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연예인의 팬들이, 그 연예인의 팬이 아닌 척 하기 위해 일반인의 코스프레를 한다는 뜻으로, 그 연예인의 팬카페에 가보면 그 연예인의 얼굴을 반쯤 가린 사진을 올려놓고 '일코용 바탕화면' 이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이 팬이라는 것을 너무 티내는 빠들이 너무 무개념한 나머지 이런 용어가 나왔으며, 연예인 팬 뿐 아니라 동인녀에게까지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철덕도 그쪽 분야엔 철싸대 같은 인종이 판치는지라...
일코의 의미는 동인녀들 사이에서 다소 분화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1. 취향을 철저하게 숨기고 완전하게 일반인 행세를 하는 것.
2. 취향은 숨기지 않지만 용모나 행동거지 면을 관리하는 것.
정도로 구분된다. 가끔 2번의 의미로 일코 철저히 하자고 썼다가 1번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창피한 취향이냐며 화내는 댓글이 달리는 경우도 왕왕 있는 모양이다. 어느 쪽이든 외견에 신경쓴다는 것이 공통점.
1. 취향을 철저하게 숨기고 완전하게 일반인 행세를 하는 것.
2. 취향은 숨기지 않지만 용모나 행동거지 면을 관리하는 것.
정도로 구분된다. 가끔 2번의 의미로 일코 철저히 하자고 썼다가 1번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창피한 취향이냐며 화내는 댓글이 달리는 경우도 왕왕 있는 모양이다. 어느 쪽이든 외견에 신경쓴다는 것이 공통점.
여덕의 경우 사회생활하며 화장과 옷가지등을 갖추게 되기 때문에 남덕들보다 스킬이 높다고 한다. 이웃집 801양에서는 이를 '여덕은 남덕에 비해 일코 비용이 많이 들어 큰일이라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덕후 가운데는 일코하는 사람을 까는 사람도 많다. 취미인데 뭐 어떠냐면서. 하긴 자기 자신이 오덕인 것이 당당하다면 일코는 필요없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남에게 폐를 주는 부끄러운 한 예로, 공공장소에서 BL얘기를 큰 소리로 떠벌린다든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보통 여자의 경우는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일코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친구 하나 없는 타지방 대학으로 진학했을때는 거의 완벽한 일코가 가능해진다. 1학년때는 덕의 눈에는 티가 나나[2] 2~3학년으로 가면 일반인과 거의 동일해진다.
그런 반면 남자의 경우에는 대학가도 덕력이 쇠퇴하여 일코를 시작하는 일이 거의 없다. 개중에는 학과 게시판에 당당히 개그 동인지나 일러스트 등을 올리기도 한다. 밝은 성격이라면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특이한 놈. 오덕들에게는 오오 덕후 하면서 반기게 되지만 일코하는 덕후들은 기피하게 된다.(연관되면 오덕임이 들통나니까.) 어두운 성격이라면 높은 확률로 아싸의 길로....
그럼 남자의 일코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곳은 어디인가? 바로 군대다. 특성상 별 수 없이 일코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단, 공군은 딱히 안 해도 되는 경우가 많은 편. 보통 군대를 갔다오면 최소한 일코를 할 줄 알게 되거나, 혹은 탈덕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군대를 갔다오고도 그렇다면... 탈덕은 안 될 거야, 아마.
어떻게 생각해보면 사실 일반인 코스프레의 원조는 슈퍼맨이다.
관련항목 : 숨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