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에서 발사되는 탄환 ¶

최초의 총알은 그냥 쇠구슬 그 자체로 여기에 총에다가 화약등과 함께 장전하여 심지등을 통해 화약을 격발시켜 발사하는 방식이였으나, 탄피의 개발과 함께 이러한 모든 과정이 생략되면서 총알의 유효사거리, 정확도가 올라갔고, 동시에 장전 속도도 증가하였다.
총알/탄환은 현대적인 의미에서는 탄피와 탄두 등등 모든 부분을 한꺼번에 아우르는 말이다. 다만 '적에게 타격을 가하여 살상하는 구슬'이라는 부분만 놓고 표현한다면 총알의 개념에 가장 가까운 물건은 '탄두'라고 할 수 있다.
총알, 정확히는 탄두의 크기(이를 '구경'이라고 한다)에 따라 파괴력이 달라진다. 따라서 총알이 크면 클수록 분명 강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강력한 탄두를 밀어내기 위해 들어가는 화약의 양 등이 곧 총기 자체의 반동에 영향을 미치기 십상이기 때문에 총알은 섣불리 크게 만들 수 없다. 모든 군인이 일정 수준의 탄을 사용할말한 신체적 조건을 만족한다면 모를까 그러는건 한없이 불가능하고, 신체적 조건이 충족되어도 크기가 큰 총알은 무게로 인해 얼마 못날아가므로 유효사거리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총을 크고 길게 만들면 반동도 잡고 사거리도 늘어나서 좋지만 무게가... 그래서 대체적으로 총알은 총의 목적에 따라 정해진 규격의 크기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총과 관련된 부분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소모품인데, '총 속에' 장전되는 물건이니만큼 화살처럼 수작업만으로 대충 때려만들 물건이 못된다. 금속 가공 기술이 크게 발달한 현재의 모든 총알은 엄격한 규격하에 생산되는데, 어느 무기나 그렇지만 일정한 규격하에 만들면 빨리 확실하게 만들 수 있어서 군대를 무장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규격을 지키지 않으면...? 총알 크기가 달라 총에 안들어가면 다행이고, 잘못 발사되어 내부에서 고장을 일으키거나, 총이 견디지 못해 폭발하면서 날카로운 부품이 튀어나가 사용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라는게 가끔은 작은 무기에서 큰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도 필요하고 하는등 여러 변수가 많아서 아직도 새로운 총알과 총기들은 개발중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신총을 새로 구매하는건 병사든 군대든 국가든 부담이 되므로[1] 되도록이면 기존 총기에서 최소한의 부품 교체만을 통해 다른 크기의 장탄을 사용하길 원하며, 이에 발맞추어 최신 총알의 개발보다는 부품 교체를 통해 다양한 크기의 장탄을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한 총기가 더 많이 나오고 있다.
주무장에 속하는 기관단총의 경우 보조무장에 속하는 권총과 같은 총알을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애시당초 기관단총이라는게 권총을 자동사격하기위해 만들어진 기관권총의 개념에서 시작한 것인지라(최초의 기관단총인 독일의 MP18부터가 이름이 Maschinen Pistole - Machine Pistol, '기관 + 권총'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즉 기관단총이라는것은 '권총탄을 사용하는 자동화기'였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이다. 조금 특이한 케이스로 우선 기관단총이 먼저 만들어지고 그 다음에 같은 장탄을 쓰는 권총이 만들어진 FN P90[2]과 FN Five-seveN이 있다.
참고 항목 :
1.1 총알과 관련된 떡밥 ¶
- 총알은 직선으로 나간다
- 총알잡기
총은 맨손을 이길 수 없다. 뭐, 초사이어인이라면 모르겠다.고작 전투력 5인가.. 쓰레기놈- '총알은 총구에서 나간 직후 위로 솟구친다, 총알은 사인곡선을 그린다.'
-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총알은 직선으로 나가며, 중력에 의해 포물선을 그릴 뿐 위로 솟구치는 일은 없다.
-

위가 잘못 그려진 예. 아래가 올바르게 그려진 것. - 실제로는 가늠자가 가늠쇠보다 약간 높은 편이다. 물론 그림에서는 과장되게 그려진 것이고 우리가 실제로 보기에는 극히 미세한 차이다. K2에서도 사거리별로 가늠자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먼 거리로 맞출 수록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러한 가늠자, 가늠쇠의 높이 때문에 실제로 우리가 사격하는 것은 살짝 위로 총구를 들어올려서 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총알이 우리가 조준하는 곳 위로 올라가는 현상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사실상 곡사포탄의 탄도와 같다. 다만 그 차이가 대단히 미세하기 때문에 우리가 인지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 K5 권총에 이러한 것을 불량으로 까는 경우가 소개되어 있다(...)
- '총알은 날아가면서 회전하기 때문에 맞은 부위보다 나온 부위에 훨씬 더 큰 구멍이 생긴다.'
- 강선을 통해 총알에 회전을 주는 이유는 탄도를 안정시키기 위함이다.
- 일단 권총탄은 인체를 잘 관통하지 않으며, 소총탄이 인체를 관통하게 될 경우 총알 지나가는 자리가 순간적으로 크게 벌어지는데, 이는 총알의 회전력 때문이 아니라 총알 주변에 생기는 충격파로 인해 벌어지는 것. 그리고 벌어진 뒤 일정부분 탄성에 의해 메워지므로 구멍은 그리 크지 않다. 산탄이 아닌 바에야 총알이 날아가면서 회전하기는 하지만 이건 사정거리와 정확도를 위한 것이지 살상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 애초에 K-2 소총의 강선은 7.3인치, 즉 18.5cm당 1회전이다. 사람 몸을 정면으로 관통한다면 몸 속에서는 채 2회전을 못한다. 회전력으로 구멍을 넓힌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드릴 탄도 아니고
- 강선을 통해 총알에 회전을 주는 이유는 탄도를 안정시키기 위함이다.
- 'AK-47은 7.62mm 탄환을 쓰기 때문에 남북간 전쟁시에 북한군은 유사시 남한의 5.56mm탄환을 쓸 수 있다.'
- 어차피 길기는 5.56mm탄이 더 길어서 결국은 안 맞는다. 같은 5.56mm도 다른 종류의 총알을 쓰면 총열이 맛이 가거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판에...
- 총알이 총신 내부에 딱 들어맞지 않으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긴다. 즉, 강선을 사용하는 총의 경우 총신보다 작은 총알은 강선에 물리지가 않아 회전하지 않으며, 따라서 회전을 통한 탄도안정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총알이 총신에 물리지 않으므로 총알 옆으로 추진가스가 샌다. 결과적으로 총열과 약실의 규격이 달라 사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설령 발사가 된다손 쳐도 현대의 소총을 과거의 화승총으로 떨어뜨리는 격이 되는 셈.
- 어차피 길기는 5.56mm탄이 더 길어서 결국은 안 맞는다. 같은 5.56mm도 다른 종류의 총알을 쓰면 총열이 맛이 가거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판에...
치킨 맛이 난다고 한다
4 단간론파에서 사용되는 증거 ¶
게임의 제목이 단간론파(탄환논파)가 된 이유.
학생들간에 졸업을 위한 살인이 일어나면 일정의 자유시간이 주어진 뒤 학급재판이 열린다. 그리고 그 일정시간동안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조사를 하는데, 거기서 쓰이는 것이 바로 이 탄환(코토다마)[3]이다.
□키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탄환이 진가를 발휘하는것은 바로 학급재판. 상대의 말의 모순점을 조준해 L키로 탄환을 장전, △키로 모순점을 깨트리는 것이 바로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 탄환으로 적의 모순점을 논파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얻은 증거뿐만 아니라 상대의 단어 자체도 △키를 길게 누르는 것으로 기억을 스캔, 역시 탄환으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