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ltima Online | ||||
![]() |
||||
| 개발 | Origin Systems/Electronic Arts | |||
| 유통 | Electronic Arts | |||
| 제작자 | 리처드 개리엇 | |||
| 미디어 | CD-ROM/Download | |||
| Platform(s) | Microsoft Windows/리눅스 | |||
| 장르 | MMORPG | |||
| 서비스 시작 | 1997년 9월 24일 | |||
| 서비스 형태 | 정액제 : 한달 $14.99[1] | |||
| 시스템 요구 사항 | ||||
| * Intel Pentium III 500MHz 이상의 CPU | ||||
| * 128MB 이상의 램 | ||||
| * 비디오 메모리 8MB 이상 Direct 3D 호환 그래픽 카드 | ||||
| * Windows 95 이상의 OS 시스템 | ||||
| * DirectX 9 이상 | ||||
| 영문 공식 홈페이지 | ||||
5 게임의 자유도 ¶
현재는 쟁쟁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리처드 개리엇이 나간 이후로 막장을 달리고 있는지라 많이 쇠퇴했지만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울온 = 자유도를 꼽을 정도로 온라인 게임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최고의 자유도를 보장하고 있었다.
5.2 강력한 PVP 시스템 ¶
유저들간의 PvP는 활발한 편이었는데 진짜 문자 그대로 노상강도 만나듯이 도시 내부만 아니면 아무 조건 없이 상대 플레이어와 싸울 수 있었다.[5]
그로인해 전문적으로 생산직에 종사하는 플레이어를 사냥하는 집단과 또 그것에 대항하는 헌터 집단이 있는 등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던 것은 분명하다. 당시의 PvP는 대부분 컨트롤에 의한 승부가 많았다. 어느정도냐면, 1:6으로 붙어도 한두명을 죽이고 유유히 빠져나올 수 있었을 정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울티마는 레벨차나 장비 차이로 인한 타 플레이어보다의 강함이 부족했다[6]. 아무리 체력을 늘려도 100이 한계고(물약으로 120까지 가능) PvP를 뛰는 캐릭터는 대부분 캐릭터를 완성하고 나왔기 때문에, 캐릭터의 강함 정도는 모두 동등한 상태에서 서너대면 죽는 체력인 100으로 혼자서 6명을 상대한다는 것.
울티마 온라인에서 PvP로 나름 이름을 알렸던 사람이 타게임(특히 와우)에서도 이름을 알린다는 점을 보면 울티마의 PvP 컨트롤이 타 게임과 비교해서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용개를 비롯한 E*E길드원이라든가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박외식 등).
5.3 자유로운 하우징 ¶
그 외에도, 울티마 온라인을 대표하는 자유도 중에 하우징 시스템이 있다. 최근 웬만한 RPG게임은 3D로 제작되는 것이 대부분이러서 이렇게 까지는 못하겠지만, 당시에는 2D로 되어있는 필드 전체에 "집"을 지을 수 있었다.
단, 이렇게 지어진 집은 일정한 기간을 두고 집 주인이 접속하지 않으면 집이 "부패"해서 없어지고 아이템만 남을 수 있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6.1 세컨드 에이지 ¶
The Second Age(일명 T2A). 잊혀진 대륙이 추가된 확장팩이다. 이 확장팩부터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다.
기존 오리지널 구매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본편보다 저렴한 가격에 업그레이드 CD를 받을 수 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런 방식의 확장팩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고, 이후에는 패치 업데이트로 무료제공하거나 풀 패키지를 따로 사야 했다.
정식 한국 샤드가 생기기 전에도 상당수 유저들이 해외구매를 통해 게임을 즐겼다. 극초기에 정착한 한국인 유저들은 레이크 슈페리어(Lake Superior)에 정착했다.[7] 조금 뒤늦게 시작한 한국인 유저들은 나파 밸리(Napa Valley)와 소노마(Sonoma) 샤드로 주로 모였다.[8]
게임피아에서 초록불과 진산이 초기에 연재하던 모험기도 나파 밸리 샤드가 배경이고, 뒤이어 PC게임매거진에서 연재된 레이딘의 브리타니아 여행기도 레이크 슈페리어 샤드가 배경이다. 그 외에 PC파워진에서 연재된 "류"의 이야기도 레이크 슈페리어 샤드이나, 이 기자는 아리랑 서버가 만들어지자 그쪽으로 넘어갔다.
당시만 해도 초고속 인터넷이 그다지 발달이 되지 않았던 시기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플레이시 랙이 생기곤 하였고 외국 샤드인지라 의사소통을 모두 영어로 해야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IRC 채팅 서버 활용과 용자에 의한 한국타자 시스템이 개발되어 한국인 유저끼리 한 집에서 동거하는 등 상부상조하는 플레이의 재미가 있었다.[9]
한국 발매는 1998년에 EA 코리아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이루어졌고, 처음에는 수요가 많지 않다고 판단, 북미 패키지를 직수입해서 판매했다. 당시 가격은 7만원. 당시 기준으로는 꽤 비싼 가격이었다. 그러나 온라인 게임이 한국에서 흥하는 것을 본 EA는 한국 샤드도 열고, 패키지도 현지화하고 가격도 3만 5천원으로 낮춰 정식 발매하는 등 이래저래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당시 하이텔 본사에서 EA 코리아의 후원으로 고전게임동호회[10]에서 주최하는 올드비들의 울티마 온라인 입문 강좌가 열리기도 했다.
세컨드 에이지 발매 이후 곧 '아리랑(Arirang)'이란 이름의 한국 샤드가 탄생, 당시 일던 온라인게임의 붐을 타고 상당수의 유저를 확보하였다. 아리랑 샤드가 열리고 나서는 개발자인 리차드 게리엇이 한국에 방문, 아리랑 샤드에 접속해 유저들을 만나기도 했다.
리니지로 대표되는 한국식 온라인 게임이 아직 정착되지 않았던 시기인지라 그럭저럭 잘 나가게 되었고 제2의 한국 샤드인 '발해(Balhae)'가 오픈하는 등 (한국 내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다만 이후 온리 전투샤드인 '백두(Baekdu)' 샤드는 조용히 묻혔다...
6.2 르네상스 ¶
The Renaissance
일단 새로운 대륙의 등장까지는 부동산 문제 해결에는 어느정도 도움을 주었으나 문제는 시스템 그 자체, 트라멜에서는 아예 싸움 자체가 금지되어버린 것이다. 기존의 울온에서는 생산직에 종사하는 경우 언제든지 강도 및 살해당할 위험 속에서 플레이했는데 르네상스 패치 후 생산직에게 '절대적인 안전'이 보장되었던 것이다.
울온을 즐기는 재미 중 하나가 굳이 PK를 안하더라도 모험 도중 갑자기 싸우게되는 시스템이었는데 그 재미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기존에는 심지어 자기 집 앞에 살인자가 대기하고 있다가 집에 돌아오는 틈에 기습당하거나 혹은 남의 집 자물쇠를 따서 집안에 숨어있다가 습격하는 일도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런 요소가 완전히 소멸.
그리고 신규 유저들은 무조건 트라멜에서 시작하게되어 캐릭터가 성장한 후에도 안전한 트라멜에서 나갈 생각을 안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캐릭 키우면서 전혀 PvP에 익숙치 않은 상태에서 굳이 펠루카로 갈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가봤자 전투에 익숙한 기존 유저들에게 반항도 못하고 죽을 뿐...
결국 올드비, 뉴비 할 거 없이 모두 트라멜에서만 살게되었고 펠루카는 소수 PvP를 즐기는 사람이나 아이템 혹은 집에 갈 때만 가게 되었다.
이러한 긴장감이 빠진 상태에서 유저들은 순식간에 기존 컨텐츠를 다 소화해버렸고 그 자유도 높은 게임에 더 할게 없는 상황을 맞게된다.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게 된 것이다.
이 트라멜의 이른바 -절대적 안정성-이 야기한 또다른 문제는 바로 '생산직의 양산화'이다.
예전 시스템에서는 생산직 하나 키울라면 정말 수백차례 유령 신세가 되가면서 재료 채집하다가 강도뜨면 리콜 주문서만 믿고[11] 그나마 채집한 재료를 싹다 버리고 도망가곤 했다. 어떤 사람은 숨기 스킬을 키워서 광산벽에 숨기도 했지만 수집한 재료는 항상 짐말에 실어두기 때문에 망하기는 마찬가지.
그런데 트라멜이 생긴 후 뒤질 위험이 전혀 없으니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생산직GM달성! 거기다 단 하나의 보호기술도 익히지 않은 이른바 순수 생산직 7GM 캐릭터 탄생! 존나좋군?[12]
결국 모든 사람이 자기 계정에 생산직 캐릭터를 갖게되면서 모든걸 자급자족을 할 수 있게되었다. 이제 당신은 더이상 새로운 무기를 받기 위해 대장간을 기웃거릴 필요도 없고 사냥때 가져갈 포션을 사거나 집 안을 꾸밀 가구를 사기위해 vendor buy를 외칠 필요도 없게 되었다. 게임 속 경제 시스템은 좇ㅋ망ㅋ가 되었고 플레이어는 서로 더 이상 교류할 이유가 없게 되었다.
그럼 사냥 시스템은 어떻게 됬을까? 역시 좇망이 되었다. 예전에는 용이나 데몬 로드를 잡기 위해서 여러명의 사람들이 파티를 이루고 던젼으로 모험을 떠났다. 그러나 트라멜의 절대 안전성이 생긴 후 누구나 시간만 있으면 바드[13]나 테이머[14]로 키울 수 있게되었고, 던젼도 이제 혼자 갈 수 있게된 것이다. 예전에는 샤드 하나당 그랜드마스터 바드나 테이머가 5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적었지만 이제는 널린게 GM 바드,GM 테이머, 심지어는 GM바드테이머까지 등장했다![15]
최고난이도 던젼이 털리기 시작하니 예전에는 우러러보던 실버 뱅퀴싱급의 최고급 매직 아이템들이 쏟아져나왔다, 부셔질까 무서워 집안에 모셔두던 실뱅 카타나는 이제 쓰다버리는 무기가 되었다. 어떤 사람은 실뱅 무기에 독까지 바르기도 하였다.[16]
사냥과 생산에 질린 플레이어들은 이제 보물찾기[17], 유령과의 대화, 낚시, 요리 기술 따위[18]를 익히기 시작했다. 심심함에 극에 달한 어떤 무리는 오크 마을에 가서 오크처럼 옷을 입고 오크 마스크를 쓰고 오크언어를 쓰며 놀기도 하였다. 8가지의 미덕의 성지를 순례하고 결혼식도 열고 상금을 걸고 패션 이벤트를 열기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걸 소비하는데는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거기에 일신하여 수많은 그래픽 좋은 한국식 온라인게임이 대거 등장하면서 유저는 점점 줄어든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써드돈이라는 3D 클라이언트를 출시하나 혹평 속에 망하고 만다.
급기야 백두 샤드와 현재까지 남아있는 아리랑, 발해 샤드를 통합하여 다시 줄이기에 이르렀고 유저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된다. 그 후 새로운 대륙의 출현, 새로운 탈 것들과 집 다지인, 디아블로식 아이템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시도를 하였지만 다시 대세를 타기엔 늦었던 것이다.[19]
최근 그래픽만 리파인한 '다시 태어난 왕국(Kingdom Reborn)'이라는 확장팩을 냈으나 기존 유저들마저 빠져나가버리는 역효과를 낳았다. 어째 가면갈수록 게임이 영 아니게 변해간다는게 (이미 빠져나간) 올드유저들의 평이다. 한때는 많았던 샤드도 이제 27개로 팍줄었다.
그중 8개가 일본 샤드.
그중 8개가 일본 샤드.
참고로 용개의 악명은 이 게임부터였다.
6.3 서드 던 ¶
The Third Dawn
최초의 3D 확장팩. 기존의 2D와는 달리 여러 필드나 캐릭터 등이 3D로 모델링 되면서 기대를 받았지만, 정작 실제 모습은 느리기만 할 뿐 별다른 장점이 없었다.[20]
3D 클라이언트만 갈 수 있는 "일쉐나" 대륙이 등장하지만, 3D의 단점으로 인해서 2D를 선택하고 일쉐나를 안가는 유저들도 많았다.
사실 이 확장팩이 나오게 된 이유는 그 당시 3D로 개발중이던 후속작 "울티마 월드 온라인:오리진"의 제작이 중지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때의 리소스를 활용하여 만든 것이 서드 돈과 로드 블랙쏜의 복수.
6.4 로드 블랙쏜의 복수 ¶
Lord Blackthorn's Revenge
서드돈의 실패를 통해서 2D 클라이언트와 3D 클라이언트를 분리, 하지만 2D 클라이언트 사용자들도 일쉐나에 갈 수 있도록 했다. 그로 인해 2D클라이언트도 약간 그래픽 향상이 되었는데, 별건 아니고 그냥 3D클라이언트의 그래픽으로 스프라이트를 만들어 2D화 시킨 것.
"파워 스크롤"과 "스탯 스크롤"의 등장으로 기존에 스킬/스탯 한계치를 올릴 수 있었다.[21]
캐릭터와 몬스터 디자인을 토드 맥팔레인이 했다. 세계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발이 좀 있었다. 사실 이 디자인과 이 확장팩에 등장하는 미르/주카 종족의 설정은 "울티마 월드 온라인:오리진"의 설정으로, 이 프로젝트가 취소되자 그래픽 리소스를 버리기 어려웠는지 서드 돈과 함께 이 확장팩을 만든 것.
한국에 출시될 때 로드 블랙쏜의 피규어가 들어 있는 한정판도 같이 출시되었다. 그러나 이 당시 울티마 온라인의 한국에서의 인기는 크게 하락하고 있었기에, 이 한정판은 몇 년이 지나도록 안 팔렸다(...).
6.5 암흑의 시대 ¶
Age of Shadows
르네상스 패치 이후로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 확장팩. 이하 AOS.
새로운 스킬과 직업이 추가되었고, 새로운 대륙인 "말라스"가 추가되었다.
새로운 스킬과 직업이 추가되었고, 새로운 대륙인 "말라스"가 추가되었다.
- 무기 옵션의 변화
이전에 무기나 방어구들은 "파워, 뱅퀴시, 실버" 등의 접두사만으로 능력치가 향상될 수 있었지만, 별다른 옵션 등이 없었다. 하지만 AOS가 나오면서 모든 착용 아이템에 옵션이 부여되었다.[22]
단, 이러한 옵션들은 생산직이 만드는 아이템보다 몬스터를 잡아서 드랍되는 아이템이 더 좋은 성능을 가졌기 때문에 생산직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 하우징 시스템의 변화
AOS 에서는 이른바 "맞춤형 집"을 지을 수 있었다. 맞춤식 집은 일정량의 돈을 지불하고 집자리를 먼저 구입한 후에 집 주인의 마음대로 타일을 깔고, 기둥을 세우고, 벽을 세우는 것이다.[23][24]
더욱이 이번에 추가된 대륙 "말라스"는 평지가 대부분이어서 이러한 맞춤집을 짓는데 최적이었다. - 직업의 추가
AOS 에서는 2종류의 직업이 추가되었다. 첫번째는 "팔라딘". 팔라딘은 "기사도(Chivalry)"라는 스킬을 통해서 마법을 쓸 수 있었다. 다만 마법을 쓰기 위해서는 시약이 아니라 돈을 내고 십일조를 해야 했다.
두번째는 "네크로맨서". 네크로맨서는 "Necromancy" 스킬을 이용해서 마법을 사용하지만 Magery와는 전혀 다른 시약을 사용한다.
이미 울온은 당시에도 하락세 였기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확장팩 발매 이후로 몇개월 뒤 눈에 띄게 유저수에 변화가 생겼고, 이 확장팩 이후에도 남아있는 울온 유저들의 충성도를 재확인한 EA는 본격적으로 캐쉬템을 팔아먹기 시작한다.(...)
6.6 사무라이 엠파이어 ¶
Samurai Empire
2004년 출시. 일본의, 일본에 의한, 일본을 위한 확장팩. 토쿠노 군도라는 일본냄새 풀풀풍기는 새 지역이 추가되었고, 사무라이와 닌자라는 직업이 추가되었으며 그에 따른 무사도(Bushido) 스킬과 인술(Ninjitsu) 스킬, 그리고 일본풍 아이템이 여러개 추가되었다.
당연히 기존 울티마 팬들은 이게 무슨 짓이냐면서 엄청난 반발이 이어졌다. 다만 기존 세계관과 많은 충돌이 있었지만 집 꾸미기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큰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풍의 배경은 토쿠노 내에서 활용되었기에 브리타니아 나 일쉐나 같은곳 에서는 위화감을 느끼기 힘들었다.
물론 닌자나 사무라이가 브리타니아 대륙에서 몹을 잡는 모습은 피하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암흑의 시대에서 이미 엄청난 시스템적 변화를 경험했고 그런 경험에 치가 떨린 유저들은 이미 울온에서 손을 놓아버렸기에 남을사람만 남은 국내 울온 커뮤니티는 이 확장팩을 그냥 웃어넘기는 분위기였다.
6.7 몬데인의 유산 ¶
Mondain's Legacy
엘프 같은 '종족' 개념이 생겼다. 사실 종족 자체는 설정이 제대로 안 잡혀있던 고전 울티마 시리즈부터 존재하긴 했다.
이에 따라서 인간과 엘프간에 장/단점이 생겨났는데, 우선 인간은 같은 힘 수치에 대해서 엘프보다 더 많은 짐을 들 수 있고, 자원을 채취할 때 더 많은 양의 자원을 한번에 채취할 수 있었다. 반면에 엘프의 경우, 인간보다 같은 양의 지능 수치에 따라서 마나보너스가 있었고, 자원을 채취할 때 특이한 자원을 더 높은 확률로 채취할 수 있었다.
또한 스펠 위빙(Spell Weaving)이라는 스킬이 추가되었다. 단, 이전의 스킬과는 다르게 캐릭터를 생성할 때 추가할 수 없고 캐릭터가 만들어진 뒤 퀘스트를 통해서 스킬을 얻어야 했다.
그리고, 브리타니아등의 기존 대륙에 던젼과 몬스터들이 추가되었다.
6.8 다시 태어난 왕국 ¶
Kingdom Reborn
2007년, 딱 서비스 10주년만에 등장한 리뉴얼 확장팩. 그래픽과 사운드의 대폭적 향상을 시작으로 여러가지가 바뀌었다. 가히 상전벽해라고 할 정도. 서드 돈 같은 촌스럽고 어설픈 3D그래픽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그래픽을 선보였다.
문제는 그게 끝이라는 거. 그리고 그래픽과 사운드의 업그레이드로 사양이 높아지는 효과까지 가져와서 랙은 더 심해졌다고 한다. 이게 문제가 많았는지 결국 2009년 들어서 '강화 클라이언트(Enhanced Client)'라는 이름의 2D기반+KR그래픽을 적용한 2D클라이언트를 내놨고 KR 오리지널 클라이언트는 더이상 쓰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6.9 Stygian Abyss ¶
가고일 종족과 가고일의 세계, 가고일 대도시가 생겼다. 가고일은 인간이나 엘프에 비해 여러가지 이득이 있지만(속도가 빠르고 날아다닌다.) 활을 쏠 수 없다는 패널티가 있다.
그 대신, 가고일 종족은 던지기(Throwing)라는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인간과 엘프는 사용 불가능) 가고일 종족의 비행 기능으로만 갈 수 있는 곳이 생겼다.
그 외에, Mysticism 스킬과 Imbuing 스킬이 추가되었다.
환율 차이를 생각하면 EA오리진에서의 구입이 훨씬 저렴하니 혹시나 관심있는 유저는 오리진에서 구입하는 편이 좋다.
강화 클라이언트의 경우 업데이트가 많이 진행되어 제법 쓸만해졌다. 기존의 새로운 클라이언트가 어떻게든 3D로 나가보려고 발버둥 쳤다면, 강화 클라이언트는 새로운 기술들을 활용해서 2D 그래픽을 극대화 할려는 쪽으로 개발되고 있다. 다만 클래식 버전에 비해 요구 사양은 훨씬 높다.
8 울티마 월드 온라인 : 오리진 ¶
일명 울티마 온라인 2.
울티마 온라인의 성공에 고무된 오리진은 1999년, 울티마 온라인의 후속작 제작을 발표한다. 이 당시 타이틀은 울티마 온라인 2. 울티마 온라인과 달리 풀 3D 그래픽의 MMORPG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다. 그리고 제작에 토드 맥팔레인이 참여하게 된다.
이 당시 공개된 스토리에 의하면, 로드 브리티쉬는 산산히 분리되어 버린 샤드(서버)를 다시 하나로 합칠 계획을 세우고 대마법을 준비한다. 그러나 이 마법은 실패하고, 소사리아의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면서 과거에 존재했던 미르 종족과, 미래에 존재할 주카 종족이 나타나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 이후 미르 족과 주카 족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올드 팬들에게는 충격과 공포였다. 중세 판타지였던 기존의 울티마 시리즈와는 이질감이 드는 디자인이었기 때문. 특히 메카 일색이었던 주카 족에 대한 거부감이 더 컸다.
제작진도 이게 기존 울티마 시리즈와 이질적이라는 것을 인식했는지, 울티마 월드 온라인:오리진이라는 이름으로 제목을 바꾸고 일종의 외전격인 작품으로 규정한다. 하지만 오리진 내부의 사정이 좋지 않아지면서 로드 브리티쉬가 오리진을 떠나게 되고, 이 프로젝트는 엎어지게 된다. 등장하지 못한 비운의 후속작.
하지만 만들어놓은 각종 그래픽 리소스가 아까웠는지, 울티마 온라인의 확장팩 서드 돈과 로드 블랙쏜의 복수에 이걸 쓰게 된다. 이들 확장팩에 미르 족과 주카 족이 언급되는 이유는 바로 이것.
9 기타 이모저모 ¶
여담이지만 일본사람이 전 세계 이용자 수의 40%를 넘는다고 하며, 일본에서만 나온 확장팩도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한가지 특징으로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오픈소스다. 덕분에 수많은 능력자들에 의해 여러 프로그램들이 탄생했는데, 그 중 유명한 것으로는 클라이언트 보조 프로그램인 Razor[25]나 오리진 공인 서드파티인 UOAM, 프리샤드 구동 프로그램인 Sphere[26] 등이 있다. 2008년부터는 울티마 온라인의 3D화 프로젝트인 Iris2가 출범했으며, 2010년에 실제로 구동가능한 클라이언트가 등장했다.#
3D와 인연이 없다는 특징도 지니고 있다.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위해 세 번이나 3D화를 시도했는데 모두 실패했다. 서드 던에서 처음 3D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이걸 개선하여 로드 블랙쏜의 복수에서도 시도했지만 역시 실패.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태어난 왕국에서도 시도했지만 역시 실패. 실패의 주된 원인은 고사양화로 인한 랙 발생이었다. 이 때문에 2D 그래픽은 10년 넘게 1997년 당시 그대로였다. 결국 다시 태어난 왕국 이후로는 2D 기반으로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
아래는 울티마 온라인 듀얼 영상
플레이어는 Undead의 길드마스터인 가넷 크로우
플레이어는 Undead의 길드마스터인 가넷 크로우
----
[1] 2010년 10월 12일 발매된 부스터 팩으로 2012년 1월 현재까지 울티마 온라인의 최신판인 Ultima Online: High Seas을 기준으로 한 가격.[2] 아직도 '거지'를 직업으로 구현화한 게임은 거의 없다.
[3] 울온에서 한 캐릭터가 마스터할 수 있는 스킬은 총 7개밖에 없다. 7개 스킬을 다 GM(그랜드 마스터)급으로 올린 것을 7GM이라고 불렸다.
[4] 설정상 이때 형성된 수많은 평행세계들은 샤드(Shard, 구슬 조각)라고 불리며 울티마 온라인의 서버들은 모두 샤드라고 불린다. 설정 상 샤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무수히 많으며 서버 신설을 '새로운 샤드가 발견되었다'라고 칭했다.
[5] 단, 사람을 먼저 공격하게 되면 이름이 회색으로 변하면서 크리미널(Criminal, 범죄자)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공격당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을 죽이게 되면 이름이 붉은색이 되면서 머더러(Merderer, 살인자)가 되어 마을에 들어갈 수 없었다.
[6] 암흑의 시대 이후에는 둠 무기라던가 별 희한한게 다 추가되어서 '템빨'도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게 된다.
[7] 이 샤드에서 최초의 한국인 길드 Heart Of Tiger가 나온다.
[8] 이렇게 된 이유는 울티마 온라인의 서버가 미국 동부부터 시작해서 중부, 서부의 순서대로 생겨났는데, 한국은 미국 서부 쪽에 가까워서 그쪽이 가장 속도가 잘 나왔기 때문이다. 레이크 슈페리어는 중부 서버였고, 이 당시 서부의 나파 밸리와 소노마는 없던 상태였다.
[9] 참고로 그 한국타자 시스템을 만든이는..김동건, 즉 데브캣의 수장 나크다.
[10] 당시 울티마 온라인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던 곳이었다.
[11] 스킬 수준에 따라다르지만 보통 40~50% 확률로 성공, 다른 게임처럼 100% 튈 수 있는게 아니다. 물론 마법(Magery)스킬이 대략 80이상이라면 거의 100% 확률로 리콜할 수 있지만, 80에 올릴 때 까지 돈이 무지하게 든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기본 50에 스크롤을 사용.
[12] 예전에는 생산직도 살기위한 최소한의 마법이나 전투기술을 익혀야했다.
[13] Provocation : 악기로 몬스터끼리 싸움을 시킬 수 있다.
[14] Taming : 용을 애완동물로 부릴 수 있었다.
[15]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비교하자면, 테이머(Taming) 스킬은 거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 스킬 중 하나였다. 하루 종일 한다 하더라도 4~5개월은 족히 걸리는게 기본, 운이 안좋을 경우 기간은 더 늘어난다.
[16] 무기에 독을 바르는 스킬이 있는데 쓰다보면 부식되기때문에 고급 무기에는 쓰지 않았다.
[17] Cartography 스킬, 말 그대로 지도를 이용해서 보물을 찾는 스킬이다.
[18] 말 그대로 따위 였다. 울티마 온라인 상에서 가장 인기 없는 스킬들이었다.
[19] 일부 유저들은 이러한 변화로 인해서 울티마 온라인을 그만두기도 했다.
[20] 이것은 특히 PK나 당파전등에서 엄청난 약점이 되었다.
[21] 스킬 총합치는 700에서 720으로, 스탯 총합치는 225에서 255로 올라갔다.
[22] 이러한 옵션들 중에서는 디아블로2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옵션도 있었기 때문에 디아블로식 패치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23] 집 내부를 꾸미는 것도 돈이 들었는데, 타일 하나를 고치더라도 돈이 중복해서 나가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집을 꾸미는데는 돈이 은근히 많이 들었다.
[24] 최대 3층까지 올릴 수 있어서 좁은 집자리에서 타일만 깔고 사용하는 사람도 많았다.
[25] 요즘은 프리서버 돌리는데나 쓴다.
[26] 이건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아니라 아예 새로 제작한거라 불법프로그램이 아니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