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東
Middle east

혹은 중근동(中近東)이라 할 때도 있다.

1. 서남아시아, 북동아프리카와 동남부 유럽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을 통틀어서 일컫는 단어.

단어 자체가 상당히 서양 중심적인데, 19세기 중반 영국인들이 유라시아 대륙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기준으로 일본,중국,한국,몽골같은 멀리 동쪽에 있는 나라들을 묶어 극동(Far east)이라 불렀고, 서남아시아 지방은 비교적 가까이 있으니 동쪽의 중간,혹은 가까이 있다 하여 중동이라 부른데서 유래한다.

고대 4대 문명 중 두 문명 (이집트,메소포타미아)가 발생한 곳이며, 세계 종교 중 3개(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가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고대에는 메소포타미아를 비롯하여 토질이 풍부한 땅이었지만, 수천년동안 집약적 농업에 시달리다 보니 염화가 계속 진행되었고, 몽골이 싹 밀어버릴때 관개시설까지 모조리 박살내서 시망.

전략적, 경제적(특히 천연자원)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며, 각종 종교와 사상, 인종의 충돌장소가 되어 현재 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험악한 사건(테러라든가 등등)의 발단은 대부분 중동 관련 문제인 경우가 많다. 이래서 현대에 있어 큰 전쟁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고대에는 알렉산드로스 3세에 치이고 중세에는 칭기즈 칸과 그의 후손에게 치이는 등 고생이 많았던 동시에 실크 로드의 중간에서 동서양의 중간으로서 무역에서 이득을 보았다.


2. 전국 곳곳에 있는 동명. 그러나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아래는 법정동으로서 다른 행정동(괄호 안)의 관할하에 있는 중동.

이중에서 열의 아홉은 경기도 부천시의 중동신도시를 생각할것이다. 때문에 그곳 주민들은 1의 중동을 이용한 조크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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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운대의 중심이 되는 곳. 그러나 이곳을 중동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현지 거주민밖에 없다.
   [2]  주택 2백만호 건설계획에 의해 신도시가 들어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