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 ¶

(일반적인 지방의 구조. 3 분자의 지방산과 1분자의 글리세린이 에스테르 결합을 하고 있다. 길쭉한 탄소 줄이 지방산이고 세 개의 길쭉한 지방산을 연결하는 작은 분자가 글리세린.)
脂肪. Fat.[1] 우리 몸의 구성물질. 폭 넓은 분류인 지질의 한 종류이다. 그리고 체지방은 지방의 일종이다.[2] 즉 지방 중에는 체지방이 아닌 것도 있다. 관절 윤활, 내부 장기의 보호, 단열, 세포막 구성 등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현대에는 옥수수, 콩 등의 작물을 이용한 식용유가 대량생산되고 있지만, 생산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이 대량 발생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대량 감소, 유독 유기용제인 핵산을 사용하고 중금속 촉매로 수소화 처리하기 때문에 대략 난감한 정크푸드이다.(...) 올리브 기름은 오메가-9 지방산이 풍부한데, 문제는 열을 받으면 죄다 트랜스 지방으로 변한다는 것. 볶음요리에는 포도씨 기름을 사용하자.
사람은 당분과 지방이 타는 냄새에 가장 잘 유혹 당한다고 한다. 그래서 햄버거, 양념갈비, 삼겹살 등등을 굽는 냄새에 다이어트는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지 뭐"가 된다..
여러모로 현대인의 적이라고 불릴 정도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없으면 안되는 요소로 너무 적으면 오히려 문제이다. 피트니스 클럽에서 할 수 있는 체지방률 결과에 연연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 기계로는 정확한 값을 알 수 없으니 너무 믿지는 말자. 자세한 것은 체지방률 항목 참조.
생존왕이 단백질에 이어 두번째로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다. 귀중한 단백질 공급원이 없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필요한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사실 3대 영양소(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중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1g당 4.1kcal의 열량을 내는 데 반해 지방은 1g당 9.3kcal의 열량을 낸다. 단, 인체내에서 대사될 때에는 좀 효율이 낮아져서 1g당 7kcal 정도. 좀 낫다.
느낌대로 단백질보다 조금 가볍다. 그 때문에 같은 키에 체중이 더 나가는 사람이 더 날씬한 몸매를 갖기도 한다.[4]
[2] 정확히는 지방을 저장하는 동물의 조직
[3] 없어질 때는 역순.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듯.
[4] 비만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엔 과다 축적된 지방 일부와 탄수화물 및 탄수화물이 끌어들인 수분이 소모되어 체중이 3~4kg정도 급속히 줄어든다. 그 다음부터는 소모될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에 체중은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 바로 이 부근이 정체기다. 보통 여기서 포기하고 요요 현상이 시작되지만, 꾸준히 계속하면 지방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체중은 따라서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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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체 형태를 지방(Fat), 액체형태를 기름(Oil)이라고들 하는데, 학문적으로는 모두 지방이다.[2] 정확히는 지방을 저장하는 동물의 조직
[3] 없어질 때는 역순.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듯.
[4] 비만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엔 과다 축적된 지방 일부와 탄수화물 및 탄수화물이 끌어들인 수분이 소모되어 체중이 3~4kg정도 급속히 줄어든다. 그 다음부터는 소모될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에 체중은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 바로 이 부근이 정체기다. 보통 여기서 포기하고 요요 현상이 시작되지만, 꾸준히 계속하면 지방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체중은 따라서 줄어들게 된다
3 죽은 이의 이름과 관직 등을 적은 종이 ¶
紙榜.
신위(죽은 이를 표상한 물건. 초상화나 위패 등등)의 하나로서, 1회용 신주쯤 된다. 본격적인 신위인 신주나 위패는 사당에 모셔야 하는데, 사당의 건설이나 유지가 쉽지 않으므로 1회용 신위인 지방이 흔히 사용되었다. 제사 직전에 사자의 이름,관직 등을 종이에 적어 제작하고, 제사 후에 태워버린다. 중국의 송,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초기부터 사용되고 있다.
지방에 쓰는 현고(顯考)는 아버지, 현비(顯?)는 어머니를 의미한다. 할아버지가 되면 현조고, 현조비가 되며 그 위로 올라갈수록 증조, 고조식으로 칭호가 붙게 된다. 더불어 현대 지방에는 남성 쪽은 학생(學生) 또는 여성 쪽은 유인(孺人)이라 쓰는데 이는 관직을 하지 못한 남성과 여성을 나타낸다. 사실 유인은 조선시절 외명부의 종9품에 해당하는 명칭이었지만 그냥 벼슬없는 사람들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