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進化 ¶

대충 이런 느낌.
Evolution. 진화론 참고.
생명체가 세대를 지나면서 유전 형질이 점점 변화하는 것. 대체로 고대로부터 "이런 것이 아닐랑가?"라고 가설이 제기되고 있었으며, 근대에 와서는 분명한 학설로 정립되었다.
현재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진화의 과정은… "생명체가 번식한다 → 근데 그 번식과정에서 조금씩 미세한 차이가 난다 → 그러면 그 중에 조금이나마 환경에 더 잘 적응하는 놈이 생긴다 → 그 놈이 좀 더 많이 번식하며 잘난 점이 보존된다 → 그 과정중에서도 또 조금씩 미세하게 차이가 난다. → 그 잘난 점이 더욱 두드러진 놈이 더 잘 살아남는다 → 번식 더 많이 한다 → 무한 반복" 이라는 복잡한듯 간단한 과정이다.
생물학적으로는 이렇고, 좀 더 추상적으로는 혁명적인 변화 (Revolution)에 대비되는 점진적인 변화 (Evolution)을 진화라고 말하기도 한다.
환경이 매우 풍족하거나, 서식 환경에 거의 완전히 적응하면 아주 오랜 세월동안 진화가 멈추다시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생물은 흔히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른다.(예: 상어, 바퀴벌레, 실러캔스)
진화라는 것은 세대가 바뀌면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포켓몬스터, 디지몬 시리즈 등에서 나오는 진화는 잘못된 용어이다. 생물학 최대의 적 포켓몬&디지몬 한 개체의 변화는 변이 또는 변태(..) 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그런데 창조설등을 주장하는 몇몇 종교에서도 진화는 진화랍시고 깐다.(...)
대개 진화라는 것은 간단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라는 인식이 많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진화는 어디까지나 적응의 문제로,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 복잡해질 수도 간단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최초의 생명체는 가장 간단한 구조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시대가 지나며 자연스럽게 더 복잡한 생명체들이 출현하게 된 것이다. 현재 지구상의 생명체가 차지하는 질량 중 80% 이상은 박테리아라는 추정도 있다. (개체 수로 따지면 비교도 할 수 없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퇴화도 진화의 반대말이 아니다. 퇴화는 진화 과정에서 특정한 과정의 기능이 쇠퇴하는 경우를 의미하기 때문에, 실제 진화에서는 퇴화 또한 해당 환경에서는 유익한 방향으로 진화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되고 있다. 기생충 같은 경우에는 장기의 대부분이 퇴화하여 생명 활동의 일부를 숙주에 의존하고 있지만, 훌륭한 생존 전략으로 평가된다. 인류의 꼬리 역시 생존에 필요없어서 퇴화된 것이다. 꼭두각시 서커스의 사이가 마사루는 '진화의 반대말은 퇴화가 아닌 무변화'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화가 항상 이상적인 방향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다. (예로는 눈). 호모 사피엔스를 포함한 척추동물의 눈은 비유적으로 말해 필름(망막)과 렌즈 사이에 전선(혈관)을 배치한 구조로 전선을 뒤로 빼기위한 필름구멍이 필수여서 그 곳에 사각이 존재한다. 문어를 포함한 두족류는 이상적으로 진화한 우월한 눈을 갖고 있다. 반면, 비록 작은 변화만을 허용하는 자연선택은 땜질 하나는 기막히게 잘 한다. 두족류만큼 효율적인 눈을 가질 수는 없었지만, 척추동물의 눈은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미세한 눈떨림으로 사각 문제를 해결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돌연변이는 진화의 방법이 아니다. 돌연변이가 축적되서 진화가 되는 것은 맞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다리 하나가 더 나오는 커다란 규모의 돌연변이는 너무나 큰 변화를 가져오고, 대부분은 치명적인 손상인 경우가 많다. 진화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가 갑자기 변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아주 미세한 변화가 세대를 거치며 축적되면서 나타난다. 때문에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돌연변이는 유전적인 레벨에서 아주 작은 변화만을 가져오는 것들에 한한다.
자연선택의 불완전함을 이해하는 것은 삶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이 고도의 지적 존재에 의해 설계된(Designed) 것이 아니라 이전의 약점들을 안고 나아가면서도 열심히 땜질을 해온 결과물인 디자이노이드 (Designoid), 마치 설계된것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란 점을 이해하면 다른 의문들에 직면했을때 보다 좋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어진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진화에 있어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란 어디까지나 생존에 필요하고, 자손을 번식시키는데 유용한 기능 뿐이다. 예를 들면 사람이 사자에게 먹히면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기능 따위는 진화할 일이 없다. 물론 좋아보이지만, 사자에게 고통없이 먹히는 사람이 자손을 남길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그런 능력이 오랜 세월동안 쌓일 여지가 없기 때문.
주로 정신나간 개독교인, 특히 제대로 배우지 못한 교인들이 정면으로 부인하므로, 처음 제기된 후부터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의 큰 반대에 직면했다. 물론 진화론을 인정하는 정상적인 마음을 가진 기독교인들도 있으며 교황청에서는 생명의 근원적 기원(즉 최초의 생명체)의 형성이 바로 신의 개입이 있었다는 거 외에는 다윈의 진화론을 대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교황청이 진화론을 수용했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2]
사실 진화론은 성경의 창조론과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 단순히 성경을 이해 못하는 멍청이가 너무 많은게 문제.
사실 진화론은 성경의 창조론과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 단순히 성경을 이해 못하는 멍청이가 너무 많은게 문제.
굉장히 중요한것은 진화와 진화론은 상당한 별개의 문제. 진화 자체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고 문제삼지 않지만, 진화론의 초기 생물발생설이 자연진화의 과정인지 창조인지에서 부터 종교와의 대립이 나타난다.
따라서 일반적인 종교인이 진화를 부인할 경우, 그냥 지성을 포기했다고 보아도 좋다.
반대로, 단순히 진화 자체를 가지고 종교를 문제삼는 소위 못배워먹은 일반인도 아주 많다.
(그걸 모르고 진화를 까는 종교인도 머저리고, 그걸 모르고 종교인을 까는 진화론자도 머저리다.)
따라서 일반적인 종교인이 진화를 부인할 경우, 그냥 지성을 포기했다고 보아도 좋다.
반대로, 단순히 진화 자체를 가지고 종교를 문제삼는 소위 못배워먹은 일반인도 아주 많다.
(그걸 모르고 진화를 까는 종교인도 머저리고, 그걸 모르고 종교인을 까는 진화론자도 머저리다.)
4 디지몬 시리즈의 진화 ¶
디지몬이 디지바이스 등의 힘을 얻거나 전투를 통해 승리하여 얻은 데이터들을 흡수하고 힘이 강해지면 진화를 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정확히는 탈피나 변태에 가깝다. 처음으로 나타난 디지몬이라도 이후에는 그 데이터가 남기 때문에 다른 디지몬들이 그 디지몬으로 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디지몬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투 중 뱅크신 활용을 위해(...) 필요에 따라 진화를 자주 하는데, 전투가 끝난 뒤 도로 퇴화한다. 이로 인해 디지몬은 진화한 뒤에 무조건 퇴화한다는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디지몬 테이머즈에서는 싸울 때는 강한 형태로 변화해서(진화) 싸우기 위해 강해지고, 싸움 후에는 가장 안정적인 형태로 다시 돌아간다(퇴화)는 설정이 있다. 그 외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 등에서 더욱 강한 몬스터를 키우거나 다른 몬스터로 진화시키기 위해 퇴화를 시킬 수 있지만 전투가 끝난 뒤에 퇴화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디지몬의 진화에 정해진 루트는 없다. 설정상으론 그레이몬이 반드시 메탈그레이몬으로 진화한다고 볼 수는 없다는 얘기물론 애니에선 거의 항상 메탈그레이몬으로 진화한다 즉 환경에 따라 여러 갈래로 진화가 가능한 것. 그러므로 진화 체계에서 정설은 있을 수 없다. 이 점에서는 포켓몬스터보다 현실적일지도
이런 통상적 진화 외에도 여러 경우가 존재한다.
4.2 특수 진화 ¶
어떤 특정조건에 의해 성숙기 디지몬이 다른 성숙기 디지몬이 되거나 완전체가 다른 완전체가 되는 등 같은 레벨 안에서 다른 디지몬이 되는 진화. 이 진화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다.
4.3.1 초진화 ¶
디지바이스로 진화하는 특별한 디지몬이 완전체가 되기 위해서 문장과 조합해 진화하는 것.(보통 디지몬은 불가능) 이것도 일시적인 진화로 배틀이 끝나면 퇴화 해 버린다. 크로스워즈에서 샤우트몬이 자신의 진화를 초진화라 부르지만 이는 작중에서도 나오듯이 멋져보이라고' 몇 화뒤에 초자를 자기가 갖다 붙인 것으로(...) 오메가몬이 언급하듯이 진화가 맞다.
4.4 워프 진화 ¶
어드벤처 계열에선 디지바이스의 빛을 받은 특정한 디지몬만이 가능. 성장기나 성숙기에서 단번에 궁극체까지 진화하지만 완전하게 레벨을 무시하고 있으므로 아주 짧은 시간밖에 진화할 수 없고, 곧 퇴화해 버리는 것으로 나온다. 이후 작품에선 세대를 몇단계 뛰어넘은 진화를 전부 워프 진화라 칭한다.[3]
4.7 샤이닝 에볼루션 ¶
디지 엔텔레케이아, 즉 쿠루몬의 힘을 이용해 일시에 최종형태까지 진화하는 진화. 워프진화와는 달리 쿠루몬은 진화의 힘 그 자체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진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퇴화하지 않는다. 테이머즈에선 전 디지털월드의 디지몬들이 궁극체로 진화해 데리퍼에게 달려드는 흠좀무한 광경을 연출했다.
4.8 스피릿 에볼루션 ¶
4.9 블래스트 에볼루션 ¶
4.10 제볼루션 ¶
X-항체에 의해 디지코어 내의 숨겨진 정보가 고도로 발현되는 진화. 영어로는 X-evolution이라 쓴다. 보통 세대나 종족 속성이 같지만, 가끔 그런 요소가 변하기도 하며 힘은 몇 단계나 강하다.
x항체 성장기가 듣보잡 성숙기보다 강할 정도. tcg에선 x항체 디지몬들은 레드 프레임이라 하여 카드 테두리가 붉은색, 원종에 해당하는 노멀 디지몬들은 블루 프레임이라하여 푸른색 테두리이다.
상당수의 주요 X항체 디지몬은 건담워 TCG의 일러스트를 맡기도 했던 A's Maria가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