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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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유류 여성의 신체기관 유방(乳房)
2 전한(前漢) 고제(高帝)
3 SBS드라마샐러리맨 초한지의 주인공

1 포유류 여성의 신체기관 유방(乳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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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인 유두와 외분비 기관인 유선(乳腺)이 있어 유아들에게 모유()를 준다.

인간은 여성의 신체 기관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에 하나이기에 섹스어필로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남성들은 어릴 때의 경험 (어머니의 모유를 마셨던 경험) 등이 작용해서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럼 여자는 어릴때 모유 안 마시나? 핑계야 데스먼드 모리스 저의 털없는 원숭이에 따르면 엉덩이를 모방한 성적 기관이라고 한다. 실제로 수유의 기능으로서 반구의 형태는 전혀 효율적이지 않다.[1] 인류가 직립보행을 하면서 성관계 체위가 변화하면서 엉덩이를 대신해 흥분시키기 위해서 가슴이 대신 부풀어 오르게 진화했다는 설이 있다.빈유는 진화가 덜된것인가!

유전자의 영향에 변이가 심하여 인종간에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는 부족 단위로 모양새가 다른 경우가 있어 부족을 구분하는데 유방의 모양을 보기도 한다고….

수많은 오지 부족들의 여성은 이 신체 부위를 내놓고 다니며, 고대의 크레타에서도 이것을 대놓고 내놓고 다녔다. 우리나라에서도 조선 후기에 저고리가 짧아지고 허리를 따로 매는 한복을 입으면서 여성들이 이 기관을 내놓고 다니는 경우가 있었다.[2][3]미와 터부는 사회/문화적인 것임을 잘 알려주는 대목이다.

종종 기독교 성화를 보면 잘린 유방이 얹힌 쟁반을 들고 있는 여자를 볼 수 있는데, 가슴을 잘리는 고문을 받았던 카타니아의 아가타를 가리킨다. 서양에서는 이 성녀의 축일 때 유방 모양으로 만든 과자를 만든다. 단순히 납작한 종 모양 등 모양만 따온 것이 주류지만, 종종 유두까지 포함해 유방을 재현하기도 한다. 이 성녀는 유모나 수유하는 여성들의 수호성녀이며, 현대에 와서는 유방암 환자들의 수호성녀가 되기도 했다.

작아도 문제지만 너무 커도 당사자에게 문제가 된다. 무겁고 아프고 흔들린다. 특히 월 행사가 찾아오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사실 작은 편이 당사자에게는 편한 듯. 안타깝게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크면 짐이 없어도 짐을 둘러맨 것처럼 어깨가 결리며, 달리면 겨드랑이 살을 잡아 찢는 듯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수술을 하지 않고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유방의 전체나 유두를 자극하여 유선을 발달시키는 방법이 있고[4] 크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목, 어깨, 가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참고로 수술해서 커진 가슴을 의젖, 태생적으로 큰 가슴을 참젖이라고 요즘 넷상에서는 말한다.

가슴이 크고 아름다운 여자 사진이 올라온다.
A: 의젖 돋네!
B: 아냐, 참젖이야!


갤럭시 엔젤룬 코믹스판에 따르면 낙타의 혹처럼 지방을 저장하여 불충분한 영양상태를 견딜수 있게 하는 곳이라고 한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도 줄어든다. 체질에 따라서는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신체부위기도 하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다이어트를 거듭해서 가슴살만 쫙 빠지고 뱃살은 하나도 안빠져 항아리 체형이 된 여성의 가슴아픈 사례도 있다.

이와 반대로 큰 가슴이 컴플렉스라 살을 뺐더니 가슴은 많이 안빠지고 다른 데만 빠져서 오히려 속옷 컵사이즈만 커져서 스트레스만 더 받는다는 사람도 있다. 왜 살을 뺐는데 속옷 사이즈가 커지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사이즈 측정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사이즈는 가슴둘레-밑가슴둘레다. [5] 따라서 윗가슴이 조금 줄어도 나머지 살들이 없어져 버리면 GG(...) C컵이 E컵 되는 일도 발생한다.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유선 조직이 차지하는 비중과 피하지방이 차지하는 비율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데, 지방 비율이 많은 경우는 연소율이 높아 사이즈 감소가 심하게 일어나며 유선 조직이 많은 경우는 유선 보호를 위해 연소율이 낮아 사이즈 감소가 별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물론 뱃살과 가슴 크기에 모두 컴플렉스가 있는 여성은 다이어트에 더욱 동기부여를 받을지도 모르겠다.(...)

주로 지방과 기타 조직, 림프절과 유선 등이 위치한 민감한 기관이기 때문에[6] 외부충격에 굉장히 약하고 충격시 통증도 강하다. 맞으면 아프다는 소리. 근육 단련이 극히 힘들기(실질적으로든 감성적으로든) 때문에 더더욱 그러함.

여성의 유방 사이의 공간을 '가슴계곡', '가슴골'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성의 유방이 클수록 가슴골 역시 깊어진다...라고 알고 있지만 남자도 모으면 생기는거라 덮어두고 믿으면 위험(?)하다.

유방 관련 질환

은어로는 슴가라고 부른다. 재미있는 건 일본에서도 '옷빠이(おっぱい)'를 '빠이옷(ぱいおっ)'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꽤 있다.

A컵, B컵, C컵이라고 가슴의 크기를 말하는데 이것은 브래지어의 컵수치에 대한 것인데 가슴의 가슴둘레와 가슴밑둘레의 차이로 판가름한다. 더불어 숫자는 가슴밑둘레 기준이다. 수치의 차이에 여러 견해가 있고 나라마다 다를 수 있지만 국내 기준은 2.5cm로 차이로 갈린다. 자세한 것은 브래지어 항목 참고.

참고로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도 보기 좋은 몸매 계산법에 따르면, B~C컵[7]이 가장 좋다고 한다.

남성이 여성의 이걸 자주 주무르면 커진다는 도시전설이 있으며 일단 마사지로 어느정도 성장의 촉진을 시킬 수 있다고는 한다.[8] 수유기에 여성들이 자신의 유방을 마사지하는것과 비슷한 이치. 모유의 생산 및 공급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서 유방 내부의 유선을 자극하고 그로 인해 유선이 발달하게 된다는것.

참고로 참젖과 의젖을 구분하는 방법은 물에 뜨냐 안뜨냐 이다. 수술시 삽입하는 보형물의 밀도가 물보다 무겁기 때문.하지만 자가지방이식이면 어떨까? 구분법

2 전한(前漢) 고제(高帝)

초한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유방(한고제)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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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유를 먹이다 졸기라도 하면 아기가 질식하는 사태도 벌어진다.
[2] 여담이지만 한복 저고리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은 일종의 패션적 변화였다. 여자들의 평균 치마길이가 근대에 들어서 점점 짧아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단, 배꼽을 드러내는 걸 터부시하는 인식은 조선 말기에 가서도 바뀌지 않았다.
[3] 또 20세 초까지만 해도 아들을 낳은 여자는 유방을 드러냈다는 이야기도 있다. 득남을 자랑하는 것. 도리어 딸을 낳은 여자와 기생들은 유방을 철저히 감추었다고 한다.
[4] 말도 안됀다는 의견도있다.
[5] 즉, 가슴이 가장 나온 부분과 가슴 밑 몸통의 둘레차이가 컵사이즈인데, 이를 길이에 따라 알파벳으로 나타낸 것이 우리가 흔히 보는 A컵,B컵,C컵.. 등이다. 그니까 얼마나 '튀어나왔나'를 측정한것
[6] 그래서 효과적인 성감대가 된다.
[7] 정확히는 가슴둘레가 키의 0.515배, 가슴밑둘레가 0.432배일 때. 예를 들어 키가 150cm이면 탑언더 차이가 12.45, 180cm이면 14.94 정도. 쓰리사이즈 항목 참조.
[8] 단, 성장기나 임신기간이 아니면 효과는 높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고 성장중인 여자아이를 건들면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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