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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美가 울었다
풀어서 해석하자면 미국(美) 전체(全)가 울었다.
이 말은 원래 일본(특히 미국 영화의 홍보문구로)에서 사용되던 말로, 과거 한국에서도 미국 영화를 들여와 상영시 홍보문구로 사용되긴 했다. 요즘 이런 홍보문구는 잘 안쓰지만, 이것이 일본의 인터넷 유행어가 되었다가 한국에 들어 왔다.
일본어로 하면 全米が泣いた가 되는데 - 일본어로 미국은 米国. 쌀 미(米)를 쓴다.
여기서 米의 발음이 '코메(こめ)' 라서, 일본어로 댓글을 뜻하는 comment(コメント)를 줄인 '코메'와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에 全米が泣いた는 '전미가 울었다'는 과거의 홍보문구를 뜻하는 동시에, '모든 댓글이 울었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게 된다. 즉, 일종의 일본어 말장난.
그리고 이것이 한국에도 들어와서 쓰이고 있다. 물론 한국어로는 말장난의 의미는 없지만.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아종(?)으로 '전Me가 울었다'라는 표기도 있다.
1.1 예 ¶
참치 - 근데 난 초등학생때 성장기가 멈췄잖아. 난 안될... 우흐거으어어어어어억 ㅠㅠ
re:전미가 울었다.
re:전미가 울었다.
밥솥양의 이야기가 2ch에 퍼진적이 있는데, 전미(全米)가 울었다가 엄청난 싱크로를 보여줬다.
루퍼스의 1번 울트라 콤보인 '스페이스 울트라 심포니'의 대사이기도 하다. 원 대사는 "전미가 운다!(全米が泣くぜ!)"
또한 여러가지 변형 버전으로 ~가 울었다 라는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예
면접관:"학창시절에 가장 후회되는 일이 뭡니까?"
지원자:"이성관계였습니다."
면접관:"무슨 일이 있었길래 후회된다는 거죠?"
지원자:"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지원자:"이성관계였습니다."
면접관:"무슨 일이 있었길래 후회된다는 거죠?"
지원자:"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면접관도 울고 지원자도 울고 전미가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