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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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 자. 차도남으로 줄여말하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나쁜남자와 유사어로 볼 수도 있다. 개그콘서트곽한구[1]도 차도남. 조형기[2]도 차도남유사품으로 "차도새"[3]가 있다 카더라.

조석마음의 소리에서 인용된 후 인터넷상에서 널리 펴진 표현. 인터뷰에 따르면 어떤 블로그에서 나에게만 따듯하게 해주는 남자라는 글귀를 보고 역으로 표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하거나 시크한 사람에게 쓰기도 하고, 아니면 반어법으로 쿨하고 시크한 하는 사람을 까기 위해 쓰기도 한다.

남자들 사이에선 거의 중2병 말기로 비춰지는 그렇고 그런 부류에 대한 지칭어지만, 여자들 사이에서는 '쿨시크한 스타일에 다른 여자들에겐 눈길도 안 주고 냉정하면서 자기에게만은 애틋한 마음을 변치 않는, 그리고 용모 재력 몸놀림을 모두 겸비한 환상종'을 가리키는 단어로 정착된 모양. 밝혀두지만 그런 남자는, 평생 오로지 단 한 남자만을 바라보며 지고지순한 순정을 간직하는, 지력과 가사능력까지 퍼펙트한 절세의 미소녀만큼 희귀하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송영길은 차갑진 않고 까칠한 까도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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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둑질 하는
[2] 도륙한
[3] 가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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