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아의 지역
북아시아 동아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의 국가
대한민국 몽골 일본
북한 중국 중화민국(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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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1][2]
공식명칭 일본국 (日本国, にほんこく, にっぽんこく)
면적 377,915㎢
인구 1억 2,730만명 (2013년 5월)
수도 사실상 도쿄도(東京都)[3]
정치체제 입헌군주제, 내각책임제, 다당제, 양원제
국가원수 덴노 (아키히토)
정부수반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GDP 4조9,015억$ (2013년)[4]
1인당 GDP 38,491$ (2013년)[5]
외환보유액 1조 2,793억 달러 (2014년 4월)[6]
공용어 없음(사실상 일본어, 아이누어, 류큐어)[7]
국교 없음
협정 세계시 일본 전지역 UTC +9
화폐단위 (¥,yen)
대한수교현황 남한 단독수교(1965)

日本 (한자)
Japan (영어)
Japan (독일어)
Japan (네덜란드어)
Japón (에스파냐어)
Japão (포르투갈어)
Japon (프랑스어)
Giappone (이탈리아어)
Япония (러시아어)
اليابان (아랍어)
Япон (몽골어)
Nhật Bản (베트남어)
Ιαπωνία (그리스어)
Japónia (라틴어)
Japanio (에스페란토)
Jepang (인도네시아어)

Contents

1. 개요
2. 나라 이름
3. 지리
4. 인구
4.1. 일본의 도도부현
4.2. 대도시
5. 역사
6. 정치
7. 사법
8. 경제
9. 문화
10. 군사
11. 외교
12. 교육
13. 언론
14. 지진
15. 국기
16. 국가
17. 일본 관련 항목

1. 개요


아시아의 극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Emperor가 남아 있는 21세기 유일의 황제국

국호는 일본(日本) 또는 일본국(日本国). 영어명은 치팡구(Cipangu, ジパング)에서 유래한 Japan이나, 일부 일본인들은 Japan이 중국에서 유래한 이름이기 때문에 日本의 일본식 한자 음독에 따라 Nippon으로 쓰기도 한다. 정당이나 우익 단체 또는 애국심을 어필하는 부류들이 일부 이렇게 사용하며, 주로 니혼(にほん, Nihon) 발음보다는 닛폰(にっぽん, Nippon) 발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다른 한자문화권 국가에서는 중국어 표준으로는 르번이라고 불리며, 광동어(홍콩)로는 얏뿐, 베트남에서는 녓반(Nhật Bản)이라고 불린다. 일본 헌법에 규정된 수도는 없으나, 사실상 수도 역할을 하는 도시는 도쿄(東京)이다.[8]

2. 나라 이름

일본(日本)은 일본어로 "닛폰"니뽕이나 "니혼"이라고 발음하며 뜻은 "태양근원"이라는 뜻이다. 드물긴 하지만 훈독으로 '히노모토'라 하는 경우도 있다. 정식 국명은 "일본국"(日本国)으로 "태양이 떠오르는 땅"이라는 뜻이다. 일본의 동쪽은 태평양이란 망망대해고 쇼토쿠 태자수양제에게 보낸 "해가 뜨는 곳의 천자가 해가 지는 곳의 천자에게"라고 보낸 편지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이 당시 동아시아권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라는 의식을 가진 데서 나온 명칭으로 보인다.

일본의 영어 명칭을 이걸 태평양 전쟁 종전 이후에는 다들 "니혼"을 쓰는 경향이었으나, 근래 점차 "닛폰"으로 변경하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에서 프로야구단으로 더 유명한 니혼햄도 현재 일본내 표기는 닛폰햄이다. 국영방송 NHK의 경우 이니셜 첫 글자가 원래 Nihon 이었는데 요즈음 Nippon으로 표기해가는 추세이다. 우익 성향으로 분류되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폰이 아니라 니혼을 사용하고 있는데, 언제 닛폰으로 바뀔지 모른다. 단, 스포츠 응원에서는 일찌감치 닛폰이라고 써 왔다. 일단 어감상 니혼보다 세 보이고 국가 대항전 자체가 약간 민족주의적인 행사니.

일단 일상생활에서는 니혼, 스포츠 응원 등의 민족주의적 성향을 나타낼 때는 닛폰이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

외국으로서 일본어로 일본의 국호를 말할 때에는 그냥 '니혼'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 적당하며, 실제로도 와패니즈들 스스로가 일본을 Japan보다는 Nihon이나 Nippon이라고 부르는것을 더 선호한다. 한국인 입장에선 외국인한국우리나라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상황. 굳이 이런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어째서? 아예 '야마토(大和)"라고 해보자. 그러면 일본인들도 신기해할 것이다. 외국인한국을 '해동'이나 '고려'라 부르는걸 생각해보면 쉽다.

3.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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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포함한 국경선을 나타낸 지도. 빨간선은 일본이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국경선. 노란선은 일본이 주장하는 국경선이다. 동해쪽 노란색은 대한민국이 실효지배중인 독도, 홋카이도 북쪽은 현재 러시아가 실효지배중인 북방 영토이며, 남쪽 원은 콘크리트 발라놓고 섬이라고 우기고 있는 오키노토리시마다. 참고로 센가쿠 열도는 일본이 실효지배 중이다.

국토가 홀쭉하게 생겨 협소하다는 인상을 주지만 면적 자체는 크다(37만 8천km2.[9] 비록 그 중 반 이상이 사람 살 곳 아닌 험지인 관계로 활용할 만한 땅이 그렇게 넓진 않지만, 면적 자체는 다른 G7의 일원인 영국(24만 3천km2)과 독일(35만 7천km2), 이탈리아(30만 1천km2)보다도 더 넓다.

그리고 의외로 큰 면적에 비해 길이는 더 긴 편이다. 일본 영토 본토로만 따지면 직선거리기준 서남단의 이부스키(指宿)에서 북동단의 네무로(根室)까지 1,900km로 베이징에서 광저우까지의 거리에 맞먹는다. 본토에서 벗어나 네무로부터 류큐 열도 최서단 요나구니(与那国)까지의 거리는 더 길어 2,900km로 베이징에서 필리핀 마닐라까지의 거리와 맞먹는다!
한반도의 남동쪽에 있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일본의 최북단인 벤텐 섬(북위 45도)과 최서단인 요나구니 섬(동경 122도)은 각각 남북한의 최북단인 온성군(북위 43도)과 최서단인 비단 섬(신도, 동경 124도)보다도 더 극점에 있을 정도로 면적에 비해 스펙트럼이 넓다. 심지어 일본령인 오가사와라 제도오세아니아에 속한다.

게다가 배타적 경제수역(EEZ) 200해리[10]를 적용한다면 설칠 수 있는 바다는 본토에 비해 넘사벽급으로 넓어진다. 그런데 영해 보호를 수행할때 드는 비용도 넘사벽(...) 길쭉한 열도의 특성상 아시아 대륙 동부 해안을 거의 커버하기 때문. 최북단의 벤텐 섬에서 최남단의 오키노토리 섬을 하나의 줄로 이어보면 그 무시무시함을 한눈에 알 수 있다.

EEZ중국에 비해서도 훨씬 넓다. 일본의 EEZ 면적은 448만km2로 중국(88만km2)의 5배가 넘는다. 지도를 보면 한국에서 한참 남쪽에 있는 대만 바로 옆에까지 일본의 섬이 퍼져있고 태평양으로 한참 나간 장소에도 일본 영토의 섬이 있을 정도다. 한국이나 중국에서 태평양으로 나가는 길목의 섬들은 일본이 모조리 차지하고 있다. 이는 영토 확장에 여념이 없었던 일본 제국 시절 선제적으로 점령한 곳이다. 현재도 오세아니아의 소국들에 일본의 영향력이 상당하다.[11] 다만 이 EEZ가 주변국과 상당히 겹치기 때문에 한국과는 독도를, 중국대만과는 센카쿠 열도를, 러시아와는 쿠릴 열도를 놓고 분쟁중에 있다(...). 사실 이런 분쟁은 EEZ 이전에 영토 문제이기도 하다. 일본/영토문제를 참조.
지각이 불안정하며 지각이 소멸되는 판상경계인 환태평양 조산대에 절묘하게 위치하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지진, 화산, 그리고 태풍에 시달리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일본 국민들은 대부분의 약한 지진에 무감각하다고 한다. 워낙 자연재해가 만성적이다보니 일본이 언젠가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일본 열도는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이 맞부딪쳐서 발생하는 수렴형 경계에서도 밀도가 상대적으로 작은 대륙지각에 위치하는 데다,[12] 이 경계에서 새로운 지각이 생기기도 하므로 가능성은 극히 낮다.몇백몇천만년 후라면 가능하다해수면이 상승해서 해수면과 큰 차이가 없는 저지대는 잠길 가능성이 높으며 지금도 매년 수mm씩 해수면이 상승 중이다. 물론 이 경우는 일본 뿐만이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의 저지대까지 같이 잠기게 된다.

대표적인 화산으로 휴화산후지산줄여서 휴지산이 있다.

그리고 일본은 산지가 많아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가장 깊은 내륙은 군마 현으로 도쿄 만으로부터 약 120km 떨어져 있다.(가로막는 고층건물들만 없다면 똑똑히 볼 수 있을 텐데(...) 길쭉한 나라인만큼 기후분포는 다양하다. 다만 온도의 스펙트럼은 위도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추운 개마고원이 있는 관계로 한반도와 비슷비슷한 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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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와 한반도의 겨울철 기온 비교. 개마고원의 위엄(...)
일부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비교하면 한국보다는 따뜻한 나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강수량은 한국이나 중국보다는 균일한 편으로 한국이나 중국(화남지방 제외)[14]에서는 겨울에 사바나기후의 건기처럼 쨍하고 메말라서 가뭄과 산불이 자주 터지지만 일본은 그런거 없고 겨울에도 미칠듯이 비나 눈이 자주 온다. 게다가 조금씩 자주 내릴뿐 1년 강수량 자체는 500~800mm도 안되는 유럽과 달리 전체 강수량도 훨씬 많다! 후쿠이니가타같은 경우 여름비와 겨울눈 합해서 무려 2,000~3,000mm에 달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연교차 자체가 적거나 습도가 없어 대체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유럽과 달리 여름 폭염문제는 한국, 중국과 별 차이 없거나 오히려 훨씬 더 심하다. 홋카이도등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더 끈적한, 생지옥 수준의 습도를 띈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다.

4. 인구

인구는 약 1억 2,700만명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약 2.5배에 달하며 세계 10위, 아시아 6위에 해당한다. 이는 멕시코 인구보다 많으며 일본보다 50배 가까이 넓은 러시아보다 조금 적은 인구. 그러나 1975년부터 출산율이 인구유지선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평균 수명의 상승은 이미 한계에 다다라 총인구가 2006년 고점을 찍고 감소 추세에 들어섰다.[15] 일본은 인구 밀도가 337명/km2으로 한국(487명/km2)보다 적으나 총면적에서 홋카이도의 험지와 나머지 세 의 산간지대를 뺀 평야, 즉 실질 가용면적이 그다지 넓지 않으므로 체감상으론 한국에 비해 꽤 빡빡하다.[16]

일본의 평지면적은 고작 13%로 경지단위 면적당 인구밀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라기엔 강적 이집트가 있지만 그런 현실에다가 남한의 인구와 맞먹는 5천만 명이 3대 도시권(도쿄, 오사카, 나고야)에 집중되어 있고 그 중 국토 총 면적의 2%에 불과한 수도권이자 세계 최대의 메트로폴리탄에는 무려 3천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총 면적의 20%를 넘는 홋카이도[17] 거주자는 550만명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불균형하게 인구가 분포되어 있는 편.

노인 인구가 매우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1990년을 전후해 노령 인구(65세 이상)가 10%를 넘기 시작하고 생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자 그동안 쌓아온 거품이 터지고 경제가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통계학자들은 한국도 이 과정을 거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가 많다.[18] 2013년 기준 일본의 노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25%에 육박하며 이는 주요 선진국 중 최고 수준. 그런 주제에 지극히 낮은 출산율로 인해 상승 속도는 여타 선진국보다 더 높다(...). 이는 일본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미래를 어둡게 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런데 그점을 이용해서 실버산업을 미친듯이 육성했다.

동양에서 유일하게 제국주의 열강의 반열에 들어섰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가장 먼저 선진화가 된 데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일본의 적정한 인구수도 큰 영향을 끼쳤다. 즉, 중국이나 인도처럼 전체 국민의 삶을 끌어올리기 곤란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인구가 많지도 않고, 한국처럼 내수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인구가 적지도 않은 아주 적정한 인구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 2차대전 직후 일본의 인구는 약 7,500만명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룩하기 딱 좋은 인구수였고 1967년에 1억명을 돌파하면서 강력한 내수시장을 이른 시기에 형성하였다.

하지만 2006년까지 증가하던 인구의 절대 수치와는 달리 일본의 인구 순위는 1950년대부터도 떨어지기만 했는데, 1950년 일본의 인구는 8,400만 명으로 세계 5위였지만 1955년부터는 6위, 1978년에는 7위로, 1992년에 8위로, 1998년에 9위로, 2001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는 10위에 머물고 있다. 동기간 인구는 1억 2,700만 명으로 증가했지만 말이다. 2006년 이후에는 인구의 절대 수치마저도 줄어들면서 상기한 고령화 등의 이유로 2019년이면 멕시코가 일본보다 인구가 더 많아져 일본은 세계 인구 10위권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19]

4.1. 일본의 도도부현

일본 도도부현
홋카이도 & 도호쿠 지방
北海道 & 東北地方
간토 지방
関東地方
주부 지방
中部地方
간사이 지방
関西地方
주고쿠 지방 & 시코쿠 지방
中国地方 & 四国地方
큐슈 지방 & 오키나와
九州地方 & 沖繩
홋카이도
北海道
이바라키
茨城県
니가타
新潟県
미에
三重県
돗토리
鳥取県
후쿠오카
福岡県
아오모리
青森県
도치기
栃木県
토야마
富山県
시가
滋賀県
시마네
島根県
사가
佐賀県
이와테
岩手県
군마
群馬県
이시카와
石川県
교토
京都府
오카야마
岡山県
나가사키
長崎県
미야기
宮城県
사이타마
埼玉県
후쿠이
福井県
오사카
大阪府
히로시마
広島県
구마모토
熊本県
아키타
秋田県
치바
千葉県
야마나시
山梨県
효고
兵庫県
야마구치
山口県
오이타
大分県
야마가타
山形県
도쿄
東京都
나가노
長野県
나라
奈良県
도쿠시마
徳島県
미야자키
宮崎県
후쿠시마
福島県
가나가와
神奈川県
기후
岐阜県
와카야마
和歌山県
가가와
香川県
가고시마
鹿児島県
시즈오카
静岡県
에히메
愛媛県
오키나와
沖縄県
아이치
愛知県
고치
高知県

4.2. 대도시

보통 일본의 10대 도시라고 하면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히로시마, 센다이, 고베, 요코하마, 교토를 꼽는다.[20] 일본 도시의 인구 순위는 다음과 같다. 인구 자료는 대부분 2011년 12월~2012년 1월 기준 자료이다.

순위지방도도부현법정인구종류
1간토도쿄23특별구8,949,447특별구부
2간토카나가와요코하마3,689,603정령지정도시
3간사이오사카오사카2,666,371정령지정도시
4주부아이치나고야2,263,907정령지정도시
5홋카이도홋카이도삿포로1,914,434정령지정도시
6간사이효고고베1,544,873정령지정도시
7간사이교토교토1,474,473정령지정도시
8큐슈후쿠오카후쿠오카1,463,826정령지정도시
9간토카나가와 현카와사키1,425,678정령지정도시
10간토사이타마사이타마1,222,910정령지정도시
11주고쿠히로시마히로시마1,174,209정령지정도시
12도호쿠미야기센다이1,045,903정령지정도시
13큐슈후쿠오카 현기타큐슈 977,288정령지정도시
14간토치바치바 962,130정령지정도시
15간사이오사카 부사카이 842,134정령지정도시
16주부니가타니가타 812,192정령지정도시
17주부시즈오카하마마츠 800,912정령지정도시
18큐슈구마모토구마모토 734,294정령지정도시
19간토카나가와 현사가미하라 717,560정령지정도시
20주부시즈오카 현시즈오카 716,328정령지정도시
21주고쿠오카야마오카야마 709,622정령지정도시
22간토치바 현후나바시 610,411중핵시
23큐슈가고시마가고시마 605,940중핵시
24간토도쿄 도하치오지 579,799-
25간토사이타마 현가와구치 561,211특별시

25위권 내에 도시가 하나도 없는 시코쿠는 그저 울 뿐 시코쿠 넌 그나마 27위라도 있지 오키나와는... 안습.[21][22]

한편 한국에게 꽤 인지도가 있는 나가사키 현의 나가사키 시는 인구가 443,926명(2010년 기준)에 그치는 현청 소재지이다. 2013년 기준으로는 436,046명으로 더욱 감소했다. 2010년 당시 일본 전체 38위. 이는 오이타(현청소재지, 47만명, 34위), 카나자와(46만명, 35위)에 뒤지는 것이다. 기후시는 44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나가노 시(인구 38만)는 50위.

도쿄 도의 총 인구는 13,185,502(2011년)명이다. 도쿄 23특별구에서 400만이 더 추가 되는 셈. 여기에 광역권을 더하면 거의 3,550만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오사카 부교토 부의 인구는 각각 8,861,037명, 2,620,699명(각각 2013년 11월 통계)으로 중심시에 비해 620만, 115만명이 추가되는 셈이다. 관서광역권 인구는 도쿄 일대 관동권역권의 절반 가량인 1,900만으로 본다. 그 외 나고야 광역권이 900만(중심시 제외 680만), 후쿠오카 광역권이 250~550만(중심시 제외 110~310만) 정도. 후쿠오카 광역권은 기타큐슈를 포함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이렇게 모두 더한 길이 1,200km의 일본의 "태평양 벨트" 인구는 8,300~8,450만명(150만 규모의 구마모토 포함시)에 달하며, 이는 일본 전체 인구의 2/3이다. 앞서 광역권을 더하며 6,500만에 달하는데, 나머지 1,800만 가운데는 오카야마 광역권(190만), 칸몬 해협 광역권(시모노세키 등 170만), 마에바시 광역권(150만) 등이 있다. 태평양 벨트에 들지 않는 10대 도시로는 삿포로센다이 정도가 남는다.

11. 외교

12. 교육

일본의 중고등학교는 완전히 비평준화되어 있어 중학교/고등학교 입시를 치러 합격하거나 추천을 받아야 입학할 수 있다.[23] 그러나 중학교의 경우, 최근에 들어서는 입시 대신 희망하는 학교를 학생이 1순위, 2순위로 기입하여 제출하면 추첨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지역도 존재한다. (도쿄 시 신주쿠 구의 경우) 명문 중고등학교 중에는 대학입시에 가까울 정도로 빡센 입시를 치러야 입학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역으로 미달 나는 곳도 많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입시에서 재수하게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또한 일본의 중고등학교[24] 중에는 한 중학교에 입학하면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까지 바로 진급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이런 학교를 중고일관교라고 하며 속칭 일관제라고도 한다. 일본에서 소학생, 중학생이 사립 학교에 지원한다고 하면 바로 이런 곳을 가리킨다.[25]

최근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학교 생활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의 경쟁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공부와 부(동아리)활동 등을 병행하여 창의적인 인간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 교육 방침인 '유토리(여유) 교육'이란 것을 1992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해서 2002년에 전면 시행...하였으나 학력이 무너지고 공교육이 무너져서# 2010년부터 중학교 교육과정으로 옮겨간 방정식 내용을 초등학교 교육과정으로 다시 보내거나(#) 주5일제를 폐지하고 토요일 수업을 부활(#)시키는 등 조금씩 원상 복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유토리 교육'이 정말 실패한 정책인지는 아직까진 일본 내 교육계에선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사회는 실패했다고 보는 편이 많다. (#)

또한 지나치게 틀에 박힌 교육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일본 국내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비닐봉지 3개에 각각 사과가 4개씩 들어있다. 그렇다면 사과는 모두 몇 개인지를 계산식과 함께 답하시오'라는 문제가 있다면, '3 x 4 =12개'는 정답이고 '4 x 3 = 12개'는 정답이 아니다(…).교환법칙은 폼으로 배웠나? 답을 찾아내는 올바른 과정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는데, 이건 수학이 아니라 국어의 영역이다라든가, 오히려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반발여론도 많은 편. 그리고 작품에 대한 감상문을 쓰라고 할 때 예술가의 작품 제작 동기를 왜곡해 해석하는 감상자, 평론가 등에 의해 정형화된 감상방법 외에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흠좀무.[26]

이처럼 교육열은 높지만 대학 진학률이 50% 정도이며 대학교 자체를 '갈 수 있으면 가는 게 좋다'라고 생각하지만 사회 생활의 필수요소로 여기진 않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국과 비슷하게 대학에 가고 보자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이는 일본이 전통적인 잇쇼겐메이 사상에 입각해 가업을 물려주는 전통이 강하기 때문이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은 한국과 다른 점이지만 대학을 바라보는 시선은 한국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공부 외에는 신분 상승 수단이 없기 때문에 소위 명문대를 노리는 경쟁 역시 굉장히 치열한 편. 도쿄대와 교토대를 비롯한 각 지역의 지방거점 국립대학교를 필두로 주요 국립대와 와세다, 게이오와 같은 명문 사립대 역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학 교육의 경우, 도쿄대와 교토대를 필두로 여러 대학들이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학생들은 한국처럼 조기 유학으로 해외 대학에 진학하는 일이 적고, 서구 유학률이 높은 한국 중국에게 점점 밀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올 지경. 실제로 이런 경향은 2012년 현재도 점점 심화되고 있다.

또한 일본은 이공계열을 사회의 근간으로 중시하기 때문에 한국보다 대접이 좋은 편이다. 응용과학은 물론 그 바탕이 되는 기초과학 역시 발달한 편.
노벨상 배출자도 아시아 국가치고는 많은데, 국내에선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높은 문학상 수상자를 이미 2명이나 배출시켰고 그 외의 과학 계열 상도 10회씩이나 수상, 2011년 현재까지 총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13.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가 집계하여 순위를 매기는 Press Freedom Index에서 매년 상위권에 링크되고 있을 정도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한 때 11위까지 올라갔었으며 2011년~2012년 순위에서도 일본은 22위로 44위인 한국에 비해 높았으나 토호쿠 대지진 당시 정보공개를 막은 일본정부의 병크때문에 1년만인 2013년엔 54위로 추락해버려 같은 기간 사이좋게 50위로 내려온(...) 한국에게 추월당해 버렸다. 이 순위는 2002년 집계 이후 일본이 기록한 가장 낮은 순위이며 한국에게 역전당한 것은 2005, 2006년에 이어 3번째[27]

14. 지진

지리상의 이유로 지진이 굉장히 잦은 편이라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대단하다. 건물들은 내진 설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해마다 거르지 않고 지진 대피 훈련도 실시 중.[28] 자잘한 지진은 수시로 일어나는 편이고, 2011년에 일어난 도호쿠 급의 '대지진'의 경우 약 150년 주기로 반복된다고 한다.

2009년 여름에도 시즈오카현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큰 지진이 발생했지만 대비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던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2011년 3월 11일에 도호쿠 지역에서 140년만에 리히터 규모 9.0의 최악의 지진이 일어났다. 도호쿠 대지진 참조.

2012년 1월 1일에 일본 동쪽 도리시마 근해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지만 심해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일본 사회에서는 4대 공포 요소로 지진(地震), 번개(雷), 화재(火事), 아버지(おやじ)가 꼽혀왔는데, 여기서도 지진은 항상 첫 순위로 꼽힌다. 다만 '아버지'의 경우는 옛날 얘기로 이젠 오히려 가장 불쌍한 것으로 꼽힌다고.잠시 아버지를 위해 눈물 좀 닦고

참고로 지진이란게 오기 30초만 먼저 알아도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에선 지진이 발생하거나 지진이 발생할 것으로 예보가 내려지는 순간 기상청 핫라인을 통해 일본의 모든 방송에 속보가 뜨고 휴대폰엔 속보 메시지가 뜬다고 한다. (심지어 일본 아이폰에서도 지원된다고 한다.) 공장 같은 데서도 핫라인 깔아두고 지진날 것 같으면 자동으로 기계 끄고 비상문 개방하는 시설을 갖춘 곳이 많다고. 긴급지진속보 항목 참조.

15. 국기

16. 국가

17. 일본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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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이것은 공식 국장은 아니고, 황실 문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권 등에 그려져있는 탓에 국장으로 취급한다.
  • [2] 정확히는 황실의 문장과 여권의 문양은 조금 다르다. 직접 비교하면 알 수 있지만, 황실의 문장과 달리 일본국 여권의 국화 문양은 홑겹이다. 그래도 일본에서 천황과 황실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하면, 황실 문장이 실질적인 국장이라는 사실은 변함 없다.
  • [3] '일본의 수도는 도쿄로 한다'라고 명확히 명시한 법은 없다. 하지만 쇼와31년(1956년) 법률 제83호 수도권정리법(首都圏整備法)을 비롯한 여러 법 조항에서 '수도권이란 도쿄를 중심으로 한 지역으로 규정한다'라는 식으로 하고 있어, 도쿄를 수도로 본다고 할 수 있다. 수도권이 '도쿄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니 수도가 도쿄가 되는 것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말이 되기 때문.
  • [4]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
  • [5]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_per_capita
  • [6]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895946여기
  • [7] 실제로 법률상 정한 공용어는 없다. 그러나 사실상 이 세 언어가 공용어의 지위를 갖고 있다. 이중 1위는 당연 일본어로 전체 인구 99% 이상을 차지한다.
  • [8] 주류는 아니지만, 천황의 천도 칙령이 없었으니 여전히 교토가 수도라는 주장도 있다. 다만 제국 시절에도 도쿄를 제도(帝都)라 부르기도 하는 등, 현실적으로는 도쿄가 수도임에는 이견이 없다.
  • [9] 본토인 혼슈 섬은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섬이다. 남북한 영토를 다 합쳐도 4개의 섬 중 가장 큰 혼슈 크기에도 약간 못 미친다.
  • [10] 영해는 일단 국제법이 인정하는 12해리를 받아들이고는 있다.
  • [11] 형식적이긴 하지만 팔라우의 일부 주에선 일본어가 공용으로 지정되어 있다.
  • [12] 수렴형 경계에서 지각 안으로 말려들어가 배니오프대에서 소멸하는 지각은 밀도가 큰 해양 지각이다.
  • [13] 삼지연과 서귀포의 1월 평균기온 차이가 29.7℃, 아사히카와와 이오 섬의 1월 평균기온 차이가 27.8℃이다.
  • [14] 아예 진짜 스텝이나 사막까지 있다는걸 생각하자
  • [15] 아직까진 인구 감소기 초반이라 감소세가 확연하진 않다. 다만 추세를 보면 2006년 -0.04%로 전후 최초로 총인구가 감소했으며 이듬해 0.03%로 반전. 이후 3년 연속 -0.05%, -0.10%, -0.09% 감소. 그리고 2011년 0.27%로 재반전. 그러나 2012년 다시 -0.29% 감소를 기록했는데 인구 하방 압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3년에는 -0.19% 감소를 기록하면서 계속해서 인구가 줄고 있다. 국제 이동을 배제한 순수 자연 변동은 2007년부터 쭉 감소세로 2012년엔 21만명의 자연 감소로 감소폭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
  • [16] 이는 남한 한정으로, 한반도 전체는 일본과 산지 비율이 약 70%로 비슷하므로 큰 차이는 없다.
  • [17] 이 섬 하나가 남한 면적의 약 4/5에 상당한다. 인구는 남한의 1/10 수준.
  • [18] 다만 일본의 장기불황 + 디플레이션은 세계적으로도 극히 희귀한 사례이다.
  • [19] 여기에 따름
  • [20] 가와사키사이타마는 인구수로는 히로시마센다이보다 더 많지만, 사실상 일본 수도권 팽창 과정의 연담도시화로 인해 커진 도시들이라 주요 도시로는 꼽지 않는다. 이에 비해 히로시마주고쿠, 센다이도호쿠의 지역 중심 도시로서 그 중요도가 크기 때문에 이들을 보통 주요 도시로 꼽는 것이다.
  • [21] 참고로 시코쿠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에히메 현의 현청 소재지인 마츠야마 시로 히메지(26위)에 바로 뒤진 27위이다. 51만 7천 88명. 하지만 시코쿠의 진짜 핵심 도시는 다른 도시라는 게 함정.
  • [22] 오키나와의 최대도시 나하의 인구는 32만 명. 하지만 오키나와 섬의 인구밀도가 높고 관광객도 많기 때문에 체감 유동인구는 훨씬 많은 편이다. 나름 도시철도(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도 있고.
  • [23] 우리나라에서도 중학교는 입시로 들어갔으나, 무즙 파동창칼 파동으로 인해 1969년 완전 폐지되었다. 그리고 중학교 입시의 폐지로 인해 일명 명문중이라 불리던 경기중학교도 1971년 2월 28일 경기고등학교와 통합되는 쪽으로 폐교되었다.
  • [24] 유치원, 소학교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다.
  • [25] 사실 동아시아권에서 중고일관교 시스템이 없는 국가는 한국밖에 없다. 일본, 중국, 대만 모두 중고일관교가 존재하며 북한에도 김정일이 다녔다는 만경대혁명학원을 필두로 하는 일관제 학교가 있다.
  • [26] 예를 들면 작가의 딸이 학교에서 받은 과제 중에서 "'반딧불의 묘' 작가의 당시 심경에 대해서 제출하라." 라는 내용이 있어서 그걸 아버지에게 묻자 아키유키는 "음, 마감에 치여 필사적이었다"라고 말했는데 그걸 그대로 제출한 딸이 낙제점을 받았다(...)는 일화가 있다.
  • [27] 출처 : 여기 오른쪽을 보자. 년도를 바꿔서 볼 수도 있다.
  • [28] 초등학교에서부터 안전모 사용법과 대피요령을 알려준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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