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옥 같은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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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디시를 한다면 이랬을지도 출처(브금주의)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비슷한 사례들
4 기타 이모저모

1 개요

게임 C&C3의 스크린지구를 칭하는 말. 원래 대사는 "이 지옥 같은 행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이며, 원작에는 없는 초월번역이라 한다.[1]

2 특징



스크린이 지구에서 겪은 고난과 고통, 그리고 인간전투종족으로서의 위상(...)을 단적으로 상징한다.
지옥 부분을 빨리 읽어보면 공감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트로그신팍시 등의 외계인도 지구를 비슷하게 칭하는 듯 하다. 원래 이런 소리는 인간 해병대(혹은 그냥 인간 병사)가 에일리언이 드글거리는 어느 행성같은 곳에서 해야 할 소리인데, 그걸 외계인이 하게 되다니...애초에 인류를 가볍게 안 대가지.

일부 SF 등에서, 지구의 문명수준과 무기수준 척도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식으로 묘사된다. C&C 외계종족인 스크린이 조사했을 땐 문명수준이 4,5, 무기수준은 17.5. 그 지구의 미래 버전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게임이 C&C3이다.

3 비슷한 사례들

스트로그의 경우에는 지구를 침공하려 했다가 오히려 본성까지 훌륭하게 발려버린 단적인 사례. 안습도 이런 안습이 없다.

태양제국의 원죄모드게임인 돈 오브 빅토리의 신팍시는 우주까지 세력을 뻗친 지구의 3대 세력들의 침공으로 인해 총력을 기울여 인류의 침공에 맞서고 있다. 더군다나 그 인류라는 놈들은 지들끼리 세 갈래로 나뉘어서 치고 박고 하면서도 신팍시를 팝콘 마냥 털어먹고 있다는게 얘네로서는 더욱 더 암울한 상황.이대로 진행되면 인류가 우주 제일의 악의 무리로 거듭날 듯하다.

거기다, 스트로그나 신팍시는 지구인에게 발린 것도 모자라 기술유출까지 당해서 이제는 자신의 세력 자체가 위협당하고 있다. 스트로그는 이미 본성이 지구인에게 털렸다.(...) 아무리 먼저 침략한 놈들이 잘못이라지만 그런거 치고는 얄짤없이 발리고 있으니 할말이 안 나올 정도. 머지 않아서 스크린도 위에 기술한 두 종족과 같은 꼴을 당하게 될지도 모른다. 과연 침략자들의 무덤...

또 다른 후보로는 하프 라이프콤바인이 있다. 이쪽은 한 세력도 아니고 한분에게 털리고 있는 중(…). 사실 이 사람에게 벌써 한 행성이 털렸다. 지못미 XEN...이 사람 말고 다른 한명의 '군인'에게 다른 행성의 왕초적인 존재가 털렸다. 지못미.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플러드, 코버넌트(이중 사제단과 브루트), 역시 이 지옥 같은 행성에 손대보려고 했다가 개쪽났다. 사실 코버넌트는 본성인 하이 채리티가 플러드로 인해 파괴되고, 마스터 치프에 의해 사제들의 계획이 개쪽났고, 결과적으로 엘리트가 코버넌트 내전으로 떨어져 나간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 코버넌트 자체는 인류가 멸종 위기를 느낄 정도로 선전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선조의 유물을 도용해서 사용한 자들과 스스로 자립한 존재와의 차이였다. 실제 과학력이 동등하다 가정할 때 테크닉에선 인간이 우세한 면도 있긴 했다. 하지만 인류-코버넌트 전쟁 당시, 인류의 인구는 초창기에 비해 꽤 줄어있을 만큼 존속이 위험한 사건이었고, 소설 내에서도 언젠가는 질 수밖에 없는 전쟁이라며 묘사했다. 그런데 2589년 쯤 되면 좀 덜하지만 유리화 당했던 리치 행성조차도 자연이 무성한 행성으로 복원한 모양. 전쟁끝난지 반세기가 될까말까인데...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지구에서 보낸 일부 함대코프룰루 구역 전체가 아작나고 초월체가 인간의 통제하에 넘어갔다. 그 이후 사라 케리건한테 털리긴 한데, 케리건이 원래 어느 종족인지 아는 사람? 단 스타크래프트의 경우에는 이미 대전쟁을 통해 프로토스저그가 거의 공멸한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UED에게 처맞은 것은 주로 자치령이었다. 그런데 지구는 이걸 숫자가 '너무'적어서 까먹었댄다;; 게다가 주력전함 대부분도 딜래리안 군항에서 탈취한것..그렇다면 지구에서 작정하고 보내면....

워크래프트의 주요 적 세력인 불타는 군단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아제로스를 수차례 침공했지만 그 결과로 수장들을 몇 명 잃었다. 군단장인 살게라스인간 마법사에게 당해 그 영혼이 뒤틀린 황천으로 보내졌고, 아키몬드하이잘 산 전투에서 위습들의 자폭으로 죽었다. 즉 불타는 군단에게 아제로스는 '이 지옥같은 행성'인 것이다. 여느 세력들과 다른 점이라면 침공 기회를 아직까지도 노리고 있다는 것.

메탈슬러그마즈인들은 이 아름다운 행성에서 아웅다웅하며 행성을 파괴하는 정규군과 모덴군이 마음에 들지 않아 지구를 점령하여 지킨다는 이유로 침공했지만, 소수의 정규군과 모덴군에 의해서 실패하고 후에 다시 침공하나 역으로 침공당한 뒤 함대가 털린후 라그네임안으로 정규군과 모덴군이 들어오면서 대부분의 병력은 물론이거니와 그들의 브레인이자 총수인 루트마스까지 사망해 거의 괴멸할 뻔했다. 후에 새로운 외계종족이 와서 정규군과 함께 싸우면서 루트마스까지 부활해 멸망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시리즈에서 새로운 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미래가 불안하다. 물론 새로운 외계종족은 킹 그랜트가 사망하면서 멸망한 듯 싶다.

은하영웅전설행성 하이네센도 말기에 이르러 데스 월드가 펼쳐지기 때문에 지옥 같은 행성.

노바 1492의 경우 지구인들이 서로간의 뻘짓을 감행했다가 지구는 망해버렸고, 그래서 진보한 기술과 초능력을 지닌 외계종족 '모쉬'가 와서 지구를 정화시켜주고 인류도 지켜주었다. 그 댓가로 모쉬의 통제를 받긴 했지만. 하지만 인류는 배은망덕하게도 또 다른 모쉬 부족에게서 지원받은 신기술을 바탕으로 모쉬족을 몰아내고 지구의 패권을 다시 석권하였으며, 다시 자기들끼리 전쟁중이다...

데프콘 온라인에서는 에레부스 뒤에 숨어서 사는 외계종족이 하나 있는데, 이들은 인간보다는 진일보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구의 금속을 노린다. 이유는 지구에선 흔해빠진 철, 금, 동 등의 금속이 달에서는 매우 귀한 금속이기 때문. 때문에 지구를 정복하려고 했지만...이 외계 종족은 중력, 대기, 온도, 수분, 바이러스 등등 지구의 환경에 노출되면 그냥 죽는다(……). 인간이 아무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달에 가면 생존이 불가능한것과 같은 이치...라고 봐야 하나. 그래서 인간을 납치하여 연구끝에 외계 종족과 인간의 장점을 혼합한 신인류를 만들어서 지구에 진출했...는데 아직도 온도가 조금이라도 추우면 바로 시망한다. 더군다나 지난번 인류 납치때 흘리고 간 기계 몇개가 인간 세력들에 의해 회수되어서 인간 세력들의 연구 끝에 인간 세력의 기술 수준이 외계 종족의 기계 수준과 동일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버렸다(……). 결국 외계 종족은 급해져서 일단 지구에 군대를 보내긴 했는데 인간 세력들의 무장 수준도 만만치 않고 또 아직도 해결못한 온도 문제 때문에 어디 사막 지방에 기지 하나 슬쩍 차려놓고 버로우 중. 외계 종족의 입장에서는 귀한 금속이 풍부하긴 한데 주변 환경이 지옥 같은 행성으로 보일 것이다.

소설 에서도 하와트가 아라키스를 가리켜 "이 지옥 같은 행성"이라고 표현한다.(2권 참조) 전투종족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동네다보니 아무래도 절대 틀린 말은 아닌듯 싶다. 그리고 연도를 생각하면 C&C보다도 이쪽이 원조. Dune을 게임화한 곳과 C&C를 게임화한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볼 일이다.

크툴루 신화에서도 그레이트 올드 원아우터 갓 상당수와 그들을 모시는 봉사종족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위험장소다.

심지어 1980년환상특급의 한 에피소드에서도 언급된다. "지구인은 전사나 전쟁 전문가로 활약할만 하다" 물론 결말은 시궁창이지만.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 주인공인 크로우 브루스트가 IF 루트 54화에서 코웬&스팅거에게 셀프 패러디를 했다. 확실히 슈로대 세계관으로 보면 외계인 입장에선 지옥같은 행성이 맞을지도

배틀쉽에서도 훌륭한 피해자의 모습이 보여진다. 성간이동이 가능하고 EMP 시스템에 모두가 파워드 슈츠를 착용한 우월찬란한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 반면에 실탄무기 끝판왕 미주리의 16인치 함포에 강냉이가 탈탈 털리며 전to the멸. 영화상 대사로 5대가 와서 이 모양인데 수천 수만대가 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라고 하지만 걱정은 없을 것 같다. (...)

4 기타 이모저모


참고로 현실에도 지옥 같은 행성이 존재한다. 그것도 아주 가까운 곳에.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자유로이 살 수 없는 어떤 행성도 지옥 같은 행성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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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C 갤러리의 케로로의 한글개선패치를 하면 이 초월번역을 감상할 수 있다. 원판에선 나오지 않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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