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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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가공 매체
2.1.1 잘못된 지식
2.1.2 약하게 묘사되는 경우
2.1.3 강하게 묘사되는 경우
2.2 총의 종류와 총기회사
2.3 가상 매체에서 총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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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합하여 몇임을 나타내는 관형사.
ex)총 100명이 모였다.

2

화약 또는 압축된 공기, 가스 등의 힘으로 한 쪽이 밀폐된 관형 구조체 안에 삽입된 일정 구경 이하(주로 20mm, 때로는 25mm 이하)의 탄자를 고속으로 가속하여, 주로 그 탄자의 운동 에너지를 이용하여 목표물을 타격하는 (주로 직사)화기의 통칭. ≒총포(銃砲).

도검류에 비해 사정거리가 길고, 당기는데 힘을 쓰며 조준까지 해야 하는 에 비해 숙련기간이 짧고 파괴력 또한 월등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개량의 한계에 부딪혔던 냉병기와 달리 지속적인 개량에 성공하여 개인이 사용 가능한 무기 중에서는 말 그대로 만병지왕의 자리에 올라섰다.

중국에서 화약이 발명된 이래 화포의 발명이 선행되었으나, 동양에서는 개인 화기보다는 대포와 같은 형태가 많이 만들어졌다(물론 신기전 등 특이한 결합 형태의 것도 있다). 즉 대(大) 화기 운용 중심의 구조였다.

한편 당시 서양 측에서도 포병을 운용하긴 했으나, 그들은 백병전에서 냉병기를 대체할만한 새로운 화약 무기도 궁리하고 있었다. 중무장한 기사를 상대로는 화력이 떨어지는 화살을 대체할 만한, 보다 강력한 화력의 개인 발사장비를 확보하고자 한 것이다.[1]

그 결실은 15세기 말부터 슬슬 빛을 보기 시작했으며, 비록 제식 병기까지는 아니지만 스페인콩키스타도르들이 신대륙 정복 과정에서 어느 정도 활용하여 효과를 보기도 했다. 그리고 비로소 본격적인 전쟁에 제식 병기로 투입되어 기사단을 박살내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이 바로 그 유명한 파비아 전투였다. 이 전투에서 신성 로마 제국카를 5세프랑스의 군대를 궤멸시키고 적국의 수장인 프랑수아 1세를 생포하는 성과를 거둔다.

파비아 전투를 분수령으로 화승총은 다수의 전투에 투입되어 그 효용성이 증명되었다. 동양에는 바다 건너 포르투갈 상인이 일본에 수렵용 화승총 2자루를 판 것을 통해 전해진 것을 시초로 본다. 일본에선 이를 텟포(鉄砲)라고 불렀으며, 전국시대의 전투에서 주요한 무기체계로서의 그 위상을 확립했다.[2] 이후 조선에서는 이를 조총(鳥銃)이라 불렀으며, 임진왜란에서 그들에게 깨진 조선 군대는 총기 보급에 열을 올리게 된다.

초기에는 총구를 통해 화약과 총알을 직접 집어넣고 심지에 불을 붙여 격발시켜 발사하는 방법을 사용했고, 현대에 와서는 탄자와 화약을 탄피에 결합하고 공이를 이용해 탄피의 뒤를 쳐주면 화약이 점화되어 격발이 되는 방식을 개발해 낸 것이 약 150년 남짓 되었다. 이로 인해 총알을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때는 탄피를 없애려는 시도도 있었는데, 경제성이 떨어지고 고장도 잘 나서 지금은 모두 접은 상태.

폭도나 맹수 진압을 위한 비살상용 고무탄총(Riot GUN / Rubber Bullet)도 존재한다. 맞아도 죽지는 않지만 뼈가 부러질 정도의 고통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전극을 발사한 다음 근거리에서 전격을 가하는 테이저총도 존재.

근대 이후 총기가 전장의 주역으로 발돋움하면서 1, 2차 세계대전을 거쳐 총은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누구나 아는 자동화기들이 전장을 지배하고 있다. 어떤 부대 화장실에 붙어 있던 개인화기 사격 관련 지침에서는 '소총은 현재까지 만들어진 어떤 무기보다도 개인을 지키는 데 가장 뛰어난 무기'라고 서술해 놓기도 했다.

또한 이 무기가 발명된 이후, 인간은 육지 위의 모든 생물을 죽일 수 있는 먹이사슬의 정점에 올라섰다.

총기의 명중률 단위인 MOA는 Minute Of Arc(혹은 Angle, 혹은 arcminute)의 약자이다. 원을 그리고 그 원의 몇'분'만큼 총탄이 퍼지는지를 나타는 말이다. 이 각이 커지면 커질수록 총탄이 잘 퍼진다는 것이며, 반대로 MOA의 수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그 총의 정확도가 높음을 뜻한다.

디시인사이드에는 총기 갤러리가 존재하고 그곳에는 총갤러가 서식하고 있다. 디시 치고는 그나마 개념적이고 친절한 편.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 이기붕 각하의 말로는 쏘라고 있는 거라고 한다.

2.1 가공 매체

2.1.1 잘못된 지식

  • '총열에 있는 강선은 총탄을 회전시켜서 몸 속 조직을 믹서로 가는 것처럼 파괴하려는 장치이다!'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그런거 없고 회전강선으로 총알이 좀 더 멀리 날아가게 하기위한 장치. 사입구와 사출구 크기의 차이는 그냥 운동에너지가 몸에 맞으며 전달되기 때문으로, 강선이 없던 시대의 총상에서도 발견되는 현상이다.
  • 총알이 발사될때 탄피가 탄두와 세트로 발사되는 경우까지 있으니 말 다했다...
  • 거리별로 가늠자가 다른 이유를 잘못 알고 있기도 하다. 의외로 군대에서도 이렇게 가르치곤 하는데 탄의 회전에 의한 상하요동은 거의 없다(적어도 가늠자를 바꿀정도로는) 거리별로 가늠자를 바꾸는 이유는 탄은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럼 군대에서 전투가늠자 맞출때 25m에서 250m가늠자가 정확하게 맞다가 100m에선 그보다 위에 맞고 250m에서 다시 정확하게 맞는 이유는 뭐냐고? 그거야 총열이 조준선보다 아래쪽에서 살짝 위를 향해 설치되 있으니까. 이해가 안되면 직선 그어놓고 그 아래서 출발하는 포물선을 그려보면 된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이걸보면된다.]

2.1.2 약하게 묘사되는 경우

현실이 이런 덕인지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바로는 사람빨을 심하게 먹는 무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 분명 같은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누가 쏘면 씨알도 안 먹히는데 주연급이 쏘면 보통 위력을 벗어나 그에 뻥튀기까지 되며, 또한 보통 악역의 엑스트라들은 절대 주연급 캐릭터를 맞추는 일이 없다.

총이 이런 대접을 받는 이유는 총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총을 사용하면 액션이 시시해지기 때문이다. 주인공들이 총알을 우습게 피하거나 튕겨내는 것은 대체로 '총같은 지상 최강의 병기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열라 짱쎔'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실제로 총과 칼이 싸우면 어떻게 되는지는 영화 인디아나존스를 보면 알 수 있다.

maha.gif

일단 그림의 저 애는 인간이 아니니(드래곤이다) 날아오는 총알을 마하 3의 속도로 쳐낼 정도로 반사신경과 몸의 움직임이 빠르다는 건 봐 주도록 하자. 이론적으로는 총알에 정확히 벡터를 가하면 이미 움직이고 있는 벡터와 더해져서 대각선으로 날아가 비껴가게 할 수 있긴 하다. 문제는 저 애는 손가락도 아니고 손바닥으로 총알을 쳐내고 있는데, 넓고 푹신푹신한 손바닥이 저런 걸 하면서 무사하기는 엄청나게 힘들다. 물론 인간이 아니라서 그 정도도 버틸 수 있을 정도일지도 모르겠으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저렇게 되지 않는다. [3]비록 금속이라 하더라도 순간적인 움직임은 마치 유체처럼 움직인다. 심지어 날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손바닥에서 발생할 무려 마하 3의 충격파는 어쩔꺼냐 어디까지나 픽션이다. 애당초 이 정도의 신체능력이 있다면 총을 쏘기 전에 먼저 제압해버릴 수 있으니이런 경우도 있긴 하다. 뇌손상이 우려된다.
일본에서건 한국에서건 만화계 전체에서 꽤나 무시당하는 편. 수많은 만화 캐릭터들이 총을 똥으로 알면서 싸워나가고 있다. 심지어 판타지나 무협이 아닌 만화에서도. 심지어는 총알은 직선으로 나간다처럼 물리법칙을 무시당하면서까지 까이고 있다.

밑은 서브컬처에서 나오는 총의 처참한 예.

  • 미소녀 + 총 조합을 가지고 있는 대다수의 일본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들. 이런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소녀에게 크고 아름다운 대물 저격총이나, 중기관총을 쥐어 주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러한 중화기나 돌격소총은 커녕, 일반적인 소총조차차도 작은 몸집의 어린 소녀들이 다루기에는 그렇게 만만한 물건이 아니다. 특히 중기관총의 경우 쏘는건 둘째치고 제대로 들 수 있을지부터 의심스럽다. 그래도 자기 몸보다 큰 배틀액스나 대검을 휘두르고, 엄청난 크기의 장궁을 쏘는 것 보단 현실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여담으로, 근육량이 적은 소녀라도 .22LR같은 아주 약한탄을 쓰는 총기나, PDW같이 원래 그런 사람들 쓰라고 만든 물건은 자세만 잘 잡히면 충분히 쏠 수 있다. 한때 총갤에서 로리여신으로 불린 매캔지양은 12살에 글록으로 택티컬 사격을 하기도 하였다.
  •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에서 총기의 반동이란 존재하지 않거나 매우 약하다. 왜냐면 그림을 그릴때 반만 그려놓고 역재생을 한 다음에 이펙트만 입히면 비슷한 총기 사격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제작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 마법물 같은 판타지 계열에서는 인간이 한손으로 자기 몸보다 커보이는 대구경포 같은 걸 쏴대는데, 현실감각이 1%라도 있는 사람은 당연히 과장된 장면임을 알 수 있다. 현실에서 사람 쓰라고 만든 대물 저격총만 하더라도 굉장히 무겁고 훈련이 제대로 안 된 사람은 쏘다가 다칠 수도 있다. 그런걸 쏴도 애들이 잘 안죽는데 더 작은걸 쏘라고? 그런 고증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일반 총기는 허접하고, 만화에 나오는 것과 같이 무조건 크고 난사 할 수 있으면 다 좋은건지 아는 초글링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이는 일단 판타지 세계의 사람은 파워와 HP가 킹왕짱이라 그렇다(...)고 우기면 할말 없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헬싱. 총기 다루는 놈들이 죄다 흡혈귀늑대인간같이 인간의 영역을 한~참 벗어난 먼치킨이라 그런지 말도 안 되는 물건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특히 한스 권셰의 경우 마우저 C96을 총열만 1m를 넘도록 마개조시킨 정신나간 권총을 자유자재로 난사한다.오오 늑대인간 오오
  • 악마성에선 총보다 칼이 강하다는 (왜곡된) 진리를 증명하기 위해서 존재할 뿐이다.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그런데 택틱스에서는 '총은 잊혀진 고대의 무기'라고 해서 활과 공존이 가능했건만 택틱스 어드밴스부터는 모그리족의 장거리 무기로 아예 굳혀지고, 한술더떠 속편인 택틱스 어드밴스2부터는 대포병(방가, 모그리족 공용)도 나온다. 문제는 '활이 여전히 공존한다'는 것.
  • 동방프로젝트에서는 레이센 우돈게인 이나바가 사용하지만(사용하는 총기가 무엇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총기 없이 손으로 쏜다는 것이 지배적), 여기에서도 그 부작용 때문에 최약체(...) 보스로 처참히 추락해 버렸다. 게다가 탄막의 모양(총알의 모양)이 좌약과 비슷하게 생겨서 '좌약'이라는 굴욕적인 별명까지... 지못미.
  • 이터널 파이터 제로사와타리 마코토도 총을 사용하는데, 약캐릭터 소리를 들을 정도로 대미지가 거의 바닥을 긴다.[4]
  • 블레이블루노엘 버밀리온도 쌍권총을 사용한다. 다만 쌍권총을 몽둥이 2개로 바꾸어도 무방할만큼, 전혀 사격술로 볼 수 없는 사용법이 주를 이룬다.
  • 초전자머신 볼테스 V고우 켄이치칼날 잡기를 배우려 했으나 실패, 그래서 자기는 검보단 총이 자신있다며 권총 사격을 짱돌 두 개로 막아내는 정신나간 상황을 연출한다.
  • 페이트 제로에서 전성기시절의 코토미네 키레는 마이야가 쏜 권총탄을 그냥 '짐작'만으로 피하며, 키리츠구의 개조 톰슨 센터 컨텐더에서 발사된 대형 라이플탄을 케블라 섬유의 옷 + 팔극권의 화경으로 받아냈다.
    아, 물론 그렇다고 이 작품이 총을 절대 우습게 보는게 아니다. 사실 여기선 오히려 마술사들이 현대 병기를 우습게 보다가 총에 맞아 캐관광당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애당초 작가가 중증 밀덕이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는 총든 2호 라이더급들은 죄다 잉여이다. 특히 파랑+총 일 경우 희망이 없다. 특촬도 뭐…. 주인공 패던 괴인이 총으로 어찌 될 거였으면 군대가 짱먹겠지
심지어 게임쪽으로 넘어가면 무슨 장난감 총 들고 싸우는 것도 아니면서 총알 한발의 위력이 맨손 주먹질보다 못한 위력이 나오는 작품도 있을 정도. 이쪽도 FPS 같은 게임이 아닌 이상 모든 총기류가 처참한 위력들을 보여주는 게 대부분이다.

위의 경우 외에도 총의 처참함을 보여 주는 예는 수없이 많다. 이렇듯 총기가 처참한 위력을 보여주는 일은 대부분의 미디어에서 밸런스 관계상 근접공격보다 총기가 강력해지면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5] 나는 카운터 맞을 걸 각오하고 겨우겨우 접근해서 공격하는데 저 멀리서 느긋하게 반격을 받을 위험 없이 총을 쏘는 상대가 훨씬 세다고 생각해보자. 물론 총을 쏘는 쪽은 거리를 벌리지 않으면 위험하지만...[6]만화에서도 주인공이 멋있게 처들어왔는데 적 잡몹 A가 쏜 총알 한방에 탕! 푹! 앆! 으로 끝나버리면 참 허무할 것이다.근데 만화에 나오는 애들이 총 한대 맞고 죽을까? 안될거야 아마...

따라서 목표물에 맞기만 하면, 사용자의 능력에 일절 관계없이 살상력이 일정한 총의 특성상 이런식의 픽션물에서 천대받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용자의 체력에 상관없이 살상력이 일정하다는 게 총의 장점 중 하나지만, 만화나 소설에서는 주연은 특별하고, 성장해야할 필요가 있으니 단점이 되어버린다. 물론 총도 타 무기 못지 않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야 잘 맞힐 수 있게 되지만[7] 그 숙련도의 차이를 시청각적으로 나타내기가 검보다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검술이나 무술은 무예라고 하여 예술적인 움직임이 있고, 마음까지 수련해야 한다는 주인공에 딱 어울리는 이미지가 있지만, 총은 탕! 푹! 악!으로 화면이 끝날 수 있고, 그저 살상을 위한 병기라는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주인공이 쓰기에는 간지가 덜 난다는 점도 있다.

사실 총 자체가 까인다기 보다도 작중의 특정인물이 총이라는 사기템을 상대로 두고도 근접전으로 바를 수 있을만큼 강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쓰이던 연출이 양판소마냥 너무 자주쓰이게 되어 위상이 추락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8]

이런 이유는 총 한번 쏴본적 없는 놈들이 총의 위력을 알겠느냐는 그럴듯한 말이 있다. 일본은 '공식적으로 군대가 아닌' 자위대는 어디까지나 '의무'가 아닌 '자원' 체계인데다가, 민간인이 실총을 쏠 수 있는 사격장이 없다. 그나마 사냥총 정도는 어떻게 만지는게 가능하겠지만 또 사냥총 자격증을 따는 길은 멀고 험하며 먹고사는데 큰 도움이 안되는 순전한 취미용이다...그래서 일본인들은 한국[9], 중국, 몽골, 태국, 미국 등 세계각국으로 권총, 기관단총, 소총, RPG대포(!)를 쏴보러 가는 관광객까지 있다고 한다.

물론 현실에선 이딴거 없다. 각종 갑옷과 냉병기류가 도태된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현실에서까지 총기는 약해빠진 무기라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거나 검이 진리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총을 든 상대에게 검으로 덤비면 저승사자 앞에가서 저승행 수속 밟아야 한다.

맞았다는 걸 확인한 순간 당신은 그걸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살살 쏘면 안 아프다는 말도 안되는 말이 있다. 뭘 어떻게 살살 쏘라는건지? 방아쇠를 살살 당겨?[10]

2.1.3 강하게 묘사되는 경우

반대로 총덕후들에 의한 총덕후를 위한 만화, 게임 등도 많다. 앞에서 서술한 GTA나 700여개 총기와 총알 구경이란 구경, 개조 부품, 탄두를 싸그리 등장시켜 총덕의 가랑이를 젖게 하는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모드 등.[11] 만화로는 시티헌터, 웨스턴 샷건, 트라이건, 건그레이브, 이퀼리브리엄, 블랙 라군, 건 스미스 캣츠, 건슬링거 걸 등등. 시티헌터는 특히나 총의 이름은 물론 탄환까지 소개한다(호조 츠카사는 알아주는 몇안되는 총덕후이기도 하다).

Warhammer 40000오크들도 쓰는데, 예네들의 특징중 하나는 총을 쓰는 이유가 다른 오크보다 큰 소리를 내려고다. 단, 오크들의 총은 오크들이 손으로 주물럭 거려서 만든 물건인지라 대부분은 총구가 막혀있거나 장전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루티드기술덕에 별 탈 없이 총알이 나가는(!) 신기를 볼수 있다.


총기를 사랑하는 한 아저씨. 앨범도 내셨다고 한다.

그러나 서양쪽에서는 비교적 위상이 높다. 아무래도 좀 더 자주 접할 수 있다보니 더 와닿고 역사적으로도 접한 기간이 더 길기 때문인 듯하다. 총이 약하면 NRA가 싫어한다

미국쪽에서 창작물의 총은 위상이 가장 높으면서도 워낙 높기에 오히려 가장 심하게 칼질당하는 무기다. 특히 일본 애니가 미국에 아동용으로 수입될 때는 조금이라도 총 비스무리한 무기나 gun같은 단어가 나오면 얄짤없이 수정되거나 삭제된다(...). 이 나라는 총기사건으로 죽어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답이 없는 현실.

Warhammer 40000의 경우 총기류 무기들이 확실히 강력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압도적으로 강력하게 묘사되지도 않고, 각종 냉병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즉 총이 가진 장단점을 극대화해서 냉병기와 밸런스를 맞추는 것. 물론 라스건 같은 예외도 있으나...이건 총 자체보다는 사용자의 문제일지도?

다크 나이트 리턴같은 경우, 배트맨이 적의 총을 뺏어 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한 장면에서 배트맨은 총에 대한 심한 혐오감을 보인다. 그의 말에 따르면 총은 "적의 무기"이며 "살인을 쉽게 만들어 살인에 둔감하게 만드는 물건"이라고.

미국의 유명플래시중에 매드니스컴뱃이란 플래시가있는데 내용은 총 가지고 닥치고 학살하는거다.(...)자세한 건 해당항목 참조.

2.2 총의 종류와 총기회사

2.3 가상 매체에서 총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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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에 더불어 대포들은 높으신 기사 나으리 분들의 거점인 을 효과적으로 캐발살 내기 시작했으니...아 망했어요
[2] 흔히 '무대뽀'라고 하는 무텟포(無鉄砲)는 전투에서 조총 한자루 없이 개돌한다는 의미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無鉄砲는 当て字(발음에 맞춰서 적당히 한자로 표기, 한국어로 예를 들면 손가락을 孫家樂이라고 쓰는 것)이다.일본어 읽을 수 있으면 참조 할 것.
[3] 이전문서에 45도로 튕겨나가는건 잘된 묘사란 설명이 있으나 전혀 아니다. 우선 권총탄이 마하 3에 도달하지도 않을 뿐더러(5.56mm 나토탄의 총구초속이 900m/s수준이다) 설사 총탄이 마하3이 맞다고 하더라도 비산 각도는 탄성충돌이냐 비탄성 충돌이냐 부터 따져야 하는데다 결정적으로 손과 탄의 질량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애초에 저만한 에너지를 측면에서 가한다면 본문에 설명되 있듯이 탄은 깨져버린다.
[4] 사실 격투게임에서 총기의 특성을 제대로 구현하면 얄짤없이 사기캐릭터가 되기 때문이다. 3D가 아닌 2D 격투게임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5] 하지만 많은 온라인 게임에서는 오히려 검이 밸런스를 말아 먹기도 한다.
[6] 그런 의미에서 사이퍼즈는 총기의 뎀지를 나름 훌륭하게 재현시켜놨다. 권총, 기관단총, 저격총 등을 사용하는 숙명의 카인이 (현실 기준으로)그 흉악한 무장에 걸맞게 게임상에서도 킬러 캐릭터다.
[7] 실제로 FPS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유저의 편의를 위해 레이저에 가깝게 총기의 탄도와 반동이 조정되어 있는데다, 적을 겨누면 빨간색으로 표시해주는 가늠자까지 있음에도 적을 맞힌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가령, 게임 속에서 뛰어다니며 저격질을 하는 고수들도 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그 실력을 얻은 것이다. 하물며 무겁고 탄도도 일정치 않은데다 반동까지 있는 현실의 총기에서야……. 다만 냉병기류에 비해 총기류의 숙달 기간이 훨씬 짧은 것은 사실이다. 기본 자세들에 숙달되는 것만 몇 달이 족히 걸리고 익힌 티 좀 내면서 싸우려면 보통 3단 정도 될 때까지 연습해야 하는 무술과, 불과 수십발의 연습사격만으로 250m 고정표적 정도는 어렵잖게 맞힐 수 있는 사격술 간의 난이도 차이는 명백하다. 총이 냉병기들을 몰아내고 인류의 핵심 무기체계를 꿰찬것도 다 이유가 있다.
[8] 로봇물에서 로봇이 등장하기 이전의 지구 최강의 무기가 어김없이 야라레메카가 되는 것과 같은 메카니즘. 이 역할로는 F-22가 자주 희생당한다.
[9] 한국에도 실총 사격장이 있다. 콜트는 물론 루거나 스콜피온 반자동 모델까지 들어오기도 했다고.
[10] 방법이 있긴 한데, 총알의 관통력과 자신의 희생이 감소되어야 한다. 총구 앞에 자신의 손을놓고 쏘면 총알의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맞는것 보다 덜 아프다 꼭 자기 손을 써야 할 필요가... 걍 약장탄을 쏘면 되잖아
[11] "총은 남자의 바비 인형"이라는 서구 쪽 말을 그대로 일깨운다. 쏘는데 들어가는 시간만큼 총기에 뭘 달아줄지, 탄은 뭘 쓸지 궁리하면서 개조해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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