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산왕공고와의 경기 종료 직전의 상황으로 77:78 1점차에 경기 종료 9초를 남긴 상황. 산왕의 코트에 들어와 종료 2초를 남겨두고 서태웅이 마지막 슛을 시도하려 점프하지만 신현철과 정우성이 가로막아 메이드가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먼저 상대 코트로 달려서 반대쪽 사이드에 있던 강백호가 노마크 상태에서 왼손은 거들 뿐 이라는 대사를 한 장면. 이 장면 후에 서태웅이 공을 강백호에게 패스한다. 그리고 강백호는 그림과도 같은 버저비터 점프 슛을 성공시키며 북산이 승리한다. 덕분에 이 대사가 꽤 유명해지면서 퍼지고 수많은 패러디를 낳았다.[2]
여담이지만 실제 농구에서는 거리가 먼데 힘이 딸려 공이 끝가지 못갈 때에는 양손을 이용한 슛도 하기 때문에 꼭 거들기만 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투핸드 슛을 쏘는 것은 보통 여자의 경우로, 남자가 원핸드 슛을 익히는 것보다 두 배 이상의 노력이 든다. 왼손을 거들게만 하는 것은 그만큼 오른손이 정확한 궤도에서 스윙이 되게끔 공을 잡으라고 가르치는 요령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이 거들 뿐이다.
패러디 할때는 비중이 낮거나 거의 듣보잡인 것을 대상으로 한다.
- P2P 명언 등에서 왼손은 다른 의미로 거들 뿐이다(...)는 의미로 쓰인다.
- 진짜로 왼손은 거들 뿐인 게임으로 프로젝트 디바가 있다. (...) 그래도 2nd 버전에서는 왼손도 사용하는 게임이 되었다.
- 천계영의 예쁜 남자에서는 여주인공이 왼손에 거들을 들고 이 대사를 친다...
- 소설 임진왜란(김경진)에서 철포사범 쥬베에가 조총병들에게 조총사격을 가르쳐주는 장면에서 패러디되었다.
- 무한도전 하하vs홍철에서 김승현이 하하에게 자유투를 가르쳐줄때 이 말을 사용했다.
그러나 자신은 오른손이 거드는데(...) - KBS 퀴즈 프로그램 1:100에 출연한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이 대사를 묻는 퀴즈에서 찬스를 썼던 것이 화제가 되어, 인터넷 뉴스에까지 보도되기도 했다.
- 강철의 누이들에서는 김한얼이 왼손에 부상을 당한 상관 에레니엘 슈베린에게 이 말을 할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