 뜻으로 쓰이기 때문에 사용에 약간 주의를 요한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도 일부 여학생들은 이 단어를 미묘한 단어라 생각해서[11] 혹은 그냥 오빠라는 말 자체가 가부장적인 단어라고 안 쓰는 이들도 있다.[12] 게다가 이 항목의 과거를 살펴보면 "어장관리하려면 오빠라고 불러봐라." 하는 서술도 있었을 정도. 이런 인식이 많은 사람들의 '오빠' 호칭 사용을 저해한다. '나보다 연상인 남자 친형제' 를 제외한 남성들에게 쓰는 것을 자제하고 '남자 선배' 들을 그냥 '선배' 내지는 [13]으로 호칭하는 경우가 많다.

형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적어도 호칭이 꼬이지는 않는다. 선배라고 부르는 경우 학번제를 시행하는 학과동아리 등에서는 별 문제가 안 되나, 나이제를 시행하는 곳에서 자신보다 나이 많은 동기후배 등을 호칭하기가 매우 골룸해진다. 후배야 '그냥 내가 선배니까 이름 부르겠음'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동기끼리는 매우 껄그러워지거나 호칭 없이 상대를 대하는 정체불명의 화법을 구사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일본의 '~상'처럼 '~씨'라고 하기도 이상하고.

이게 어떤거냐면 상대를 직접 부르지는 않고 "아 그런데, 있잖아" "저기요"등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바로 그거다. [14] 혹은 청자가 남녀노소 공통으로 불리는 별명이 있다면 그냥 별명을 호칭삼아 부르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친한 선배나 나이 많은 여자 동기들에게까지 언니 호칭을 안 쓰고 '선배'등으로 호칭하는 경우도 있다. '오빠'라고는 안하면서 '언니'라고는 하는 경우도 있고..

보통 남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겉으로는 개의치 않아 하고, 속으로도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오빠'라는 호칭이 보편화 되 있는 세상에 여자 후배 쪽에서 꼬박 꼬박 '선배, 선배'하고 불러대면 아무래도 거리감이 들어서 꼭 여자로서가 아니라 남녀 상관 없이 후배로서 혹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 다가가기 힘든건 사실이다.[15][16] 거기다가 여자 선배들한테는 친하든 안 친하든 '언니'라고 잘 부르면서 남자 선배들한테만 굳이 '선배, 선배' 거린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오빠'라는 호칭을 안 쓰는 후배가 있다면 남자들끼리 있는 자리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후배의 호칭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한 번 쯤은 나온다. 뭐 그렇다고 해서 있는데서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하는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있다해도 여자들에게 제대로 안좋게 찍힌다. 그냥 '형'이라고 부르는게 편하긴 하다

그리고 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대부분의 남자들이 모든 여자들을 여자로 보지는 않는다.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면 좋아 죽을 것 같은 여자도 있고, 그냥 선배나 형이라고 불러줬으면 하는그냥 호칭으로써 그렇게 부르려니 하는 여자들도 있는 것이다. 게다가 여성이 오빠라고 부르는 걸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여자는 물론 같은 남자들조차 사내새끼들은 다 오빠라고 불리우는 걸 좋아한다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냥 그건 편견이다. 오빠 호칭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연인 관계에서도 여자한테 오빠라고 불리우는 게 거북한 나머지 그냥 서로 이름 부르고 말을 놓자고 하는 식으로 피하려고 하기도 한다. 그렇게 부르는 걸 싫어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속 오빠라고 부르면 참다 못해 "난 너 같은 여동생 없거든?!!" 혹은 "니 오빠는 이러고 다니냐?!" 하고 화를 내기도 한다. 여동생과 유년시절에 사이가 안 좋아서 오빠라는 호칭을 싫어할 수도 있지만, 이 호칭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다.[17] 그 중에는 결코 웃을 수 없는 이유도 있다.[18]

얼마나 이 말을 듣고 싶었던 건지 외국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기 이름이 OPPA라고 소개한 용자도 있다 카더라.

2.1. 해외에서

해외의 한류 덕후들 사이에서 oppa는 Aegyo와 마찬가지로 이미 고유명사화 되어가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oppa거리는 한류팬들을 보고 (우리가 '~' 을 남발하는 사람들을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듯이)오글거린다는 반응도 있는 듯(...).

뜻을 모르는 외국인은 당연히 무슨 말인지 모르고, 뜻이 궁금한 외국인은 당연히 찾아보는데, 모든 곳에서 친한 남성에게도 쓰는 말이라고 설명해 놓아서 근친물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없다. 사실 서양에서도 bro같이 형제자매를 뜻하는 말을 친한 사이에서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오빠라는 말을 이상하게 보지는 않는다. 다만 일본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오히려 한류나 한국인 유학생 때문에 oppa 라는 호칭이 유명해져 'oppa 가 해줄게' [19] 라는 말들을 쓰는 경우도 있다. 물론 들으면 죽빵 날리고 싶을만큼 오글거린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누나+언니가 Opa(오빠)다. 우왕ㅋ굳ㅋ 그리고 독일에서는 Opa(오파)가 할아버지란 뜻이다.(!!)

2012년 들어 oppa의 인지도가 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높아졌는데 물론 그 이유는 당연히...

3. 吳나라 빠

삼국지 혹은 삼국지연의의 독자들 중 나라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그러나 오빠의 길은 멀고도 험한데 일단 삼국연의라는 소설에서 오나라의 비중은 한없이 작기도 할 뿐더러 대부분의 오나라 인물들이 일찍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유비 사망 이후 연의에서 오나라의 비중은 0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더 힘들다.[20] 최훈마저도 오빠가 되고 싶어도 뭐 자료가 없어서 오빠가 될 수 없다는 슬픈 한마디를 남겼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그것은 캐릭터성. 최훈의 삼국전투기 1권에서 이미 소개한 바에 의하면 최훈은 아주 미치도록 손견이 화웅을 쓰러뜨렸다는 묘사를 하고 싶었지만 관우의 캐릭터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했다고 스스로 자백한다 최훈이 위빠 성향이 강해보이기는 하지만 후반기의 중요한 촉VS위 전투는 간략히 묘사하면서도 촉VS오 전투는 상세히 서술하는 것을 보아 사실 극성 촉까라 촉나라가 지는 전투는 상세히 서술하는거다 오빠인듯 하다.(?)

하지만 진짜 오빠들의 평가는 다르다. 애초에 촉빠, 오빠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최훈이 극성 위빠에. 촉까,오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은 오빠다, 실은 촉빠다라고 생각하는건 위빠들 뿐이다. 최훈이 겉으로 보기엔 오빠인것 같지만 실상은 고도의 오까가 최훈이다. 촉VS오 전투를 상세히 묘사한 것도 촉이 쳐발린 거니까상세히 묘사한건데 그말인 즉슨 우리 킹왕짱 위나라는 저 촉을 이렇게 뭉갠 오나라를 깠으니 삼국지의 킹왕짱이라능인 것이다. 당장 삼국전투기의 주인공이 누구인가? 오나라의 관점에서 가장 싫어하는 장료다. 그래서 더욱 노골적인 손권까다.

그리고 연의에서 오나라는 한없이 까이기만 하기 때문에 오빠들은 연의의 내용을 맹신하지 않고 정사 위주로 오나라를 빨 궁리를 한다. 예를 들면 적벽대전에서 주유의 활약이라든지 주연 등의 실제로 기록되어 있는 것은 뭐가 되어 있는지라든지 양인전투에서 손견의 활약이라든지... 위빠, 촉빠, 오빠 중에서 촉빠가 가장 연의를 맹신하는 반면 뭐.. 뭐라고?! 오빠가 가장 연의를 불신한다. 확실히 초창기와 중반기는 정사로 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나 말년에 이궁의 변을 비롯한 손권의 흑역사들과 이후 오나라의 막장 드라마 역사가 적나라하게 기록되어 있기에 그 이후로는 그냥 포기해 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어찌됐던 일본의 독자들 사이에는 오빠들이 매우 많다. 그래서 일본산 삼국지 2차 창작물 중 오빠 기질이 드러나는 게 꽤 있다. 대표적인 게 일기당천. 또는 강철삼국지 역시 섬나라 놈들은 물가를 좋아해. 2차 창작물 등으로 오나라 진영의 인물 이미지가 남녀를 막론하고 아이돌화 된 경향이 크기 때문에 그러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4. 개그 콘서트의 코너


2006년 7월부터 11월까지 방영했다. 출연진은 김기열변기수. 코너 BGM은 왁스의 오빠.

변기수가 동대문 옷장수로 나와 김기열에게 호객 행위를 하는 코너로 '오빠~ 오빠오빠오빠오빠' 라고 김기열을 불러서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갖다붙여서 옷을 팔려고 하는데 안 산다고 하면 꺼지라면서 다시 부르는 패턴이 주를 이룬다.

변기수의 전 여자친구에게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변기수는 "그 여자가 봤으면 자기 이야기인 줄 알 것이다." 라고. 대체 어떤 여자였는지 상상도 안 간다(...)

여기서 변기수가 호객 행위를 할 때 손을 내밀면서 하는데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그 행동을 할 때 포항 호미곶청동손 상생의 손 사진을 뚫고 나오는 기행을 저질렀다. 당시 울산에 있다고 잘못 말해서 그 다음주 방영분에 포항 사람들한테 맞아죽을뻔했다는 말을 했다.

2006년 8월 6일에는 이 코너가 끝나고 이태선밴드의 연주 장면이 나오면서 코너의 출연진과 장면이 나오는 화면에 연인 코너의 출연진과 장면이 나오는 방송사고가 있었다.이 영상 끝부분에 나온다

5. 왁스의 노래


신디 로퍼의 노래인 'She Bop(쉬밥)' 을 번안하였다.

6. 시스터 프린세스의 주인공

지상 연재에서는 독자의 분신격인 존재이다. 오빠(시스터 프린세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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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말로 사이가 환상적인 오누이들이 있지만 소수이고 대개의 경우 민폐의 한 표본으로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기에 중2병증상까지 합쳐진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2] 밤길 셔틀하고 집에 돌아와서 밥 달라고 하고, 학교에서 준비물이나 책을 깜빡 잊고 안 가져와서 공강이라고 잠을 자고 있는 오빠에게 전화나 문자로 가져와 달라고 부탁하면, 오빠 입장에서도 좀 귀찮고 짜증나긴 한다. 반대로 오빠들도 여동생이 자신을 위해 심부름을 해주거나 밥 셔틀이 되어주길 소망하지만, 여동생들 역시 귀찮고 짜증나긴 마찬가지다. 서로서로 양보하며 살자.
  • [3] 당연하게 동생이 게임이나 서핑을 하는 중에 급하게 쓸 일이 있어 인터셉트하는 경우는 예외가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서로 컴퓨터 갖고 놀겠다고 싸우는 거다(...). 실제로 형제자매간에 컴퓨터 뺏기 전쟁은 매우 보편적인 풍경으로 손위형제들이 승리할 확률이 높지만 동생이 더 세게 먹고 들어가는 집안에선 손도 못 대보고 아웃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 [4] 오빠 쪽이 능숙한 경우 상황을 장악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여동생은 무릎에 앉혀놓고 같이혼자 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무릎 위에서 게임을 배운 여동생은 후에 오빠보다 FPS를 잘하게 되었다.
  • [5] 세상은 넓기 때문에 소수지만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즉, 오빠가 밥 셔틀(...)
  • [6] 완전히 농담으로만 봐서는 안 되는 게 집안 자체에서 여동생 쪽을 더 챙겨주거나 남매의 성향에 따라 오빠가 여동생한테 괴롭힘을 딩하는 집도 많이 있다. 초중학생 때 항상 여동생에게 폭행, 갈취 당하다가 고등학생이 돼서 여동생에게 보복 폭행을 한 사례도 있다하니...
  • [7] 딱히 마법의 단어까지는 아니다. 마법은 아니고 매직진짜 여동생이 있어서 집에서 오빠 소리를 듣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 [8] 싸이가 인터뷰에서 강남스타일을 만든 이유중 하나가 오랜만에 오빠소리를 듣고싶어서라고 하였다.
  • [9] 간혹 '삼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카더라.
  • [10] 90년대 초반에 방영하던 우리들의 천국이나 내일은 사랑 같은 그 당시 캠퍼스를 소재로 한 드라마에서 여배우들의 대사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 [11] 당장 저 위만 봐도 남자를 하악하게 하는 '마법의 말'이라는 하는 것도 있고 은근히 많은 남성들이 '나를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날 뜯어먹으려는 여자들 뿐이다'라는 인식이 묘하게 있기 때문이다.
  • [12] 그럴 경우 이 쪽 부류일 가능성이 높다.
  • [13] 정작 남자선배는 형이라 하면서 여자선배는 언니라고 잘만 부르는 경우가 대다수(...)
  • [14] 의외라면 의외지만 이 화법은 가족이나 친척 간에도 많이 쓰인다. 나이는 같지만 빠른 생일이라 학년이 위인 손위 형제나 쌍둥이,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삼촌 등을 형, 언니, 삼촌 등으로 부르기 싫은데 어른들 눈치 보느라 이름으로 부를 수는 없는 경우. 즉, 따로 나이 대접해주기 싫긴한데 그렇자니 부를 호칭이 없어서 쓰는거일 수도 있는거다. 하지만 나이 대접하기 싫다고 해도 할 수밖에 없다. 어른들의 눈치딱총을 맞기 싫다면..
  • [15] 이미 친족이 아닌 사이에 부르는 형, 언니, 누나, 오빠 등이 보편화된 사회에서 오빠라는 호칭을 꼭 본문에 설명한 미묘한 단어가 아니라 그냥 나이 많은 남자를 칭하는 호칭 그 자체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16] '선배'는 안 친할 때 혹은 초면에 쓰는 호칭이고 친해지면 '형, 누나, 오빠, 언니"등의 호칭을 쓰는걸로 인지하는 학교도 있다.
  • [17] 듣기 너무 민망해서 그냥 선배나 아저씨라고 불리는게 낫다는 사람도 있다.
  • [18] 아주 어릴 때 헤어진 여동생이 있어서 지금 사귀는 여자가 여동생이 아닐까 하고 공포심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 [19] Let oppa help you
  • [20] 제갈량의 마지막 원정에서 오나라의 해군력을 빌리려고 했다가 오나라 해군이 먹튀 수준밖에 안 됐다는 묘사가 나온다. 30년을 태평성대로 지낸 나라의 군대제대로 싸울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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