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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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소시지[2] 그 맛이 이맛이었어
2 역사 속의 인육 ¶
동서고금 할 것 없이 총체적인 역사에서 본다면, 인육이란 것은 흉년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기아에서 많이 발생했는데, 특히나 국가적인 흉작이나 내란, 지배층의 폭정 등으로 백성들의 삶이 극단적으로 궁핍해졌을 때 나타났다. 소위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는다"라는 소문은 백성과 백성을 건너가며 종국에는 치안과 민심을 극도로 흉흉하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했다.
또 하나는 전쟁중 적국에 의해 도시나 성이 포위되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로 고립되었을 때인데, 예를 들자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은 레닌그라드를 거의 900일간 포위했고, 유일한 생명선인 라도가 호수마저 독일군 수중으로 떨어지자 도시는 그야말로 독일군 속에 홀로 떨어진 섬이 되었다. 이때 수많은 러시아인이 굶어 죽었으며 그 과정에서 부모가 자식을 인육으로 팔았다는 둥 잡아먹었다는 둥, 공공연한 인육거래가 있었다는 둥 하는 흉흉한 소문이 떠돌았다.
2.1 국내 ¶
조선 이전 기록들인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봉상왕 9년 기록에도 2월부터 7월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 흉년이 들어 백성들이 서로 잡아먹었다라는 기록이 나오며 같은책의 백제본기 동성왕 21년 기록에도 여름에 크게 가물어 백성들이 굶주려 서로 잡아먹었고 도둑이 많이 일어났다는 기록이 나오며 삼국사기 열전 중 해론 부분엔 양식과 물이 다하자 시신을 먹고 오줌을 마시기까지 하며 힘껏 싸워 게을리 하지 않았다.(以至粮盡水竭 而猶食屍飮尿 力戰不怠) 등등의 식인에 대한 기록이 자주 나온다.
고구려, 백제 때 기록에도 수없이 나타나는데 온조왕(33년), 기루왕 32년 , 봉상왕 9년, 비류왕 28년, 소수림왕 8년, 고국양왕 6년 등등의 기록에 이러한 기근에 의한 대대적인 식인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자료
조선왕조실록에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이듬해에 대기근으로 황해도에서 인육을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그 이후에도 전란이나 기근 시에 굶주리다 못한 사람들이 시체를 뜯어먹는 바람에 거리의 시체에 살이 남아나지 않았다든지[4], 어린아이를 잡아 먹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전쟁이 오래 지속되어 백성들이 먹을 게 없어지자 차마 제 자식을 잡아먹을 수는 없어서 집끼리 서로 아이를 바꿔 삶아먹었다는 기록도 있다. 흠좀무. 아예 철경록(輟耕錄)이란 책에서는 인육의 요리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5]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식인행위에 대한 재판 기록은 숙종 30권, 22년(1696 병자 / 청 강희(康熙) 35년) 2월 5일(신묘) 1번째기사, 영조 58권, 19년(1743 계해 / 청 건륭(乾隆) 8년) 11월 23일(임인) 5번째 기사의 경우 인육을 먹은 내용이 나와 있으며 앞 기사는 실성해서 무죄, 두 번째 기근때 일어난 일이므로 최소한 3심을 해서 정확히 재판할 것으로 결론내린다.
조선시대에는 반역죄인의 삼족을 멸하고 주모자를 능지처참, 육시한 후 머리는 성문이나 저잣거리 등 사람이 모이는 곳에 내다 걸고, 사지와 내장을 소금에 절여 항아리 같은 데에 담아 각 지방으로 보냈다. 살을 소금에 절이니 결과적으로 젓갈 형태가 되었겠지만, 식용으로 하라고 보낸 게 아니고 "반란을 꾀한 자는 이렇게 된다."는 국법의 준엄함을 보여주는 위협 수단으로 한 일이다. 대역 죄인이 흔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일상적인 일은 역시 아니었다. 또한 야사에 따르면, 연산군이 모친을 참소한 궁녀 둘의 시신을 찢어 간장독에 담궈 젓을 담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간담이 창질(매독)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잘못 알려져서 사람을 죽이고 간쓸개를 빼가는 사건들이 종종 일어났다고 한다. 단발적인 몇몇 사건정도가 아니라 실록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기록될 정도. 유아 유괴는 물론이요 장성한 성인들도 수없이 처참히 당하는 바람에 민심이 흉흉했다고 한다. 당시는 이와 같은 미신이 횡행했던 모양으로 경국대전에는 인육을 사고 판 자에 대한 형법도 기술되어 있다. 이러한 약재로써의 식인은 어린아이 간 빼먹기 항목을 참조.
허준이 저술한 동의보감에는 부인포의(婦人胞衣)라는 내용으로 태아의 태반을 이용하여 기력이 부족할 때 몹시 야윈 것을 치료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런 흉흉한 이야기 외에 아들이 아버지한테 손가락을 잘라 먹인거라든지, 처가 남편의 문둥병을 고치려고 손가락 잘라 말려 가루내서(…) 먹였다든지(그런데 문둥병이 나았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자기 넓적다리살을 도려내어 먹였다던지 하는 효자의 훈훈한 미담들도 존재한다.
2.2 중국 ¶
젓갈 해(醢)라는 한자의 뜻 중에는 '인간을 젓갈로 만드는 형벌'이라는 뜻도 있다. 처형한 시체를 소금독에 담궈서 만들거나 아니면 산채로 소금에 절였다고 하는데 이는 춘추전국시대에 실존했던 형벌이다.
공자의 제자중 하나인 자로 또한 모시고 있던 왕자가 왕위다툼에 휘말리는 과정에서 살해된 뒤 고기젓으로 담가진 후 공자에게 보내졌는데, 이를 본 공자는 다시는 고기젓을 먹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게 와전되어 당시 시장에서 인육을 팔았고 공자가 사람고기를 즐겼다는 이야기로 돌변하였다. 송나라 시대에 시장에서 인육을 팔았단 것도 같은 맥락의 오역이다. 그리고 중국, 유교, 사대주의를 까기 바쁜 몇몇 비전문서적에서는 이걸 사실인 것처럼 써갈겨놓았다. <중국의 식인문화>라던가 <전통과 중국인>이라던가. 사실 이런 기록은 조선왕조실록에도 잔뜩 등장한다. 이런논리라면 한국도 엄연한 식인국가. 이고 이주장에 대한 반론도 있다 한다.(즉 공자와 중국의 역사적 인육관련소문이 허구라는 주장)
중국 십팔사략과 같은 역사서를 보면 인육을 먹는 장면이 꽤 나온다. 은나라 주왕이 주나라 문왕의 아들 희백읍고를 죽여 그 고기를 먹게 한 것이나(문왕의 아들 무왕이 같은 방법으로 복수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제나라 환공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의 요리사 역아가 자신의 아들로 요리를 만든 것, 후조의 2대 왕이었던 석호는 희대의 폭군으로 인육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인육을 식품으로 여겼다기 보다는 일종의 주술이나 의식에 가까운 행위인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인육을 식품으로 삼은 동네는 아즈텍...흠좀무.
상(은)나라 시절에는 전투 후 적장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적장의 머리를 삶아서 먹었다. 이는 '당신은 훌륭하게 싸웠습니다. 당신의 영혼이 헛되이 사라지지 않도록 제가 이어받겠습니다'라는 주술적 의미였다. 다른 해석도 존재한다. 상나라 사람들은 머리에 그들이 믿는 신이 깃든다고 생각했는데, 머리를 잘라서 다시 부활하지 못하게 했다는 것.
진문공 중이의 천하유랑 시절에, 배를 곯은 문공에게 개자추가 자신의 허벅지를 베어 먹였다는 일화가 있다.
유비 역시 한 농민의 집에 방문하였는데 농민의 부군은 대접할게 없어 아내의 볼기를 떼내어 대접하였고,[6] 유비는 정말 맛있다고 하였다. 물론 대부분의 버전에서 유비는 맛있다고 하면서 고기를 다 먹고 나서야 그게 인육인줄 알게된다. 이는 유비를 향한 농민들의 인기를 대변해주며, 농민들이 유비를 좋아한다는 것을 극단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사례로 생각된다.[7]
2.3 그 외 ¶
십자군 전쟁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시리아의 도시 마라(Ma'arra)에서는 화형이 행해지고, 이교도의 인육[8]을 먹는 등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잔혹한 광경이 목격되었다.
그러나 어쩔수 없는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죽은 이의 시체를 먹는 경우도 있었다. 1970년대, 눈 밖에 없는 안데스 산맥에 추락한 비행기의 생존자들이 추위와 허기를 이기기 위해 추락 당시 사망한 사람들의 시체를 베어먹으며 최초 생존자 45명 중 16명이 72일 동안 살아남아 기적적으로 구조되기도 했다. 처음에는 구조 될 것이라 여기며 갖고 있는 음식을 최대한 아껴 먹었다가, 나중에는 심지어 치약마저 다 떨어져서 결국 죽느냐 사느냐의 순간에 죽은 이들의 시신을 먹기로 한다. 참고로 당시 생존자들은 무작정 구조대가 올 때 까지 기다리다가 구조된 것이 아니라, 일부 생존자들이 자원해서 산을 넘어 구조를 요청하러 갔다가 마침내 민간인 마을을 발견하고 구조를 요청해 살아난 것이다.
이 사건은 꽤나 유명해서 90년대에 에단 호크 주연으로 <얼라이브(Alive)>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도 되었다. 영화 자체는 극한 상황에 굴 하지 않고 끝 까지 생존 의지를 불태우는 인간들의 모습을 잘 그려낸 수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사실 생존자들이 다녔던 우루과이 대학은 가톨릭 미션스쿨이었다. 사람의 살을 취하는 행위가 종교적으로도 어긋나는 행위라 실제 행동에 옮기기까지는 무척 고민을 했다고 하며, 영화 상에서도 실제로 처음 죽은 이들을 먹을 때는 영화상에서 가장 암울하고 슬픈 분위기로 그려진다.[9] 비록 이들이 구조된 뒤에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극한 상황을 이기기 위한 이들의 행동은 타당하다는 의견이 훨씬 많았다.[10] 이 사건을 묘사한 논픽션에 의하면 생존자 중 1명이 병원에서 진료 중, 얼음만 먹고 지낸 게 아닌 걸 안 의사가 뭘 먹고 견디었냐고 물어보자 "사람의 살이오"라고 대답하고, 그 대답을 들은 의사는 무덤덤하게 진료를 계속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당시 안데스 산맥을 돌파한 장본인을 포함한 생존자 2명인가 3명인가가 90년대 한국을 방문한 적도 있다. 참고로 이 사람들은 우루과이의 대학 럭비 팀. 워낙 젊고 건강해서 두 달 남짓한 기간을 견디고 산을 건널 수 있었을 것이다.
또 유명한 식인사례로는 포경선 에섹스호 사건이 있다. 소설 '백경'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고래사냥 도중 빡친 향유고래가 포경선 에섹스호를 박치기로 뽀사버린다. 선장 예하 선원들이 3척의 보트에 나눠타고 표류하는데, 중간에 식량이 다 떨어져버린 선장의 보트에서 '제비뽑기로 죽을 사람을 정해' 나눠먹는 참상이 벌어진다. 이 사건이 굉장히 아이러니한 부분이 무엇인가 하면, 사실 그들은 주변 섬에 상륙해서 살아남을 기회가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섬에 식인종이 살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두려워하여 가지 않았던 것인데, 사실 그 섬은 백인 선교사들이 살고 있는 평화로운 섬이었기에 만약 일찌감치 상륙했다면 살 수 있었다! 결국 소문속의 두려운 식인종을 피하려다 그만 자신들이 식인종이 되었다(...) 여기서 '백경'뿐만 아니라 에드거 앨런 포우의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 이야기'의 모티브도 제공했다. 에섹스호 역시 낸터킷 포경선.[11]
3 인육에 대한 이것저것 ¶
인육을 먹는 행위라고 하기에 애매한 행위가 있는데 바로 산모가 아이를 낳은 뒤 태반을 먹는 행위이다. 태반은 한의학에서는 "자하거"라고 하는 약재 취급을 받으며,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것으로 출산한 산모가 이를 먹는 것이 고대부터 있어왔다. 이는 자연에서 야생포유류들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초식동물조차 새끼를 난뒤 영양보충을 위해 태반을 먹는다. 단 인간에 경우 태반말고도 영양보충이 충분히 가능하며 태반에는 조혈모세포나 줄기세포같은 나중에 아기가 커서 행여 병이 걸렸을 때 쓸만한 세포가 많이 있으므로 탯줄과 함께 병원에 냉동보관하는 편이 낫다. 그리고 피딱지나 코딱지를 먹는 것도
여담이지만 19세기 말, 영국 해군에 본격적으로 쇠고기통조림이 보급되었을 무렵 이의 별칭으로 통조림 공장 부근에서 실종된 소녀의 이름을 따서 "패니 애덤스"로 불렀다고 한다. 김성모 화백의 작품 스타크래프트에 의하면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kg당 밥 한공기분의 열량(300kcal)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믿으면 골룸. 사실 따지고 보자면 인간의 살도 고기인 바, 고기를 이루고 있는 단백질은 1g당 4kcal이며 단련된 군인인 짐 레이너처럼 지방이 적고 근육이 대부분이라 해도 1kg이면 최저 칼로리가 이미 4000이다.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밥 13공기 분의 열량인 것이 맞다. 피 빼서 무게가 줄어든다고 해도 밥 한공기보다는 많다.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인육을 먹는 것은 자신이 했던 행위의 '증거'를 남기는 것이며, 인육을 먹음으로서 범죄행위때 당시의 기억을 떠올려 다시금 쾌락을 영유하는 경우이다. 실제로 유명한 연쇄살인범인 알버트 피쉬는 세상을 경악케하는 사이코패스였는데 당시 어린아이를 잡아서 갖은 요리방법으로 각 부위를 먹었다고 한다. 먹은 방법은 그가 나중에 부모에게 '편지'를 보내 소개했는데 담력좋은 사람도 오싹할 정도이다.
타인의 피를 마셔야하는 뱀파이어리즘 역시 이런 '쾌락적 식인'에서 기인된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중국에서 아기의 시체로 인육 캡슐을 만들어 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앙대! 정확히는 병원에서 사산된 태아의 시체나 낙태수술로 나오는 태아의 시체를 사다가 건조시켜서 가루를 낸 후 그걸로 알약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식이다. 도시전설이 아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중간의 제작 과정까지 취재했다. 캡슐을 열어보니 머리카락이 나오고 가루를 검사한 후에 검사원이 믿기지가 않아서 재검사를 했고, 결과 남자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12] 거기다 소비의 사슬 끝에는 한국이 있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천하의 개쌍놈들
3.1 고기맛 ¶
제래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그 유명한 저서 <총,균,쇠>에서 육식동물의 고기가 맛이 없고 냄새가 심하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사자고기 햄버거의 맛은 놀라울 정도라고 한다. 덧붙여 악어고기도 분명 맛은 있다고. 인육을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닭고기 맛과 비슷하다고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에 돼지고기와 맛이 비슷하다는 기술이 있는데 식인 풍습이 있던 피지 원주민들은 사람을 '길다란 돼지'라고 불렀다. 실제로 교화된 모 식인종 왈 "닭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맛이 낫다"고 한다.
육식동물 고기를 인간이 즐기지 않는 것은 단순히 "사료 값" 문제라고 한다. 정말로 육식을 하는 동물 고기가 그 때문에 맛이 없다면 상어, 갈치, 참치, 도미 등 육식을 하는 대형 어류의 고기, 고래류의 고기에서도 누린내가 나고 맛이 없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설득력이 없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돼지, 개나 여우 등 털과 가죽, 고기에서 누린내 나는 육식동물 때문에 육식동물 고기 전체가 그런 것으로 확대하여 생각한 편견이라 하겠다. 한국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가죽을 벗기지 않고 털을 그을려서 마련하기 때문에 심한 누린내가 나는 개고기가 그런 편견의 주범일 가능성도 높다.
모 미식 미스터리물에는 "냄새가 강하며 숙성시 냄새가 더 심해진다. 가능한 신선하고 어린 고기가 좋으며 남자는 딱딱하고 냄새가 심하다. 여자쪽이 냄새가 적고 부드럽다."라고 서술되어 있다.
철경록에도 어린이의 고기를 상품으로 치고, 여성의 고기는 그 다음으로 치며, 남성의 고기는 그 아래이다라고 나와있다. 구이드는 옳았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글러트니도 비슷한 취향인 듯. 여자아이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맛있어라고 한다. 흠좀무.
석류 맛이 인육과 비슷하다는 말이 있어, 이것과 관련된 떡밥도 가끔 나온다.(ex.사운드 노벨 호러 게임 '석류의 맛' 등) 그러나 석류는 그야말로 완벽한 과일 맛으로, 시고 달고 식감은 양배추와 같아서 절대 고기같지 않다. 그냥 떡밥일 뿐이다. 게다가 향도 아주 상큼해서, 전혀 다르다. 이 이야기는 불교의 설화와 관련이 있는데, 인간 아이를 즐겨 먹던 귀자모신에게 석가모니가 석류를 주면서 인간 아이를 먹고 싶은 충동이 들면 석류를 먹으라고 하였고, 석류를 먹은 뒤부터 귀자모신이 인간 아이를 먹지 않게 되었다는데서 유래한다. 사람들이 담배를 끊을때 껌이나 사탕으로 버티는 것을 보면 대충 이해가 가기도 한다.
인육은 굉장히 맛없다는 말도 있다. 대개 육식동물이 인간을 잡아먹지 않는 것은 그 때문이라는 것. 실제 상어도 물 위에 떠있는 사람을 바다표범인 줄 알고 공격했다가 맛을 보고 뱉어버린다. 사람고기에 맛을 들여서 사람만 사냥하던 맹수들, 예를 들면 430명 넘게 잡아먹은 참파왓 식인호랑이 같은 경우도 자세히 보면 사람 맛을 보고 다시 덤빈다기보다 보통 부상당했거나 영구적인 신체 손상으로 인하여 다른 대형 포유류를 사냥할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런 포식동물에게 사람은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 한 대형 포식동물이 쉽게 사냥가능한 부류에 속한다.
먹어보기 힘들겠지만, 비슷한 맛을 찾아보자면 원숭이나 침팬지같은 영장류의 고기가 인육과 흡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영장류의 고기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소비되고 있다. 거의 밀렵에 의한 사냥으로 이루어진 소비. 다만 닭과 오리의 맛이 다르듯, 100% 비슷하다고 보기에는 힘들듯.
클리셰로는 인육을 닭고기와 비슷한 맛이라고 한다.
인육을 모르고 먹거나, 누군가 숨기고 먹일때에는 '닭고기 맛과 비슷한 걸?'이라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클리셰. 물론 어디까지나 미디어의 묘사임으로 실제 맛과는 다를 것이다.
인육을 모르고 먹거나, 누군가 숨기고 먹일때에는 '닭고기 맛과 비슷한 걸?'이라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클리셰. 물론 어디까지나 미디어의 묘사임으로 실제 맛과는 다를 것이다.
다른 묘사로는 톡 쏘는 맛탄산과 함께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있다고도 한다. 그래서 인육에 맛들린 인육시식자가 인육을 끊지 못하고 계속 살인을 저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좀 지나치게 치우친 묘사이겠지만, 중국의 인육음식점인 흑점, 물론 불법이고 당대에도 도저히 허용되지 않는 천인공노할 행위겠지만, 흑점에서 파는 인육만두의 경우, 딱히 인육에서 풍기는 냄새를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모르고 먹는 경우에는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흑점인걸 모르고 유명 음식점으로 알려지는 경우) 하지만 이 경우에도 일반인들이 인육인지 모르고 먹기 때문에 맛있다고 느끼지만, 왠지 기존 인육시식자들은 딱 먹는 순간 인육인줄 알아챈다고 묘사되니 독특한 풍미가 존재하는 것이 수도 있겠다.
사실 고기 종류는 그 종류마다 전부 특징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3.2 동족포식은 천벌이 내린다? ¶
19금 남성대백과(Manswers)에 따르면 인육을 먹는 순서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간, 지방이 풍부한 내장, 피하지방, 단백질 섭취를 위한 고기와 근육, 마지막으로 골수와 뼈라고 한다. 뇌의 경우 쿠루병의 위험이 있으므로 먹지말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사실 쿠루병 자체가 인육을 먹어서 생겼다기보다는, 쿠루병에 걸린 인육을 먹었기에 전염되는 것이다. 식인이라는 소재가 워낙 자극적이었는지, 인육을 먹으면 무조건 쿠루병에 걸린다로 와전되었다. 또한 인륜을 거스르지 말아야 되는 이유 중의 하나와 맞물려서 거의 기정사실처럼 알려졌다. 초마전기에서도 이런 식으로 잘못 나왔다.
쿠루병은 최초 파푸아뉴기니의 포어족에게만 생기는 특이한 풍토병이었다. 포어족은 수렵시 남성만 고기를 먹고 여성은 벌레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했으며, 반대로 장례시엔 여성과 어린아이들만 시신을 섭취했다. 그래서 뇌를 포함한 시신을 먹은 부녀자들이 쿠루병에 걸리게 되었다.
그 외에도 포어족은 암매장된 시신도 먹었기에 99%의 확률로 모두가 발병했다. ①쿠루병으로 죽은 시신을 꺼내서 먹는다. ②쿠루병으로 죽는다. ③다시 그 시체를 먹는다. ④쿠루병으로 또 죽는다.고만해 미친놈들아 사실 포어족은 암매장된 시신을 몰래 파헤쳐서 먹는 것도 터부로서 여겼기에 비밀리에 식인이 이뤄지고 있었다. 그래서 쿠루병과 식인의 관계를 알아내는데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게다가 쿠루병의 원인인 변성 프리온은 종 유사성이 높을수록 감염이 쉽다! 게다가 인간-인간의 동종 식이는 장벽이 아예 없어진다!
국가적 규모의 공식(共食)행위를 했던 아즈텍의 시민들은 쿠루병으로 전멸하지 않았다. 아즈텍에서는 꽃의 전쟁을 통해서 건강하게 살아있는 인간을 선별할 수 있었기에 쿠루병에 걸렸을 확율은 더욱 낮았다. 그러나 평균수명이 현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짧았기에, 프리온이 섞이고 쌓여 변성되기 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은 있다.
단, 이종간에도 전염되는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 병(인간 광우병)자체는 매우 희귀한 병으로 대략 200만명에 1명 꼴로 일어나는 발병율을 보인다.
쿠루병은 5만도 안되는 포어족 인구 집단에 약 25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반면 인간 광우병은 영국인구 5000만명의 인구 집단 중에 16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14]
물론 영국에서는 광우병 사태 이후 빠른 조치로 인해서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빠르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포어족에 비해 상대적이며, 영국은 이미 존 검머 전 총리의 햄버거 밑장 빼기를 비롯한 각종 병크들로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최다 발생국의 타이틀을 거머쥔 상태이다.
4 2차원에서의 인육 ¶
창작물에서 사용될 때는 금기의 의미로 사용된다. 어떤 선을 넘은 단계에 대한 은유를 할 때 그야말로 "넘어서는 안 될 선"을 의미한다. 금기의 정도라면 식인>>시체훼손>>넘사벽>>부모살해(패륜) 정도가 되겠다. 창작물에서 일반적인 살인이나 학살쯤은 금기 취급도 못 받는다. 세상 많이 험해졌다.
중국 문학작품속의 카니발리즘은 그리 드문 것이 아니며, 과장된 표현의 일부로 보는 것이 옳다. 흔히 이야기하는 '원수의 간과 염통을 씹어먹는다'라는 표현으로, 오래된 것으로는 '규염객 전'에서부터 최근의 것으로는 '사조영웅전'의 구처기의 등장에서도 나타난다. 수호지에서는 사람만두 소재가 2번이나 등장하며, 원수를 잡아 술안주로 먹는 장면도 있다. 수호지의 인물들이 현실세계로 봤다면 지존파급의 막장인물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루쉰의 광인일기에서는 유교사회가 사람을 사람이 잡아먹는 사회로 표현된다. 호러나 스릴러 영화의 소재로도 간간히 인용되는데 유명한 것은 디스토피아 SF '소일렌트 그린'이나 도시전설을 소재로 실화를 가장한 블랙 코미디 '팔선반점의 인육만두'가 있다. 이것이 나오는 작품들은 대개 고어물이거나 막장인 경우가 많지만 겉다리 소재일 경우 예외다.[16]
국민동화 '콩쥐팥쥐' 역시 이런 식인장면이 등장하는데 부활한 콩쥐가 팥쥐를 잡아 젓갈을 담가 버리고(콩쥐 귀신의 사연을 들은 그 고을 사또가 팥쥐를 잡아 젓갈을 담갔다는 버전도 있다.) 이를 팥쥐어멈에게 보내는데 이를 맛본 팥쥐어멈은 맛있다고 좋아하지만 곧 콩쥐가 보낸 편지에 '이것은 팥쥐의 몸으로 담근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독에서 귀를 발견하고 심장마비로 급사하였다. 이는 콩쥐팥쥐의 여러가지 버전의 하나이며, 콩쥐의 복수에 초점을 맞춘 시점이라 할 수 있다.
드라마 연개소문에서도 직접적인 묘사는 피했지만 성 안에 식량이 고갈되자 부모가 죽은 아이의 시체를 먹는 듯한 모습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장면이 있었다.
입으로 구전되는 이야기에서는 종종 인육을 먹는 모습이 나온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앓아누운 어머니를 위해 허벅지살을 잘라 먹였다는 효자 이야기나, 중병이 걸린 사람도 그날 매장된 시체의 다리를 달여먹으면 낫는다는 설화 등이 있다(ex: 내다리 내놔!).
4.1 미소녀고기 ¶
설화나 민화, 신화에 종종 등장하는 처녀나 미소녀의 인신 공양이 유래일 것이다. 괴물이나 신 등에게 바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고전 설화에서는 전부 처녀라고 칭하고, 미소녀라 하진 않는다.(...)
서유기에서는 법력이 높은 고승의 고기가 불로장생의 영약이라며 삼장법사를 노리는 요괴들이 떼거지로 등장하는데 공교롭게도 일본에선 삼장이 종종 여성화한다. 그 덕분인지 만화나 애니메이션 계열 커뮤니티에서 떡밥으로 단골 투하되는 환상의 미식. 근데 어째 윗줄의 설명처럼 취급된다.
어떤 만화에서는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이유에 대해 '너무 귀여워서 견디지 못해 먹어버린다'는 논리를 펴기도 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사가와 잇세이(佐川一政)라는 인간이 자신과 친했던 네덜란드인 여성[17]을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실화가 있다. 그의 묘사에 따르면 여성의 유방 조직은 너무 기름져서 맛이 별로였다고 한다(…). 이와 똑같지는 않더라도 사랑하는 육친을 잃은 후 그 시체를 화장하고 남은 골분을 먹는 행위도 픽션에서 가끔 언급되며 애인을 먹은 여자 이야기도 떠돈다.
흔히 성교를 "잡아먹는다"고 표현하는 말장난을 실제로 옮기면 이렇다고도 볼 수 있겠다.
참고로 만화에서 식인을 하는 요괴가 나오면 특히 좋아하는 것은 십중팔구 여자와 아이의 고기. 남자의 것보다 훨씬 맛있고 부드럽다고...놀라운 사실은 실제로 여아가 납치 살해당하는 사건에서 상당수는 사체 유기 과정중 범인이 사체의 일부를 먹거나 기념품으로 가진다고 한다. 이미 여아를 xx하려는 발상 자체가 변태성욕자에게나 가능한 것이긴 하지만 흠좀무.
여담이지만 클리어 후의 부록 시나리오로 이거를 넣은 에로게도 있긴 있었다, 묻혔지만.(게임상의 히로인을 요리하고 즉석에서 먹히는 장면. 당연히 텍스트만이다. 설마 이거 CG로 보겠다는 사람이 있을려나...?) 있을수도 있는거다!
전문용어로는 보레어필리아라고 한다.
6 인육에 입을 댄 적이 있는 캐릭터 ¶
-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 반 나타네, 반 키요시, 오오에 아카네, 오오에 코우조, 오오에 토우코
- 거의 모든 종류의 기생수들 - 기생수[25]
- 글러트니 - 강철의 연금술사
- 네로 카오스 - 월희
- 달기 - 봉신연의
- 데메테르 - 그리스 로마 신화
- 도날드 러브 - GTA3
- 드래곤본 외 작중 등장하는 인물 일부 - 스카이림[26]
- 미타 마코토 - sweet pool
- 비류, 연아린, 초령 - 나우[27]
- 제프 - 원피스[28]
- 부크라마 - 하르마탄[29]
- 사이렌(게임) - 시인(사이렌)
- 사키사카 후미노리 - 사야의 노래
- 삼국지의 왕충[30]
- 수호지의 인물 다수
- 시라즈미 리오 - 공의 경계
- 시시오 마코토[31] - 바람의 검심
- 시신 - 구완게
신데렐라[32]- 씬(장동건)[33] - 태풍
- 아지태 - 신암행어사
- 아로(심형래), 오마(히로인) - 티라노의 발톱[34]
- 아카드 - 헬싱
- 어새신[35], 마토우 조우켄[36] - Fate/stay night
- 에리, 페이 - 제노기어스[37]
- 액셀러레이터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38]
- 인육의 스맥 - 내추럴 리드미칼 시리즈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나미라의 추종자들(주인공도 포함될 수 있다!)
- 케이건 드라카 - 눈물을 마시는 새[39]
- 케인 레이너의 부하들 - 스타크래프트(만화)
- 차토구아 - 크툴루 신화[40]
- 쿠사레게도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팩스턴 페텔 - F.E.A.R. 시리즈[41]
- 피클 - 그래플러 바키
- 한니발 렉터 - 양들의 침묵
- 희창 - 봉신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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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의 세로간판은 글자 색깔을 다르게 입혀 놓아서 딱 봐도 '내동 생고기'인 것을 알 수 있지만 입구쪽의 가로 간판은...그러니까 띄어쓰기 좀 잘하자.[2] 사실은 어육을 가공한 제품을 일컫는 '연육'을 누군가 재미로 조작한 것.
[3] 물론 해적의 경우는 이런 쪽에서 완전히 이런 것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해적에 대한 수많은 죄중에 인육취식이 반드시 들어있었다.
[4] 조선조 중기 이산해의 '노방원' 기록
[5] 단, 이 책의 진위여부는 다소 의심되는 바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전을 뒤지면 원나라 말에 도종의가 쓴 수필집의 이름이 나오는데, 여기에 식인에 관한 짧은 기술이 있는 것이 와전된 게 아닌가 한다. 진위 여부는 추가바람.
[6] 삼국지 버전에 따라서는 그냥 아내를 죽여서 인육을 대접했다는 내용도 있다.
[7] 그러나 자신의 살도 아니고 남의 살을 잘라내서 대접하는게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는 공통의식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이 시절 인육은 터부가 아니었다 볼 수 있다. 귀한 분에게 먹을게 없어 사람 살을 줬다는데 내가 먹을게 없을 때 시체를 안뜯어 먹을 이유가 있는가?
[8] 사실 십자군에 참여한 사람들 대부분은 이교도를 애초에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았다. 이들은 이교도를 인간의 모습과 비슷한 짐승 정도로 여겼으며, 이로 인해 이들을 요리해 먹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던 것.
[9] 익숙해 진 뒤에는 햇볓 쬐면서 농담하며 고기를 씹는 아이러니한 장면도 그려진다.
[10] 영화 <얼라이브>에서도 나오지만, 이들이 추락한 비행기에 있던 라디오를 송수신이 가능한 기기로 만들어 구조를 요청하기도 했지만 워낙 산세가 깊은 안데스 산맥에서 구조를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다고 한다.
[11] 마이클 센델 교수의 정의 강의에서도 다뤄진 적이 있다.
[12] 즉, 태반같은것으로 사기를 친게 아니라 진짜 아이의 시체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13] 일반적으로 육식동물의 고기보다 초식동물의 고기가 더 맛있는 것이 그 근거라고. 물론 믿던지 말던지.
[14] 변성 프리온은 쿠루병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그러나 변성 프리온이 인간 광우병의 주요 원인인가 하는 의문은 아직까지 정확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15] 통계치는 '과학이 광우병을 말하다' 인용
[16] 동방홍마향의 루미아. 근데 동방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요괴들은 인간을 먹는다.
[17] 여자친구는 아니었다고 한다. 사가와 잇세이는 그녀를 유혹했으나 거절당했고 그가 그녀와 성관계를 가진 것은 그녀가 죽은 다음이었다.
[18] 사실 인육말고도 다른 모든 종족(ex: 엘다, 오크 등등)의 시체를 먹는다. 그냥 먹는게 아니고 다른 종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유전자를 빼오기 위한것임과 동시에 그들의 문화이다.
[19] pc게임상에선 최대 체력의 증가와 체력 회복의 기능을 한다.
[20] 도감 설명 중. 한밤중의 사막을 걷는 여행자의 뒤를 졸졸 집단으로 붙어서 걷는다. 지쳐서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21] 파르크 포베디역에 주거하는 주민(?)들 한정. 파르크 포베디가 모종의 사고로 끊기면서 식인을 하게되었다.
[22] 위에서 말한 피 빨아먹는 거에 그치지 않는 흡혈귀들 가운데 하나로 이들이 런던 공습을 감행하는 장면 묘사중엔 갓난아기를 뜯어먹는 병사도 있었다.
[23] 선택에 따라 식인이 가능한 게임 특성상 인육 자체가 아이템으로 나와있다!
[24] 정확히는 '일부'. 과거에는 먹은 적이 있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끊었지만, 비밀리에 일부가 손대고 있다.
[25] 이들이 인육을 먹는 이유는 머리 속에서 "이 종을 먹으라"고 하기 때문. 사실상 주식으로 인간을 먹지만, 안 먹을 수도 있다. 실제로 최종화 이후 살아남은 기생수들은 인육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으며 살아가는 것에 적응해서 살아간다.
[26] 연금술 연마를 위해 먹으면 인육을 먹는 그룹과 이벤트 발생. 선택에 따라 이벤트를 진행하면 시체를 먹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다.
[27] 누군가에게 속아서 먹게되었다. 누군가는 스포일러이므로...
[28] 원작 한정으로 섬에 고립되어 먹을 것이 없자 자신의 다리를 잘라 먹었다!
[29] 신앙에 배신당해 신을 모욕하기 위해 인육을 즐긴다.
[30] 젊었을 때 기근 때문에 굶주리다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우리의 개차반 황제 조비는 그걸 가지고 심하게 조롱했다. 그래선지는 몰라도 삼국전투기에서는 아카드로 나왔다!
[31] 결전 도중 몸소 히무라 켄신의 목을 물어뜯고는 맛을 평가했다(…).
[32] 신데렐라 노래 패드립 버전 중 하나에서("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33] "사람고기 먹어봤슴메?"
[34] 난폭한 부족장에게 반항한 오마가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바쳐질 제물이 될 운명에 처해지자 아로가 그녀를 데리고 탈출, 추격대로부터 달아나느라 배고픈 와중에 털복숭이 괴물처럼 생긴 원시인 셋이 무슨 고기를 먹는 것을 보고 교묘하게 속임수를 써서 훔쳐와서 맛있게 먹고, 더 먹으려고 하는데 사람 팔뚝이 나왔다.(...)
[35] 먹은게 서번트지만 어쨌든...
[36] 입을 대서 뜯어먹는 건 아니고 음충 무리로 변신한 뒤 잡아먹고 연명하는 식.
[37] 디스크1 마지막 솔라리스 제국내 소일렌트 시스템이란 맵에서 휴식이벤트로 주변에 쌓여있는 구호식품 겸 전투식량을 먹는다. 그건 사령이라고 불리는 변형체의 고기를 가공하여 만드는데...사실은 사령은 인간이 변질하여 발생한 괴물. 게다가 구호식량 및 전투식량으로 납품된다니...즉 제노기어스 세계관에는 인육섭취자가 즐비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던전 후반에 이러한 뒷사정을 알게된 에리는 먹었던 음식을 토해내고 만다. 이름으로도 알수있겠지만 영화 소일렌트 그린의 오마쥬.
[38] 3권에서 미사카 동생을 도발하기 위해 손가락을 씹고 있었다.
[39] 정확히는 나가 고기이지만, 눈마새 세계관에서는 나가는 인간, 레콘, 도깨비와 마찬가지로 사람에 해당한다. 그래서 등장인물 대부분은 케이건이 나가를 먹는다는 것을 알고 격렬한 거부감을 보였다.
[40] 이신을 숭배하려면 인신공양은 기본이라고. 흠좀무
[41] 식인이 힘 강화에 필수적인 스킬. 그리고 자기 엔딩에선 자기 엄마마저 쳐묵쳐묵하는 패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