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inseam ¶
맨발로 벽을 기대어 딱 붙어 섰을 때 바닥에서부터 가랑이까지의 높이. 그냥 쉽게 말해 다리 길이.
자전거의 지오메트리를 선택할 때 가장 기초가 되는 신체치수이며, 싯튜브[1]와 스텐드오버[2] 길이를 결정하는데 핵심이되는 치수이다. 기본적으로 안장에 앉은 상태를 가정하기 때문에 인심을 측정할 때에는 수학의 정석정도 되는 두거운 책으로 단단히 받쳐올려 측정한다.
참고로, 그 신체 특정 부위의 차이 때문에 여자 사람이 남자 사람에 비해 20~30mm 정도 우월한 인심을 갖고 있어서 기럭지 간지, 싯포스트 간지 !!! 프레임의 선택이 조금 더 자유롭다. 다만 메리다와 자이언트를 선택할 때에는 심각하게 고민해 보고 선택하자.[3]
[2] 자전거를 새운 상태에서 바닥에서 탑튜브 까지의 높이. 자전거를 타다가 안장에서 내려 설 때 인심보다 스텐드오버가 더 크다면 영 좋지 않은 곳이 강한지, 탑튜브의 재질이 강한지 뼈에 사무치도록 시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임도를 타다가 급커브 혹은 장애물에 의해 바닥에 다리를 내려 딛어야 할 때라면 내가 고자라니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물론 여자사람이라고 안심할 것은 아니다. 로블로 참조.
[3] 메리다의 경우 2010년 모델까지 탑튜브가 통상적인 로드바이크보다 한치수 정도 크게 나왔다. 단순히 인심 길이만으로 프레임을 선택할 경우 일명 슈퍼멘 자세라고 불리우는 엉덩이를 쑥 빼고 팔을 앞으로 쭉 뻗은 알흠다운 이등변삼각형의 자세로 프레임에 몸을 맞춰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뭐, 그냥 아름답기만 하면 좋겠지만, 이 상태로 라이딩을 뛰면 한시간도 채 안되서 허리, 어께, 목, 손목 등 상체 모든 관절이 아우성을 치는 상황을 맞닥들이게 되고, 장기간 이런 상황에 노출될 경우 관절염, 터널 증후군, 목 및 척추 디스크 등 60대 이후에나 들어볼까 말까한 증세를 20대에 다 채험해 볼 수 있다. 참고로, 남자사람의 경우 이 증상에 덧붙여 전립선염이나 관련신경 및 혈관압박으로 발기부전까지 경험 가능하다. 물론 조기발견 시 재 피팅 혹은 사이즈 전환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긴 하다. 여튼, 이럴 경우 스템을 짧은 놈으로 갈거나 안장을 최대한 앞으로 당기거나 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만, 조향성은 안드로메다로 떠나보내야 되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 그냥 한치수 작은 놈으로 선택하면 만사해결.그런데 이거 왜 본문보다 주석이 더 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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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싯튜브의 길이는 통상적으로 바텀 브라켓 셀의 중심에서부터 싯튜브와 탑튜브가 만나는 지점까지의 거리(c-c)와 싯튜브의 꼭데기까지 거리(c-t)를 말하며,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로드 및 MTB들의 탑튜브가 슬로핑 타입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안장을 낮출 수 있는 가장 낮은 위치인 싯튜브의 꼭데기, 즉 c-t 거리를 통상적인 싯튜브 길이로 본다.[2] 자전거를 새운 상태에서 바닥에서 탑튜브 까지의 높이. 자전거를 타다가 안장에서 내려 설 때 인심보다 스텐드오버가 더 크다면 영 좋지 않은 곳이 강한지, 탑튜브의 재질이 강한지 뼈에 사무치도록 시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임도를 타다가 급커브 혹은 장애물에 의해 바닥에 다리를 내려 딛어야 할 때라면 내가 고자라니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물론 여자사람이라고 안심할 것은 아니다. 로블로 참조.
[3] 메리다의 경우 2010년 모델까지 탑튜브가 통상적인 로드바이크보다 한치수 정도 크게 나왔다. 단순히 인심 길이만으로 프레임을 선택할 경우 일명 슈퍼멘 자세라고 불리우는 엉덩이를 쑥 빼고 팔을 앞으로 쭉 뻗은 알흠다운 이등변삼각형의 자세로 프레임에 몸을 맞춰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뭐, 그냥 아름답기만 하면 좋겠지만, 이 상태로 라이딩을 뛰면 한시간도 채 안되서 허리, 어께, 목, 손목 등 상체 모든 관절이 아우성을 치는 상황을 맞닥들이게 되고, 장기간 이런 상황에 노출될 경우 관절염, 터널 증후군, 목 및 척추 디스크 등 60대 이후에나 들어볼까 말까한 증세를 20대에 다 채험해 볼 수 있다. 참고로, 남자사람의 경우 이 증상에 덧붙여 전립선염이나 관련신경 및 혈관압박으로 발기부전까지 경험 가능하다. 물론 조기발견 시 재 피팅 혹은 사이즈 전환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긴 하다. 여튼, 이럴 경우 스템을 짧은 놈으로 갈거나 안장을 최대한 앞으로 당기거나 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만, 조향성은 안드로메다로 떠나보내야 되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 그냥 한치수 작은 놈으로 선택하면 만사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