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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wikipedia.org/ |
2 설명 ¶
세계구급 프로젝트이니만큼 각 언어별 판이 따로 존재하며, 전체 프로젝트에 등록되어 있는 문서 수는 전체 언어판을 다 합치면 천만 개가 훌쩍 넘는다. 1위는 당연히 영어(2012년 7월 400만 개 돌파). 참고로 영문판 위키피디아의 기초는 저작권 유효기간이 끝나 퍼블릭 도메인으로 풀려버린 구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다. 2위는 독일어 위키백과, 3위는 프랑스어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는 2008년 11월에 다음에서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을 기증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빈약한 내용 투성인게 현실이다.(특히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 환경에 비해) 한국어 위키백과는 2012년 5월 19일 20만 항목을 돌파했으나, 중국 혹은 일본쪽에 비해 매우 늦은 속도이며, 출발이 늦었던 베트남어 위키백과조차 두 배 수준의 양을 보이고 있다.
각 언어판 위키백과는 말 그대로 해당 언어의 위키백과이지, 해당 국가의 위키백과가 아니기 때문에, 보통 웹 사이트 (엔하위키를 포함한)에서는 별다른 생각 없이 사용되는 단어들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우리나라"이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 위키백과가 아니라 '한국어' 위키백과이고, 편집하는 사람이 반드시 한국인이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한국"또는 "대한민국"으로 써야 한다. 이는 다른나라 언어 위키백과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본어 위키백과는 제외.
"누구나 쓸 수 있다"는 구호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불러왔지만[2] 반대로 정보의 불확실성을 가증시키는 데도 한몫했다.[3] 그리고 정치적인 기사나 사회적인 기사에는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과 사상을 인입하기 위한 노력들이 가해지면서 그러한 논란을 더욱 불거지게 만들었다.
실제로 미얀마에 인권탄압관련 소식들이 해외소식통에 불붙자 아마도 미얀마 정부배후로 보이는 미얀마관련 위키의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진 건 유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비뚤어진 애국심으로 무장한 인터넷 훌리건들의 침입으로 NPOV를 위반한 항목들이 많은데, 특히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만 언급되는 각종 한국과 일본 관련의 항목들도 내용도 이와 비슷하다. 예술품, 불교미술, 건축같은 고대 문화 관련 서술에서는 한국의 영향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대륙의 영향'이라거나 '일본만의 독자적인 문화'였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한국이 독도를 무장점거하고, 지금까지 300여척의 일본 선박을 나포했으며, 40여명을 살해했고, 구금된 사람이 2000여명이라는 등 한국 관련 NPOV(Neutral Point of View;중립적 시각)위반 항목들이 많은 것으로 아주 악명 높다.
그 이유는 익명편집자가 많으며 2ch같이 혐한이 대세인 곳에서 온 넷우익들이 문서 편집에 알게 모르게 대거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2ch같은데서만 통용되는 반한 떡밥들을 존재하지도 않는 참고문헌을 덧붙여 사실인 것처럼 기사로 만들거나, 정작 한국에서는 누구도 주목한 바 없는 인터넷 신문의 지방의 한 컷 사건기사(보통 성폭행 같은 불미스러운 일)까지 기사로 만드는 등, 집요하고 악의적인 왜곡으로 언론플레이를 유도한다. 처지를 바꿔서 한국어 위키에 일본 인터넷 신문의 성범죄 뉴스를 누가 일일이 기사로 만들어 올리고 있다면 누가 봐도 정상적으로 편집하는 건 아닐 것이다.
서술 자체부터 너무나도 편향적이기에 문서보호를 하거나 되돌리기를 하더라도 되돌아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아무리 일본인이라도 편향성을 지적한 사람을 가리켜 도리어 '한국인이나 재일'로 몰아가면서 급기야 차단요청하는등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일본어 위키백과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알고 편향된 내용에 주화입마하거나 군중심리에 휩쓸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도록 하자.
이러한 국가마다 내용이 편향되어 있는 것 자체는 적대관계에 있는 외국, 특히 이웃나라도 비슷해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위키백과도 같은 역사적 사건에 대해 전혀 다른 논조의 기사인 경우가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혐한들이 영어 위키에까지 손을 뻗쳐 큰 문제가 되고 있다(영어 위키의 경우는 다른 위키백과의 번역소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왜곡된 내용이 퍼질 경우, 파급력이 엄청나다
폭스뉴스가 위키백과에 아동 포르노나 그와 연관된 사진들이 많다는 보도를 하자 창립자인 지미 웨일스가 해당되는 사진들을 지웠다. 그러나 다른 관리자들이 "위키는 모두의 것이다."라며 반발했고 결국 이러한 반발에 못 이긴 지미 웨일스가 권한을 모두 상실해 사실상 지도자가 없는 공백 상태가 되었다.
독일어 위키피디아는 영어 위키피디아에 이어서 가장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언어판인데 이런 일이 있어서 한국어 위키백과 회원들이 '꽤' 놀랐던 적이 있다. 그런데 알고보니까 저 내용이 비단 한국어 위키백과뿐만 아니라 타 언어판 위키피디아 커뮤니티에서도 꽤 논란을 일으켰으며 독일어판에서 진행된 토론은 최고점을 찍었으며 지미 웨일스가 직접 개입하려고도 했다.관련 자료
긍정적으로 보면, 위키백과 같은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을 이용한 사이트는 오히려 참여하는 사람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잘못된 정보에 대한 자정능력이 더욱 높아진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2.1 2012년 SOPA 규정 항의 셧다운 ¶
GMT 기준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5시(한국은 수요일 2시, EST로는 0시)부터 Stop Online Piracy Act (SOPA)규정과 Preventing Real Online Threats to Economic Creativity and Theft of Intellectual Property Act (PIPA))규정에 항의하여 영문판 위키피디아를 24시간 셧다운한다는 발표를 하였다.[4] 영문판 위키피디아에서 모든 항목에 들어갈 때마다 몇 초후 시커먼 화면에 자기들이 왜 셧다운을 하고 있는지를 밝히는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는 페이지가 뜨고 'Learn more'를 클릭하면 자세한 이유를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나타난다.[5] 해제 방법은 페이지가 로딩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 중간에 Esc키를 눌리거나, 자바 스크립트를 만져서 해제할 수도 있다. 해제방법
Thank you.
The Wikipedia blackout is over — and you have spoken.
More than 162 million people saw our message asking if you could imagine a world without free knowledge. You said no. You shut down Congress’s switchboards. You melted their servers. From all around the world your messages dominated social media and the news. Millions of people have spoken in defense of a free and open Internet.
For us, this is not about money. It’s about knowledge. As a community of authors, editors, photographers, and programmers, we invite everyone to share and build upon our work.
Our mission is to empower and engage people to document the sum of all human knowledge, and to make it available to all humanity, in perpetuity. We care passionately about the rights of authors, because we are authors.
SOPA and PIPA are not dead: they are waiting in the shadows. What’s happened in the last 24 hours, though, is extraordinary. The internet has enabled creativity, knowledge, and innovation to shine, and as Wikipedia went dark, you've directed your energy to protecting it.
We’re turning the lights back on. Help us keep them shining brightly.
Read more
감사합니다. 당신이 말해준 덕분에 위키피디아 셧다운이 끝났습니다.
1억 6200만 이상의 사람들이 "자유로운 지식이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우리의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당신은 안 된다고 말했고, 하원의원의 두꺼비집을 내려버렸으며, 그들의 서버를 녹였습니다. 세상 모든 곳에 여러분의 메시지가 소셜 미디어와 뉴스를 정복했습니다. 몇백만 명의 사람들이 자유롭고 개방된 인터넷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돈 때문에 이 일을 한 게 아닙니다. 지식 때문입니다. 저자, 편집자, 사진가, 프로그래머들의 공동체로서 모두를 초대하여 우리의 일을 공유하고 만들고자 함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사람들에게 인류의 모든 지식을 결합시켜 문서화하는 힘을 주고 약속하는 것, 또 모든 사람이 영원히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저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저자의 권리를 매우 중요시합니다.
SOPA와 PIPA는 죽지 않은 채 그림자 속에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벌어졌던 일은 엄청났습니다. 인터넷은 창조성과 지식, 빛나는 혁신을 갖추게 되었고, 위키피디아가 어두워졌을 때 여러분은 여러분의 에너지를 즉각 보내 보호했습니다.
우리는 다시 불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그 빛을 계속 밝힐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The Wikipedia blackout is over — and you have spoken.
More than 162 million people saw our message asking if you could imagine a world without free knowledge. You said no. You shut down Congress’s switchboards. You melted their servers. From all around the world your messages dominated social media and the news. Millions of people have spoken in defense of a free and open Internet.
For us, this is not about money. It’s about knowledge. As a community of authors, editors, photographers, and programmers, we invite everyone to share and build upon our work.
Our mission is to empower and engage people to document the sum of all human knowledge, and to make it available to all humanity, in perpetuity. We care passionately about the rights of authors, because we are authors.
SOPA and PIPA are not dead: they are waiting in the shadows. What’s happened in the last 24 hours, though, is extraordinary. The internet has enabled creativity, knowledge, and innovation to shine, and as Wikipedia went dark, you've directed your energy to protecting it.
We’re turning the lights back on. Help us keep them shining brigh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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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당신이 말해준 덕분에 위키피디아 셧다운이 끝났습니다.
1억 6200만 이상의 사람들이 "자유로운 지식이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우리의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당신은 안 된다고 말했고, 하원의원의 두꺼비집을 내려버렸으며, 그들의 서버를 녹였습니다. 세상 모든 곳에 여러분의 메시지가 소셜 미디어와 뉴스를 정복했습니다. 몇백만 명의 사람들이 자유롭고 개방된 인터넷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돈 때문에 이 일을 한 게 아닙니다. 지식 때문입니다. 저자, 편집자, 사진가, 프로그래머들의 공동체로서 모두를 초대하여 우리의 일을 공유하고 만들고자 함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사람들에게 인류의 모든 지식을 결합시켜 문서화하는 힘을 주고 약속하는 것, 또 모든 사람이 영원히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저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저자의 권리를 매우 중요시합니다.
SOPA와 PIPA는 죽지 않은 채 그림자 속에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벌어졌던 일은 엄청났습니다. 인터넷은 창조성과 지식, 빛나는 혁신을 갖추게 되었고, 위키피디아가 어두워졌을 때 여러분은 여러분의 에너지를 즉각 보내 보호했습니다.
우리는 다시 불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그 빛을 계속 밝힐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5 기타 ¶
참고로, 위키피디아는 학술 자료로써 인정받지 못한다. 이는 위키피디아 공식 사이트에서도 밝히고 있는 내용으로써, 논문등에 위키피디아를 참고 문헌에 달아놓는 일은 웬만해서는 하지 않는게 좋다. 대학교는 물론이오 고등학교나 중학교의 경우도 마찬가지라서, 숙제에 참고 문헌이라고 위키피디아를 써 놓으면 선생님들이 굉장히 싫어하신다. 혹 숙제를 하거나 등의 목적으로 위키피디아를 이용할 경우 그저 참고 수준에서 그치는게 좋다. 예외가 있다면 "논문이나 과제의 주제가 위키위키 혹은 위키백과인 경우" 정도. 물론 어디에서는 영문 위키백과를 참고자료라며 내주는 선생님도 있다지만(...)
엔하위키도 마찬가지. 위키백과도 이런데 엔하위키같이 주석도 없는 위키위키에서 써먹으면 어떨지(...)
다만 제대로 된 위키백과 항목이면 참고자료나 출처들을 많이 밝혀놓기 때문에[7] 이런 사이트를 찾는 용도로는 매우 좋다. 다시 말하지만 위키피디아에 써져있는 것을 그대로 옮기지 말고 그 출처를 추적해서 참고하는 방식으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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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3 에피소드4[2] 정보 격차(digital divide)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라든지
[3] 대표적인 사례를 들자면, 영어판 위키백과에 '케네디'대통령 암살사건 부분이다. 이부분이 한때 엄청난 파장이 있었다. 그외에 영어판 위키 한국전쟁 문서 참조해보면 지나치게 편향된 서술이 다분하다.
[4] 정확히는 Black Out. 화면을 검게 칠하고, 사용을 못하게하는 행위다. 일종의 인터넷 파업.
[5] 이번 시위의 이유가 된 SOPA 와 PIPA에 대해 설명해주는 항목은 예외적으로 그냥 이용할 수 있다.
[6] 위키피디아에 접속할때 상단에 뜨는 대형배너인 '위키피디아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는 끝나지 않습니다.)"를 누르면 이동되는 홈페이지의 내용이다.
[7] 사실 위키백과의 규정에서는 위키백과에 수록되는 내용이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에 의해서 검증될 수 있어야 함을 요구하고 있다. 위키백과의 '확인 가능' 지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