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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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축구공이 하늘로 떠올랐다. 그 때 사람들은 관중석이 꽉 차 있는 것을 보았다. 고독하게 시인은 골대 안에 서 있었고, 그러나 심판은 호각을 불렀다: 오프사이드" - 귄터 그라스

"내가 나의 축구팀을 그렇게도 사랑했던 이유는 결국 열심히 뛰고 난 후에 뒤따르는 나른한 피곤함과 더불어 느껴지는 저 기막힌 승리의 기쁨 때문이었고, 또한 패배한 날 저녁이면 맛보게 되는 울음이 터져 나올 것만 같은 그 어리석은 충동 때문이었다." - 알베르 카뮈

"인간의 도덕과 의무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축구에서 배웠다." - 알베르 카뮈

한국어 : 축구(蹴球)[1]..
영어 : Football[2], Soccer[3][4]
이탈리아어 : Calcio[5]
중국어 : 足球[6][7]
에스페란토 : Futbalo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규칙
4. 인기
5. 역사
6. 전술
7. 축구의 포지션
8. 각 나라별 축구
9. 여자축구
10. 올림픽 축구
11. 자매 종목
12. 축구 대회
13. 창작물
14. 캐릭터
15. 관련 항목
16. 대한민국의 축구 커뮤니티
17. 기타 항목

1. 개요

축구는 11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발과 머리를 사용하며, 손을 제외한 신체 부위로 공을 다루는 구기 스포츠. 정확하게 말한다면 손끝에서 어깨 이전까지의 팔에 해당하는 부위를 사용한 필드 플레이가 금지되는 스포츠이며,[8] 상대팀보다 더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이다. 세계 최고의 보급률을 자랑하며 가장 인기가 높은 구기종목이다. A매치라고 불리는 국가대항전도 많이 치러진다.

세계축구연맹인 FIFA 가입국은 UN 가입국보다 많다지만, 이건 그냥 FIFA에 가입된 축구협회가 많은 것이다. 나라는 하나인데, 협회를 본토에 4 , 나머지 식민지를 각자 따로 FIFA에 밀어넣은 영국이라든지 홍콩이나 페로 제도처럼 본국과 따로 가입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가 UN에 가입하고 모든 축협이 FIFA에 가입해도 FIFA 가입국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2. 특징

가장 널리 알려진 축구에 관한 관용구는 바로 "공은 둥글다."인데, 이 말은 축구가 갖는 의외성과 수치화하기 힘든 관념성을 모두 내포하고 있는 말이다. 개개인의 축구 전문가들이 하나의 게임을 보고 말하는 각각의 선수와 경기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많은 축구 관련 미디어에서 경기를 뛴 선수에 대해 평점을 매기는데, 일치하기도 힘들뿐더러 일치할 수도 없다. 따라서 그에 따른 최강논쟁이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 또 다른 관용구로는 "축구는 전쟁이다."도 있는데, 실제로 축구 경기 때문에 전쟁도 벌어졌을 정도이며, 전 세계의 라이벌 축구 경기를 뜻하는 더비 매치를 보면 반드시 이기기 위해서 경쟁을 치열하게 하는 가운데 온갖 거친 파울을 하는 것이, 마치 진짜로 전쟁에 임하는 병사들처럼 아주 치열하다.

많이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구분지을 수 있는 특징 중 하나가 직립보행이다. 그래서 손을 도구로써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헌데 축구는 모든 동작을 오직 손을 사용하지 않고 해야 하는 종목이다. 결국 인간이 가진 최고의 도구인 손의 사용을 금지하고 가장 컨트롤 하기 힘들면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신체기관인 발을 이용해 공을 움직이고 보내고 득점해야 한다는 것 이것이 축구가 다른 종목들과 비교되는 흥미로운 특징이며 이것이 축구의 역동성, 의외성을 낳는다.

종목의 특성은 상대적이면서 동시에 유기적이다. 22명이 피치 위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그 움직임에 맞추어서 아니면 반대로 그 움직임을 부수면서 플레이한다. 이러한 특징과 더불어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감독이 개입할 여지가 타 스포츠 종목에 비해 대단히 적다. 야구는 감독과 코치의 구체적인 작전 지시가 경기 내내 벌어지는 스포츠이며, 농구는 선수가 직접 작전 타임을 요청할 수 있으며 퇴장당하지 않은 선수에 한해 교체가 자유롭다. 즉 감독이 자신의 전술적 판단을 바로바로 경기에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이 축구가 갖는 의외성을 더욱 극대화한다.

반면에 야구는 경기중에 세세한 작전을 거는 경우가 축구보다 많지만, 기본적으로 투수와 타자와의 대결이기 때문에 감독이 팀전술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축구보다 적은 편이다. 대체로 세이버매트리션들은 감독의 능력이 승패에 미치는 영향을 메이저리그 시즌 중에 5~10 경기 정도로 본다. 따라서 잘하는 야구선수는 어느 팀을 가도 기본적으로 잘한다. 반면, 축구선수는 팀전술이나 감독 전술과 맞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부진한 경우도 흔하다. 이것도 축구선수가 야구선수보다 이적이 활발한 원인 중 하나.

앞에서 "공은 둥글다"라는 명언을 남긴 제프 헤르베르거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왜 축구를 보러 가는지 아십니까? 누가 이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스포츠 시합의 매력은 그 긴장감에서 나온다고 하지만 다른 스포츠들 예를 들면 육상 같은 경우는 거의 이변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 비해, 축구에서는 그 의외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기던 팀이 튕겨 나온 공에 맞고 실점하기도 하고, 그라운드 위의 요소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특히 점수제 스포츠 중에서 가장 득점을 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1점의 가치가 그 어떤 경기보다도 크다. 볼 점유율은 압도적이었던 팀이 정작 경기는 지는 일도 흔하다. 오히려 축구에서는 50:50의 확률만큼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이 없다고 하며, 오히려 두 팀의 경기력의 차이가 크다고 해도 예측은 쉽지가 않다. 약팀이 홈 어드밴티지에 힘입어 강팀을 물리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축구에서 공은 둥글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굉장히 유기적인 종목이기 때문에 평소 훈련기간에 선수들에게 체득시킨 전술에 따라 완전히 같은 선수를 기용하더라도 팀의 능력이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린다. 경기 시간 내에서의 감독의 영향력은 크지 않더라도 전체 경기 혹은 시즌에 끼치는 감독의 영향은 상당하다. 이러한 경향 때문에 감독이 교체되어도 자신만의 색을 팀에 입히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요구된다.

유기적인 종목인 만큼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축구할 때보다 선수 한 명 한 명의 중요성이 크다. 물론 5:5 게임인 농구와 같은 게임과 비교할 순 없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인식하에서의 이야기. 골이 쉽게 나오지 않는 경기지만 잘 관찰해 보면 선수 한 명의 붕괴나 승리에 비롯해서 골이 터지는 경우가 잦다.

예를 들어 풀백이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말하는 이유의 하나인데 공격수와의 순간적인 1:1, 2:1, 2:2 싸움에서 패배하는 순간 위협적인 패스나 슈팅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는 풀백이 역으로 공격하는 순간에도 적용된다. 따라서 상대의 풀백이 약하면 팀 전체가 그 쪽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져 붕괴시킬 수 있다. 중앙은 말할 것도 없이 한 명이 약하면 팀 전체가 무척 괴로워지지만 어쨌든 중앙은 진형이 두껍기 때문에 한동안 버티게 되기는 한다. 또 골키퍼의 경우 생각에 따라서는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선방을 잘하고 수비 위치 선정을 잘 시키는 골키퍼라 하더라도 골킥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패스 셀렉션이 좋지 않으면 팀 입장에서는 은근히 괴로워진다. 또한 이렇기 때문에 후반 7, 80분 경의 팽팽한 싸움에서는 체력이 떨어진 선수들이 눈에 보여도 분위기가 일순 흐트러지거나 교체된 선수가 잠깐 적응이 덜 된 틈에 경기가 넘어갈 수 있으므로 감독들이 함부로 교체카드를 꺼내지 못하기도 한다.

전술의 다양성도 축구의 재미 중 하나. 22명의 선수들 전원이 동시에 움직이며, 경기장도 비교적 넓으며, 또 세계에 가장 널리 보급된 스포츠로서 세계 각지에서 여러 언어를 쓰는 여러 인종들이 각기 어울려서 즐기는 경기다 보니 보여지는 양상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전세계적인 규모로 리그나 국가, 팀별로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도 축구의 재미 중 하나로 즐기고 있다. 축구에 밝지 못한 사람이라도 삼바의 브라질, 카테나치오의 이탈리아 등의 이미지는 대강 알 정도. 여기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티키타카의 스페인, 프랑스의 흑백이 혼합된 아트사커, 잉글랜드의 킥 앤 러시, 아르헨티나의 탱고, 독일의 조직력과 육체능력 등 나라별로 색깔이 뚜렷하며, 나라마다 축구가 그런 식으로 발달하게 된 나름의 이유도 가지고 있으며 민족성마저 묻어나곤 한다. 이는 내로라하는 강팀들간의 이야기만으로 그치는 게 아니다. 위키러의 대륙인 아시아만 해도 일본, 중국, 한국, 호주, 이란, 사우디, 우즈벡 등 각자 자기들만의 고유한 축구색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가 그를 잘 알고 있다. 각 나라의 프로축구 리그, 그리고 리그 내의 팀별로도 서로간의 색깔은 다르다.

그러나 축구의 전술폭이 다양하고, 그리고 가용할 수 있는 선수는 언제나 다르기 마련이며 심지어 고용된 감독의 축구관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제각기 다른 팀의 전술은 항상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하나의 팀이 펼치는 축구가 필드 위에서 어떻게 조화되는가도 축구의 재미 중 하나다. 말로 하면 똑같아 보이는 4-3-3이나 4-4-2 다이아몬드 전술이라도 감독과 선수의 차이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여지곤 한다.

또한 축구는 90분동안 끊임없이 움직이므로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스포츠다. 전체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격렬하다 할 수 있을 정도. FIFA 규정상 한번 경기한 선수는 48시간 이내에 다른 경기를 가질 수 없다. 90분간 선수들의 평균 이동거리는 약 8-9km이고, 순간적으로 최대 스피드로 터치라인을 따라 세 번 왕복하면 준비된 프로축구 선수라도 이미 체력을 거의 다 소모하였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이다.

타 스포츠에 비해 체격적 요건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신장에 상관없이 누구든 할 수 있다. 물론 큰 키와 당당한 체격은 상대방 선수와 자주 몸싸움을 하며 부딪히는 경기의 특성상 유리한 경우가 많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유리함은 절대적이다. 그러나 큰 몸의 소유자들이 상대적으로 순간 스피드와 발재간에서 경쟁력을 가지지 못한다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결코 유리하다고만 볼 수는 없다. 결국 평균적인 축구선수의 체격은 일반인보다 살짝 큰 수준이다. 특히 키가 평균 이하이면서도 자신만의 센스와 기술로 세계최고가 된 선수들이 정말 많다. 특히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는 신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특유의 볼 컨트롤과 센스로 세계최고의 선수로 칭송을 받고 있다. 물론 포지션에 따라 체격조건의 중요성은 다르다. 공격수나 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비교적 체격이 작아도 큰 상관이 없으나, 수비수의 경우 대체로 큰 체격을 가진 선수가 감독들에게 선호되는 편이다.

날씨에 따라 경기를 치르지 않는 경우가 많은 다른 야외 구기 종목들과는 달리 날씨가 나빠도 웬만하면 경기가 취소되지 않고 진행되는 종목이기도 하다. 날씨가 덥건 춥건, 비가 오건 눈이 오건 상관없이 경기는 진행되며 이러한 날씨에 따른 변수가 존재한다. 특히, 선수들이 미끄러지고 나뒹구는 수중전은 나름의 특별한 재미가 있기도 하다.

K리그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프로축구 리그들은 리그가 진행하는 기간 중에 한여름이 포함되어 있다. 반대로 유럽 리그들은 리그 기간중 한겨울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기온이 35도는 기본으로 넘어가는 중동에서도 문제없이 리그가 열린다. 또한 여름철 태풍이 올때 K리그를 보면 폭풍우 속에서 리그 경기를 펼친다. 때때로 골키퍼가 찬 골킥이 공중에서 다시 골키퍼에게 돌아올 정도로 바람이 강할때에도 리그를 치르기도. 그런데 실제로 이스라엘에서는 골킥을 찬것이 강풍 때문에 다시 돌아와 자책골이 된 적도 있었다(...) 유럽 리그들의 경우에는 하얗게 눈이 쌓인 피치를 대충 라인만 알아볼 수 있게 눈을 치우고 리그를 치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때 축구공이 하얀색이면 눈에 잘 안 보일수 있기 때문에, 칼라 볼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날씨가 너무 좋지 않을 경우 경기가 연기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돔경기장에 대한 수요가 그다지 크지 않다.

4. 인기


2009년 스포츠 시장 규모 통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덕후가 바로 축덕

많은 도구나 용품 등이 필요없고, 다른 구기종목들과 비교해봐도 규칙이 매우 간단하며, 야구처럼 잡다한 장비도 필요없고 인원의 제약도 비교적 적은 스포츠인지라 세계적인 인지도, 보급률 등에서 그 어떤 스포츠도 따라올 수 없는 인기를 구축하고 있다. 유럽시장과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중미에서의 인기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특히, 영국이나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국가에서는 월드컵 자국경기의 시청률이 80%에 육박할 정도이며, 그야말로 전세계적으로 규모가 제일 큰 프로 스포츠의 꽃이라 할 만한 종목이다. 브라질같은 경우엔 빅리그는 못 되어도 일단 축구를 잘하면 다른 나라로 가든지 자국에서도 잘하면 출세길이 열린다.FIFA 보고서인 빅 카운트에 따르면 2000년 기준으로 남녀 축구선수는 약 2억 4200만명이다. 여자 축구선수만 해도 2000만명에 달한다. 2012년 기준 FIFA에 가입한 나라는 209개국이다.[9] 이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떠한 스포츠와 비교가 불가능하다 할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07년 K리그 득점왕인 까보레같은 경우만 해도 브라질에서 자국리그의 벤치 멤버로 알려지지도 못한 선수이자, 10명이 넘는 식구를 돌봐야하는 가장이라서 마음고생이 컸는데 당시 경남 구단으로 오면서 한국도 모르던 그가 두둑한 돈을 벌었다고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그리고 다음 해는 일본으로 가더니, 결국은 훨씬 많은 돈을 더 버는 아랍으로 갔다. 이렇듯이, 일단 빅리그까진 아니라도 세계 각지에서 리그가 활성화된 곳[10]이 많은 종목이다.

대한민국에서도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기도 하다. 프로리그인 K리그의 인기는 프로야구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편이나 종목 자체의 인기는 대단하다. 해외리그에 대한 관심도도 박지성등 해외파가 활약하면서 급증했고 중고등학교의 축구부나 아마추어 리그, 팀이 대한민국 내의 다른 스포츠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다. 특히 축구 국대의 인기는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흔히 태극전사' '국가대표라 하면 열에 아홉은 축구선수들 부터 떠올릴 정도로 이론의 여지없이 모든 종목중 최고의 인기와 관심도 동시에 비난여론까지를 자랑한다.

축구의 종주국[11]인 영국의 경우, 세미프로나 아마추어 리그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어, 구단의 적자와 아마추어 선수의 급여를 보호하고 있는 편. 대부분 이런 식으로 적자관리와 선수관리가 각국의 축구협회와 FIFA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스페인의 경우 특별하게, 프로선수 생활을 하면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정 스케줄을 조정하면서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대학축구팀이 3부, 4부리그에 참여가 가능하다.

하지만 미국도미니카 공화국, 쿠바 등 북중미 국가와 인도, 파키스탄,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일부 영연방 국가, 발트 3국과 핀란드의 축구 인기는 다른 지역에 비해 떨어진다.참고바람 호주와 뉴질랜드는 워낙에 크리켓럭비가 자국에서 인기가 많은데다(참고로 두 나라 다 각 종목 월드컵 우승국가이다!) 호주의 경우에는 오스트레일리안 풋볼이라는 독자적인 규칙을 따르는 럭비와 유사한 경기가 가장 인기있는 구기종목이라서 축구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가려진 편이다. 그래도 여기도 해외 이민자들의 영향 및 리그의 활성화로 축구도 서서히 인기가 늘고 있다. 뉴질랜드는 축구 최약체 국가로 알려졌는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강호 이탈리아와 비기면서 아쉽게 16강 탈락이지만 그래도 3무라는 선전을 벌였다. 일본 역시 여기에 들어갈 법한데, 워낙에 야구 인기가 엄청나서 [12] 밀리긴 한다. 그래도 축구 인기도 꽤 상당한 편이다. 한국에서도 일본과 비슷하게 가끔씩 야구와 축구 중 어느것이 최고 인기 스포츠인가라는 떡밥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2000년대 중후반 이후 프로야구의 약진과 K리그에 대한 편견과 상황이 맞물려 밀리는 추세다. 하지만 월드컵(...)이 출동하면 인기는 다시 축구로, 거기서 나오는 성적여부에 따라 인기가 변동되는편이다.

1994년 미국 월드컵 개최 당시, 미국 정계로 진출한 야구미식축구 선수 출신 정치인들이 반대를 하는 일까지 있었다.[13] 그리고 FIFA 로부터 정 월드컵을 개최하려면, 다시 프로리그를 갖추어야 한다는 주의사항을 들었기에 1993년 다시 프로리그인 메이저리그 사커가 부활하게 된다.

더불어 점점 미국에도 축구에 열성적인 히스패닉계, 동유럽 출신 이민자가 늘어나고 있고, 저연령층에서부터 점점 축구에 대한 관심[14]과 인프라가 쌓여가고 있으니 몇십년만 지나면 축구강국 미국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실제로 지금 북중미에서는 항상 멕시코와 함께 수위권을 다투는 팀이다. 미국의 축구 인구만 해도 무려 1800만에 달한다.

# 다만 낙관적인 전망만 있는건 아닌게 프로 스포츠로서는 기존 종목들이 워낙 강세라 성장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인기는 올라갔으나 여전히 여성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스포츠란 인식이 있어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많은 히스패닉계 선수들 역시 고교-대학에선 타 종목을 선택하는 관계로 유망주들이 많이 빠져 나간다.

미국에서 축구가 인기를 얻을 것이란 관측 자체는 이미 20년 넘게 나오는 이야기인데, 94년 월드컵 당시에도 앞으로 이민자 자녀를 중심으로 미국 축구가 크게 성장할 것이란 관측이 있었으나 정작 그 자녀들은 다들 다른 종목으로 빠졌다. 미국의 18-24세에서 축구 MLS가 NFL에 이어 두번째로 인기가 많다고 하니 미래를 긍정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인기 순서대로 보면 미식축구, 축구, 농구, 대학미식축구, 야구, 대학농구, 아이스하키 순이다. ## 다만 국내 축구, 야구(...)사이트를 중심으로 해서 자주 쓰이는 자료이긴 한데 조사 방법이나 조사 기관이 불분명한 만큼 걸러듣는 것이 좋다. MLS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프로 스포츠의 인기를 가장 확실하게 가늠할 수 있는 시청률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2010년에는 MLS역사상 최저 시청률인 0.4%를 기록하기도 했고, MLS 최고의 팀이라는 시애틀 사운더스는 평균 관중수에선 앞서지만 시청률에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압도적으로 높다.[15]

독일, 영국, 프랑스 등을 포함한 유럽의 국가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독일은 거의 대부분의 구단이 흑자구단으로, 구단 마케팅은 물론이거니와 말도 안되는 평균 관중수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의 경우 홈구장인 베스트팔렌 슈타디온은 총 수용인원이 81,266명인데 평균관중이 7만8천명 정도이고, 바이에른 뮌헨TSV 1860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의 경우 웬만하면 전 좌석 매진은 밥먹듯이 일어나며, 심지어 2부 리그에 있는 TSV 1860 뮌헨의 시범경기도 매진 되기도 한다. ''' 독일은 축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세계 최강의 관중 동원력[16]을 자랑하는 나라라 이런 운영이 가능하다.

축구 인기가 많은 영국 런던아스날은 런던의 물가수준을 반영하는 미칠듯한 표값[17]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매진수준이다.[18] 그러나 가장 비싼자리의 가격말고 평균적인 티켓가격 1위는 첼시가 차지하고 있다. 특히 가장 안좋은 자리도 압도적으로 비싼축. 축구를 시청하는 인구가 엄청난 관계로 중계권료 또한 엄청난 수준[19]이다. 더불어 온갖 상품을 팔면서 벌어들이는 수익도 장난이 아니다. [20]

이 지도를 보면 국가별로 축구의 인기도를 알 수 있다. 축구가 최고의 인기종목인 국가는 녹색으로, 그렇지 않은 국가는 빨강으로, 확실하지 않은 국가는 파랑으로, 자료가 없는 국가는 노랑으로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색이 짙을수록 그 국가의 인구 중 축구선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중국은 축구의 인기가 농구와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초록색과 빨간색이 섞여서 칠해져 있다. 유럽은 두말할것 없는 축빠들의 대륙이고 아프리카 역시 축구가 널리 퍼져 있다. 남미도 베네수엘라 같은 일부 야빠 국가들 빼면 역시 축빠들의 대륙. 일본이나 미국, 쿠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공화국 혹은 파키스탄, 인도, 오스트레일리아야구크리켓, 럭비를 즐기는 나라들은 모조리 자주색으로 칠해져 있는 것이 두드러진다. 잘 보면 알겠지만,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스포츠가 축구임을 알 수 있다.

5. 역사

공을 차는 놀이 자체는 여러 나라에 있었으나 근대 축구의 종주국은 영국으로 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것은 축구/역사 항목 참조.

6. 전술

축구는 넓은 필드에서 손보다 훨씬 부정확한 발을 쓰는 스포츠이기에 전술이 없으면 오합지졸 동네축구가 되기 쉽고, 따라서 근대 축구의 탄생 이후 계속해서 전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어떤 구기종목보다도 다양한 전술과 더불어 패러다임의 변화가 격렬하게 이루어지는 종목이다.

자세한 것은 축구/전술 항목 참조.

7. 축구의 포지션

전술에 따라 10명의(골키퍼 제외) 선수들은 다른 형태로 위치하고 플레이하며, 현대축구는 전술의 발전에 따라 포지션이 다양해지거나 통합되고, 또는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변화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축구/포지션 항목 참조.

8. 각 나라별 축구

축구는 유럽남미 대륙이 양대 산맥이다. 실제로 축구를 잘 하는 걸로 유명한, 혹은 월드컵 우승컵을 갖고 있는 축구 강국은 모두 이 두 대륙에서만 나왔다.

유럽에서는 특히 이탈리아[21], 독일[22]가 가장 꾸준히 강한 팀으로 손 꼽힌다.

또 위 두 팀보다는 월드컵과의 인연이 적었지만 스페인[23], 포르투갈[24], 네덜란드[25], 잉글랜드[26] , 프랑스[27] 도 축구강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막강한 축구강국이었으나 지금은 몰락해버린 오스트리아[28], 헝가리[29], 체코[30], 러시아[31]도 있다.

그리고 명확한 전성기라든가 꾸준함은 부족하지만 스웨덴[32]나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 국가들[33]이 축구 역사에서 주목할만한 팀이다. 덴마크, 불가리아, 루마니아, 아일랜드, 그리스 같은 갑툭튀한 도깨비 팀들까지 거론하면 무시무시하기 짝이 없다.

위의 유럽과 쌍벽을 이루는 남미는 사실 거의 대부분이 브라질[34], 아르헨티나[35]가 이루어낸 성적이다. 그 외에 우루과이가 월드컵 초창기에 두 번 우승하였으나 기나긴 침체기를 겪다가 2010 월드컵 4강,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다시 빛을 보고 있는 중이다.[36] 그러나 2002년부터 월드컵 예선만 되면 귀신같이 5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로 내려가신다 저 세 국가 외의 팀이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것은 62년 칠레가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한 것 외에는 전무하다. 이번 월드컵은 오랬만에 남미메서 열리나 다를려나?[37]

아시아에서는 현재 한국[38]일본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 세력[39]사우디, 이란으로 대표되는 중동 세력이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이 네 나라를 보통 아시아 축구 4강으로 분류한다. 다만 최근에는 중동세가 많이 주춤하고 있으며 사우디는 아시아 축구 강호 반열에서 완전히 탈락한 형국.[40] 호주가 AFC에 가입한 이후 한때 아시아 최강을 노렸으나 마크 비두카, 해리 큐얼 등 황금세대 은퇴 이후에는 성적이 썩 신통치 않다. 과거에는 월드컵에 나가서 승점셔틀 역할만 하던 아시아 국가들 [41]이었으나, 2010 월드컵에서의 한국과 일본의 동시 16강 진출 [42]에서 보듯이 이제는 세계 무대에서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이, 1990년대 이전과 같이 완벽한 동네북 신세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월드컵 본선에 모습을 보인 나라는 축구 변방 대륙 아시아에서도 축구 승점자판기 신세인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이다.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인 34년에 본선 무대에 올랐다. 독립국가로는 54년 한국이 최초.

북중미멕시코미국이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며 맹주 자리를 놓고 다투는 형국이지만 멕시코가 조금 더 앞서나간다고 볼 수 있다[43]. 멕시코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5대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꾸준함을 보여주며 나름 세계 무대에서도 강호로 인정받는 편 근데 그 다섯번 중 8강 진출은 한번도 없는게 함정[44] 이 두 팀의 입지는 골드컵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며 미국과 멕시코에서만 골드컵이 개최되었으며[45]이며 우승도 2001년의 캐나다를 제외하면 이 두 팀이 다 해먹었다. 그리고 월드컵에 가는 나머지 한 장의 티켓은 주로 코스타리카가 차지 한다. 지역적으로도 중앙아메리카에 붙은 나라들이 카리브해 쪽의 나라들보다 더 월드컵에서의 성적과 골드컵의 전신인 CONCACAF 챔피언쉽의 성적이 훨씬 더 좋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쿠바, 아이티,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같은 나라들이 가끔씩 등장하며 카리브해 국가들 역시 세계 무대로 종종 모습을 내비치곤 했다.

아프리카는 선수들의 네임밸류로만 따지면 유럽과 남미의 뒤를 잇는 대륙이라 평가할 만 하다. 디디에 드록바, 야야 투레, 사무엘 에투, 마이클 에시엔 등 월드클래스의(또는 한때는 월클이었던) 선수들이 아프리카 각국에 포진하고 있다. 유일한 非유럽-非남미 국적의 발롱도르 수상자인 조지 웨아 역시 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 출신이다. 지난 월드컵에서도 가나가 제3대륙 국가로는 유일하게 8강에 이름을 올렸다. [46] 가나와 더불어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47], 카메룬[48] 등이 강호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서아프리카의 나라들에게 밀리지만 북아프리카의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이집트[49] 역시 월드컵 역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오세아니아는 팀의 수도 적고 실력들도 변변찮아 월드컵 티켓도 유일하게 한 장이 아닌 0.5장이며[50] 오스트레일리아가 AFC로 가기 전까진 오스트레일리아가 거의 0.4장을 쥔 상태로 경기를 대회를 치뤘고 오스트레일리아가 AFC로 옮긴 이후에는 뉴질랜드가 0.49장을 들고 대회를 치룬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저 두 팀외의 다른 팀이 국제 무대에 모습을 보인 것은 2013년 타히티가 OFC 네이션스 컵 우승팀 자격으로 컨페더레이션스 컵에 진출한 것 뿐이다. [51] 정작 언터치블의 뉴질랜드를 꺾은건 누벨칼레도니인데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그리고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떠돌이 이스라엘 [52]이 오세아니아 1위를 해서 플레이오프까지 간 것도 있긴 하다. 이때 이스라엘이 호주나 뉴질랜드에 절대 우위를 보인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혼전에서 1위가 된 것이다.

9. 여자축구

축구가 마초이즘 틱한 스포츠란 이미지가 있었기에, 배구나 핸드볼[53] 같이 손을 사용하는 종목보단 여자들의 참여가 꽤 늦었다. 그래도 1930년대에 잉글랜드에서 여자 리그가 열려 꽤 인기를 모으기도 했으나, 인기를 빼앗길 것을 우려한 당시 프로리그 디비전 1 협회와의 마찰로 막을 내리게 된다.

80년대 들어 여자축구 관련 리그나 여건도 좋아지기 시작했고, 91년부터 여자 월드컵이 열리고 올림픽에도 여자축구 종목이 추가되었다. 청소년 대회는 2008년 부터 시작되었다. 한국은 90년부터 여자축구 연맹이 설립되어 아직은 여건이 부족한 상태였다. 1990년 당시 제대로 된 지원도 없던 터에 선수들을 편성하다 보니 중국에게 0:13이라는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기존의 남자 축구와는 꽤 다른점이, 미국과 동아시아가 세계 여자축구의 강호로 자리매김 했기 때문. 세계에서 여자축구의 강호로 꼽히는 나라는 독일, 미국, 중국, 북한, 노르웨이, 스웨덴, 브라질, 일본으로 꼽힌다. 이 중 미국, 독일이 양대 전통 강호라 할 수 있다. 스웨덴도 꾸준히 우승후보급 전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 독일에 비해 성적이 다소 밀리는 편이며, 브라질은 지금은 우승 후보급이지만 90년대 초중반에 약한 시절이 있었다. 반대로 노르웨이는 90년대 초중반 유력한 우승 후보였고, 월드컵 우승 경력도 있지만 지금은 조금 밀려나 있는 상태. 현재 아시아에선 일본이 여자축구 아시아 최강 소리를 듣는다. 북한은 한때 3위까지 랭크되었지만, 미국, 독일 등 전통 강호에 약세를 보이며 월드컵에서의 성적이 부진한 것이 문제. 중국은 미국,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와 세계 최강을 자웅했지만, 지금은 퇴보. 한국은 여성 피파 랭킹에서 15~20위권을 마크하고 있다. 과거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일본, 북한, 호주, 중국에 아직 눌리는 것이 사실. 특히 최근 부진한 중국 여자축구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

동양이 강한 이유는 체격차이보단 기술적인 면과 체력적인 면이 더 중요한 여자축구계에서 동양 여성들이 서양 여성에 비해 밀리지 않기 때문에 그렇고, 100년의 저변을 갖고 있는 유럽 축구에 비해, 동일한 시기에 시작을 했기 때문. 사실 엘리트 위주 스포츠를 지향하는 아시아 사정상 여성 스포츠에 대한 지원이 비교적 괜찮기 때문에 축구 뿐만이 아니라 그외 종목에서도 여성 스포츠는 동서양의 큰 격차는 없다.

아시아에서 여자월드컵 예선은 여자 아시안컵으로 대체하는데, 2010년 여자 아시안컵은 호주가 참가해 우승을 차지, 3위까지 주어지는 티켓에 준우승인 북한과, 3위인 일본이 차지. 중국은 일본에 밀려 탈ㅋ락ㅋ. 중국 자국내에선 여자축구가 계속 몰락하는데에 큰 우려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은 2011년 독일 여자 월드컵 대회에서 전대회 우승팀이자 개최국 독일을 비롯하여 스웨덴, 7월 17일(한국 시각은 18일)에 열린 결승에서 미국까지 승부차기 끝에 이겨 처음으로 우승을 거두었다. 종전 아시아 최대 성적이 1999년 대회 중국의 준우승을 넘어선 것.

한국은 박은선으로 대표되는 스타급 여자선수가 있었지만, 계속 겉도는 바람에 성인무대에선 안습한 성적을 보여줬다. 월드컵 진출은 단 한번. 하지만 지소연으로 대표되는 U-19대표팀의 2010년 대회의 3위의 성적이나, 여민지, 김아름으로 대표되는 U-17대표팀의 2010년 대회의 우승의 황금세대가 탄생해, 2015년 월드컵에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

한국 팬들은 2015년 되면 지소연과 여민지, 김아름등이 이제 갓 성인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될 때고, 황금세대들이 주축을 이룬다 하더라도 기존의 성인대표팀과의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하며, 박은선이 자꾸 무단이탈을 하는 것에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하지만 박은선도 아직 24살에 불과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다. 물론 박은선, 지소연, 여민지의 꿈의 조합은 팬들이 바라고 있지만 이뤄질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갖는 조합이긴 하다. 그리고 2015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한 2014 여자 아시안컵에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예선전에서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었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중국에 아쉽게 패배하며 4위를 차지하였다. 그래도 여자 월드컵 출전국이 24개국으로 늘며 AFC의 티켓 수가 5장으로 증가, 2015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었다.[54]

여자축구는 다른 모든 구기종목이 그러듯이[55] 남자축구에게 상업적으로 크게 밀린다. 미아 햄이라는 전설적인 축구스타를 낳은 미국조차도 여자 프로리그를 운영하다가 재정 적자 및 여러 문제로 몇 해 못 가 문닫았다가 겨우 부활했을 지경이며 당연히 여자 선수들이 버는 수익은 남자와 차원이 다르게 적다. 독일이나 일본 역시도 선수들이 수입 문제로 축구선수를 그만두거나 다른 직업을 병행하기도 하는 일이 드물지 않을 정도이다.

미국 여자축구의 레전드인 미아 햄이 말하길, 남자 축구와 여자 축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남자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를 무시하기 위해 필사적이지만 여자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따른다'라는 모양(…).

10. 올림픽 축구

IOCFIFA의 관계는 원수지간이다. 덕분에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늘 퇴출설이 나돌았지만 아직까지도 올림픽에 남아있다. 사실 FIFA 월드컵이 생긴 것도 이런 까닭이 큰 원인이기도 하다. 1920년대만 해도 축구대회 지존이 올림픽인데[56], IOC가 모든 일에 끼어들고 FIFA는 그야말로 무시해버렸다. 덕분에, 빈정이 상해서 울컥한 FIFA 측이 따로 세계적인 국제대회를 만드는데, 그게 바로 FIFA 월드컵이다.[57] 이에 대하여 IOC 일부 간부들이 막아야 한다는 주장도 했으나, 당시에는 다른 종목들도 자체 국제대회가 있는 경우가 있는지라 막을 명분은 되지 못했고, 결국 월드컵이 개최되었다. 초창기에는 교통이나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개최국 선정을 두고 여러 대륙의 갈등이 심해서 초라한 대회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FIFA 월드컵올림픽 이상으로 수익을 벌어들이며 대회의 수준, 규모, 권위가 엄청나게 커지면서, 이제는 FIFA에서 올림픽 축구대회를 우습게 보고 있으며, 대놓고 IOC측에게 축구를 자진퇴출 하겠다고 떵떵거리고 있다.

매번 올림픽 축구 퇴출설이 나돌아도 IOC가 절대로 그럴 일은 없다고, 알아서 발언하는 것은 아무래도 전세계 스포츠 중 인기로는 최고라 시청률을 생각하는 걸지도.[58] 게다가 축구가 올림픽에서 관중동원이나 중계권료 수입 등 가져다주는 경제적 이익이 상당한 종목이기 때문에 올림픽의 경제적 이익에 신경쓰기 시작한 IOC 입장에서는 축구를 빼면 상당한 손해를 보게된다. 때문에 IOC 마음대로 퇴출시킬 수도 없는 종목이다. 그 대신 IOC와 FIFA의 관계가 좋지 않아 와일드카드 제도(나이 만 23세 이상 선수 3명만 출전하고 나머지 만 23세 이하만 출전시키는 제도)로 팀을 꾸려야 출전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축구에서 올림픽 대회는 월드컵과 비교해서 그저 위상도 낮고, 권위도 없는 거의 반쪽짜리 대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저 메달숫자 하나 올려주는 대회일 뿐이지

FIFA에서는 그마저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 21살 이하로 낮추려고 하고 와일드카드마저도 없애려고 틈만 나면 시도하고 IOC에서는 그걸 애원하듯이 말리는 형편이다.이것만 봐도 단일종목으로서 축구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FIFA에서 한직같은 일로 올림픽 축구 담당 책임이 이젠 피파 전 부회장인 정몽준이다. 정몽준은 올림픽 축구를 무시하자 말자며, FIFA에서 최근까지 시도하려던 와일드카드 전면 폐지와 21살 이하로 낮추는 것을 겨우 올림픽 축구에 관심과 열정이 큰 편인 아시아와 남미와 아프리카 회원국들을 설득하여 지지를 얻어내 막아낼 수 있었다.

반대로 정몽준과 사이가 안 좋은 제프 블라터 회장은 지금까지도 계속 올림픽 축구를 별로 안 중요히 여기는 유럽 연맹국들을 설득하여 와일드카드를 없애고 나이를 낮추려고 시도한다.[59] 또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FIFA 내에선 올림픽 축구를 아예 그냥 FIFA 20살 청소년 축구대회로 대신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면 IOC의 굴욕이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 다른 단일 종목의 청소년 대회로 납땜질이라니 그러던 터에 2011년 1월 6일 선거에서 정몽준이 피파 부회장 재선에 실패하면서, 올림픽 축구도 타격을 받을 전망이 커졌다. 당장 2012 런던 올림픽부턴 아니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부터 여러 선수 참가 절차 및 와일드카드 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변경이 있을 예정이라고...

사실 FIFA가 올림픽에서 축구를 빼려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도 있다. FIFA는 17세 이하,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을 개최중이고 거기에 23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을 추가시키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의 올림픽은 와일드 카드 제도 때문에 정상적인 U-23 대회라고 보기 힘들고, 16개팀이 참가하는 본선은 24개팀이 참가하는 청소년 월드컵보다 오히려 규모가 더 작다. 안 그래도 올림픽 일정에 맞추다보니 경기와 경기사이의 휴식시간이 72시간에 불과해 지옥의 일정이라는 비판을 받는데다가, 그걸로도 일정을 도저히 맞출 수가 없어서 올림픽 정식 개막식을 치르기 2일전부터 올림픽 축구는 이미 개막전이 먼저 시작되는 판인데, 거기에 참가국가를 늘린다면 도저히 올림픽 일정에 맞출 수가 없기에 규모를 더 키울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또한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올림픽과는 달리 청소년 월드컵은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올림픽 축구가 존재하는데 U-23 청소년 월드컵을 신설한다면, 올림픽 축구에서 선수들을 차출하는 것도 못마땅해하는 클럽팀들이 순순히 선수 차출에 합의할 리도 없기 때문에 U-23 청소년 월드컵을 바라는 FIFA로서는 올림픽 축구가 여러모로 방해물인 셈이다.

11. 자매 종목

축구의 자매종목들은 크게 보면 지금의 축구가 성립하기 전의 손을 써도 되는 축구의 계보에서 이어진 것, 즉 각종 풋볼 계열 종목들과 현재의 축구에서 파생된 것이 있다. 파생된 종목으로는 풋살, 비치사커 등이 있다.

손을 써도 되는 계통에서 파생된 것은 럭비, 아일랜드에서 하던 게일릭 풋볼, 미국에서 하는 미식축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하는 오스트레일리아 풋볼 등이 있다.

12. 축구 대회

축구/대회 참고. FIFA 월드컵이 가장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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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과거엔 다른 풋볼 계열 스포츠와 구분하기 위해 아식축구(association式蹴球)라는 용어도 쓰였다.
  • [2] 많은 유럽 언어에서는 영어에서 온 외래어로 그대로 사용한다. 단 언어에 따라선 풋불이란 발음을 남기기 위해 그 언어 음운체계에 맞게 football의 철자를 약간씩 변형하여 사용한다. 예를 들면 스페인에서는 fútbol, 포르투갈어에선 futebol로 쓴다 불어로는 영어 철자 그대로 쓴다. 미국과 호주, 일본 외에는 사커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는 많지 않다. 독일에서는 football을 번역해서 푸스발(Fußball)
  • [3] 북미권에서 Football은 주로 미식축구를 칭하며 그와 구분하기 위해 축구는 Association Football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사실 Soccer라는 말은 미국이 아니라 영국(잉글랜드)에서 만든 말이다. 19세기 잉글랜드에는 현재의 축구 말고도 럭비같은 다른 스포츠도 Football이라고 불렸는데 그 중 사용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만든 것이 Football Association 이기 때문이며, Association의 규칙을 지켜서 football을 하는 사람들은 Assoccer라고 불렸다. 이 사람들이 북미로 건너가면서 Soccer라는 단어가 퍼지게 되었다. 이후 럭비는 따로 떨어져 나가고 잉글랜드에서 축구가 압도적인 인기 스포츠가 되면서 자연히 잉글랜드에서는 Football하면 축구를 뜻하게 된 것. 반면에 미국에서는 축구가 압도적인 인기 스포츠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대로 Soccer라는 말이 남아있게 된 것이다. 간혹 미국이 혼자 잘나서 사커라고 부른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정이 있다는 걸 알아두자. 호주나 캐나다도 마찬가지 이유로 아직도 Soccer라는 말을 많이 쓴다.
  • [4] 참고로 영국에서 soccer라고 했다가는 what? soccer? 라면서 막 깐다...라고 하지만 이런 의견도 존재하니 참고 바람.
  • [5] 이탈리아에서는 축구를 단순히 "공차기"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축구의 기원이 영국이 아닌, 이탈리아에 있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다.
  • [6] 우리나라의 족구와는 다른 뜻이다.
  • [7] 주성치 주연의 영화 소림축구의 원제목은 少林足球 이다.
  • [8] 단, 골키퍼는 손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옆줄 밖으로 벗어난 공을 다시 필드 안으로 투입하는 스로인(Throw-In)의 경우, 손을 사용할 수 있다.
  • [9] 2012년 새로운 독립국가인 남수단이 209번째로 가입했다.
  • [10] 인구 30만인 몰디브조차도 축구 2부리그 체제를 갖추며 여기에도 브라질이나 여러 나라 선수들이 뛰고 있다. 자국 프로리그에서 해외 선수가 없는 경우는 북한이나 내전 중인 나라, 이를테면 아프가니스탄이나 소말리아가 알려져 있다.
  • [11] 단, 이는 영국이 주장하는 내용일 뿐, 확인된 바는 없다. 그러나 현대 축구의 형태를 띤 축구를 가장 먼저 시작한 국가가 영국이라는 것은 확실히 인정되는 편. FIFA에서 인정하는 가장 오래된 형태의 축구는 고대 동양에서 유행하였던 축국인데, 이렇게 따지면 축구의 근본적인 종주국은 중국인 셈.
  • [12]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모든 야구경기가 중단된 한국과 달리 일본은 변함없이 야구리그는 진행되었고 여전히 사람들은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었다.
  • [13] 프랭클린 포어가 쓴 <축구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를 보면 심지어 극우적인 공화당 의원들은 야구미국의 얼굴이라면서 축구는 아니라고 FIFA 월드컵 개최를 결사반대하던 이들까지 있었다.
  • [14] 특히 사커맘(Soccer mom)의 영향이 크다.
  • [15] 여담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미국 16강전의 미국내 시청률이 미국 4대스포츠 중 하나인 NBA FINAL보다 잘나왔다는 말도 있는데 8.2%로 꽤 잘 나온편이지만 NBA 2010 결승전 시청률 10.6%보다는 아직 낮다. 하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미국의 조별 예선 2번째 경기 시청자수는 2500만명으로 역대 최고였고, NBA나 월드 시리즈 결승전 시청자수 1500만명을 크게 넘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에서 홈인 브라질인 다음으로 표를 많이 산 사람들이 미국인이었다.
  • [16] 핸드볼도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던 곳이라 분데스리가 핸드볼에서 명성을 날린 윤경신 선수의 회고를 봐도 독일만큼 핸드볼에 열광하는 나라는 없다고 쓴 바 있다.
  • [17] 가장 안 좋은 자리가 정가가 한화 13만원이 넘는다.
  • [18] 다만 물가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그만큼 흥행이 되기 때문. 이렇게 티켓 가격이 오른 것이 미국인 경영진이 들어온 이후인데, 경영진 입장에선 아슬아슬하게 매진이 될 정도의 티켓 가격이 가장 이상적이다. 실제로 미국 스포츠의 티켓 가격은 미국의 경제 규모를 고려하더라도 높은 편이다.
  • [19] 스카이 스포츠가 프리미어리그 중계권(독점 중계가 안되어서 일부 경기를 제외하고도)을 3년동안 가지는 대가로 내준 돈은 자그마치 3조원(2조 8천억원이 넘었음)에 가깝다!
  • [20] 축구 오덕들도 무시못한다. 별별 상품들도 만들게 된다. 이를테면 아스널 경기장에서만 파는 아스널 파이라든지 먹을거리도 있다. 그다지 새로운 맛도 아니지만, 아스날 로고가 써진 이 파이 값은 2004년 서형욱이 가서 먹어볼 당시 만원이 넘는 비싼 값임에도 꾸준히 팔리더란다. 아예 포장지까지 정성스럽게 가져가는 이들도 있다. 리버풀빠임을 자부하던 아랍에미리트 왕족이던 알 막툼의 방을 예전에 영국 취재진이 가서 찍은 바 있는데 방 전체에 리버풀 로고 캐릭터 상품들이 벽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차량까지도 리버풀 로고가 그려져있었다. 10년이 넘게 모은 상품 가격만 해도 우리돈으로 40억원에 달했다! 2002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나라에서 이탈리아나 스페인 축구오덕들을 취재했는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로고가 새겨진 이불에서만 잠자고 로고가 새겨진 옷을 항상 입고 다니며 집안에는 팀의 관련 기념품들이 가득한 이들이 나왔었다.
  • [21] 약체들에게 휘둘리는 경향은 있지만 월드컵과 유로에서 독일에게 만큼은 무패를 자랑하고 있다. 저거 신경 안 써도 월드컵 4회 우승이라는 것으로 증명된다.
  • [22] 1990년 월드컵과, 유로 1996을 끝으로 월드컵과 올림픽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축구 대회에서 한동안 우승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우승했다.이탈리아를 상대로는 승리를 한 적이 없어서 네임밸류에 비해 성적은 시원찮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남미의 아르헨티나와는 다르게 꾸준히 4강권에는 진입했었고 마침내 2014년에는 통일 독일의 이름으로는 첫번째 월드컵을 거머쥐었다.
  • [23] 이전에는 필페인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명성이 뻥튀기된 나라로 이름난 나라였다. 세계 최고의 리그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2010년 월드컵 우승 전까지 1950년 4위한 성적이 최고였으나 이 대회를 우승하고, 2008년, 2012년 유로 우승으로 이러한 이미지를 어느 정도 벗어버렸다. 그런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첫번째 탈락...
  • [24] 포르투갈이 주목받은 건 에우제비오 때 반짝한 것과 피구-호날두로 이어지는 독보적인 윙어가 존재했을 때 외엔 정말 유럽 내 듣보잡 수준이었다. 피구-호날두가 없었다면 밑에 거론되는 나라들보다 못 한 취급받을 뻔 했다.
  • [25] 네덜란드는 요한 크라위프와 토탈 사커 등장 이전까진 완벽하게 축구 변방 소리를 듣던 나라다. 그러나 저 둘이 나오면서부터 네덜란드는 축구계에 한 역사를 긋는 나라가 되었다.
  • [26] 축구 종가라고는 하나 실상 그 성적은 처참하기 그지 없다. 자국에서 열린 대회를 우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월드컵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이 1990년 4위가 전부이며, 유로는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4강을 간 것이 최고 성적이다. 단지 최고의 리그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평가 받는 것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영어권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월드컵에서 우승한 나라가 잉글랜드이다.
  • [27] 프랑스 역시 중위권 수준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았으나 미셸 플라티니 시절 월드컵 3, 4위, 유로 우승이란 성적을 거두었다가 이후 월드컵엔 2 대회 연속으로 나오지 못 하고 유로도 죽쑤다가 지단의 시대에 월드컵, 유로 우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지단 부상 시에 성적은 2002년 월드컵 조별 예선 탈락으로 좋지 않았고 지단 은퇴 이후에도 월드컵 조별 예선 탈락, 유로 조별 예선 탈락, 8강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거기에다가 2010, 2014년에는 2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끝에 가까스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고 특히 2010년에는 앙리 핸드볼로 정당하지 않게 올라왔을 정도. 유로에서도 플라티니지단이 없을 때 승리가 단 1승, 그 것도 가장 최근 대회(2012년)이다. 프랑스는 플라티니, 지단 빨
  • [28] 30년대에는 가장 강한 팀 중 하나였다. 그러나 지금은...
  • [29] 50년대 매직 마자르는 정말 깡패같은 팀이었다. 서독만 아니였다면 우승했을 것인데
  • [30]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엔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분리 이후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31] 소련 붕괴 이후 몰락했으나 2008년 유로 돌풍을 기점으로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 소련 시절에는 월드컵 8강에도 자주 들었으며 초대 유로 우승 팀이기도 하다. 이후 3번이나 결승에 갔지만 다 패배한 것이 흠좀무
  • [32] 월드컵에서 준우승, 3위, 4위를 한 적이 있다. 반면에 유로에서의 성적은 처참하다. 그래도 스웨덴을 무시하는 팀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이전 글에선 스웨덴이 의외로 축구 강팀이라고 적어놓았지만 애초에 스웨덴을 상대로 압도한다고 볼 만한 팀이 많지 않다.
  • [33] 이를 구성하던 국가 중 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를 제외하고 모두 분리 이후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첫 월드컵(1998)에서 4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 [34] 월드컵에서 유일한 개근 국가이다.
  • [35] 월드컵 4강까지 간 횟수가 겨우 4번뿐이라 네임밸류에 비해 성적은 시원찮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보다 더 많은 우승컵을 차지했다. 그러나 우루과이에 밀려 콩번째이다.
  • [36]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우루과이는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국이 되었다.
  • [37] 2014년 월드컵에서 남미 양대 강호 브라질, 아르헨티나 말고도 우루과이와 콜롬비아가 톱 시드를 받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16강전의 첫 두 경기가 남미 대 남미로 이루어지는 바람에 우루과이칠레는 탈락하였으며 8강전 첫 경기 역시 브라질 대 콜롬비아다.
  • [38] 대한민국미국과 더불어 비유럽, 비남미 국가로는 유일하게 월드컵 4강을 밟아본 국가이다. 이 과정에서 이탈리아스페인은 대한민국에게 각각 패배, 승부차기 패배를 당하였다.
  • [39] 중국은 축구 실력이 열세인 탓에 많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축구 강국에 끼지 못하였으며, 대만홍콩은 아시아에서는 부유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축구 실력이 열세인 탓에 아시아 축구 강국에 끼지 못했다.
  • [40]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UAE 같은 기존의 중동 강호들이 몰락하고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오만 같은 신흥 강자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41] 20세기까지 아시아 국가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1966년 월드컵에서 북한이 8강에 진출한 것이었다.
  • [42] 이 대회에서 북한은 최종 순위 32위를 기록하며 탈락하였다.
  • [43] 사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유럽, 남미를 뺀 세계 최강은 멕시코라고 봐도 되었다. 지금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미국의 성장으로 장담할 수 없다.
  • [44] 그러나 상대적으로 미국은 축구가 인기가 없다는 편견 때문인지는 몰라도 멕시코를 더 높이 여긴다. 물론 실제로도 멕시코의 성적이 좋은 게 1994년 16강,2002년 8강을 거두고 1998,2006,2010년은 그냥 본선 진출에 그친 미국보다 피파 랭킹이 멕시코가 높았었다. 2013년 6월에는 피파랭킹 20위로 22위인 미국에 겨우 앞설 정도이지만.이는 멕시코가 2014 월드컵 최종예선 부진(1승 5무)로 포인트가 많이 깎인 탓도 크다.
  • [45] 그러나 사실 멕시코는 두 번 미국과의 공동 개최를 한 것이 전부이다. 다시 말하자면 현재까지 골드컵은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 [46] 물론 아프리카 최초로 월드컵 8강에 간 나라는 카메룬이다. 1990년 월드컵에서 카메룬은 아르헨티나에 승리하였다.
  • [47] 아프리카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 [48] 아프리카 최초로 월드컵 8강에 올랐다.
  • [49] 아프리카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이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다 우승국이다.
  • [50] 32개국으로 확대된 이후 유일하게 그 대륙의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에 나오지 못 할 수 있는 유일한 대륙이다.
  • [51] 청소년 월드컵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 외에 타히티피지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 [52] 당시에느 이스라엘 외에 중화민국도 오세아니아에 소속되었다.
  • [53] 핸드볼의 경우는 본래 여성 스포츠였다.
  • [54] 북한은 2011년 약물 스캔들로 인해 참가 자격이 박탈되었다고 한다. 상세히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 [55] 위에서 언급한 배구나 핸드볼의 경우는 그래도 차이가 적은 편이다. 빅리그급이라고 불릴 만한 지역(러시아, 터키, 일본 여자배구라든지, 독일, 덴마크 여자핸드볼이라든지...)에서는 재정이나 연봉 문제에서 여자축구보다 훨씬 상황이 나은 편이다.
  • [56] 당시에 세계축구대회는 그것 뿐이었다.
  • [57] 게다가, 당시의 올림픽은 프로선수는 참가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러니 신분을 따지지 않고, 세계최고의 선수들을 모두 모아서, 범국가적인 단위의 단일팀간의 세계대회를 열어보자는 명분도 있었다.
  • [58] 그런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축구는 올림픽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종목 중 하나라는 것이 가장 크다. 지금은 월드컵이 많이 활성화된 탓이 크다.
  • [59] 축구 리그가 많이 활성화된 유럽 입장에서는 굳이 대회의 위상이 많이 떨어진 올림픽 축구로 선수를 차출하는 것을 구단 입장에서는 많이 꺼릴 수밖에 없다. 길게 갈 필요 없이 2008 올림픽 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간 올림픽 축구 출전 여부를 두고 다투기도 했었고.....WBC에 대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모습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이쪽은 메이저리그가 워낙 독주하니.....
  • [60] 애초에 프로급 축구실력을 가진 것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작중에서도 축구공을 차서 범인을 제압하는 경우가 많다. 축구공으로 투신자살 하는 사람도 구했다 그리고 축구 선수가 관련되었거나 축구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도 있다.
  • [61] 정확히는 축구의 하위 종목인 풋살에 관심이 있으며, 이외에도 대부분의 스포츠에 소질이 있는 만능형 캐릭터리다.
  • [62] 린과 마찬가지로 축구 이외에도 대부분의 스포츠에 소질이 있는 만능형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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